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원시는 지난 5월11부터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산내면과 운봉읍 사무소에서 민박사업자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리자등 320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광객들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어촌민박업소의 서비스 관리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남원시에서는 외부 전문강사와 남원 소방서 관계자를 초청, 위생·소방안전·서비스 등 업주와 관광객이 고루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선별해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7월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농어촌민박 업주들의 서비스·안전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시에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업주들이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하는 한편, 보다 수준 높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시 관광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교육 기간과 횟수를 늘리고 추후 보충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시 농촌관광산업 이미지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문화관광도시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남원시가 관광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
(한국안전방송) 경산시는 남산면 조곡리, 연하리의 일부 소나무림에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저지 및 완전방제를 위해 지난 12일 항공방제(2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공방제는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방제함으로써 재선충병의 확산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방제법으로, 경산시는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4월~6월 중 3주 간격으로 3차에 걸쳐, 남산면 조곡리, 연하리, 사림리의 일부 소나무림 150ha를 계획하고, 지난달 22일 1차, 5월12일 2차를 실시했으며, 다음달 2일 3차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산시는 항공방제와 병행하여 남산면 조곡리, 연하리 일원 40ha에 4월~8월 중 3주 간격으로 6차에 걸쳐 연막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지상 연막방제는 예찰방제단 인력이 연막방제기를 이용하여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법으로, 방제단원이 숲속을 고루 다니며 소나무에 직접적으로 살포할 수 있어 항공방제보다 방제효과가 뛰어나 산림청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는 방제방법이다. 경산시 산림녹지과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으로 확산 및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임에
(한국안전방송) 남원시가 관내 동지역 19개 노선에 운전자용 도로명판 4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원시는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과 빠른 길 찾기를 위해 지리산로 등 관광산악도로에 기초번호판 157개, 동지역 골목길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354개, 운전자용 도로명판 1,398개를 설치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한 도로명판은 그동안 도로명판이 미설치 되어있던 서부로와 동지역 교차로 등 도로명판 추가 설치가 필요했던 지역에 운전자 편의를 위해 예산 30백만원을 확보하여 사거리나 교차로에 있는 도로표지판이나 신호등 지주에 현수식으로 5.13일까지 현장설치를 마무리하여 제86회 춘향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쉽게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로명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남원시 주민복지과와 수지면 소속 공무원 20명은 지난 11일 수지면 초리마을에 위치한 멜론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시청산하 공직자들은 일손부족의 현장을 찾아 서투르지만 온 정성을 다해 멜론 가지 유인 작업에 실시해 농촌의 어려움과 농민들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고 부서간 동료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장에는 음향시설을 갖추어 음악으로서 흥을 돋구고 음악의 즐거움으로 일의 효율성까지 도모했다. 농가주 유진열씨는 "날이 갈수록 인력이 줄어들어 농촌 살기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직원들이 이렇게 직접 나와 일손을 도와주어 적기 영농의 절실한 시기에 부족인력을 해결해 주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수지면은 앞으로도 면민과 하나 되기 위해 일회성에 멈추지 않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기관, 단체와 연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하고 활기찬 귀농·귀촌 최적의 농촌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가 지난 13일부터 2016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시와 전북과학대학교 치위생과와 방송미디어과 교수 및 학생들은 이날 북면 탑성마을과 산외면 공동마을에서 구강건강 관리와 노래 및 웃음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100여명을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구강 건강 유지법과 노래와 웃음치료 공연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자체 농촌 재능나눔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올해로 4년 연속 선정결실을 이룬 시는 지역 소재 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제공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재능나눔 봉사활동 기반 구축을 통해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으로 전북대학교와 함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자체-대학 간 협력적 거버넌스 사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촌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
(한국안전방송) 2016년 5월 제401차 민방위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잇단 미사일 발사 도발에 따른 강력한 대북제재 추진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 등 만약의 도발상황에 대비한 국민 보호태세 확립을 위한 사항으로 오는 16일(월) 오후2시부터 오후2시 20분까지 양주시 및 타 시군 동시에 전국적으로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전국 민방공대피훈련에 대비하기 위하여 청사대피 훈련을 총무과 주관하에 자 체적으로 실시하고, 양주시 전 읍면동에서는 적 공격대비 주민대피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양주 소방서, 양주 경찰서, 군과 협동으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을 오후2시부터 양주시청에서 양주역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교통통제는 오후2시부터 오후2시 5분까지 5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오후 2시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양주시청에서는 시청사 피폭발생 상황을 부여하여 신속히 시청사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대피시설 내에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에 설치 되어 있는 주민대피시설 내부로 주민과 학생, 아동 등 읍면동사무소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상황에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들의 재난예방을 위한 제24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철도축제 행사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110여 명이 참여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등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행사로 실시하였으며, 생활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 홍보물을 배부 하였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홍보와 함께 의왕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안전문화 운동을 실시하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 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안전점검을 미리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다가오는 폭염철을 맞이해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꼼꼼하게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고 있는 익산시 학교 4-H회 30여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14일 아가페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말동무가 되어주고, 계단과 침실 등 생활공간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박해영 학교4-H회 지도교사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에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뜻 깊다. 