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해화학 전기식 대표이사 부사장 부부는 13일 둔덕동 주민센터를 찾아 여수시로 주소 전입신고를 마쳐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에 적극 호응했다. 국내 최대의 비료생산업체인 남해화학은 현장경영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달 14일 이사회에서 본사를 전남 여수공장으로 이전할 것을 전격 결정했다. 이후 약 2주일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달 30일 전략기획본부 등 5개 본부 직원 75명이 여수로의 본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전기식 대표이사 부사장 부부의 여수시 전입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구 30만명 회복을 위한 시책에 기업이 솔선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적극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둔덕동 주민센터에서는 조만간 남화화학 본사를 찾아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남해화학 직원들의 여수시 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여수시 시전동에서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천동 택지개발지구 연구단지·종합병원 부지에서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의 일환으로 꽃씨뿌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꽃밭 조성지는 웅천지구 주요도로변에 위치해 꽃들이 만발한 경우 인근 웅천 하나로공원과 더불어 여수의 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4500㎡의 부지에서 김매기와 땅고르기, 비료주기를 마치고 해바라기 등 씨앗 24kg을 뿌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관용 시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시전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시전동의 저력과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싶어 자생단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꽃씨뿌리기 행사 후에는 도로변에서 불법주정차 안하기, 미소로 관광객 맞이하기 등 여수시민 4대 추진과제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신영식 시전동장은 “시전동은 지역 문화활동의 중심지인 예울마루를 비롯해 마리나항이 개발되는 웅천친수공원, 가막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웅천 하나로공원까지 완공을 앞두고 있어 여수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오늘 여수의 신흥 중심지 시전
(한국안전방송) 여수시 삼일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모내기 및 밭농사가 한창인 마을을 찾아 시원한 열무김치를 나눠 줘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열무 50단으로 김치를 담가 마을회관과 경로당 20개소를 직접 방문해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봄에는 열무김치를, 가을에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해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세대에 담근 김치를 나눠주며 따듯한 관심과 정을 전하고 있다. 서홍기 삼일동장은 “삼일동은 이주로 인해 주민수가 많이 줄었지만 김치 한쪽이라도 나눠먹는 이웃사랑이 남아 있는 훈훈한 동네”라며 “이러한 끈끈한 정이 지속되도록 힘써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마치고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를 위해 여수국가산단 도로변에서 청결활동도 실시했다.
(한국안전방송) 목포항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목포시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운영하고 있는 목포해양수산행정협의회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 속에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수산청의 협조 속에 항만부지인 내항 물양장에 관광버스 주차장(8면)을 조성해 인근의 동명동 종합수산시장 등 상권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내항 관공선 부두에 설치돼 있던 소형어선 접안용 부잔교의 남항 이전에 따른 선주들의 어업활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목포시의 건의와 수산청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부잔교 1기(2억5천만원)를 확보해 재설치 중이다. 아울러 수산청은 내항과 북항 물양장 내 대형 마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에 의뢰해 연중 수시 처리(연간 8천만원)하기로 했다. 시와 수산청은 항만구역 내 적치된 쓰레기가 방치되는 경우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한편 어민들의 의식 개선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국비를 투입해 내항 부잔교를 설치하고, 해양쓰레기 처리에 적극 나서준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목포지방해양
(한국안전방송) 목포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이 양귀비의 개화기 및 대마의 수확기에 즈음해 마약류 공급원의 원천적 차단과 마약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양귀비를 화초용이나 가축의 질병치료제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집 주변 및 비닐하우스, 화단, 텃밭 등에 파종하거나 자라도록 방치하는 경우와 양귀비와 대마 밀경작 및 밀매자, 기타 마약류 사용자 등을 집중 단속한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화초나 가축 치료 등의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는 식물이다. 대마는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는 마약류이므로 불법재배 또는 밀매하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형사 처벌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집 주변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양귀비나 대마가 자생하거나 밀경작 및 밀매매 사실을 알고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270-8935)나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280-4362) 또는 국번없이 1301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혜인여자고등학교 학생들 240여명이 죽교동 관내외 청결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지난 4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남장애인복지타운, 유달산 조각공원, 목포시사, 죽교파출소 인근 등 죽교동 관내 뿐 아니라 시내 지역까지 잡초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불법 무단투기 금지·음식물류폐기물납부스티커 사용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형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신안군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65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8월31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저소득층 아동의 신체발달 상태를 파악하고 질병예방과 조기치료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필수 건강프로그램으로 혈액검사, 흉부촬영, 척추측만증등 총 30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포중앙병원에서 일부 후원하고 나머지는 드림스타트에서 전액 부담하면서 검진결과에 따른 영양교육, 안경지원, 저성장 아동 치료지원등 아동별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검진을 통해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아동의 질병에 대해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편 지난 4.30일에 신안군립도서관에서 아동의 정서 상태를 알고 부모의 스트레스 및 양육태도를 들여다보는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결과에 따른 자녀 전문가에게 부모 1:1 상담을 실시한다고 한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교육·정서적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장흥군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6기 출범 이래 ‘어머니 품 같은 장흥’건설에 앞장서온 김성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 및 행정-민간 협치의 최우선 창구로 SNS를 주목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4,000만명을 넘어 SNS가 범사회적 소통방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장흥군에서는 이를 지역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작년 한해 공무원 120명, 주민 95명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도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멘토링 교육을 실시하는 등 SNS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창구로 점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SNS 서포터즈로 위촉된 43명은 건전한 SNS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밝히고 SNS를 활용한 지역 알리기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앞으로 장흥군정 홍보의 첨병이 되어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제9회 정남진 물축제’ 등 주요 행사와 장흥의 이모저모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알리게 된다. 김성 군수
