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양평군 명문대학(노인복지관) 및 서부노인대학(서종면분회), 동부노인대학(용문면사무소)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노인대학(명문대학, 서부노인대학, 동부노인대학)수업의 일환으로 3일간 수강 어르신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는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양평”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실시 하였는데 넘버원을 뛰어넘어 온리원 양평을 만들고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여 선택형 주민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관주도가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체험마을을 통해 다양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후손에게 아름다운 양평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군정을 설계해 나가겠다며 열강을 펼쳤다. 한편 양평군 노인대학은 1982년 양평군노인회지회에서 노인학교를 처음 신설하여 운영 하였는데 그동안 양평읍에서만 운영하여 지역 특성상 넓은 지역으로 접근성 등으로 어르신들의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5년 서부노인대학, 2016년
(한국안전방송)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구리점에서 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어울림활동 '영화와 함께 가족힐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어울림활동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주관하는 가족기능강화 사업으로 자녀와 부모의 가족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며 청소년의 학교폭력 및 가출 등의 위기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와 함께 가족힐링’ 프로그램은 5가족 11명의 부모 자녀가 참여한 가운데 영화 캡틴아메리카-시빌 워를 관람하고 부모 자녀 간에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단절된 가족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항상 온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엄마와 둘만 영화를 볼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3번째 가족어울림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기회를 증진시키는 '아빠와 함께 과학관으로'를 6월 25일에 개최할 예정으로 6월 14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양평군 양동행복돌봄추진단 및 양동청년회·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대한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붕수리는 이달 초 강풍으로 노후화된 슬레이트 지붕이 파손된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가구로 양동청년회와 의용소방대원들이 각각 한 가구씩 맡아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운재 양동청년회장은 “앞으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양동면청년회가 앞장서 도와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학제 양동면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양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안다미로 가족봉사단”은 지난 14일 EM 교육을 받고 흙 공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은 효모, 유산균, 고초균 등 복합유익균 EMK8균을 함유한 EM원액 이며, 또한 EM 흙 공은 수질 정화에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해 만든 것으로,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 흙 공을 만들고 발효시켜 6월에는 양근천에 투척하여 하천이 맑은 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M 효소액을 그냥 하천에 뿌리지 않고, 흙 공을 이용하는 이유는 환경정화가 필요한 장소에 특별히 고정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승구 센터장은 앞으로도 2016 안다미로 가족봉사단이 환경을 지키는 활동과 독거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촌맺기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많은 군민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과천시는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월부터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청에서 여권을 신청할 때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신청하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다. 이로써 그동안 여권은 시청에서, 면허증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따로 신청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여권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봉사과 류석근 여권팀장은 “다른 지자체에선 여권과 국제면허증 동시 발급을 위해 면허시험장과 협약을 맺어 처리하고 있으나 우리 과천시는 여권 담당자가 시청 바로 옆에 있는 경찰서를 방문해 면허증 발급신청을 대행하고 있어서 더욱 신속하고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시민은 국내운전면허증과 여권용 사진(3.5㎝×4.5㎝) 1매, 수수료 8,500원을 준비해 시청 민원봉사과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국제운전면허증은 제네바협약에 가입된 96개 나라에서 단기 해외여행 시 여행지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발급되는 운전면허증으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
(한국안전방송) 신계용 과천시장은 16일 문원중학교 입구에서 펼쳐진 ‘친구와 건강한 소통 캠페인’에 참석했다고 과천시가 밝혔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연간사업으로 추진하는 『친구야! 우리 대화가 필요해』의 일환인 이 캠페인은 친구들과 대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16일 문원중학교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과천시 관내 중.고교 5개 학교를 순회하며, 스마트폰 중독의 악영향을 알리는 게시물을 전시하고, 막대사탕 1,500여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건강한 소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캠페인에서 신계용 시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친구들과 건강하게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21일 군포시에 아주 특별한 다문화음식로드가 조성된다. 단 하루만 운영될 다문화음식로드에서는 천원으로 엽전 3개를 사서, 3가지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축하공연으로 마술과 버블쇼 등이 펼쳐지고, 군포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내국인 자녀가 함께 구성한 해피바이러스 합창단의 공연, 중국 전통춤, 태국 훌라춤,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감상할 수 있어 재미와 문화체험을 동시에 누리는 게 가능하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산본로데오거리 내 야외무대 일대에서 진행될 이번 다문화 음식축제에는 러시아, 페루, 이란, 중국, 베트남 등 10개 국가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시가 주최하고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낮 12시에 식전 행사로 문을 열어 개회식과 음식 경연, 여러 나라의 전통춤 공연 등이 오후 4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축제는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환경을 제공,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향상하는 것”이라며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향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
(한국안전방송) 성주군은 지난 14일(토) 서울의 중심 광화문 광장에서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성주여고댄스동아리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성주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이 ‘12년부터 지역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클린 성주만들기’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전국 확산을 위한 행사로 세종대왕자 태봉안 경복궁 행사와 연계해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클린성주의 어제, 오늘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여 농촌클린운동의 발상지, 클린 성주의 위상을 재정립하였고, 민복차림의 농부와 시골아낙이 지게를 이용, 성주생명문화축제 및 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가 부착된 참외를 서울 시민 및 관광객들에 반짝 나눔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명품 성주 참외의 우수성과 축제를 홍보했다. 아울러, ‘클린 성주, 친환경농촌이야’로 구성된 클린 성주 노래를 작.편곡해 참여자들이 하나 된 동작으로 5분정도의 클린 성주를 춤추고 노래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친환경 농촌 클린 성주 홍보에는 주민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플래시몹 참여,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성주를 알리기 위
