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가 12일과 13일 1박2일간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그 가족 등 40명이 함께하는 ‘2016 다사랑 가족나들이’를 강원도 춘천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평소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가족에 휴식과 삶의 활력을 주고,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봄꽃축제가 한창인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경강역레일바이크를 타고 수려한 강촌일대를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물레길 카누체험과 막국수체험박물관에서 체험과 더불어 춘천의 대표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보았다. 센터 이용자 부모들은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집과 센터, 그 외의 한정된 공간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가족들이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201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충주시 관내 비정규학교 5곳에서 총 6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충주열린학교 37명, 충주한울학교 12명, 충주문화학교 9명, 평생열린학교 3명, 건국자활학교 2명 등 63명이 못 배운 한을 떨쳐냈다. 비정규학교들은 초·중·고교 미진학자를 대상으로 검정고시반과 문해교육반, 영어회화반, 컴퓨터반을 운영 중이며, 충주시는 문해교육센터 무상임대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습자 대부분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고령의 노인들이며,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공부에 열중해 오늘의 쾌거를 올렸다. 특히, 임모씨(71세)는 늦은 나이와 청각장애 4급의 불편함에도 당당히 도내 중등부분 최고령자로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비정규학교들은 문해교육과 검정고시반, 영어회화반 등을 무료로 교육하며 배움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학습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은 충주시청 여성청소년과 평생학습팀(☏850-3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선 여성청소년과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제광림비전랜드(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소재)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교육은 그린농업대학 구성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새로운 지식·기술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슬로라이프의 이해와 확산을 위해 ‘슬로라이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공동체 소통 역량강화 훈련을 통해 팀웍을 배양시킴은 물론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화합을 다졌으며, 마음의 편지 쓰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 기여와 환원’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몽골문화촌 견학을 마지막으로 2일간의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 이강석 남양주시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책임읍동제를 통해 밀착형 행정서비스제공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명품 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농업분야에 계시는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0년 우리 100만 남양주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성장하여 세계적인 대표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
(한국안전방송) 울릉군은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로 12회차를 맞는 훈련은 울릉군, 울릉경찰서, 울릉교육지원청과 해군제118전대, 울릉해양경비안전센터, 울릉119안전센터, 울릉도기후관측소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4월 12일, 28일, 5월 4일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준비회의를 갖고 준비해 온 이번훈련은 지진해일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특히 17일 지휘부 기능훈련과 19일 현장훈련에 중점을 두고 군민 스스로 참여하는 체감형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휘부 기능훈련은 지진해일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용하고 기관별 조치사항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현장훈련은 지진해일 대피훈련과 익수자 구조·구급훈련, 침수지역 배수훈련 등을 실시한다. 현장훈련에는 의용소방대와 사)특수수난인명구조대, 재난안전지킴이 등 재난관련 민간단체도 참가해 민관협업 체제를 강화한다. 한편, 이번 훈련 자체평가에는 국민안전현장관찰위원이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 확보와 재난대응 역량을 평가한다. 평가반은 훈련 기획, 설계 실시 등 재난대비 이행과정을 평가하고 개선환류 임무를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사)행복한 숲과 업무협약을 맺고 천마산 등 관내 주요명산에서 『우리산 지킴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천마산관리사무소에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및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산지정화캠페인과 야외 자연학습장 정비 등을 (사)행복한 숲과 함께 시행했다. (사)행복한 숲 이원경 대표는 우리산 지킴이 활동의 목적은 자연보호와 숲을 찾는 시민에게 자연.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느끼며 자연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말하며, 산지정화, 올바른 산행문화 캠페인, 친환경 등산로 정비, 생물조사, 숲 교육 프로그램이 계절.시간.연령대별로 (사)행복한 숲 주최로 시행예정이다. 남양주시 이정수 산림녹지과장은 "금번 공동협약을 계기로 민.관협업을 통한 캠페인 실시 외에도 시민과 함께 친환경 숲길 정비를 실시하고, 발생된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하여는 향후 우리시 숲길 조성 및 관리계획에 반영하여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행복한 숲은 산림청에서 인가받은 경기북부지역에서 유일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시민을 대상
(한국안전방송) 한글도시를 표방하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5일 세종대왕 탄생일을 맞아 ‘알기 쉬운 자치법규 정비단’을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알기 쉬운 자치법규 정비단’은 자치법규의 제ㆍ개정 과정에서 쉬운 우리말로 고치기, 풀어쓰기, 문법에 맞는 문장쓰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는 상위법령 미반영과 위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및 적용대상이 없는 조례 등을 찾아 일제정비를 할 계획이다. 고기동 기획조정실장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정비단’의 운영을 통해 시민이 자치법규를 알기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특히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문장으로 정비해 명품 한글도시를 추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2012년 10월 법제처와 알기 쉬운 조례 만들기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1월에는 법제처에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영입하여 한글도시에 걸맞은 자치법규를 만드는데 힘써왔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263건의 조례, 73건의 규칙 등 총 336건의 자치법규를 보기 쉽게 바꾸고, 어색한 일본어식 표현이나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을 개선해 왔다.
