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2016년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29건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주요군정 현안사업 △10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용역사업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 등이다. 이에 따라,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 진천송두산업단지 조성사업,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등 29개 사업이 선정됐다. 군은 심의 결과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군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 목록과 진행 중인 사업과 완료사업의 추진현황과 함께 관련자의 실명을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내용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해당사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연2회 추진현황을 관리해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방과 공유, 소통·협력의 정부 3.0 가치를 반영한 정책실명제 운영 활성화를 통해 군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행정을 강화함으로써 위민행정·열린행정·책임행정을 군정운영의 핵심가치로 삼아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실명제는 행정업무와 관련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지난 10일(화)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아 비상사태부와 양국간 재난대응 분야에서의 정책과 기술공유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초로 양국의 장관급 재난총괄기관장이 만나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3월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제3차 UN재난경감회의」에서 양측이 재난대응에 대한 공조 필요성을 공감한 이후, 금년 초 러시아 정부가 박인용 장관을 공식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재난대응 노하우를 가진 러시아의 선진 재난관리 정책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간의 활발한 인적교류를 통해 재난대비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러시아는 대설, 지하철 및 원전사고, 운석낙하 등의 특수재난분야와 31개 인공위성을 활용한 재난관리, 소방ㆍ구조ㆍ탐색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한국에 가까운 캄차카 반도, 사할린 지역에서 빈발하는 지진에 대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선진 IT 기술에 기반을 둔 재난발생 예ㆍ경보 분야에서 강점이 있어 양국의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유관기관·민간단체와 합동으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401차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군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초기대응훈련을 중심으로 실전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각 기관 간 유기적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체감형 훈련으로 이뤄진다. 훈련은 △16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대형사고 도상훈련 △안전문화운동 실천 캠페인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19일 태풍 내습에 대한 재난훈련 △20일 불시 기능점검 훈련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훈련 2일차에는 진천읍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대형건축물(메가박스)의 붕괴사고를 가상한 도상훈련에 유관기관 뿐 만 아니라 안전모니터 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민방위대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재난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상해 도상훈련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전 군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삼성물산(주)이 농번기를 맞은 진천군 백곡면의 큰 일손을 자처하고 농가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삼성물산(주) 직원 40여명은 13일 백곡면을 찾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밭 비닐제거, 못자리 운반, 고추 모 식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4월 27일 40여명을 시작으로 백곡면 소외계층을 찾아 11월까지 총 20여 차례 약 800여명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신운철 백곡면장은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삼성물산(주)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측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자매결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주)는 선린 우호관계 증진과 상호교류 협력을 통한 양 단체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5월 18일 백곡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여 차례 농촌일손돕기 및 농산물직거래판매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5. 16. ~ 5. 20.) 전국적으로 대규모 해양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대형 해양재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다중이용선박 사고와 항공기 해상 불시착 등 각종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18개 해경서에서 일제히 진행되며, 유도선,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승무원과 승객들의 훈련 참여를 유도하여 해양사고 발생시 승무원들의 초기 사고대처 능력 및 승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한편, 국가구조기관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대형 해양재난 대응역량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훈련 첫째날인 5.16.(월)에는 해경본부 주관으로 경남 통영항에서 유도선 사고 대비 대규모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통영항에서 장사도로 항해중인 500톤급 유람선 해피킹호의 기관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폭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통영해경서 함정 및 유관기관 선박 26척, 항공기 6대(고정익 1대, 헬기 5대)가 투입되어 해상ㆍ수중과 공중에서 다방면에 걸쳐 입체적인 구조훈련이 진행되며,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중앙해양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13일 여성회관에서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로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내 식품제조·가공업체, 한국외식업진천군지부, 휴게음식업진천군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식품업체 관련자들의 안전식품 공급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알뜰식단 실천 △나트륨, 당·지방 줄이기 △가두캠페인 전개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식품 관련 영업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식품 관련 종사자들이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로 제정해 올해로 15번째를 맞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5ㆍ18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민주ㆍ정의.인권의 5ㆍ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제36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오는 18일(수) 오전 10시 국립5ㆍ18민주묘지(광주시 북구 소재)에서 『5ㆍ18정신으로 국민화합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유족, 사회 각 분야 대표 시민,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한다고 밝혔다. 금년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공식식순에 포함하여 합창단이 합창하고 원하는 사람은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참석자 자율의사’를 존중하면서 노래에 대한 찬.반 논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의 기념곡 지정과 제창에 대한 논란과정은 5·18민주화운동이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정부기념식 에서 2008년까지는 ‘제창’을 해왔으나, 2008년 정부기념식 직후(이명박 정부 첫 해) 보훈·안보단체에서 특정단체들이 ‘민중의례’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하지 않고 민주열사에 묵념하며 애국가 대신 부르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노래”를 대통령,국무총리께서 참석하는 정부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주먹을 흔들며 새날의 그날까지 임을 위해 행진 하
