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조치원소방서가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신고 앱을 활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치원읍, 전의, 부강 3개 읍·면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 등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모든 자동차는 소화전 및 소화용수시설 주변 5m 이내에 주·정차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도로교통법 제 33조 3호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동권 서장은“좁은 도로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신속한 초기진화가 어려울 때가 많다.”며 “특히 소화전같은 소방용수시설 주변에 주·정차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2011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권한의 범위가 소방기관까지 확대되어 단속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안전방송) 군위군이 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한 유럽형 토마토가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낙동강 단일 수계인 청정 군위지역에서 현대화된 재배시설로 생산되는 유럽형 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1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해 보관과 수송이 용이하고 내병성이 강하며, 아린 맛이 적어 아침식사에 용이하여 다이어트식단으로 인기가 많다. 최근 군은 FTA 등 개방화에 대응하고, 40년간 재배한 토양재배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해 8농가 3.7ha의 재배시설을 양액재배시설로 현대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노지보다는 소득이 안정적인 시설하우스 양액재배를 시작하면서 제품의 생산량과 품질이 개선되었다. 군의 양액재배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올해 880톤의 유럽형 토마토를 생산해 17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한편 군위군 토마토 공선회(공동선별회)회원들은 지난 11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개방화의 물결로 국내생산 농산물의 소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농가들에게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군위군에 감사드린다.” 며 토마토판매 소득중 일부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재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 및 로비에서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관내 식품제조업소와 식품위생단체, 시민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이어 코미디언 이용식 씨의 특별강연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식품안전체험관, 저염식 메뉴인 건강음식 홍보관, 식품안전 신기자재 전시관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한 전시회 등도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부대행사로 실시한 “함께해요 기부식품 나눔행사”에는 행사참여자 가정의 잉여식품과 대전지역 50개 식품제조업소가 참여해 250여개 품목 40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대전광역시 푸드뱅크와 각 자치구 푸드마켓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선택 시장은“안전한 식품 제조와 철저한 유통관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또 “식품안전의 날 행사와 함께 마련된 기부식품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과 식품제조업체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안전방송) 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4월말까지 건설현장에 대한 봄철비산먼지 특별 단속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체 2곳을 적발하고, 입건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시내 변두리, 신도시 개발지역 등에서 건축·토목공사를 시행하면서 토사운반 차량의 세륜조치를 하지 않고 도로를 운행토록 하다가 단속반에 적발되었다. 이들 업체는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을 적정하게 운영하도록 조치이행 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고, 이와는 별도로 개인은 물론 법인에 대해서도 벌금형 등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조달청 등 건설공사 발주기관에 통보하여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PQ)때 환경분야 신인도 평가에서 감점을 받아 불이익을 받게 된다. 대전광역시 최태수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범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와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는 지하철 시청역사 로비에서 재난안전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재난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올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되는 작품은 여러 안전사고 발생 현장과 자연재난 피해 현장 및 복구 현장을 담은 생생한 재난 재해 사진 등 40여점으로 시 재난관리과장은“이번 재난안전 사진 순회 전시회를 통해 시민 안전의식의 변화로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영주시는 지난 13일(금) 경북전문대학교에서 6차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지역대학에 위탁하여 실시하는“제2기 농산물 가공과정(약용자원 제조·가공 명품화)”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는 농업인들의 가공 및 6차산업에 대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경에 8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해에 이어 제2기 농산물 가공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로써 영주시에는 경북전문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 경북농민사관학교 2개 과정, 시 자체교육 2개 과정 등 총 4개 농업인 전문교육과정이 개설되었으며 지난해까지 타 지역 소재 대학으로 원거리를 오가며 교육을 받아야 했던 지역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에서는 수료생들이 도 보조사업에 차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 자체과정이 농민사관학교 과정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 받거나 경북농민사관학교 과정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도와 협의 중에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지역 대학의 특성화된 교육시설과 우수한 강사진의 도움으로 농업인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공 및 6차산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를 채워주고자 농업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설하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16일부터 약 한 달간 노인요양시설 77개소, 요양병원 53개소, 장애인생활시설 20개소, 정신요양시설 4개소 등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사회복지시설 154개소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고위험 관리대상 25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소방, 전기, 건축 등 안전관리 실태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점검하고, 전체대상의 20%는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해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의 자체 안전관리 실태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 유사시 비상대응체계 및 자체훈련 실시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사항을 표본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시설은 대부분 도심지역을 벗어나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또 노인요양시설은 여성 종사자 비율이 88.3%를 차지하는 특성을 감안해 종사자 등 관계인이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 및 인명대피유도 역량강화와 함께 여성종사자 중심의 특성화된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 등 취약부분을 보완하는 화재예방 종합안전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생활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노후.불량시설에 대한 정비지원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전 안전점검 실시결과에 따라 노후.