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세청은 2015년 중 부동산 등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자산을 2회 이상 양도하고 소득금액을 합산하여 신고하지 않은 확정신고 대상자 31천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신고대상 인원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 영향으로 전년도(27천명)에 비해 증가했다. 납세자가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를 통해 양도소득세 자동계산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매매계약서 등 신고 관련한 증빙서류도 홈택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전자제출 할 수 있다. 무신고하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한 자에 대해서는 사후 검증을 통해 엄정하게 과세할 예정이며, 거짓계약서를 작성.신고하게 되면 1세대 1주택, 8년 자경농지 감면 등 비과세.감면 대상자라하더라도 비과세.감면이 배제될 수 있다. 금년도 신고대상 인원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신고대상 인원(약 27천명)에 비해 14.8% 증가했다. 확정신고 대상은 2015년 중 부동산 등을 2회 이상 양도한 후 양도소득금액을 합산하여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이다. 양도소득세 감면대상 자산을 양도하고 감면신청하지 않은 납세자, 양도차익과 양도차손이 각각 발생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지난 4월 한 달 간 도내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방류수 수질기준 등을 초과한 위반업소 97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도가 녹조 대응을 위해 대용량 오수처리시설만 따로 점검한 것은 작년(908개소, 위반87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오수처리시설이란 생활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적정 처리한 다음에 인근 하천으로 유입시키는 시설을 말하며, 특히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은 하루 50톤 이상의 오수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음식점(건물 연면적 720㎥이상)이나 숙박시설(건물 연면적 2,500㎥이상), 골프장 등이 해당된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882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방류수 수질 검사, 오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95개소, 오수 무단방류 1개소, 기술관리인 미선임 1개소 등 모두 9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지역별로는 팔당상수원 지역(용인,남양주,광주,이천,여주,양평,가평) 338개소 가운데 36개소(10%)가, 상수원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수원시 등 기타 시·군)은 544개소 가운데 61개소(11%)가 각각
(한국안전방송)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경기도는 17일 오후 3시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반월·시화공단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맞춤형 안전교육은 경기도 화학물질관리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14년 시작돼 2015년에는 총 26회 2,505명을 교육한 바 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6일 영세사업장 밀집지역인 반월.시화공단내 사업장 관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1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차 안전교육에는 한국환경공단 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 전문가 등이 참여해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사고 발생에 따른 대처요령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변진원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학 사고는 총 36건으로 전국 111건의 32%를 차지했다.”면서 “사고 원인을 보면 작업자 부주의.시설관리 미흡 31건, 운송차량 사고 5건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의식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며 안전교육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우리나라에서만 사는 한국 고유종이자,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지정된 금개구리 대량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3일 오후 2시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 위치한 임진강 평화습지원에서 임재욱 농업기술원장과 김규선 연천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멸종위기 금개구리 복원을 위한 방사행사’를 열고 금개구리 500마리를 방사했다. 금개구리를 대량으로 증식해 방사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도 농기원 소득자원연구소 연구팀은 2013년 환경부와 협의아래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에 서식중인 금개구리 14마리를 포획해 증식에 도전했다. 사육과 산란 연구를 시작한 농기원은 2014년 실패 후 2015년 첫 산란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금개구리의 산란특성을 연구해 기술원내에 물깊이 40~50cm 정도의 인공연못을 만들고 산란과 숨을 곳을 마련해 주기 위해 수련, 부들 등 수초를 심고, 물속에는 금개구리 올챙이가 선호하는 물이끼를 조성해 산란에 성공했다. 또, 노지 연못에서는 산란된 알이 부화 후 개구리로 발육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산란된 알을 수거해 실내 사육실에서 부화를 유도했다. 부화 후에는 물
