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청소년감시단(고등학생)을 모집하여 12명의 단원을 구성했다. 청소년감시단은 세종시의 청소년을 대표해서 유해환경을 감시.점검하고 홍보, 계도활동 등을 하게 된다.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이란 무엇인지,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월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28일 ‘2016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동아리 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시는 현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소년육성회)2개소가 활동 중이다.
(한국안전방송) 금강에서 물고기를 잡는 세종시 금강수계 내수면어업계 소속 어부들이 폐그물 수거 등 수질 정화 활동을 벌였다. 단체 회원 20여명은 18일 세종시 금강교와 불티교 사이에서 폐그물 등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김윤배 회장은 “금강의 수자원 보호와 깨끗한 어장관리를 위해 폐그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며 “해마다 외래어종 퇴치작업도 병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어 벼룩시장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매년 150팀 이상이 판매자 신청을 하고, 2,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판매 참가자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의류, 장난감, 도서류 등을 가지고 나와 직접 제작한 영문 광고, 문구 등을 활용해 판매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찾은 구매자들도 판매자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제품을 구매하는 등 경제관념도 익히고 실생활 영어 구사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벼룩시장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미리 환전소에서 ‘BGV 달러’라는 모의 지폐를 환전해 사용하여야 하고, 모든 거래에는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 환전소에서부터 외국인 강사를 통해 영어로 화폐를 교환해야 하는데, 영어가 다소 부족한 경우 ‘바디랭귀지’까지 동원해 환전을 하는 모습도 연출돼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영어 벼룩시장 행사를 주최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는 영어에 익숙지 않은 참가자들을 위해 물건을 사고 팔 때 주로 사용하는 영어 문구를 담은 종이를 나눠준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를 비롯한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성별과 연령을 고려해 제1기 지난 5월 9일 130명으로 확정됐다. 올해 6월부터 2018년 5월까지 2년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제1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53명) 보다 245% 확대 구성·운영되며, 활동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려 연속성 있는 활동을 지원토록 했다. 이번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실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 전파 △교육 및 언론기고 △도로명주소 미사용 신고 △안내 시설물 훼손 등 신고 △캠페인 참여 등 도로명주소 홍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로명주소 및 서포터즈 활동방향 교육, 서포터즈 간 다짐의 시간, 임원진(대표, 부대표, 총무)을 선출하며, 선출된 임원진은 6월 14일에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
(한국안전방송) 부산시 부산차량등록사업소는 시민중심의 차량민원서비스 9대 중점 혁신시책을 추진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시책은 승용차 100만대 시대에 따라 날로 증가하는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소통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민원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먼저 시민감동을 위한 차량 행정서비스 실현에 △리스차량 유치 확대를 위한 ‘기업민원 무방문 원스톱 온라인 등록’ 서비스 도입 △부산시정 홍보, 차량관리 요령, 비상조치방법 안내, 부산관광지 등 유익한 정보를 담은 부산사랑 ‘자동차 등록증 케이스’ 제작·보급 △자동차제작사와 협약을 통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중심 서비스를 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원스톱 민원처리로 기존10분에서 8분으로 단축처리 등 ‘고품격 민원창구 혁신’ △대기민원을 위한 북카페, 혈압측정기, 휴대폰충전기 등 편의시설과 클래식음악방송과 미니화분 비치를 통한 ‘대기민원 다양한 감동 서비스 제공’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 취약자를 위한 ‘민원서류 사전상담 Help Desk 운영’ 등을 시행한다. 시민소통을 위한 맞춤형 행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관광 및 비즈니스 등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친절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운행을 해온 부산관광택시를 오는 21일 오후 5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에서는 2016년 4월, 일정자격을 갖춘 택시운전자를 모집하여 관광안내 및 친절서비스 교육과정을 수료한 택시운전자 100명(개인택시 90, 일반택시 10)을 선발해 정식운영된다. 전용콜센터(☎051-600-1004)를 통한 100% 예약제로 콜센터에서 24시간 365일 안내 및 예약을 받고 있다. 