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해양의 아름다움과 삶의 모습, 보전의 가치를 사진에 접목하여 해양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작품을 7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섬, 수산, 어촌·어항, 해양레포츠, 해양산업, 해양관광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전 등을 대상으로 한 작품은 아무런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작품공모는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중.고등학생)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공모에 참가하는 사람은 5편 이내의 미발표작을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온라인),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7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위원단이 예비 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최종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8월 중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우수작에는 대상 1명(500만원)을 비롯하여,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부문별로 ▲금상 1명(각 300만원), ▲은상 2명(각 200만원), ▲동상 4명(각 100만원) 등 총 55개 작품에 3,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향후 입상작은 서울역사박물관, 대전역, 여수세계박람회장,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부산 과학교육원 등 전국 각지에서 순회 전시회도 가질 계획
(한국안전방송)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1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제9차 ASEAN+3 노동장관회의에 참석, 우리나라가 양질의 고용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노동시장 개혁」을 소개하고, ASEAN 지역 내 양질의 고용 실현을 위해 한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이 장관은 지난해 9.15일 있었던 노사정 대타협으로 노동시장을 공정하게 하고 격차를 해소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 고용문제를 완화할 초석을 마련했음을 언급하고, 노동개혁을 위한 4대 핵심과제 실천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 근로자 간,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간 노동시장 내에서 상생을 도모할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ASEAN 내 양질의 고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순기능인력을 숙련 근로자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체계화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한국이 보유한 우수한 직업훈련 시스템과 노하우를 활용, ASEAN 지역의 직업훈련 교사 연수 및 국제 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ASEAN의 직업훈련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 장관은 이번 회의를 마치고 베트남과의 고용허가제 일반 MOU 체결을
(한국안전방송) 근로복지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8개국 17명(브룬디(1), 캄보디아(3), 과테말라(3), 이집트(2), 인도네시아(2), 라오스(2), 몽골(2), 베트남(2))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IT를 기반으로 한 산재보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연수프로그램은 공공행정 분야에 대해 ICT 기반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연수 참가국 공무원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써 노동이주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노동시장에서 사회보장분야, 특히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산재보험분야의 기술지원은 해당국가의 거버넌스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수자들은 우리나라 산재보험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자국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아 향후 자국의 제도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액션플랜을 연수과정 중에 수립할 예정이다. 그동안 근로복지공단은 아시아 지역의 산재보험 관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12년 아시아 지역 10개국 산재보험 운영기관을 회원으로 아시아산재보험포럼을 설립
(한국안전방송)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인천에서 NCS기반 과정평가형 자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미용사(일반)종목에 대한 모의평가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현장중심의 직업교육ㆍ훈련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실기문제를 최종 테스트하는 자리로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기관인 서경대학교 등 22개 기관 관계자들과 교육.훈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이들이 제시하는 개선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될 미용사(일반)종목의 평가과제는 기존의 4개 과제에서 NCS기반 및 현장 수요에 부합하도록 두피관리 및 샴푸 등 2과제가 추가되어 총 6과제로 구성되었으며, 채점항목도 다양화 되어 수험자의 객관적인 능력평가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정부는 지난 3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NCS 기반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일부 특성화고에서는 과정평가형 자격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과정평가형 자격운영을 통해 NCS기반의 다양한 평가방법을 활용한다면, 현장과 직업교육ㆍ훈련, 자격을 연계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 전반에 관한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초과해 생산된 벼를 RPC 및 지역농협 등을 통해 계통출하한 397,219가마 벼에 대해 가마당 3,000원씩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11억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벼 재배농가특별지원금을 지원하게 된 것은 정부공공비축미가격이 지난해보다 9.5% 하락되고, 지역농협 및 RPC매입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19.2%하락된 반면에 인건비, 영농자재비 등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실제 농가소득은 감소한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3,336농가에서 혜택을 받는다.