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일직초등학교는 5월 12일(목) 본교 강당에서 학생 59명과 유치원24명이 함께‘평생금연 서약식’을 가졌다.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철저히 하여 학생들에게 흡연동기를 차단하고 궁극적으로 학교 내에서는 담배 연기를 사라지게 하여 쾌적하고 가정처럼 좋은 건강한 학교로 만들고자 서약식을 실시했다. 학생대표(6-1,황○○)의 나는 자랑스런 일직초등학교 학생으로서 학교의 명예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 평생 금연할 것을 다짐하며 전교생이 함께 다음과 같이 서약했다. 하나, 나는 학생으로서 담배를 피우지 않겠습니다! 하나, 나는 학생으로서 담배를 사지 않겠습니다! 하나, 누군가가 담배피우기를 권하면 단호히 뿌리치겠습니다! 하나,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부모님께 금연을 권유하겠습니다! 일직초등학교는 차세대 국가를 책임지는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고자 가족금연을 유도하며 담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의 평생 금연이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한국안전방송) 영가초등학교에서는 2016년 5월 11일(수)‘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중심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 컨설팅 장학을 통해 교육과정 재구성의 필요성과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알 수 있었다. 교육과정 재구성의 실제 사례를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실습을 해 봄으로써 SW교육과정의 운영을 계획할 수 있었다. 영가초등학교 장○○ 교사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조금 더 생생하게 다가갈 소프트웨어 교육이 실현되길 기대해 봅니다.”라고 전했다. SW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교사의 노력으로 더욱 풍성해질 영가 교육을 기대해 본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진명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 5월 12일(목)에서 13일(금)까지 이틀간 201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가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안동시청 주관으로 열린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는 201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제품 84종을 체험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아 장애인에게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관람객들은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 담당자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 기기를 직접 조작해 보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봤다.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는 우리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은 본인에게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진명학교는 5월 9일(월) ∼ 5월 12일(목)까지 교내 학교 숲 곳곳에서 자연을 표현하는 숲 놀이·숲 생태학교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페트병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고,‘숲 속을 걸어요’동요의 아름다운 노랫말을 자유로운 몸짓으로 표현하면서 즐거워했다. 덕분에 교정 곳곳에는 5월의 싱그러움과 학생들의 밝은 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특히 중·고등부 학생들은 학교 숲 곳곳에서 풀, 꽃을 직접 채집하고, 풀꽃을 두드려 손수건에 나타난 아름다운 색감에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학교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가 주관한 2011년 모델 학교숲 및 2014년 산림청 녹색사업단 특수교육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학교를 푸르게 가꾸고 친환경적인 교육공간에서 연중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5월 16일(월) 울진남부초 해울관에서 공립유치원 교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아동학개 조기발견 및 관리 대응 안전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사회적 불신이 높아짐에 따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아동 학대 신고 의무자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굴에 대한 방법 등에 대한 연수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알아야 할 요령을 교육하고 무단결석 아동에 대한 교사의 관심과 신속한 대응으로 아동학대의 조기발견 및 예방 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울진교육을 위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진명학교는 5월 11일(수) 안동소방서와 협조하여 2016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학생 및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화재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화재 대피 훈련은 연막탄을 피워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실시하였는데, 연막탄으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평소 안전교육을 받은 대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달려 나오는 등 침착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들이 시원한 물대포를 쏘아올리자 학생들은 물대포의 위력에 탄성을 지르며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는 체험을 통해 다시 한 번 화재의 위험성을 알고,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상운초등학교는 5월 12일, 전교생이 봄맞이 유교랜드와 산림과학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봄체험학습은 친구와 함께하는 문화테마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안동, 영주, 봉화권은 유교문화권을 형성하여 전통문화를 전승하여 왔다. 유교의 핵심가치인‘인의예지신’을 이어받아 실천하는 인성을 지닌 선비의 삶을 교육과 놀이로 경험한다. 선비의 일대기에 따라 전시체험관을 두루 거치며 천자문, 과거시험장에서 퀴즈를 풀고 관혼상제 및 전통놀이 체험 등을 거치고 산림문화의 다양성을 체험으로 배우러 경북 산림과학박물관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학생들은 전시관을 돌며 자연과 산림이 어떤 혜택을 주고 무분별한 삼림파괴가 왜 나쁜지, 삼림을 가꾸는 노력과 지역의 산림문화를 살펴보았다. 상운초 3학년 류시권 군은 “말도 타고 진주성을 지키는 장군이 시도 지을 줄 아는 선비”라면서 “학교에서 한자를 열심히 배우고 인의예지신을 실천해 보겠다”고 전했다. 상운초는 ‘어울려 행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어울림이 곁들여진 체험학습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내성초등학교는 2016년‘인구교육 시범연구학교’ 지정에 따라 지역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군의회, 군청, 보건소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한 우리지역의 해결 방안을 찾는 활동으로 관련 기관을 견학하였는데, 3학년은 봉화 보건소를 찾아 출산관련 정책에 대해 탐구하였고, 4학년은 군의회와 군청을 찾아 노인문제에 대한 관련 조례 제정을 건의했다. 내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인구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상황 제시를 통해 학습 동기를 진작시키는 것으로 시작하여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 유관 기관을 견학하여 담당자를 면담하며 인구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장홍식 교감은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구문제 해결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친화적 가치관과 올바른 인구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진명학교 교사 김봉수 선생님은 교총이 제 64회 스승주간을 맞아 개최한 ‘교육사진전 및 교육수기 공모전’에서 사진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4월 4일부터 26일까지 ‘사제간의 소통과 나눔’을 주제로 진행된 사진공모에는 141점이 접수되었으며, 작품명 『부모님의 마음』을 제출한 김봉수 선생님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에는 현장학습을 나간 장애학생이 물을 먹는데 어려움을 보이자 선생님이 “입을 더 크게 벌려 봐.”