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연서중학교가 심폐소생술 교육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주목된다.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연서중 교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우선 교직원들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인증된 조치원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최근 교육을 수료한 뒤,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제401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기간을 활용해 전 교직원이 학생들에게 집중교육을 진행했다. 김진선 교장은 “예산을 확보하여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추가 구입하는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면서, “우리부터 학교 내에서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조치원여자중학교가 오는 30일까지 스승 존경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교내 미술동아리 ‘미남미녀4’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나는 미술 아트 속으로 GoGo씽반’이 주관한다. 우선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이뤄진 교내 스승존경 그림그리기 입상 우수작들을 오는 30일까지 2층 연결 복도에 전시하는 것이 첫 단추가 됐다. 최근에는 학생회, 평화감수성 동아리와 ‘미남미녀4’ 미술동아리 학생들이 중앙현환에 일렬로 서서 출근하는 교사들을 맞았다. 이어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그린 전교직원 70명의 캐리커처를 동아리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직접 전달했다. ‘선생님 은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캐리커처와 예쁜 카드는 학생회가 글을 쓰고, 미술동아리가 예쁘게 카드를 꾸몄다. 평화감수성 동아리는 이를 포장하는 등 세 동아리가 직접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기 위한 사전작업을 벌였다. 캐리커처를 받은 한 신규교사는 “나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그림으로 그려서 액자에 넣고 포장도 예쁘게 해서 선물을 받으니 진짜 고맙고 뿌듯해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내 복도에
(한국안전방송) 세종교육연구원에서는 ‘정말 좋은 세종 학부모로 거듭나기 프로젝트’가 아직 진행 중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연구원이 지난해 학부모 아카데미 첫 1기와 2기를 배출한데 이어, 16일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부모 64명을 대상으로 ‘2016 학부모 아카데미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이달 5월부터 오는 7월까지는 3기부터 5기까지 기본반을 운영하고, 2학기에는 심화반으로 총 2개 기수를 추진한다. 16일 수료한 3기는 ‘정말 좋은 세종 학부모로 거듭나기 프로젝트’를 올해 첫 이수한 것이 된다. 이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공동체로서 배움과 참여를 통한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세종교육연구원이 기획했다. 이달 9일부터 4차례에 걸쳐 8시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해 올해 학부모 아카데미 첫 수료증을 받은 64명의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에서 행복한 가정을 가꾸는 방법, 자녀들에게 미래설계의 방향제시법 등을 익혔다. 세종교육연구원 관계자는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자녀가 자라고, 그 자녀들이 우리 세종,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인재로 자랄 것”이라면서, “새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난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준비물 지원을 올해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시작한 학습준비물 지원을 지난해 초·중학생에서 올해 고등학교까지 지원하면서 세종시 전체학교 학생이 지원받게 됐다. 이는, 교사·학생·학부모의 학습 준비에 대한 경제·심리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최교진 교육감의 공약이 반영된 것으로 시교육청은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016년도 학습준비물 지원 지침’을 마련해 학교 현장에 최근 안내했다. 지침에 따르면, 우선 지원 규모가 지난해 초·중학생에서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까지 확대되어 초등학생 4만원, 중학생 2만원, 고등학생 1만원, 특수학교 학생 4만원의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각각 지원된다. 초등학생 18152명, 중학생 7409명, 고등학생 5916명, 특수학교 학생 67명 등 총 31544명이 혜택을 받게 되고, 여기에 따르는 예산은 9억3573여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시교육청은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에 학습준비물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거쳐 학습준비물을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21세기 지식정보 선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생거진천 혁신대학 운영이 오는 24일 200회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시작된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그 동안 총 7만여명에게 분야별 각계 전문가들이 교양, 자기개발, 건강, 역사 등에 대한 다양한 신지식·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200회를 맞아 종교인이자 멘토로 잘 알려진 혜민 스님을 초청해 ‘내 마음에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프리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한 박사를 획득했으며, 현재는 뉴욕 불광사 부주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젊은 날의 깨달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 다수가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어느덧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가 200회를 맞게 됐다”며 “주민과 공직자 등 누구나 참여하는 상설 사회교육장으로 자리 매김하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에게 생거진천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영동군은 지난 18일『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화재붕괴사고 대응 훈련을 민.