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익산시가 지난 2014년부터 신축을 추진해 온 마동·동산동 주민센터가 오랜 기다림과 준비 끝에 착공에 들어간다. 그동안 주민센터 신축공사는 시 재정여건상 공사비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추진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민선6기 정헌율 익산시장의 공약사업에 “마동·동산동 주민센터 조기신축”이 확정되면서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공사비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보이며 총액발주방식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마동 주민센터는 중앙로 25길 5-4 부지에 들어서며 총 48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968㎡에 지상1층 지상4층 규모로 신축된다. 동산동 주민센터는 유천생태습지공원 인근 부지에 총 62억원을 들여 연면적 2,359.78㎡ 지상1층 지상5층 규모로 조성된다. 2014년과 2015년에 설계가 완료된 마동·동산동 주민센터는 행정·문화복합시설로 민원실과 사무실, 주민편의시설인 프로그램실, 다목적문화방, 체력단련실 등이 마련된다. 마동·동산동 주민센터는 2016년 6월 착공돼 201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마동·동산동 주민센터가 완공되면 민원인들과 주민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원
(한국안전방송) 장수군 농기계사업단의 농작업 대행사업이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사업단에서 트랙터 논갈이, 로터리 정지작업을 시작으로 이앙작업, 조사료 옥수수 파종작업 및 수확작업 등을 농가가 원하는 곳이면 신청순으로 100% 농작업을 대행해 농업인들의 신청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창인 조사료용 옥수수 파종량 60ha를 대상으로 파종작업을 대행해 축산농가의 호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파종작업 농작업 대행을 신청한 농가는 “모든 작업을 사업단에서 대행해 주니까 편리하고 수확물을 가축이 먹기 좋게 작업 해줘서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서정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대행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농기계 조작과 운행미숙에 따른 농기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고가의 농기계 구입으로 인해 농가 경영비가 증가하는 농촌현실에서 농업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작업을 대행해 주고 농작업 대행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장계면과 산서면 등 3개소에 분소를 설치해 퇴비살포기,
(한국안전방송) 포르쉐 코리아가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을 국내 첫 출시한다. 포르쉐 GTS모델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갖춘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정통 SUV 스포츠카이다. 더불어,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된 2017년식 “마칸 터보”와 “마칸 S” 및 “마칸 S 디젤”이 함께 출시되어 컴팩트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에 최고속도 256 km/h 달해 “마칸 S”와 “마칸 터보” 사이의 간극을 줄여준다. 마칸 GTS는 포르쉐 특유의 우수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일상생활에서의 탁월한 실용성을 겸비했다. 타 모델에 비해15mm 낮은 차고로 더욱 스포티하게 튜닝 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휠 포함 다양한 종류의 타이어가 장착된 것은 GTS모델만의 특징이다. GTS 스포츠 시트와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 역시 GTS 스타일을 강조한다. 마칸 GTS의 외
(한국안전방송) 장수군 산서면은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산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11일 사계리 서원마을에서 육묘장 내 모판작업과 모판운반 등 모내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산서면은 관내 일손돕기가 필요한 마을을 파악해 모내기, 폐비닐 수거, 병해충 방제 등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들이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해 농활에 대한 인식의 장을 넓히고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우리나라 농촌 실정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농촌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배형근 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영농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청취한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은 적극적으로 면정에 반영해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장수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관련시설에 대한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점검기간 관내 숙박 및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무등록(신고)·무표시 원료식품 사용 및 식자재 보존 및 보관기준 등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조리실, 창고 등 시설기준 준수여부, 숙박시설 관리상태,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및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음식물 섭취 시 과도한 나트륨 사용 자제 등 나트륨 줄이기 등에 대한 현장 교육 및 홍보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 영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장수군을 찾은 학생 등 내방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장수군을 찾은 학생 등 내방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장수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의료원은 12일 한국마약퇴치본부 한은경 강사를 초빙해 