또한, 관광안내 및 친절교육을 수료한 택시운전자들이 관광은 물론 부산의 맛집안내와 관광정보도 제공하며, 예약에 의한 차량대기서비스 제공, 깨끗한 복장착용,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요금은 시간운임제로(1시간/2만 원, 3시간/5만 원, 5시간/8만 원, 10시간/15만 원, 1일(12시간)/18만 원) 대절요금을 적용하며 각종 통행료 및 주차요금은 별도이다 특히, 부산관광택시는 평상시에는 언제든지 일반시민이 기존 일반택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한 ‘감염병관리본부 전국 공모’에 부산 유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감염병 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중앙정부와 연계한 광역단위의 초등 대응을 위한 것으로 하반기에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7월 20일 부산 메르스 종식 1주년에 맞추어 출범예정이며, 주요역할은 △감염병 감시·연구·지역풍토병 원인분석 및 관리방안 도출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 개발 △의료기관 감염관리 활동 전략수립 등으로 민간의 전문가와, 공무원의 행정력이 협업하는 체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5월 20일 국내 메르스 유입이후, 전국 186명 환자가 발생했고, 부산시의 경우 3명의 확진환자와 1,919명의 격리환자가 발생,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2015년 7월 20일 전국 최초로 메르스를 종식한바 있다. 메르스 이후 후속대책으로 △메르스 대응평가 워크숍 △감염병 대응조직강화(신종감염병 대응팀 신설) △감염병 전문관제 도입 △역학조사관 채용 등 인적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메르스 피해 민생지원을 위해 진료비 등 293명에게 69백만원, 격리자 긴급생계비 지
(한국안전방송) 성남시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성남시청 동관 5층 환경정책과(☎031-729-3171~5)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 접수창구’를 설치했다. 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환경부 업무 수탁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서류를 보내 피해 조사를 의뢰하고, 그에 상응하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강피해 인정을 받은 사람(피인정인)은 폐 질환 검진 치료비 등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돌려받게 된다. 피해인정기간은 피해 인정일로부터 5년간이다. 사망자의 경우, 의료비 지원 하한 금액은 620여만 원이다. 의료비에는 검진과 치료에 소요된 건강보험의 본인 부담금 외에도 호흡보조기 임대비, 선택진료비, 상급병실 차액 등의 일부 비급여 항목이 포함돼 있다. 피인정인 중에서 사망자에게는 또, 의료비 외에 유족에게 장례비(2016년 248만1천원)를 지급한다.
(한국안전방송) ‘제10회 은행골 한마음 잔치’가 오는 21일 오전 9시 ~오후 4시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상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은행골 한마음 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지역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은행동의 유래가 된 수령 350여 년의 은행나무 보호수 밑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행목제’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민요, 라인댄스, 품바 공연, 지역 청소년동아리 4개 팀의 난타, 기타 앙상블 공연, 노래자랑, ‘만원의 행복&만원의 덤’을 주제로 한 20여 개 팀의 요리대회가 열린다. 주거환경개선사업 후 새롭게 변모한 은행2동 소공원 등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점수를 채우는 ‘은행동 런닝맨 전략 레이스’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부모와 함께 즐기는 물풍선 던지기 게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공예품, 서예작품 70여 점 전시회, 전통 팔찌, EM 미스트 만들기 체험 행사,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알뜰바자회, 무료 미용·네일아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마련된다. 은행골 한마음 잔치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19일(목) 오후 16시부터 2016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보건의료위기대응 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매년 국가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훈련으로, 금년에는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부를 비롯한 총 489개의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5월 16일부터 5일간 시행된다. 이번 복지부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은 보건의료서비스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가상하여, 이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보건의료 위기단계별 대응과 비상진료체계 운영이 적정한지를 점검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지역사고수습본부간의 역할을 긴밀히 연계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재난의료지원팀(DMAT) 및 3개 지역(서울/경기/경남)의 권역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지자체,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보고 및 출동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비상진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를 19일(목) 오후2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우수지자체를 선정·발표했다.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평가하여 37개 시·군·구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기관별 640만원~1,250만원)을 수여한다. 본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견인하고 있는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담당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보건소장, 건강증진분야 전문가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국가 건강정책방향을 공유하였으며, 국민 행복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되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산부.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중에서도, 특히 지역사회 건강 수요 분석을 토대로 주민참여도가 높은 맞춤형 사업을 수행하여 효과적인 성과를 거둔 사례가 큰 관심을 끌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권덕철)은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욕구에 귀를 더 기울여,
