(한국안전방송) 예천군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인식확산과 참여확대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18일 오전 8시에 예천읍 중앙 사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마추어무선연맹 재난통신지원 예천지구단 회원, 안전모니터 봉사단, 예천군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발생시 주민행동요령과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거리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지진발생시 주민행동요령을 담은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특히,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함과 소독용 티슈를 배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실질적인 상황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군위군에서는 지난 18일 효령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 김정자 강사님을 초빙하여 나라사랑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는 남북이 대치하는 분단국가이며 정전된 지 오래되어 전후세대의 호국안보정신이 점점 흐려져 가고 있다. 또한 최근 북한정세를 미루어볼 때 주민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 이날 효령면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다음달 6월까지 군위군내 전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상황과 현실 및 미래 통일 한반도시대에 대비한 정신자세에 관한 나라사랑정신 함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가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의 활성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안동시행복학습센터와 함께 「별 헤는 밤, 책 읽는 밤 “북(Book) 캠프”」를 5월 20일(금)부터 21일(토)에 걸쳐 무박 2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20일 개관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177㎡)으로 어린이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재료로 건립됐으며 특히 도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관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내부구조로 시범운영 기간 중에만 2만5천명이 찾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북(Book) 캠프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안동시 행복학습센터의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도서관이 주민을 위한 쉼터로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 열람실 내에 실내용 텐트를 설치해 가족별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동화책 작가 초청 특강, 별자리 관측 및 쌍안경 만들기, 플라워 젤리 만들기 체험, 가족영화 상영, 창의력 교실 등 아이들과 부모님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서는 농촌지역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9일 여성자원봉사자와 여성회관 직원 40여명이 몸이 불편한 임하면 임하리 한 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여성복지회관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 소속된 15개 분과의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매년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자원봉사의 이념을 실천했다. 여성자원봉사자들의 농촌일손돕기는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체험 봉사활동으로 농민들의 땀의 가치를 느끼고 수입 농산물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우리농산물을 사랑하는 신토불이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복지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봉사활동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6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이달 24일 오후 2시 안동 구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 풍류살롱에서 개강한다. 올해는 상·하반기 두 차례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상반기 교육은 5월 24일부터 3일간 총9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경제분야 종사자 등이며, 수강신청은 교육주관 단체인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경동로 661)에 5월 23일까지 전화(843-8532) 신청하면 된다. 아카데미 교육내용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신청절차 및 실무이해, 신청서류 작성법 등 실무교육과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등으로 사회적기업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자원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실시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보행자 안전사고 다발지역인 용상1주공 앞 용상육교 주변으로 사업비 2억5천만으로 육교철거와 함께 횡단보도설치(신호등 포함), 화단철거 및 PE중앙분리대설치, 포장덧씌우기를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용상육교 주변으로 총 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사망사건은 3건으로 육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약자나 주민들이 무단횡단을 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체 공사는 5월 19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중 마무리 할 예정이며, 육교철거는 이번 달 25일, 26일 양일간 시행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 25일(수)은 부분통제(2,3차로)해 육교 계단구간 철거작업을, 26일(목)은 오전 11시경 중앙부(거더, 대들보) 인양작업 시 10분간 전면통제를 제외하고는 부분통제(2,3차로)해 중앙부(거더) 철거작업을 출퇴근시간을 피해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는 육교철거작업으로 인하여 도로횡단이 불가하므로 인근 횡단보도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노력 하겠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의왕시를 비롯해 안양, 군포 등 3개 시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군포시 호계동 지원센터 사무실에서 학교급식 학부모모니터링단을 발족하고, 학교급식 공급업체 및 생산지 점검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 학부모 20여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1년에 네 차례씩 의왕 안양 군포 지역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와 생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원료입고, 전처리, 가공·제조, 납품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또, 무농약쌀, 수산물, 가공식품 등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가 관여하는 식재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도 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5월에 설립된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이 지역의 초중고교에 공급하는 친환경 학교 급식재료를 공동구매하는 조직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머니의 눈높이에서 학교급식 재료를 꼼꼼히 점검해 우리 지역 학교급식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3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의왕시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의왕시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를 위한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D행복연구소의 김민정 부소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특강은 ‘감정이란 무엇인가’ ‘우리 아이의 감정 및 사춘기 청소년의 특징 이해하기’ ‘내 안의 감정 이해하기’ ‘자녀와 감정으로 소통하는 방법’등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이 아이의 감정 및 사춘기 청소년의 특징을 이해하고 부모로서 자신의 감정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녀와 정서적으로 가까워지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감정코칭이란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와 ‘아기 두뇌코칭’ 저자 존 메디나 박사가 적극 추천하는 자녀교육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강 참가신청은 전화 및 직접 방문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가 건전한 식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생활요리법 등을 교육하는 ‘향토음식.