(한국안전방송)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한 제24회 서예대전에서 성주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배판곤) 서예교실 강서분 회원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예대전에서 성주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강서분씨가 3년째 입선의 영광을 얻었다. 여가시간을 이용해 서예를 접하면서 어렵고 힘들지만 보람도 있고, 너무나 즐거운 공부라고 생각하며 항상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김영희(소운昭雲)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하게 공부할수 있도록 공간을 배려해 주신 성주읍장님(김창수)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입상작은 7.13~7.17일까지 5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7월16일(토) 11시에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성주읍 주민자치센터는 이외에도 체력단련실, 요가교실, 댄스 스포츠, 중국어교실, 한자교실, 민화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여가생활 및 문화콘텐츠에 대한 목마름을 달래주고 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수강생의 제24회 서예대전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5월 28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린 시민강좌 명사와 함께하는 역사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회당 150명씩 박물관 영상실 및 광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박물관 입장료 별도)이다. 오는 28일 진행되는 첫 번째 특강은「고조선사를 중심으로 본 고대사」를 주제로 한국교원대 송호정 교수의 명품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역사 권위자로 구성된 강사진이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지적 갈증을 해소시켜 줄 역사특강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접수와 전화로 예약하면 되며, 특강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gju.go.kr)를 참고하거나 회암사지박물관(031-8082-4173,418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양주희망도서관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활동 및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정보·지식·문화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자 ‘2016년 2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강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이며, 운영 내용은 유아를 대상으로 , , 초등학생 대상으로 , , 가 진행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등 시민들의 문화소양을 깊게 할 수 있는 강좌들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전화 접수는 불가하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희망도서관(031-8082-7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중국을 방문 중인 충주시 대표단이 교류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우정 쌓기에 나섰다. 대표단은 12일 오전 10시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이자 중국이 선정한 10대 자연풍광구 중 3위를 차지한 운대산에 자리잡은 교류의 숲에서 기념식수를 했다. 기념식수 행사에는 쑨리쿤 시위서기, 샤오위안 자오쭤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대표단은 오후 2시 자오쭤시 일원의 고아원을 방문해 LED TV 1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또한 태극권 전수관에서 태극권 시범과 택견과 태극권의 상생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대표단은 13일 오전 자오쭤시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한 후 6일간의 중국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편, 자오쭤시는 운대산으로 대표되는 관광도시로 충주시와는 2013년 우호교류 협약 이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립도서관이 힐스누리 작은도서관(연수동)에서 숲체험강사 신준수 씨를 초빙해 ‘조물조물 만들며 배우는 자연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실시하는 ‘2016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강좌를 진행하는 신준수씨는 숲 해설가, 산림치유 지도사 등 다양한 숲 체험 강사 경력과 동시에 지역아동센터에서 독서교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물조물 만들며 배우는 자연이야기는 도서 을 읽고 여러 가지 자연물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돌, 나뭇가지, 여러 가지 씨앗을 이용해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cjdl.net)에서 12일부터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850-3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인욱 시립도서관장은 “자연을 체험하고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13일 오후 2시30분 성내충인동 누리장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음식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외식산업의 발달로 만성질환의 원인인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됨에 따라 소비자의 인식과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공급자 중심의 나트륨 함량을 저감하는 운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외식중앙회 충주시지부, 위생관련단체,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충주시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남은 음식 싸가기 운동 실천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우리국민 1인당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WHO권장기준 소금 5g(나트륨2000㎎)의 2.4배 이상으로 소금 12g(나트륨4831㎎)을 과다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찌개, 면류에서 31.5%로 나트륨 섭취량이 가장 높으며, 이어 부식류, 김치류, 간식류 순으로 조사됐다. 소금(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 및 뇌출혈, 뇌경색,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질환, 골다공증, 위암과도 연관이 있다.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려면 구매 시 영양표시에 있는 나트륨 양을 확인하고, 식사 시 국물은 작은 그릇에 담아 먹으며, 채소와 과일,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선옥 식품위생팀장은 “식생활 개선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지구 온난화로 위생해충이 급증하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국내 발생(양성자 4명)에 따라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한 방역소독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취약지 1,497곳을 중심으로 모기유충의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모기,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등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ㆍ성충 방제를 위한 친환경 연무ㆍ분무소독을 실시하며, 물리적 방제를 위해 포충기 142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은 집중방역의 날로 정해 읍면동과 공동으로 취약지구 집중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야외 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외출할 때는 밝은 색 계통의 긴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야간시간대의 야외활동을 자제토록 권고했다. 홍현설 충주시보건소장은 “생활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통, 플라스틱통, 화분 및 받침, 배수구 등의 고인 물을 없애 모기서식지 제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