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지원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 효과는 40㎏가마당 공공비축미 매입가격(52,270원)과 농협 및 RPC 매입가격 평균금액(42,000원)의 차액 10,270원에 대해 29%의 소득보전효과가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은 최근 3년간 연속 풍작과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과 영농의욕을 고취시켜 주곡인 쌀의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안보·재난 사태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5월 16일(월)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01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민 민방공 대피훈련 및 생활안전·안보 교육,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시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자체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 공습경보가 시작되면 15분간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지정된 대피시설로 대피하며, 대피소에서 라디오 훈련실황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또한, 운행 중인 차량 또는 좁은 골목길이나 길모퉁이 주·정차 차량은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훈련이 실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소방서에서 출발하여 영호대교, 안동농협, 사장뚝, 안동파크호텔에서 종료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안동시, 경찰서, 소방서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비상대비를 생활화하도록 훈련하고 또한 방독면 착용, 가까운 대피소 찾기 등 우리 생활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계속 반복훈련 한다면 우리사회가 안전하리라
(한국안전방송)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태안해안 등 해상.해안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평소 단속이 어려운 섬지역의 자연자원 반출행위와 불법야영, 취사, 오물투기 등을 16일부터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특정도서와 무인도에서 무단으로 자연자원이 반출되는 것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특별단속을 마련했다. 특히 낚시행위에 따른 야영, 취사, 오물투기 등 자연훼손 행위가 적발될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정도서는 자연생태계와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국립공원 내 23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국립공원 내 무인도 432곳 중 159곳도 ‘자연공원법’에 따라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무인도 출입 관리가 점차 강화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섬지역 불법 자연훼손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2006년부터 53곳의 섬지역에 현지 주민들로 구성된 70여명의 해상자원보호단을 운영하고 있다. 반복적이고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곧바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사무소의 공원현장관리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특별단속팀
(한국안전방송) 국가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6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이 5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안동시 훈련일정은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기반훈련으로 가상 상황을 “안동시 성곡동 월영공원 일원에 원인미상 산불재난 발생”으로 설정하고 협업기능별 주요임무 및 역할에 대한 토론과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업체계를 통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오후 2시부터 안동시 성곡동 소재 월영공원에서 실행기반(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한다. 16일 오후 2시에는 지역특성 민방위 훈련으로 육사로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며, 안전문화실전운동으로 18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안전교육체험장에서 ‘안전교육체험 훈련’을 실시하고,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소방서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대응 기관·단체간 협업체계 점검, 재난관리자원 동원 실태, 대응매뉴얼 검토, 문제점 발굴 및 평가·환류 등을 실시해 실제적으로 재난 대처가 가능토록 훈련에 주안점
(한국안전방송)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온 가운데 매년 이맘때면 되풀이되던 물 걱정을 올해는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잦은 강수로 댐과 저수지 등 저수율 올라 영농에 지장이 없을 만큼 농업용수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 3월부터 지금까지 안동 일원에 내린 강수량은 총 200.8㎜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3㎜보다 72.7%나 늘어났다. 잦은 강우와 함께 저수율도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을 만큼 확보했다. 안동댐 저수율이 43.6%로 예년보다 2.5%정도 높고, 임하댐도 41%를 기록해 예년보다 15%나 많이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수지도 충분히 용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가 관리하고 있는 162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87.5%로 수혜지역 2,031㏊에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18개의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현재 54.3%에 머물러 예년보다 낮지만, 담수량이 큰 만운지와 호민지, 매정지 등은 필요에 따라 낙동강 등에서 양수시설을 통해 담수가 가능해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농업용수
(한국안전방송) 우곡중학교는 5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장항배 교수님의 재능기부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장항배 교수님은 처음부터 산업보안을 전공한 것이 아니라 경제경영을 전공한 후 회사에 다니다가 ‘내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어 새로운 공부로 선택한 것이 산업보안이라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산업은 ‘잘 만드는 것만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며 보안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본격적인 강의로 들어가서 직업의 목적과 가치, 직업에 대해 학생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내용, 직업의 오늘과 내일 등과 같은 얘기와 함께 보안 관련 직업 소개를 상세하게 해 주셨다.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나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와 같은 생소한 직업에 대해 소개할 때 학생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들으며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정보 유출로 인해 자동차 사고가 나고 발전소가 멈추고, 수술 중에 정전이 되는 등의 흥미로운 동영상을 통해 산업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암호놀이로 대화하기, 암호를 풀어 사라진 아기를 찾기 등