라는 메시지를 담아 따라할 수 있도록 지도하시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마치 부모님의 마음처럼 아이를 보살피는 자상함과 따뜻함이 사진에서 묻어난다. 평소에도 김봉수 선생님은 선생님과 학생이 따뜻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렌즈에 담아 좋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서벽초등학교는 5월을 맞이하여 꿈·벗·멋을 품은 아름찬 Fun-Fun Seobyeok English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English Festival은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서벽영어인증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영어 말하기(English speech)와 알파벳 철자 맞히기(Spelling Bee Contest)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꿈꾸는 나’라는 경연주제로 개최된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는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장래희망과 앞으로의 소망에 관하여 영어로 발표하였으며, 알파벳 철자 맞히기 대회를 통하여 평소 학습한 영어 단어 활용 능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쟁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배우는 축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양질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기능이 크게 신장되었음을 학부모에게 보여주어 학교영어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경주 월성 사진촬영 대회「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를 경주 월성 발굴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촬영대회는 신라 천년 궁성인 월성 발굴조사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국민들이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소통하여 경주 월성의 역사적인 발굴 현장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디지털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행사 당일인 25일에 월성, 혹은 월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오는 31일까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gch.go.kr, 소통마당)에 올리면 된다. 2~5 메가바이트(MB) 용량의 이미지 파일(확장자 JPG)을 1인당 4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1명의 작품이 여러 점 선정될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점만 최종 수상작으로 인정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6월 13일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gch.go.kr)을 통해 발표한다. 디지털카메라 부문은 대상 1명(상금 150만 원), 금상 2명
(한국안전방송) 안동영호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우수 동아리인 옥고을 가야금병창 동아리는 5월 14일(토) 영양군 지역행사인 ‘2016 외씨버선길 축제’에 초빙되어 영양 감천마을에서 공연을 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5월 21일(토)에는 봉화 소천면사무소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이다. 안동영호초등학교 정재민 교장은 “옥고을 가야금병창 동아리의 지역축제 공연활동 등을 통해 꿈과 끼를 찾고 실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이것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동아리 활동들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지역축제 공연 참여는 아이들의 자존감 증진과 연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지며, 특별히 공교육 안에서 계획되어진 특기적성 동아리 활동의 성과가 돋보임에 따라 지역의 학교 동아리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질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개발도상국의 통계인력 역량강화를 위하여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캄보디아 기획부, 경제재정부 및 체육교육부 통계인력 15명을 대상으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통계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개년에 걸쳐 개최하며, 금년이 두 번째로 대한민국의 통계제도, 표본이론, 경제통계 기획 및 통계정보화시스템에 관한 전문지식을 전수한다. 연수생들은 통계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자국의 통계업무 개선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 및 업무적용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또한, 양 국가 간 상호 우호 및 이해 증진을 위하여 우리나라 산업현장 방문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진다. 통계청 통계교육원에서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0회의 외국인 통계인력 초청연수를 실시하여 48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교육 수원국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선진 국제통계교육 중심국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영명학교 김희수 특수교사가 오는 15일 안동MBC 프로그램‘경북, 경북인’에 스승의 날 특집방송으로 출연한다. 김 교사는 과거 축구선수생활을 거쳐 사범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안동영명학교 교사로 부임하였다. 안동영명학교의 축구팀을 맡아 지도하게 된 김 교사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열정과 정성으로 학생을 지도하여 전국 장애인 축구대회 4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지난 2015년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스승의 날 기념 ‘제5회 교육현장체험수기’에 공모하여 특수교사로서 자기성찰과 교육포부를 진솔하게 수기에 담아 교원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특집방송은 15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축구와 장애인과 나’라는 주제로 김희수 교사의 열혈 교단이야기로 펼쳐진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를 지원 받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인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천1백여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지난해 인천시 등 3개 시·도를 선정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각 시·도의 제안서를 종합 평가해 인천시 등 7개 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군·구 보건소, 교육청, 시 약사회·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업무 네트워크를 구성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 약물에 대한 폐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폐기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관내 150개교 이상의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시범적으로 만6세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비 5천110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99개교, 17,685명을 대상으로 약에 대한 바른 지식을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