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고마군(高麗郡) 건군 1,300주년 기념식 참가와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히다카시(日高市)와 도쿄를 방문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먼저 남 지사는 21일 히다카시에 방문하여 고마군 건군 1,300주년 기념식에 참가한다. 남 지사의 이번 기념행사 참석은 야가사키 테루오(谷ケ崎 照雄) 히다카시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히다카시의 옛 지명인 고마군은 고구려 왕족인 약광(若光) 등 고구려인 1,799명이 고구려 멸망을 전후해 일본에 이주, 정착한 한일 양국의 교류역사를 상징하는 곳이다. 남 지사는 지난해 11월 고마군 홍보와 마사희 대회(馬射戱, 고구려 고군 벽화를 토대로 복원한 마상 활쏘기 대회) 참석 차 고마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일 관계의 오랜 역사성을 간직한 고마군이 대한민국 젊은 세대에게 널리 알려진다면 큰 울림이 있을 것.”이라며 “고마군을 통해 한일 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고마군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남 지사는 그간 고마군 홍보를 위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고마군 건군 1300주년 한국어판 홈페이지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작은 결혼식 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는 고비용 결혼문화 개선을 통해 결혼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모 대상은 절차와 규모를 간소화하면서도 뜻깊은 결혼식을 올린 사연이며, 총 10편을 선정해 30~1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공모 참여는 사연을 작성해 6월 1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kfm999@kfm.c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을 참고하면 된다. 조정아 도 여성가족과장은 “실속 있고 뜻깊은 결혼문화를 확산해 결혼의 장벽을 낮추고자 공모를 추진한다.”며 “앞으로 뜻깊은 작은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와 관련, 작은결혼식장 안내지도 등 작은결혼식 관련 정보를 담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주민공동체 지원을 위해 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하는 따복사랑방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따복사랑방 3호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조병돈 이천시장, 이현호 도의원, 권운혁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은 19일 오후 5시 이천시 창전동 12통에서 ‘북샛말 따복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따복사랑방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자체 확보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에 리모델링, 전기설비 등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올해 22개 시·군에 27개의 사랑방을 만들 예정이다. 따복사랑방은 부녀회와 청년, 어르신들의 모임과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되며, 친환경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운영과 천연비누 제작 및 판매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북샛말 따복사랑방이 위치한 이천시 창전동 12통은 1,000여세대가 살고 있는 마을로 새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마을 만들기(천연비누 제작.판매 등)와 나눔 활동 추진 등 공동체 활성화가 잘 돼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창전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따복사랑방 개소를 축하했다.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
(한국안전방송) 북부지역 서민들의 민생피해를 돕기 위해 경기도가 현장행보에 나선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365 서민민생 지킴 서비스’가 오는 20일 포천시 소홀읍 소재 경기북부하나센터에서 첫 출발을 할 예정이다. ‘서민민생 지킴 서비스’란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억울한 민생피해를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둔 도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로, 현재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역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간 의정부역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는 주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민원을 처리해왔으나, 노인인구가 많고, 광범위한 권역을 가진 북부지역의 특성상 보다 촘촘한 민원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올해부터 노인,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북부지역 금융 소외계층이 자주 찾는 노인복지관, 하나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밀착형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 상담 분야는 ▲금융소외계층 대상 대부업·금융사기 등 금융피해, ▲다단계 등 소비자 피해, ▲취업사기 예방 일자리 알선, ▲소상공인 불공정 거래 피해 예방 등이며, 상담과 함께 ▲금융사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설계VE에 대한 전문지식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5월 19일 남양주 진건읍 사무소에서 도 및 시.