전통음식의 이해’ 강습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지난달부터 경기도생활개선 의왕시연합회의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우리나라 지역별 전통음식과 현대요리 등을 교육하고 있다. 상하반기 8주차씩 모두 16주차 교육일정으로 계획된 짜여진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의왕시청 3층 생활과학관에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요리전문가 조영희씨가 교육을 맡는다. 수강생들은 각각 7만원의 강습비를 내고 참여한다.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반기 교육 기간동안 전라도, 함경도, 충청도, 강원도 등의 지역별 특색 음식과 덮밥, 불고기, 강정, 양갱, 튀김, 냉채 등 각종 생활음식 요리법을 배웠다. 교육내용에 대한 주부 수강생들의 반응도 좋다. 회원들은 강의의 수준이 대체로 높고 재료 등에 비해 수강료도 저렴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정일수 의왕시 농업산림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식생활의 전담자인 주부들이 우리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서 시민의 식생활 문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보건소는 5월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254개 시·군·구 보건소장 및 사업담당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1,2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운동, 절주, 금연, 영양, 모자보건,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지역사회재활, 한의약 건강증진, 방문건강관리 등 13개 영역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역사회 실정에 맞춰 포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각 영역별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시민 1운동 취미 갖기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연계협력 운동실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안동시 운동실천지원협의체 구성, 광범위한 운동실천 장려 메시지 확산 홍보물 제작 배부, 건강파트너 양성, 건강걷기 지도자 양성교육, 각종 운동프로그램 시연 등 시민 노출 Event 개최 등을 실시했다. 또한, 우수활동 기관과 시민 등에 대한 활동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연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실시해 운동
(한국안전방송) 함양군 서하면이 농업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내 불우이웃을 돕고자 공무원이 직접 재배하는 ‘자투리 공유농지 옥수수 심기’에 나섰다. 19일 함양군 서하면에 따르면 서하면 보건지소 인근 송계리 852-26 답 830㎡(240여평)에 공유농지 농작물 심기를 추진한다. 서하면 관계자는 이번 농작물 심기로 공유농지에 농작물을 재배해 경관도 아름답게 하고, 소속 공무원이 농작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업인의 고달픔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확 작물을 불우이웃 등에 무상으로 나눠줘 주민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서하면은 이번 농작물 심기를 위해 지난해 해당농지 농산폐기물을 소각하고 경운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달 12~17일 농지에 비닐을 입히고 2560포기의 묘종을 심었다. 이어 서하면 공무원 1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8월말까지는 적합한 비료를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학찰옥수수를 정성껏 키워 8월 말~9월 초 수확하게 되며, 수확물은 서하면 22개 마을노인회와 재외향우·자매결연단체·불우이웃 등에 무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서하면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조성한 농장을 보다 많은 이들이
(한국안전방송) 선비의 고장 함양에서 국악과 관현악이 멋진 어울림의 선율을 선보이며 녹음 짙어가는 초여름 밤을 그윽하게 달군다. 19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함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의 일환인 창원국악관현악단의 '국악, 행복을 전하다' 공연이 열린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이 들려줄 10여곡은 대금·피리·가야금·거문고·아쟁 등 우리의 전통악기가 드럼·신디사이저·베이스기타 등 서양악기와 어우러진 것이어서 기존에 알던 음악과 전혀 다르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주며 신명나는 한마당을 선사한다. 아티스트 양방언이 동양적 정서를 표현한 창작곡 '프론티어', 국악과 관현악이 어우러진 '비상', '맥, 박타령' 등 창작곡은 객석을 후끈 달군다.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최윤영이 들려주는 상주아리랑, 밀양아리랑, 통영개타령, 쾌지나 칭칭나네 등 경상도 민요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하며, 소프라노·바리톤 음색이 돋보이는 드라마 OST ‘나가거든’, 지금 이 순간‘ ’아름다운 나라‘ 등도 환상적이다. 열정적이고 흥이 넘치는 이날 공연 피날레 무대에서는 모듬 북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타'가 연주돼 타악기의 강렬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18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12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를 열었다.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는 지방재정에 대한 교육기회를 마련해 주민의 이해를 증진시켜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경남도가 시군을 순회하며 해마다 마련해오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번 도민예산학교는 인제대학교 오세희 교수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설명을 시작으로, 경남도 예산의 이해(예산의 이해 및 2016년도 경남도 예산개요), 함양군 예산개요(함양군 예산은 어떻게 운용되나)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어렵게 여겨왔던 예산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산 편성과 운영에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예산편성 및 운용에 군민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11개 읍면 마을회관과 사회단체 등 태극기를 이달 말까지 일제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태극기정비는 11개 읍면별 마을이장과 마을담당직원이 300여개의 마을회관과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 바람에 찢기고 햇볕에 색이 바래 훼손된 태극기와 군기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군은 해마다 일정주기별로 태극기와 군기 교체작업을 벌여왔으며, 올해의 경우 1000여개의 태극기를 마련했으며, 마을별 태극기현황을 파악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11개 읍면에서는 태극기 교체와 함께 이장회의, 마을방송을 통해 제61회 현충일의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충일 조기게양’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3일까지 상반기 지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관내 10개소에 대하여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화기,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 ▲ 피난통로 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안전확보 상태 ▲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생명 등 안전과 직접 연관 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안전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홍순기 조치원읍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화재발생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곳”이라며 “다중이용업소를 출입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