관.군 합동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훈련은 영동체육관 화재와 붕괴사고에 따른 재난대응 긴급구조를 실시해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사고들을 갑자기 당했을 때 군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에 행복을 지키는 안전한국훈련과 훈련 주간동안 꼼꼼히 주변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지난 17일 진행한 안전에 취약한 영동감고을병원 어르신 대피훈련과 오는 19일 진행하는 국토교통부의 영동2터널 대형화재훈련으로 민관 협치의 재난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훈련은 사전 기획회의를 통해 실무자간 협업기능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재난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기관대응임무수칙을 정비하고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8일 현장 훈련에는 기관단체, 학교, 병원, 군부대 등 22개 기관단체에서 465명이 참여했으며, 조운희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충청북도의회 박병진,
(한국안전방송) 뽀빠이 이상용(72) 씨가 충북 영동군의‘명예군민’이 된다. 18일 군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영동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13회 군민의 날 기념식’때 이 씨에게 명예군민패를 줄 예정이다. 군은 2014년 12월 영동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 씨가 군민의 날,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무료로 진행을 맡아왔다. 또 2014년과 지난해 서울 용산역 등지에서 열린 영동곶감 특판행사 때 몸소 세일즈 활동과 영동곶감 CF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2006년과 지난해 영동군민 대상으로 열린 감고을 아카데미에 강사로 나서 특유의 유머와 재치 넘치는 화술로 지역 주민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등 군의 홍보맨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우리 지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는 이상용 씨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명예군민패를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명예군민’은 군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향토축제나 행사 등에도 정식으로 초청된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지난해 4월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에 따라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관리에 착수한 이후, 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2015년 하반기부터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기준과 표시기준의 준수 여부를 일제히 조사 했다고 밝혔다. 법상 관리대상 품목(15개) 중 331개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 조사결과, 금지 물질을 사용한 스프레이 탈취제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7개 제품을 적발했다. 동 제품은 행정처분이 확정되기 전에라도 소비자 건강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16.1.22일 해당업체에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해당업체들은 즉시 위반제품 판매를 중단하였고, 판매처에 납품된 재고분은 4월까지 대부분 회수하여 폐기 처분했다. 아울러, 백화점, 마트 및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되는 15,496개 제품에 대한 표시사항 준수 여부도 조사하였는데, 자가검사번호 부정 표시, 표시사항 누락 등 62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해당업체에 개선을 명령(’16.5월)하였다. 이에 해당업체는 화평법에 따라 조치계획서를 제출하고 제품 포장교체 등 후속 조치를 이행 중이다. 그간 생활화학제품은「품질경영 및
(한국안전방송) 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 24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5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5곳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지자체 7곳은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 송파구, 인천 남구, 인천 남동구, 광주 광산구, 전북 장수군 등이다. 이번 실태평가는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공급 확대’와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일환인 지자체의 환경감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는 특.광역시, 광역도, 기초자치단체 등 3그룹으로 나눠 사업장 점검실적, 환경감시 인력, 교육·홍보 실적 등 사업장 관리기반 3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2015년도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평균 점검률은 97.2%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는 평균 점검율 100%를 기록해 가장 실적이 높은 지자체로 나타났으며, 광주광역시가 99.9%, 경상북도는 99.8%로 뒤를 이었다. 특히, 경기도는 2014년도 점검률이 74.8%에 불과했으나 2015년 점검률이 93.9%로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17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전수식을 가졌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의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23명 등 총 53명이다. 1명당 지원금은 중학생은 30만원, 고등학생은 9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으로, 모두 6천5백8십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된 인재양성 전문기관으로,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이 출연한 기금과 뜻있는 지역 인사들의 기탁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시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4억원이 넘는 장학기금을 출연하는 등 장래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자긍심을 갖고 큰 꿈과 열정으로 