(한국안전방송) 장흥군은 지난 12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성 장흥군수와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 외 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두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은 산람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산림문화박람회의 지원과 홍보에 나서고,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적인 조합원 네트워크를 통해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홍보하고 입장권을 사전구매하는 등 성공적인 박람회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장흥군과 산림조합이 통합의학산업·녹색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위해 협력과 성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949년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시·군·구 산림조합의 업무를 지도·감독하며 산주와 임업인의 안정적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 임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는 주제로 오는 9월 29일부터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5월 11일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진목마을)에서 행복충전활동(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행사를 실시하였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어촌 환경 개선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농어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지역 주도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어촌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장흥지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흥군 회진면 진목마을 독거노인 댁의 무너진 담장 및 배수로 보수, 마을 주변 영농폐기물 수거를 하였으며, 마을 일원 석축이 무너져 장비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가꾸기 행사였으며 지역민들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진목마을 이장은 마을 정비에 신경쓰기 어려운 바쁜 모내기철이기 때문에 이번 봉사활동이 더욱 의미있고 고맙다며 지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앞으로도 농어촌집고쳐주기, 의료봉사, 영농일손돕기 등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전직원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오후3시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노동인권참여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청소년노동인권참여단은 2015년 장흥군과 장흥군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진행한 청소년노동인권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3가지의 청소년정책의제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청소년노동인권참여단은 장흥군 지역 청소년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청소년고용 우수 사업체 선정 스마일 마크 부착, 위생교육 시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한 근로기준법 교육을 장흥군에서 실현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캠페인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청소년노동인권참여단 대표 김유선양은 “지역 청소년노동인권에 관한 많은 관심을 두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2015년 청소년노동인권정책 토론회에서 제시된 3가지의 청소년정책의제들이 잘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연계토요프로그램사업인 문화체험교실 참가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나주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에서 5월28일 장흥청소년수련관 밴드‘로즈’가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공연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3일 오전 집무실에서 부임인사 차 예방한 쑨시엔위(孫顯宇) 주광주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쑨 총영사는 “이 지사께서 한중 협력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재임 기간 동안 양국 관계 확대에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쑨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면서 “중국은 그동안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 경제에 있어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성숙을 이뤄가고 있다”며 “쑨 총영사께서 한중 관계와 전라남도중국 지자체 간 협력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5월 3일 부임한 쑨 총영사는 부임 직후 지난 5일 나주에서 열린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전남과의 우호교류에 적극성을 보인 바 있다. 쑨 총영사는 북한 평양경공업대학 졸업 후 주한중국대사관과 주북한중국대사관 근무, 주청진(함경북도) 총영사를 역임하는 등 중국 외교가에서 한반도 전문가로 통한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의 지역전략산업이자 국토교통 7대 신성장동력산업인 드론(무인비행기)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됐다. 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국내 첫 우주선 발사 지역인 우주항공도시 고흥에서 드론산업 활성화 추진현황 보고회 및 무인비행장치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비행 시연회를 가졌다. 고흥 ‘드론 규제프리존’ 현장인 ‘국가 종합비행성능시험장’ 예정지(현재 항공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박병종 고흥군수, 정연석 한국항공안전기술원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비행시연은 유콘시스템의 무인기를 활용한 항공 방제와 산불 감시, 엑스드론의 원거리 감시기술 및 산불 진화, 성우엔지니어링의 조난수색 후 구호물품 수송 및 투하와 농업용 항공방제ㆍ입제 살포, 에스아이에스의 해안선 순찰 및 국토조사 순으로 개최됐다. 강호인 장관은 “드론산업은 전라남도 지역전략산업이자 국토교통 7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성장산업으로의 큰 역할이 기대 된다”며 “규제 완화, 인프라 조성, 시범사업 추진 등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는 모내기 등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비용 절감은 물론 농촌 일손부족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전남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목포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55개소가 운영, 7천 30대의 각종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5만 4천여 농가에서 이용하고 있다. 주요 임대 농기계는 파종과 이식 등 기계화율이 낮은 밭작물 농기계와 여성 농업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형 농기계 등이다. 임대 농기계는 많은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장 3일까지 임대가 가능하며,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 작목반에서 거주지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면 된다. 임대료는 시군 조례에서 기종별로 적정 가격을 정하거나 별도 추진위원회를 거쳐 결정해 고시한 가격으로 징수한다. 특히 임대농기계에 대해서도 일반 농업용 기계와 같이 조세특례제한법과 농업용 면세유 공급 요령에 따라 특별소비세, 교통세 등 부과 세금을 면제해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실제 임대가 가장 많은 관리기(5마력)의 경우 1일 사용 시 휘발유 16ℓ 기준, 면세유 가격이 8천 480원으로 일반 가격의 40% 수준이다.
(한국안전방송)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에 순천만국가정원과 ‘숲 속의전남’을 홍보하는 정원이 조성돼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처음 마주하게 될 메인 출입구 앞에 조성된 홍보정원은 조직위 직원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 정원문화의 메카 순천시와 나무 박사들이 있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를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이뤄낸 땀방울의 결실이다. 순천만국가정원측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조직위 직원들의 열정을 보면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할 때의 마음을 떠올려 홍보정원 조성을 도왔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까지 17일간 개최되는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을 홍보하는데도 보탬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측도 정원 조성을 위해 자문을 구하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박람회조직위 직원들의 땀방울에 감동,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나무은행’을 활용해 숲 속과 삼우정 전통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숲 속의 전남’ 브랜드정책도 홍보하고 있다. 유영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타 박람회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가운데 순천시와 산림자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