군(남양주, 가평, 하남, 구리 등)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계VE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계VE(Value Engineering)란 최소의 생애주기 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얻기 위해 여러 전문분야가 협력해 프로젝트의 기능을 분석하고,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검토해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원가를 절감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0일 평택에서 50여명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올해 첫 설계VE 교육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도는 향후 부천(6월), 동두천(10월), 수원(11월)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설계VE 개념 및 제도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그간 설계VE 추진현황 소개,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전국 설계VE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우수사례 발표(제부어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부어항 건설사업은 설계VE를 통해 총 사업 예산 213억 원의 21.6%인 약 46억 원을 절감했으며, 시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고양 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화재, 분당 수내동 상가건물 화재 등 여러 사람이 밀집하여 이용하는 건축물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 화재취약 건축물 안전대책(관계부처 합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형 화재 발생시마다 안전규정을 손질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변화에 따라 지속 등장하는 신종업소나 시설 등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지난 해 12월부터 관계부처.민간전문가 합동 TF 운영, 정부합동점검단의 다중이용 복합건축물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 공사현장과 제조공장.유통장소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위법행위와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불법자재 사용을 근절하며, 건축물의 화재 안전기준을 위반한 건축 관계자 처벌을 강화한고, 마사지방, 방탈출카페와 같이 화재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신종 업종은 소관부처를 신속히 지정.관리하고, 필요시 다중이용업소로도 지정하여 강화된 소방안전기준을 적용함으로써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해 신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적인 규제들을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철폐해야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유는 규제개혁이 4대 구조개혁과 함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정책이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규제 때문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여 애끓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풀어 `파괴적 혁신 수준`의 규제개선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신산업의 변화 속도에 법·제도가 따라가지 못할 경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며 규제로 인해 투자가 제한되거나 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만 갖고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개선해줄 것을 주문하고, 각 부처가 국제기준과 비교해 개선 여지가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기업의 개선요구가 있기 전에 미리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안전 대응 한국 훈련! 대한민국 전국민이 함께하는 재난 훈련! 2016년 5월 !! 대한민국 전국민이 함께합니다~ 재난 사고로부터 대응 지금부터 시작합시다 -한국안전 방송 박윤창 기자-
(한국안전방송) 부여군은 18일 석성면에서 최첨단 양송이 재배를 이끌 ‘양송이배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85억원이 투입된 양송이배지센터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요한 생산기반시설이자 양송이 산업의 선진국형 전환을 앞당길 부여군의 특화사업이다. 양송이배지센터는 면적 22,280㎡에 양송이배지센터, 저온유통시설, 실험실 등을 갖춘 고효율·고품질 첨단시설로 연간 13,000톤을 생산하여 부여군 배지 사용량의 40%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선진국의 1/3 수준에 불과한 양송이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배지와 복토의 과학화와 규격화, 우수 종균의 보급, 재배사 환경개선, 고품질 재배기술 보급 등을 통해 선진국의 70%인 80kg/3.3㎡ 달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배지 공급센터를 통한 우수 배지와 복토의 일괄공급, 자동 입폐상 확대, 수확 자동화 기계 도입 등을 통해 생산비를 1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양송이 재배농가의 노동력은 3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 배지 생산 및 폐상 퇴비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폐상퇴비를 관내 채소농가 유기질 퇴비로 공급하여 자원 순환을 통한 친
(한국안전방송) 논산시는 18일 논산시 아이돌보미 활동가 38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간담회를 가졌다. 아이돌보미 사업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가족의 아동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논산시에서는 매달 110가구 180여명의 아동이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10km미만 활동거리에 대한 교통비 지급, 부모와 아이돌보미간 양육방식의 차이에 따른 마찰로 인한 애로사항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돌보미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친목 도모 및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아동 양육 공백을 최소화 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돌보미 활동가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돌보미 지원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41-733-786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친구야~ 더 자기 위해 아침밥과 잠을 맞바꾸고 있지 않니?’ ‘혹시 소화가 잘 안되서 아침밥을 거르고 있니?’ ‘안먹고 학교 가면 에너지 부족으로 피곤해서 안돼~’ ‘내일부터 우리 아침밥 꼭 챙겨 먹자~’ 논산시에서 펼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프로그램 중 친구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내용이다. 