(한국안전방송) 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교에서 위촉된 위원 80여명과 함께 세종시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시의 시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시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리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 구성됐다. 이날 전체회의는 모둠선정과 모둠별 관심있는 정책문제 찾기, 임원진 구성, 위원 위촉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장은 두루고등학교 최서현 학생, 부위원장은 미르초등학교 김세은 학생, 두루중학교 염수민 학생, 성남고등학교 조혜리 학생이 위원들의 선거를 통해 선출되었고, 위원회 회칙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책개발워크숍과 아동영향평가 관련 타운홀 미팅, 모둠별 회의 등 아동·청소년의 의견 개진은 물론, 정책제안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국내에서 전체인구 대비 아동·청소년인구비율이 최대(25.5%)인 아동과 청소년이 주인인 도시”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이 최우선되는 도시 조성을 위
(한국안전방송) 예천군은 무상급식 공급대상을 관내 모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로 확대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규모 초등학교에 설치된 관내 8개소 병설 유치원의 경우 도교육청 자체 계획에 따라 무상급식을 실시했지만 100명 초과 초등학교 3개교 병설유치원과 사설 유치원 2개 곳의 경우 무상급식 지원을 받지 못해 교육복지 격차가 발생해 왔다. 이에, 예천군은 2016년 추가경정예산에서 8천2백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러한 교육격차 해소와 상대적 박탈감을 없애고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유치원, 초·중학교 전체 학생이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상급식비 추가 지원은 교육의 공공성 및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저소득층 자녀의 소외감 해소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교유관계형성과 건강 증진 및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천군은 무상급식 뿐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한 건강한 급식을 성장기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도 2억 8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수준 높
(한국안전방송) 오는 23일부터 신도시 지역 내 공공건설임대주택에 대한 거주자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공건설임대주택의 불법전대에 대한 민원이 제기 됨에 따라 불법행위를 근절시키는 등 주택 공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임대주택법은 임대주택의 임차인은 입주 후 직장 이전, 질병치료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를 제외하고 임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전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종시는 20일까지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불법 전대 예방 홍보 등 사전계도를 실시하고, 계도 기간이 지나면 신도시 지역 내 LH 관리 단지와 신규입주 단지 등을 제외한 공공건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대주택 거주자는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계약자 본인(또는 세대원) 신분증을 준비하면 된다. 부재 시에는 3회 이상 방문할 예정이다. 불법 전대 사실 적발 시에는 임대사업자에 통보하여 계약해지와 고발 조치 등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김태곤 건축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무주택 세대의 주거 안정은 물론, 주택 공급 질서가 확립되고, 계약자 실거주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예천군은 지난 13일 오후4시 군청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을 위해 한국경영문화연구원 최병기 원장을 초빙해 『공직자의 청렴가치』란 주제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전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부정·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공직가치, 공정사회와 바람직한 공무원상, 국가경쟁력과 청렴성 등 시대변화에 맞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강의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공직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지켜야 할 가치이다.”라며 “공직사회에서 청렴과 부패방지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청렴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사전 예방적 감사로 청백-e상시모니터링 및 자기진단점검표를 상시 체크하고 있으며, 공직 기강 확립 및 청렴관련 특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도 향상으로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까지 시청 4층 중정(中庭, 중앙 공간) 활용을 위하여 시청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 청사 4층 중정 콘셉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청 4층의 빈 휴식 공간을 세종시의 정체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다. 세종시는 이곳에 ‘대한민국 국민이 만든 세종특별자치시’라는 특성이 반영된 상징과 힐링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20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똑똑세종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상이 반영된 사진이나 그림 5점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세종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품을 선정하여 3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고, 선정작을 토대로 시청 4층 중정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정면에 있는 한부모가정의 집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집수리가 이뤄진 가옥은 아버지와 자녀 4명이 거주하는 20여평의 주택으로, 벽지와 장판이 낡고 전기배선이 외부로 노출되는 등 위험이 있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도배와 전기 배선, 화장실, 씽크대 등의 수리를 진행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 10월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6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에 가면 색 다른 수박이 있다?’ 세종시 연동면에서 오는 17일 올해 처음 재배한‘속이 노란 수박’을 수확한다 밝혔다. ‘속이 노란 수박’은 로얄블랙* 품종으로 연동면 세종늘푸른영농법인(대표 진영환 외 7명)에서 지난 2월부터 하우스 21동(1.4ha)에 재배하여 첫 수확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수확하는 로얄블랙 수박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게 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로얄블랙 수박을 지역특산물로 만들기 위해 1년 3기작 재배를 시도하는 등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27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실시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단속대상은 신규 음식점이 많은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 주변 음식점이며, 세종시 특별사법경찰 1개반을 4명으로 편성하여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식재료 유통기한 경과 여부 ▲원·부재료 적정 보관 상태 등을 집중 단속한다. 사안이 경미하거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것은 현장 계도, 시정명령 또는 과태료 처분을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형사 처벌할 예정이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원산지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부정유통사례 발견 시 세종시청 생활안전과(☏044-300-3241~4)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588-8112)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문경시는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부지 등에 사용된 보도블럭 등 건설자재를 재사용하여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역대 국제대회 중 유례가 없던 알뜰 대회로 평가받고 있는2015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정신을 이어 받아 문경시(도시과)에서는 대회 기간 선수촌 등에 사용되었던 각종 건설 자재를 흥덕동GM서비스센터∼농업기술센터 구간 보도 교체와 각종 도로 보수에 재사용 하여,자칫 폐기물로 전락할 수 있었던 건설자재로 주민편의제공과 예산절감 두 가지 효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문경시에서는 발주하는 각종 사업 시행 시 우선적으로 확보된 보도블럭,경계석,쇄석 등 건설자재 재사용하여 전체1억2천만원 정도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 이는 문경시 공무원들이 예산을 아끼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 가능한 것으로 문경시는 또,한번 예산을 절감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전국1등 모범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