어르신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보람된다”고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조윤상 학생(왕궁중 3학년)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났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익산시 학교 4-H회는 지역 10개 학교 340명의 학생과 11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봉사활동과 함께 텃밭 가꾸기, 국화재배 등 과제활동을 하면서 지-덕-노-체의 4-H 이념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익산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가 공동주관으로 공동주택 단지내의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일 오후 부송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공동주택 주요설비에 대해 주택법 등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 교육이다. 특히 시설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로 문제가 되고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시설물 관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무관리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시설물안전관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강사들이 초청돼 공동주택의 유지관리 관련규정과 시설물별 개별법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안전관리책임자들은 “안전계획서 수립에 관한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 시설물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시설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안전방송) 익산시치매상담센터가 인구 고령화로 치매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경증치매 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환자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지기능저하자와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내실 있는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증치매환자와 인지 기능 저하자 30여명은 국민생활관 2층 치매상담센터에서 매주 화, 목, 금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치매 예방은 물론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래교실, 미술교실, 작업교실 등에 참여하며 치매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치매상담센터가 국민생활관으로 이전하면서 보다 많은 지역 내 경증치매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들에게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치매상담센터(국민생활관 2층) 직접방문이나 전화(859-4086~4089)로 신청하면 된다. 치매상담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여러 가지 안전상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한국안전방송) 익산시는 5월12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2016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39건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관에서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는 제도이다. 올해 공개되는 정책 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정책실명제 운영 규칙」 기준에 따라 ▲ 총사업비 50억원 이상 사업, ▲ 3천만원 이상 연구용역, ▲ 다수 시민과 관련한 조례 제정사항 중에서 심의회를 통해 선정했다. 그동안 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2014년에 63건, 2015년에 26건을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 39건을 포함해 총 128건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관리하게 된다. 김용범 안전행정국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실명제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익산 농업인 가공창업사업장 오재현 대표와 농산물 가공연구회 회원 등 40여명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푸드 2016 식품박람회장으로 현장학습을 떠났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가공 사업장 경쟁력 강화와 가공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매년 식품 박람회 견학을 추진해 식품산업에 대한 현장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푸드 2016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국내최대 식품 전시회로 식품기기, 포장기기. 식품 소재, 기능 및 유기농식품전 등 6개 분야 국내외 업체 등이 참가하여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있다. 최신 식품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식품산업의 교과서 역할을 해주는 전시회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는 식품 포장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최근 유행하는 가공식품의 기능성 소재들을 보며 식품시장의 흐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주)산마루의 오재현 대표는 지난 2014년 서울푸드 식품박람회 견학을 통해 포장 아이디어를 얻어 2015년 바비한컵 누룽지 포장재를 개발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품박람회 현장학습은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이 식품시장의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
(한국안전방송)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희망연대가 주관해 운영하는 ‘2016 익산시민창조스쿨(이하 창조스쿨)’에 참가팀을 모집한다. 참가팀 모집은 6월 14일까지며 희망연대 홈페이지(www.iwithal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창조스쿨은 정부 3.0이 추구하는 민관협치의 대표적인 사례로 시민과 시의원, 공무원들이 팀을 이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학습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견학, 워크숍을 거쳐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고 발표하게 되며, 6월 30일 개강해 9월 8일까지 7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익산시민, 익산거주 대학생 및 직장인,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10명이 함께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서류심사를 통해 7팀을 선발하게 된다. 참가 아이디어 주제는 여성가족친화도시, 마을만들기, 원도심 활성화, 사회적경제, 지역축제, 문화관광, 교통, 환경, 평생학습, 복지,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익산을 보다 살만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면 어떤 것이든 좋다. 참가팀에게는 총상금 270만원, 팀별 연구활동비 등 특전이 주어진다. 2010년에
(한국안전방송) (재)익산문화재단이 보건복지부 국가공모사업인 ‘지역축제 나눔활성화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국 12개의 기관이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특히 익산문화재단은 전북지역 유일한 선정기관으로서 5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서동축제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행복한 나눔존’, ‘시원한 건강존’으로 운영되는 나눔존에서는 중고물품(의, 도서, 장난감 등)을 수집하여 지역사회 보육원, 도서관, 쉼터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휴식을 위한 핸드마사지, 족욕 등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원한 건강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한 나눔존의 참가를 위해 중고물품을 제출한 사람들에게 축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행복한 나눔존의 참여신청서는 익산문화재단과 익산서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족 친화 문화 확산과 행복육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되는 영유아 부모 대상전문가 육아상담과 함께 오는 19일에는 육아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육아를 즐기는 엄마가 되기 위한 “엄마사람, 힐링프로젝트 ‘나의소녀에게’ 그룹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그룹 상담은 여성의 행복, 육아의 즐거움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과중한 육아부담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나를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룹상담은 전문 상담사의 진행 하에 미술치료를 접목해 진행된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그룹상담이 이뤄져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전문가 육아상담과 검사가 진행돼 아동발달검사, 부모인성검사, 양육스트레스 검사를 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웩슬러 유아용 지능검사, 덴버 발달 선별검사,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확대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더불어 가족이 행복하다는 전제하에 다양한 상담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의 자아발전의 기회와 행복한 육아환경 마련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