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구에 위치한 스포원(금정체육공원)에서 ‘2016년 재난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난 경각심 및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자연·사회재난의 피해와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 현장 등을 담은 내용의 포스터 그리기를 통해 시민들의 재난 예방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가 주관하며,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당일 30분간 대한손상예방협회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도 마련된다. 작품은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재해 발생에 따른 복구·봉사활동을 담은 내용 △재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용 등 시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을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 그래픽 등의 유형으로 완성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본부에서 나눠 주는 도화지에 포스터를 완성한 후 오후 4시까지 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6월 중 심사를 통해 우수 11점, 장려 10점, 가작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자아발전 계기 마련을 위해 청소년 및 가족, 청소년지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부산어린이대공원 내) 대강당 및 야외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 열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열린 축제’은 또래 간의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인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코자 시에서 주최하는 청소년들만의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밴드, 노래, 댄스 등 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가 열리고, 야외광장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체험 부스와 전통놀이 등 활동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는 부산지역 청소년 동아리가 15개팀이 참여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38개 신청 팀 중 UCC공연 영상으로 예심을 통과한 경남여자중학교 The Only,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 Foxy 등 총 15개 팀이 본선에 출전한다. 또한,
(한국안전방송) 성남시가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만 19세가 되는 1만2660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축하카드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춘 응원합니다” 축하메시지와 함께 “인생의 꽃 성년! 정직한 삶을 가슴에 품고 거친 세상 속으로 당당히 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당부메시지가 담겨있다. 신경순 성남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성년이란 의미를 각인시켜주고 미래 성남의 주역으로 자부심을 높여주기 위해 축하카드를 준비했다��고 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만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기념행사를 갖는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공연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행복한 중원마을 축제 ‘이웃맺기’도 연계 운영된다.
(한국안전방송) 꿀을 맛보며 양봉과 자연환경에 대해 알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체험이 성남시 분당구에 마련된다. 성남시 분당구는 구청 별관 옥상에 벌통 3개를 설치해 오는 5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민 양봉 체험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봉 체험은 사전 신청을 받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1시간 정도 진행한다. 성남시 양봉협회장이 체험강의를 진행해 분당구청 옥상 벌통(각각 50㎝*40㎝) 한 개당 살고 있는 3만~5만 마리의 일벌, 벌이 주변 꽃나무에서 꿀을 채취하는 과정, 벌통 한 개당 5~6㎏가량의 꿀 생산, 꿀벌의 생태 등을 알려준다. 분당구는 구청 별관 옥상의 양봉 체험장을 찾은 시민이 안전하게 벌통 내부와 꿀벌을 관찰할 수 있도록 양봉용 모자와 방충 옷 10벌을 준비해 놨다. 관심 있는 시민은 분당구청 녹지공원과 산림관리팀으로 미리 전화(☎031-729-7592) 신청하면 된다. 분당구는 지난해 5월~11월 구청 별관 옥상에 벌통 3개를 설치해 구청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 50여 명을 대상으로 양봉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인근 탄천과 주변 공원의 자연환경으로 개화 시기별로 지난해 6월 중순엔 아카시아 꿀(5
(한국안전방송)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 꿈을 키워주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과기원은 과학기술인이 직접 도내 중·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강연’ 신청학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강연’에는 기업 임원, 대학교수, 국책연구소 연구진 등 각 분야의 전문 과학기술인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총 70회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소개했던 IT, BT분야 주제를 비롯해 체육과학, 소방 방재, 미래직업탐색 등 학생들의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되는 주제도 추가됐다. 지난해 강연을 수강한 덕이고등학교 이정인 선생님은 “교과서 밖 과학강연으로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이끌 수 있었다”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을 주제로 융합적인 소양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용연 경기과기원 산학연지원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이공계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해 도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