(한국안전방송)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2일(목) 강원도 춘천 소재 한림대학교에서「찾아가는 정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듣기위해 마련한 연간기획 「캠퍼스 커피트럭 투어」행사의 일환으로서『청년·여성 취업연계 방안(4.27)』 발표 후 열린 첫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권 장관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청년들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청년들이 지역 현장에서 느끼는 일자리 상황과 개선방안을 들었다. 이 장관은 “지난 4월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여성 취업연계 방안』에 대해 다시 설명하며,“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요구와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인지도와 체감도가 낮다”고 전하며, “수요자인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다. 청년의 경우, 정보부족, 대.중소기업 격차 등에 따른 구조적 미스매칭 문제해소가 이번 대책의 가장 큰 지향점이라며 공급적 측면에서는, 대학교육과 기업 간의 미스매칭을 줄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치료법이 없는 신종 감염병과 파급력이 유사한 항생제 내성균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단체, 학.협회 및 기관, 환자·소비자단체, 언론, 관계 부처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이 많아 내성균 발생에 취약한 상태이며, 내성균에 의한 감염병은 사망률이 높고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등 사회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최근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의원, 요양병원 등의 항생제 내성도 문제시되고 있으며,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의 증가 역시 내성균 확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항생제 내성이 인간-동물·식물·수산물-환경의 생태계 속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함에도 불구, 그 동안 인간과 의료기관 중심의 대응전략만으로는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웠다. 이에 협의체는 보건, 농.축산, 수산, 식품, 환경 분야 전문가 및 정책입안자가 참여하여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세부 실행계획(Action plan)을 마련할 예정이며, 감시체계 강화를 통한 내성균 조기 인지, 항생제 적정 사용으로 내성균 발생 방지, 내성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감염예방관리, 연구개발, 국제협력 및 관리운영체계 강화 등이 논의된다
(한국안전방송)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지난 12일(목)(현지시각) 영국 런던 소재 랭카스터 하우스(영국 외교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반부패 頂上회의」에 대한민국 정부대표로 참석해 부패척결을 위한 범세계적 노력에 동참하고 한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을 설명했다. 「반부패 頂上회의」는 영국 총리실이 주관하는 반부패 관련 정상급 회의로서 영국.미국.독일.중국 등 30여개국 정상 및 각료 등과 IMF, 세계은행 등 주요 국제기구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부정부패 척결’을 향한 결의를 다짐했다. 법무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부패방지 4대 백신프로젝트’, 역외탈세 대응 강화, 공공조달 투명성 확보, 국제공조 강화 등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다각적이고 진지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향후 주요국 반부패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정보공유 및 국제공조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부정부패를 엄단하고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이하 ITU)이 주최하는 세계 규제자 심포지엄 2016(Global Symposium for Regulators 2016, 이하 ITU-GSR 16)이 지난 12일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시작되었다. GSR은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환경에서의 규제자 간 경험과 전문성 공유를 위해 ITU가 매년 개최하는 회의로, ‘스마트 사회를 위한 기반 조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ITU-GSR 16에는 훌린짜오 ITU 사무총장, 야싸 엘카디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등 90개국 800여 명이 참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기주 상임위원은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기조 토론에 해당하는 ‘지도자 토론’에서 새로운 기술발전 시대에 제기되는 개인정보보호, 사이버보안 등 신뢰성 확보 방안, 스마트사회에서 민관 협력의 중요성, 스마트사회 격차 해소의 필요성 등에 대해 발언했다. 이 상임위원은 심포지엄 이틀째인 13일에는 ‘스마트 사회에서의 신뢰 확보’ 세션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하여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와 같은 신규 융합산업의 확산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한
(한국안전방송) 지역인재 7급 추천채용제도가 공교육 연계성과 공직적합성 평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달 실시한 지역인재 7급 대학별 추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제도 개편방안을 지난 12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확대 등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갖춘 공직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안에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먼저, 각 대학에서 성적 우수자(10%이내)를 대상으로 공직적격성평가(PSAT) 모의시험으로 추천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좋은 인재의 기본요건인 학교생활의 충실성, 봉사정신과 성실성, 공무원으로서의 자질 및 발전가능성 등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천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또한, 1차 시험에 PSAT외에 헌법 과목을 추가하고, 공직관을 평가하는 2차 시험(면접) 응시인원을 1.5배 이하에서 2배 이하로 늘리는 등 공직적합성 평가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수험생의 학교생활 충실도 평가 기준이 높아지고, 토익운영 시스템도 강화된다. 