(한국안전방송) 쌍림초등학교는 지난 5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월드비전-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월드비전에서 담당하였으며 세계시민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교육내용은 기초적인 인권관련 내용과 세계적인 차원의 나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시간에는 캄보디아의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본적인 인권을 지켜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둘째 시간에는 탄소발자국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보며 우리가 만들어내는 오염물질에 대한 인식을 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교육 후 5학년 학생은 “캄보디아에 있는 친구를 보니 불쌍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마음껏 먹고 자고 했는데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 친구들을 위해서 제가 할 일을 찾아보겠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호 교장은 “요즘 학생들은 자신들의 풍족한 환경에 대해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병들어가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지켜야 할
(한국안전방송)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9월 29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한류와 함께하는 쇼핑관광축제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한류와 함께하는 쇼핑관광축제는 대한민국 최초로 기획된 쇼핑과 관광, 한류가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로 내국인은 물론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준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9.29 ~ 10.9일까지 가전, 의류·패션, 생활용품 등 각종 소비재에 대하여 최대한의 할인품목, 할인율을 적용하여 국내외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축제 기간 동안 한류스타가 대거 참여하는 한류행사와 케이-뷰티(K-Beauty), 케이-푸드(K-Food), 케이-컬쳐(K-Culture) 등 한국의 매력을 총동원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을 세일즈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 유관기관, 참여업체 등 민관이 함께 숙박, 교통 및 각종 편의 서비스를 준비함과 동시에, 축제의 주인공인 국민들과 시작부터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의 첫 단추인 이름을 정하는 과정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진행한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5월 12일(목), 개진초등학교에서는 개진초 및 고령중개진분교 학생,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119안전센터 소방관들과 함께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대피장소 및 대비경로 고지, 화재 시 행동요령 교육 등 사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으며, 화재 훈련에서는 119신고 및 초기대응, 교내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인명대피 활동을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대피인원 및 잔류인원 파악에 중점을 두었으며, 출동 소방관에게 인원 파악 및 화재 상황을 철저히 인계했다. 대피훈련에 이어, 소방관의 시범 하에 소화기 분사 훈련을 실시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분사해 보면서 소화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불씨가 어떻게 진화되는지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손병기 교장선생님은 “다음 주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민방공 대피 훈련, 지진대피 훈련도 실시 예정이며,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매뉴얼 등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교직원의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5월 12일(목), 개진초등학교 도서관이 새 단장을 하였다. 도서관 사서 교사가 근무하지 않은 농촌 시골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지원센터(구미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였는데, 이번에 개진초등학교에서 그 혜택을 받게 되었다.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도서관 운영에 관한 다양한 팁(Tip)을 제공해 주었는데, 그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그동안 학생들이 책을 읽고 아무렇게나 꽂아둔 책 서가를 새롭게 정비해주는 것이었다. 분류번호에 따라 꽂혀진 책들을 찾는 방법, 분류 기호에 따라 책을 분류하는 방법 등 자신들이 읽고자 하는 책들이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도 상당한 공부가 될 수 있었다. 독서 교육 강화는 개진초등학교 역점 시책중의 하나로, 사제동행 독서활동, 아침 독서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독서인증제를 통하여 학기마다 인증서 수여하여 독서활동을 칭찬, 격려하고 있다. 또한 독서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좀 더 다양하게 하고 있으며, 돌봄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독서논술 수업으로 독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독서 교육은 단순히 책을 읽고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바람직한
(한국안전방송) 장애인체육 미래의 주역들이 꿈을 펼치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3,000명(선수 1,640명, 임원 및 관계자 1,3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구분되어 총 15개 종목에 출전한다. 대회 종목은 육성종목과 보급종목으로 나뉘는데, 육성종목은 골볼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등 5개 종목이며, 보급종목은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 볼링 등 10개 종목이다. 육성종목은 장애인올림픽 및 아시안게임의 종목으로서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전략적 종목이며, 보급종목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대중도가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선정된 종목이다. 육성종목 5개, 보급종목 10개 등, 총 15개 종목 개최 개회식은 오는 17일(화) 화요일 오후 3시 40분, 강릉 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해람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회식은 기존의 공식행사와 문화행사의 구분을 없애고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춰 열리며, 개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재원 체육정책실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한장애인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