(한국안전방송)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북한강 일대에서 대규모 수난사고를 가정한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도는 1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양평군 두물머리 인근 북한강 일대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일환으로 진행되며 경기도, 양평군청,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육군제3야전군사령부, 분당서울대병원, 대한적십자사 등 3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현장 총괄 지휘와 각 기관별 활동사항을 평가하는 등 재난안전총괄조정회의를 직접 주관해 경기도 재난안전 컨트롤 타워 기능을 점검한다. 훈련은 북한강 양수대교 인근을 운항 중인 생태학습선이 선박과 충돌해 좌초되면서 화재 및 익수자 발생, 유류 누출로 인한 상수원 오염이 발생하는 등 복합적인 재난 발생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인원 625명과 헬기 4대, 기동장비 등 85대가 동원되며, 화재진압과 지상 및 수상 인명구조, 생태학습선 내부 수중 인명구조, 좌초 선박에서 누출된 유류 제거, 수상과 항공에서의 실종자 수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를 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안창조오디션이 오는 31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최종 본선에 오를 8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부터 5주간 공모를 통해 총 340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3차례의 심사를 통해 경기북부 1박 2일 관광상품 개발 관련 6건, 단독주택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개선 관련 2건 등 모두 8건을 본선 진출 제안으로 선정했다. 도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주제를 제시하고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형식으로 오디션 방식을 변경해 ‘경기도 북부 1박 2일 관광 상품 개발’ 과 ‘단독주택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개선’ 등 2개를 공모주제로 제안했다. 8개 제안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체험관광상품(다락원 상인의 여정), ▲포천 슬로푸드 힐링 캠핑 투어, ▲경기도 통합 생활쓰레기 ON-STOP 처리시스템, ▲응답하라 골목길! 단독주택 쓰레기 배출방법 개선을 통한 소통문화 만들기, ▲홍색관광상품 개발, ▲의정부 306보충대를 테마야영장으로 운영, ▲ 유생 생(生) 체험, ▲IT와 함께하는 웰빙&힐링 1박 2일 등이다. 오디션 진출 후보로 결정된 8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17일 연천군 아이파크 평생학습센터에서 ‘2016년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아동상담사 1급)’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아동상담사(1급)자격 취득 과정에 참여하는 5사단 군인가족 교육생 20여명이 참석했다. ‘군인가족 맞춤형 취업교육 지원사업’이란, 전방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교육혜택에서 소외돼 왔던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3억 8천여만 원의 도 사업비를 투입해 총 4,000여명의 군인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혜택을 받아왔다. 특히, 다년간 진행된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과 군인가족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군사령부에서 실시했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 총 110여명의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보육교사(3급) 양성과정, ▲방과후 아동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아동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미술심리지도자 자격증 취득과정 등을 총 4천만 원의 사업비
(한국안전방송) 행정자치부는 한국의 행정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중남미 지역의 요청에 따라,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청과 함께 멕시코 및 콜롬비아에 공공행정협력단(단장: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파견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공공행정부는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전반에 대한 정책추진 및 기술자문, 연구, 전문능력 배양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였고, 콜롬비아 내무부는 한국의 민원24, 행정정보 공동이용, 국민신문고 등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협력을 희망했다. 협력단은 지난 16일(월) 9시(현지시간)부터 멕시코시티 크리스탈 그랜드 레포르마 우노 호텔에서 멕시코 공공행정부와 “공공행정 협력 포럼”을 공동개최했다. 포럼에서 김성렬 차관은 정부혁신 관련 한국의 정부 3.0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 민원24, 행정정보 공동이용(행자부) ▲ 법령정보센터(법제처) ▲ 식품안전 정보포털, 위해식품 판매 차단시스템(식품의약품안전처) ▲ 국민신문고,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국민권익위) ▲ 과학수사(경찰청) 등 우리나라의 공공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에는 공공행정부 비르힐리오 안드라데 마르티