학업에 매진해 미래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한국안전방송) 몸과 마음이 튼튼한 밝고 명랑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충주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 약물오남용예방교육 등 정신건강교육과 사회성증진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음 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참여아동에 대한 지속적 방문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치료적 개입이 필요한 고위험군 아동 발견 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 또는 정신과 검사비·진료비 지원 등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생명존중교육과 흡연·음주의 폐해를 설명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약물오남용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4곳에서 11,971명을 대상으로 총 34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충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6곳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업 및 취업걱정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관내 대학생들을 위해 스트레스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16일과 17일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시범사업을 위한 지자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오는 20일(금) 오전 10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ICT와 검진결과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금년 9월부터 전국 10개 보건소에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1천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검진 결과 질환은 아니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또한, 지역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보건소가 만성질환의 증가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충족할 것인지에 대한 적극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보건소 기능 강화 필요성과 건강관리 목적의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추세 등을 반영하여,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하여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10개
(한국안전방송) 호수동은 관내 호수공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지난 5월 12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수공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단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잔치를 마련한 것으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련한 점식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여흥의 시간도 마련해 흥을 돋우었다. 특히, 이번 경로잔치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 아파트관리소, 통장, 부녀회,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공경의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여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조동순 호수공원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오늘 하루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호수공원아파트 경로당은 호수동 관내에서 회원 수가 가장 많고 규모가 큰 경로당이다.
(한국안전방송) 고양시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둘째 날인 지난 17일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고양시·고양경찰서·일산경찰서·고양소방서·일산소방서·육군제9사단·육군제30사단 및 지역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 및 화재대비 민·관·군 합동 실제 재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고양시의 대형 전시시설인 킨텍스의 테러발생 상황을 가정해 테러 경보발령, 관람객 긴급대피, 테러진압·검거, 초기 화재진화, 응급처치 등 실전과 같은 상황을 현장감 있게 구성·훈련하며 곧 있을 국제로터리세계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미리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훈련 종료 후 고양시·고양경찰서·일산경찰서·고양소방서·일산소방서·육군제9사단·육군제30사단 등 재난, 안보, 치안 관련 7개 재난 대응 협업기관의 협력 역량 강화와 시민안전센터 CCTV통합 영상 지원을 통한 재난·안전의 예방 및 대응 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고양시 시민안전센터의 3,800여대의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범죄 및 재난, 국가 안보 비상 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대응이 가능하게 됐으며 협업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안전방송) 고양시는 지난 17일 고양시청 직소민원실에서 서정초등학교앞 도시형 공장과 관련해 시민대책위원회 오미경 위원장 등 5명, 고양시장 등 관계공무원 5명, 정재호 국회의원 당선자 및 시의원등 4명이 참석하여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2014년 고양시장 후보 공약(서정초등학교 앞 도시형 공장 추진 대신 인근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센터 추진) 이행의 구체적 계획 ▲서정초등학교 앞 포스콤 건축허가관련 ‘건축법’ 제 11조 제 7항 위반에 대한 후속 조치 ▲서정초등학교 앞 포스콤 공사 관련 차폐시설 금지 및 일조권 조망권 침해 방지 대책에 대해 대화가 오고 갔다. 면담결과 고양시와 대책위는 합리적 문제해결을 위해 시청과 대책위의 창구를 단일화하기로 하고 향후 주요추진사안에 대해서는 고양시가 대책위에 공문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평생학습센터 건립 공약이행 관련 그동안 추진 내역 및 구체적 추진 계획과 ▲합리적 문제해결을 위해 포스콤 측에 공사중지를 요청하고 협의결과를 2016년 5월 20일(금)까지 시민대책위에 공문으로 알리기로 했다. 향후 고양시장이 참여하는 2차 면담을 다음 주에 갖기로 했으며 구체적 면담일정은 상호협의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