정비가 시급한 59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대전전기공사협회(회장 박희근), 대전LPG판매협회(회장 오은진)와 합동으로 5개 팀을 구성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 및 전기·가스시설인 누전차단기, 등기구, 전선,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중점정비 교체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위험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영주시 이산면 직원들은 지난 13(금) 강풍(돌풍)으로 피해를 입고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재건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산면사무소 직원 등 10여명이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했으며 피해가 심한 장현택(이산면 영봉로)씨 농가를 방문해 강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다시 정비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장현택씨는 “강풍 피해로 하우스가 뽑히고 날아가 다른 하우스와 뒤엉켜 철거 작업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피해 조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찾아와 작업을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창영 이산면장은 “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까지 겹쳐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자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이 고맙다.”며 “강풍 피해 농가의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기 복구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곳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부설주부대학에서는 지난 13일(금) 새마을회관 3층 강당에서 주부대학 제26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주부대학 제26기 입학생 150여명은 5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약 6개월에 걸쳐 사회 저명인사들의 교양강좌, 취미교실, 의식개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이날 김시영 학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면서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주부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은 1993년에 시작하여 2015년까지 약 20여년간 운영되었으며, 그간 수료생은 3천 8백여명으로 이들은 수료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왕성히 함으로서 스스로 보람을 찾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큰 역할과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영주시는 13일(금)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한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기상황과 위험요인에 대한 대처요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식품 위생, 개인 위생관리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위생 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위생사고 예방교육이다. 안전부문 강의를 맡은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반규태소방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고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통해 비상대처법을 알아두면 실제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임율회장은 이번 안전위생 교육으로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광객들도 든든한 마음으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6억원의 사업비로 9개 마을을 조성하여 각 체험마을마다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소득 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영주시는 농민들의 편리한 영농을 위해 농업용 굴삭기 임대사업과 더불어 농기계(굴삭기)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교육을 6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농기계 임대사업 남부분소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굴삭기의 기능 이해 및 조작방법을 습득하고 굴삭기를 이용한 터파기, 메우기 등 현장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 교육을 통해 실수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기계사용 방법, 정비 점검 및 보관요령을 교육함으로써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 내구연한을 연장하여 경영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농업용 굴삭기는 도랑치기, 과수원 골파기 및 이식작업, 낙농 축산, 채소 등 농업 각 분야에서 굴삭 및 평탄 작업에 이용되며, 굴삭기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도 농기계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구입비용 부담과 생산비용 절감 및 기계화 영농의 촉진을 위해 굴삭기 이외에도 고가의 농기계를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퇴비살포기 등 37종 215대를 보유하고 2015년 1,330회의 농기계를 임대하는 등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오는 17일(화) 울산에서 해양 선박사고 대응 훈련, 오는 18일(수) 전라남도 여수에서 대규모 해양오염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도부터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은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그간 육상(지자체, 소방)과 해상(해경)으로 개별 실시하던 현장훈련을 통합 실시함으로써 현실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해상에서 선박사고에 따른 소화, 퇴선, 인명구조 및 오염방제와 병행하여 육상에서 구조자 신원확인, 후송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해안방제 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오는 17일(화) 14시 울산에서는 다중이용선박과 유조선의 충돌사고를 가상하여 골든타임 내 승객 탈출, 익수자 구조역량 및 관계기관 간 협업기능 등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지정훈련을 실시한다. 동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울산시, 동구,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소방서, 지역주민 등 600여명과 다중이용선박 등 장비(선박 22척, 헬기 2대, 차량 23대 등)가 투입된다. 특히,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장, 김기현 울산시장과 권명호 동구청장이
(한국안전방송) 영주시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을 한명이라도 더 보호의 울타리로 끌어들이기 위해 11일과 12일 청소년이 많이 다니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학업중단 예방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11일 아웃리치 활동에는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친구야 응답하라 우리 함께 학교가자!”라는 주제로 현장상담 활동을 펼쳤다. 12일(목)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 20여명이 문화의 거리에서 타로카드를 이용한 고민상담 등 찾아가는 상담활동 Out Reach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간단한 간식과 함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하라는 상담활동 홍보물을 배부하고 퀴즈를 푼 학생들에게 상품권도 나눠주며 설문조사 활동을 하였다. 한편, 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5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설치되었으며 가출·은둔·학업중단 등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이 방치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한국안전방송) 영주시가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위해 지난 11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한 결과 6명 정원에 58명이 응시해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응시자는 50세 이상이 1명(1.7%), 40~49세 19명(32.8%), 30~39세 33명(56.9%), 20~29세 5명(8.6%)이 접수해 30~40대가 57% 가까이 차지했으며, 대졸 8명(13.8%), 전문대졸 16명(27.6%), 고졸 32명(55.2%), 중졸이하 2명(3.4%) 등으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18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이번 달 26일 2차 체력시험을 실시하고, 다음달 2일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상대 녹색환경과장은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실업자 증가에 따른 고용 불안과 극심한 취업난과 상대적으로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된 직장을 선호하는 구직자들의 희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