(한국안전방송) 휴직자, 교육파견자 등도 전년도 업무 성과에 대한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징계 등의 처분을 받은 무보직 공무원의 급여 제재가 강화되는 등 공무원의 보수, 급여체계가 일한만큼 보상받는 성과기반으로 개편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수당규정 및 지방공무원 보수.수당규정 개정안을 지난 16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먼저, 연봉의 지급 여부에 따라 성과급도 함께 감액되는 휴직자, 무급 휴가자 등에게 전년도 실적에 따른 성과연봉을 전액 지급하도록 했다. 공무원 교육훈련을 이유로 연중 2개월 미만 근무한 사람은 다른 근무자와 분리해 평가하고, 성과연봉도 그 결과에 따라 받도록 했다. 다음 달 시행되는 개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강등, 정직 처분으로 일을 하지 않는 공무원에게는 급여를 일절 지급하지 않는다. 무보직 고위공무원의 보수도 대폭 깎인다. 수사기관 조사 등에 따른 무보직 고위공무원은 기준급을 무보직 시점부터 20%, 3개월 이후 30%, 6개월 이후에는 40%까지 삭감한다. 직무급은 종전과 같이 무보직 시점부터 전액 지급하지 않는다. 장기간 파견 복귀
(한국안전방송) 지난 16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여,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MOU 서명식, 공동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67억 불(한화 약 7.9조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에너지·인프라 사업과 신성장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경제 분야 8건을 포함한 총 11건의 MOU를 체결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인도네시아와의 교역 및 투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아세안 FTA의 충실한 이행과 추가 자유화 모색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뿐만 아니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강화에 대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을 경제 분야를 넘어 인적·문화적 교류, 국방·방산 분야 등으로 확대시켜서 양국 간 포괄적 파트너십을 지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류 및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의
(한국안전방송) 천안시 두정동 먹자골목 주변 불법 광고전단 살포에 대해 앞서 3월에 불시단속한 데 이어 지난 13일에도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불법광고전단 뿐 아니라 도로소통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광고물의 계고·단속도 이뤄졌다. 이번에 불법광고전단 살포로 적발된 업소는 20여개이고, 불법으로 도로상에 설치한 배너기광고와 에어라이트광고물도 35개 업소가 단속되었으며, 이번에 적발된 업소에도 앞서 단속된 것과 같이 과태료를 철저히 부과할 예정이다. 서북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시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주거환경과 미관개선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북구의 대표적 유흥가인 두정동 먹자골목은 불법 광고전단은 시민들에게는 도로미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유흥가 골목에 밤마다 뿌려댄 전단지는 다음날 도로변 쓰레기로 변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 3월 서북경찰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불시단속을 벌이기로 한 바 있으며, 3월 22일 야간 불시단속에 적발되어 행정조치를 받은 업소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광고물이 한건도 적발되지 않
(한국안전방송) 천안시 신방동 주민센터는 16일 7개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등 150여명과 함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하여 코스모스 파종 및 잡초 제거, 환경정비 작업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안천 산책로 남부대로~하수처리장 800m 구간에서 코스모스 파종 및 잡초제거 작업을 펼쳤다.
(한국안전방송)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6일 ‘생필품꾸러미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월1회 충남카톨릭 농수산물지원센터에서 각종 생필품을 지원 받아 진행되는 나눔 사업으로, 단원들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발굴된 이웃을 찾아 생필품 지원과 안부확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경숙 단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기쁨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여러 기관과 다양한 연계를 통해 보다 풍성한 나눔 사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이 지난 12일 문화예술센터 소강당에서 한상기 군수와 ‘생명지킴이’ 위촉 대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생명 존중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이날 사회복지협의회, 노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자원봉사센터, 자율방범연합대, 적십자봉사회, 생명사랑 녹색마을, 서산경찰서, 태안소방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101명을 신규 생명지킴이로 위촉했으며, 이로써 기존 위촉자 49명을 포함한 총 150명의 생명지킴이가 군민 곁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생명지킴이 위촉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개입 및 위기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성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진료를 안내하는 등 ‘행복한 태안’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날 위촉식에 이어 정신건강증진센터 김용섭 강사가 ‘생명지킴이의 주요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 위촉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생명지킴이들의 역량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