산서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실험 등 흡연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흡연 경험률과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흡연으로 인한 폐해, 흡연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유혹상황에서 적극적인 거절과 대처방법을 제시하는 아동극 ‘시거과자공장의 비밀’을 공연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교실을 마련하는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 등은 사회적 일탈행위로 이어질 우려가 있고 평생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부모들의 금연과 절주 등 가정에서의 건강생활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주시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거들고 나섰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은 1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작업에 필요한 인부를 구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산구 삼천동의 한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열매솎기 등 과원관리 봉사활동으로 일손을 지원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농촌 노임 상승 등 어려운 농가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5월과 6월은 농촌에서 벼농사와 밭농사 과수원 등에서 모든 일들이 동시에 진행되는 관계로 연중 가장 바쁜 시기로 해마다 지역 농가에서는 일손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또, 배와 복숭아, 포도 등의 과수원 농작업도 같은 시기에 진행돼 농민들은 어느 때 보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철중 농장주는 이날 “고령으로 인해 농작업의 일손이 필요하지만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던 차에 농업기술센터의 일손 돕기 지원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전주시가 지역 업체의 프랜차이즈 진출을 지원하고 나섰다. 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광주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에 남노갈비와 얌스, 페이레이터, 엘레띠보, 후불제여행 투어컴 등 5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및 창업관련 회사, 유망사업 아이템 등 70개 업체 140여 부스가 참여하는 호남 최대 규모의 행사로, 참가업체들은 전시와 사업 설명, 상담 등을 통해 가맹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과 유통, 건강, 생활용품, 유아, 피부미용, 애완견, 교육 등 박람회 참가업종이 다양하고, 프랜차이즈창업관과 벤처창업관, 뉴비지니스관, 창업지원관 등이 운영돼 지방 유망벤처기업 홍보와 가맹점 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가운데 후불제여행사 투어컴은 지난 2013년부터 활발하게 박람회에 참가해온 업체로, 현재 대구·구미·안동·창원 등 4개 점포를 개점하고 5개 점포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이번 박람회의 가맹상담을 통한 브랜드 홍보로 업체 인지도 상승과 타지역 가맹점 확보 및 판로개척에
(한국안전방송)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도내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김 교육감은 편지에서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가슴 깊이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며 “전북교육이 이만큼 성장하게 된 것은 학교 현장에서 땀흘려주신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교육이 맑아지고 투명해진 것 역시 선생님들께서 신념을 갖고 함께해 주셔서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우리가 가는 이 교육의 길에는 봄바람만 부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태풍이 불어오기도 하고 차디찬 비를 억울하게 맞을 때도 있다”면서 “선생님들과 함께 선생님들의 자존감을 지켜내는 일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 전북의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전북의 교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재난 대응능력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루어지며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등 도내 전 교육기관(1,332개 기관)과 학생, 교직원이 참여한다. 각급 학교에서는 안전 관련 표어 만들기, 포스터 그리기, 동영상 시청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문화행사와 자체 취약분야를 선정하여 이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실제 재난훈련으로는 1일차 특수유아 대상 버스사고 대응 훈련(전주유화학교), 2일차 학교 교사 화재 대피훈련(군산여고), 3일차 재난상황 시 중요자료 보호 및 관리(익산교육청), 4일차 학교 실험실 화재 대피훈련(전북과학고), 5일차 불시기능점검 훈련을 실시하며 교육부와 연계한 상황보고 체계 훈련도 이루어진다. 또한 산업단지 주변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 수습훈련과 자유학기제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진로체험 안전사고 수습훈련, 감염병 예방사고 대처 훈련 등이 본청 각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토론훈련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훈련 1일차인 5월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스포츠 활동을 통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위해 초·중·고 193개 학교스포츠클럽에 총3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클럽당 2백만원을 지원해 유니폼 등 용품 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지도 강사비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에는 초등학교 44개, 중학교 61개, 고등학교 30개, 여학생 58개 등 총193개 클럽이 선정됐다. 