대학별 추천대상자의 학과성적기준을 상향 조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2일(목) 청와대 충무실에서 개최된 “제1차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 신성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 산·학·연 과학기술계 전문가 19명과 황교안 국무총리 및 관계부처 장관 등 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전략회의의 역할과 새로운 R&D정책 방향, 정부R&D혁신방안에 관한 보고에 이어, R&D 투자혁신 필요성과 전략, ②R&D 혁신을 위한 주체별 역할, 국가전략 기술 분야 대응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우리 경제의 당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창조경제이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조경제의 근간은 과학기이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R&D는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규모에도 불구하고 “전략 없는 투자”로 “추격형 R&D의 한계”에 봉착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월 17일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 모두말씀을 통해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기능의 취약점으로 인해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놀이공원 안전사고 주의!!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놀이 기구 로부터 안전 체크 하고 갑시다~ -한국안전방송 박윤창 기자-
(한국안전방송)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가 개관 1년 6개월 만에 통일체험연수 인원 5만 명을 돌파했다. 2014년 11월 12일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통일 특화 청소년수련시설로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247개 학교.단체에서 49,512명이 통일체험연수에 참가했다. 통일체험연수 누적인원 5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16일(월) 11시 센터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교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공식순서 외에도 노곡초등학교 관현악단과 전곡중학교 우쿨렐레사제동아리의 축하공연,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센터를 통해 지난 1년 간 통일체험연수를 받았던 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 직영 통일체험연수 공간 및 남북교류 지원시설인 센터는 개관 이래 국내외 청소년의 통일미래 리더십 함양을 위한 현장체험 학습의 장이자, 세대.계층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관형성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센터는 강의식 교육을 탈피하여 통일미래관 체험, 소그룹 단체활동, 역
(한국안전방송) 울릉군에서는 지난 4일 연근해 자망 및 통발 조업을 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군청회의실에서 자망·통발 조업 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울릉군에서는 지역 어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수산시책, 안전조업, 수산 현안 등에 대한, 교육, 간담회를 실시하여 왔다. 하지만 갈수록 고갈되는 수산자원 보존과 자망·통발어업인간의 조업분쟁 등이 반복됨에 따라 자망·통발어업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조업 중에 일어나는 불법어업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수산업법, 수산자원관리법, 선박안전조업규칙, 행정처분 기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어업인들로부터 질의응답,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수산정책에 반영하는 등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어업 시기가 끝난 뒤에도 어장 선점을 이유로 바다에 설치된 어구를 철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유령 어업으로 인한 어자원 감소, 항내 장기간 어구 방치에 따른 해양 환경오염과, 깨끗한 어촌 이미지 개선에도 어업인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몇 년간 지역 현안사항인 수심 20~40m 내 자망 통발어구 조업으로 문어낚시(문어지갈이) 어업을 하는 소형 어선
(한국안전방송) 울릉군은 5월 9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울릉군청 소속 무기계약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코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무호 부군수가 주재하여 현업 부서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근로자에 대한 근로현황을 청취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무호 울릉부군수는 “이번 간담회로 울릉군 소속 무기계약 근로자의 노고를 이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근로자가 대우받는 일터를 조성해 가정이 행복하고, 나아가 직장과 지역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일 울릉군수는 “최 일선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군의 얼굴이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어야 군정에 더 빛이 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 울릉군을 더욱 빛내 달라.“고 격려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울릉군에서는 봄철 잦은 황사의 발생 및 본격적인 건설공사의 시작으로 인해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중점관리하기 위하여, 비산먼지(배출구 없이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2016. 5. 9부터 6. 3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건설공사장과 민원발생 사업장 등 20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 설치 등 시설관리 기준 준수 확인,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여 적발된 사업장에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생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비산먼지 발생장의 지도점검도 중요하지만 사업주의 자의적인 발생저감 실천의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