논산시는 자라나는 청소년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6개교에서 학부모·학생·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도 논산시 아동·청소년 건강행태전수조사에 따르면 논산시 청소년 아침결식율은 29.71%로 전국 평균 대비 1.81%(전국 27.9%) 높고, 충남 대비 3.31%(충남 26.4%) 높게 나타났다. 시는 아침 결식으로 인해 공복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학습 능력이 저하됨은 물론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섭취한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을 초래하게 됨에 따라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매월 1회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는 뭐든지 하면된다’,‘아침밥 먹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요’ 등 긍정문구가 적힌 바나나 나눠
(한국안전방송) 서천군과 한국중부발전(주)는 17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서천군 팀장급 21명과 중부발전 차장급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서천 건설 세부이행협약 후속조치 논의를 위한 통합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군과 중부발전은 지난 4월 협약 체결 후 협약 전체를 항목별로 분류하여 각각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세부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신 서천화력발전소 건설세부이행협약에 대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인사를 나누는 자리인 동시에 항목별 세부 추진일정을 양 기관 전담부서 실무자와의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의 협약 내용 중 조속히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항목별 세부추진계획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지어 지역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투자유치과장은 “중부발전측이 성실한 이행을 약속한 만큼, 매월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분기별로 부군수가 주재하는 TF팀을 운영해 전체적인 추진상황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라며 “공사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과 도로 등의 예방대책 점검에도 철저를 기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 부설 늘푸른배움터에서 검정고시에 도전할 학생을 모집한다.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현직 교사와 공무원 및 일반 직장인으로 구성된 교사 10명이 배움의 꿈을 도와드리는 늘푸른 배움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 2과목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한글과정과 중등과정, 고등과정의 배움을 희망하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는 늘푸른 배움터의 수업료는 전액 무료로 학생모집, 수업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사항은 서천터미널 맞은편 2층 늘푸른배움터(☎041-952-0941)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4년 개설된 이래 16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늘푸른배움터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주민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서천군보건소는 구강건강생활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6살에 만나는 평생 건강 친臼(친구)’란 슬로건 아래 13명(어르신 6명, 초등학생 3명, 중학생 4명)의 건치왕을 16일 최종 선발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치아 선발은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치과공중보건의사의 구강검진과 심사기준에 의해 △건강치아상 서천중(1학년) 김태윤, 서면중(3학년) 박준열, 시초초(6학년) 구대완 △고은치아상 서천여중(1학년) 박하엽, 송림초(5학년) 성혜련 △튼튼치아상 비인중(1학년) 김지성, 마동초(5학년) 남채영 등 모두 7명이 건강한 치아로 선발됐다. 앞서 5월 13일에는 ‘이’ 좋은 건강마을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세영 서천군치과의사회장 및 보건소치과공중보건의 2명의 심사를 통해 △오복건치상 서천읍 신정순, 시초면 이규호 △건강치아상 화양면 박유자, 마서면 이금선 △미소건치상에 종천면 김문규, 비인면 신남식 어르신 등 6분이 건강한 치아로 선정됐다. 이순영 진료검진팀장은 “건강한 치아로 선발된 13명 모두 한결같이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평소 하루 3번 이상 꼼꼼한 칫솔질을 구간건강 비
(한국안전방송)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5일부터 10회에 걸쳐 진행한 ‘전통주&발효식초 가공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수료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식품개발 교육장에서 진행된 ‘전통주&발효식초 가공 교육’은 발효식초의 항산화 효능을 서천 지역의 농산물에 접목해 다양한 발효식초를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 교육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알코올 상태에서 2차 발효되는 과정을 거치는 전통주 가공내용을 발효식초 과정에 연계시켜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교육 후 가공창업시 한 번의 공정에서 두 개의 상품제작을 가능하게 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통주&발효식초 가공 교육’은 △천연발효 식초 제조 △가양주 제조 △곡물식초 만들기 △과실주 만들기의 기술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당도 및 총산도 측정 △건강음료로써의 식초의 활용방안 △전통주 호산춘 제조 △발효액 와인 만들기를 통해 가공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응용 기술도 포함됐다. 교육을 담당한 생활자원팀 김재경 지도사는 “발효 식품을 상품화하기까지 오랜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리 지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안전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