전주 40클럽, 군산 24클럽, 익산 29클럽, 정읍 12클럽, 남원 14클럽 등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 확대 등 틈새시간을 활용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늘리는 한편 스포츠클럽 운영에 필요한 운동용품, 교내 스포츠클럽리그 운영비 등의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올해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전주 완산여고,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진안여중학교, 순창고등학교, 부안여중학교 등 9개 학교를 선정, 교당 3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학교는 요가 라켓스포츠 방송댄스 등 여학생 선호종목 수업 등을 운영하게 된다. 여학생들은 남학생에 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부족하기에 교내리그, 지역리그, 교육감배 대회 등에 여학생 종목을 3개 이상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본청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5월 13일(금) 김규태 부교육감의 김제중앙초 방문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본청 국·과장 등 14명이 급식시설 및 기구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검수 시 복수대면검수 이행 여부, 급식시설 및 식재료 보관·관리 실태, 학교급식종사자의 위생 관리 실태, 급식시설 및 기구 등 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 필요 사항 확인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환절기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학교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과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한다.”라며 “학교급식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급식 환경 개선 및 정책 반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일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015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1,29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294.8㎡(89평)규모로 관제실, 재난종합상황실, 장비실, 검색실로 구성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은 강경원 논산부시장, 박세석 논산경찰서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협약식, 관제현판제막, 시설라운딩 순으로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어린이보호, 범죄예방, 재난감시, 시설물관리 등의 활동을 위한 CCTV 601대를 통합해 시 관내 전역을 24시간 365일 관제하게 된다. 시는 개소식에 앞서 논산경찰서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합관제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공원, 우범지역에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해 벨을 누르면 관제센터 대형 모니터에 자동표출 되어 통화가 가능한 지능형 시스템을 갖췄다. 또, 시 전역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도입해 위기 상황 시 투망감시로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
(한국안전방송) 논산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해 국가재난대응체제 가동 및 점검을 위한 실전위주의 국가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그동안 대응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반영해 시와 유관기관이 함께 신속ㆍ정확히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활동과 시민이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실행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주요 훈련내용은 ▲재난 현장대응역량 강화 ▲시민체감형훈련 실시(민방위훈련과 연계) ▲불시상황관리역량 배양 등이다. 1일차인 16일에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비상소집 점검과 자연재난토로훈련, 풍수해대비 도상훈련, 시민체감형훈련인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2일차(17일)부터 3일차(18일)에는 불시 메시지 부여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판단등 재난안전대책본부운영 훈련, 4일차(19일)는 매뉴얼숙달 및 지휘부 기능훈련을 실시한다. 5일차(20일)에는 현장훈련으로 다중밀집시설인 홈플러스 논산점의 화재발생을 가상한 복합재난에 대비, 실행기반 종합훈련으로 소방서, 경찰서, 자율방재단, 홈플러스자위소방대, 기타유관기관 등 17개기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명구조와 응급복
(한국안전방송) 논산시가 건강한 논산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 보건소는 5월 27일부터 7월까지 3회에 걸쳐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대전지역 암센터와 연계한 시민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암정보센터 조사에 따르면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른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변화, 급속한 노령화 등으로 암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2000년에 인구 10만명당 311.6명에서 2013년에는 445.7명으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민강좌는 암 관련 전문의 등 외부강사를 초청해 ▲대장암의 진단·예방·치료 ▲암예방 및 암검진의 중요성 ▲호스피스 완화의료 이해 ▲손맛사지와 귀맛사지를 활용한 통증조절 ▲암환자의 영양관리 및 대체요법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건강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좌 일정은 ▲5월27일 김진수(충남대학교 외과 전문의), 대장암의 진단·예방·치료 ▲6월7일 윤석준(충남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 암예방 및 암검진의 중요성 ▲6월21일 노유자(前 카톨릭대학교 교수), 호스피스 완화의료 이해 ▲7월5일 삼영민(지역강사), 손맛사지와 귀맛사지를 활용한 통증조절 ▲7월19일 백광현(부부약국 약사), 암환자의 영양관리 및 대체요법으로 진행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