(한국안전방송) 진천군보건소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미꾸라지를 이용한 친환경 방역 실시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송기섭 군수 및 관계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유충구제를 위한 미꾸라지 방류 및 방역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이 날 미꾸라지 30kg을 방사했으며, 관내 연못, 웅덩이, 소류지 등 10개소에 미꾸라지를 방유할 계획이다. 미꾸라지를 이용한 모기유충구제 사업은 모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웅덩이, 연못, 소류지, 하천 등에 모기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방류함으로써 모기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화학적 방역 약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방역법이다. 미꾸라지의 모기 방제 효과는 이미 그 효과를 입증 받은 것으로 미꾸라지 1마리가 하루 동안 1100마리 이상의 모기유충을 잡아먹을 정도로 식성이 좋아 ㎡당 4~6마리만 풀어놔도 모기 방제 효과가 탁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꾸라지는 야행성으로 물 위아래를 수직으로 오르내리면서 수표 면에서 떠있는 모기 유충 1100여 마리를 하루에 포식하며 4급수의 낮은 수질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모기의 천적이다. 군 보건소는 미꾸라지 방류 사업 이외
(한국안전방송)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소외계층 아동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영천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나만의 사랑가득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점석 강사와 함께한 이번 체험교실은 가족과 함께 생크림을 바르고 다양한 과일을 이용하여 나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으로 참여 아동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제천시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최적의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책임기관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기능 향상으로 우리지역에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제천’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의 현장훈련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밀집건축물인 롯데마트 제천점에서 실시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시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제천의 간선도로변인 점을 착안하여 교통통제도 심도있게 진행될 예정이며, 단양군과 합동으로 재난관리자원 실제이동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일정별 주요훈련을 살펴보면 첫날인 5월 16일 오전6시에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안전관리위원회가 개최된다. 훈련 이틀째인 5월 17일에는 오전10시에 동현경로당에서 국민체감형 훈련인 화재대피 훈련이 노인회원들과 현지 시민들의 참여하에 실시된다. 훈련 사흘째인 5월 18일과 나흘째인 5월 19일에는 롯데마트 제천점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대형사고 대응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이 각
(한국안전방송) 제천시는 13일(금)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친환경농업의 확대를 위한 친환경농업 영농체험을 김진형 제천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봉양읍 봉양리 일원에서 친환경작목반원들과 함께 추진했다. 제천시는 친환경 농산물 확대를 위해 친환경 잡곡지구 조성사업 외 17개사업에 42억 78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인증 면적이 175ha에서 327ha로 152ha정도 증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시장의 친환경농업 영농체험을 통해 친환경농업인들과 진솔한 대화의 장 마련과 친환경농업의 어려운점 등을 몸소 느낌으로서 친환경농업에 대한 새로운 운영방안 모색과 친환경농업의 당위성을 듣는 소중한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친환경농업 영농체험을 실시한 김진형 제천시 부시장은 이날 체험을 마치고 “제천시 농민들의 일상과 삶의 고충을 직접 겪고 보고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귀농·귀촌이 고령화사회를 맞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고 제천이 그 선도적인 역할을 함에 있어서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 제천시의 농민 지원정책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농민들의 친환경농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시도하겠다”고
(한국안전방송) 소형어선에 대한 무선설비 설치 기준이 총톤수 5톤 이상에서 2톤 이상으로 강화됨에 따라, 2톤 이상 5톤 미만 어선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설치하여야 하나 규제완화 차원에서 설치 의무 기간이 연장됐다. 이 완화기준의 적용은 「어선법」에 따른 어선위치발신장치 중 하나를 설치한 어선에 한하여 적용되며, 금번의 기준완화로 인해 약 1년여 정도 톤급별 탑재 의무 기간 연장 효과가 있다. 금번 규제완화에 대해 자치도 관계자는 “어선안전조업체험교육시, 수협 및 지역어선주협회를 통한 홍보를 통해 이에 대한 어업인의 혼란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의 대표 간식인 계란의 안전성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라북도는 「불량계란 유통 특별단속」을 16일 부터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도, 축산위생연구소, 14개 시.군,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민간인) 등 합동으로 총 53명이 투입되어 실시되며, 대상은 계란을 유통·판매하는 식용란수집판매업소, 일반 식육 판매업소, 농협마트 등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식용란수집판매업 무신고 영업 행위, 불량계란 판매·취급 여부, 표시사항 위반 등이다. 무신고 영업행위에는 농장에서 식용란수집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음식점 등에 직접 계란을 판매하는 행위이며, 불량계란은 부패된 알, 가축분변이 묻어있는 등 이물이 혼입된 알, 난각이 손상되어 내용물이 누출된 알 등이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012년부터 가스사고 우려가 높은 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63,042세대에 가스시설개선과 안전장치 설치를 위해 120억원을 지원하여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라북도에서 밝혔다. 먼저,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은 LP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스시설 중 LPG공급 호스 노후로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중간밸브(퓨즈 콕)를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취약계층 41,392가구에 교체비용 8,741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도 12,317가구에 2,846백만원(가구당 231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물 조리중 깜빡하고 가스레인지를 끄지 않아 발생하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2015년부터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해 주는 안전장치 보급사업으로 9,333가구에 467백만원(가구당 50천원)을 지원하여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영동군이 지역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쳐 참가자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군은 16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사)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에 위탁해 지역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 노인 750명이 참여해 공원?하천 등 공공시설관리에서부터 학교급식도우미까지 다양하다. 이 가운데 홀몸 노인 등을 매일 방문해 안부와 말벗, 생활 상태를 점검하는 2인1조로 총 416명이 참여하고 있는 9988행복지키미와 홀몸 노인 등의 낡은 집을 수리해주는 10명으로 구성된 행복보금자리 사업단은 취약계층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노인회 관계자는“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