(한국안전방송) 소년원학생의 심신수련과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2016 푸르미 한마음체육대회」가 19일(목) 09:00 경기도 의왕시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푸르미 한마음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교사.멘토들과 정을 나누며 한마음이 되는 축제의 날로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이상호 범죄예방정책국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신대철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회장 등을 비롯하여 전국 10개 소년원학교 학생, 교사, 멘토, 자원봉사자 등 850여명이 함께 한다. 이날, 대한축구협회 최순호 부회장이 ‘법무부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소년원 학생으로 구성된 ‘푸르미 축구단’ 창단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최 부회장은 타인을 배려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준법문화 확산에 나서는 한편, ‘푸르미 축구단’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며 소년원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정신 함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800m 계주, 4인 단체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풍선탑쌓기 등 단체경기와 함께, 한국체육대학교 천마응원단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창조이론·인문·예술·과학·경영 등 모두 5개 분야로 구성되며 22개 강좌의 233개 콘텐츠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12기 과정에는 청년층과 중년층의 고민과 해답을 찾는 최대헌 T&C 인간관계연구소 대표의 ‘톡톡톡 시리즈’와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의 ‘글로벌 시대의 도전과 창의성’ 강의,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의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강의가 새롭게 추가돼 더욱 눈길을 끈다. 수강신청은 7월 31일까지 경기창조학교 홈페이지(www.k-changeo.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 분야의 구분 없이 4개 이상의 강좌를 신청한 후 수강률이 80% 이상이면 학습 기간 종료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의는 8월 31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매월 30명을 선정하는 ‘후기왕’ 이벤트를 진행하여 우수한 후기를 남긴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경표 원장은 “이번 12기 기수과정에는 심리, 인문,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화두를 던지고 실제 삶에서 적용을 돕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학생4-H 여성회원을 4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여성 꿈나무 육성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농기원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5월 19~20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용인시 영농현장에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업과 관련된 유망한 직업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과 농업의 미래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농촌지도사.농업연구사가 하는 일, ▲농업기술원 시범포장과 첨단농업기술현장 체험, ▲여성농업CEO 우수성공사례 ▲우리쌀 소비촉진 현장교육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나갈 여성 청소년들에게 농업과 관련된 다채로운 직업을 알려주어, 미래의 가장 중요하고 유망한 직종이 농업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최근 도심 속에서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퀵보드 등 전기모터를 장착한 1인용 이동교통수단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른바 신개인이동교통수단(Smart Personal Mobility)은 재미, 소지의 편의성, 저렴해진 가격 등으로 대중화되고 있으며, 단순 놀이나 레저를 넘어 통학과 출퇴근 등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개인 이동교통수단 이용인구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제도적 환경은 갖춰지지 않은 게 현실이다. 도로교통법 제2조에 의하면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의 신개인 이동교통수단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자동차도로 주행만 가능할 뿐, 보도나 자전거도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자동차도로 주행 시에는 만 16세 이상의 면허 소지자여야 하며, 안전장치 및 보호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법적 연령제한에 관계없이 놀이기구처럼 이용되고 있으며, 불법이란 사실도 모른 채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신개인 이동교통수단의 이용자 증가와 함께 관련 교통사고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나, 이에 관한 법적제도 미흡하여 사고 발생 시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