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11일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사업 참여 대학생 20여명과 함께『행복키움 청년대전』실현을 위한 참여기업 순회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지난 3월 30일 지역 3개 대학과 9개 기업 등 15개 기관이 체결한 「청년(대학생) 환경인재 양성 멘토링」업무협약의 일환으로 LG화학기술연구원(유성구 문지동)과 한국환경정책평가 연구원(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단지)에 대하여 실시되었다. 시는 협약 후 4월 15일 참여기업의 환경기술인(멘토) 등과 관계자 실무협의회를 거쳐 현장체험 일정을 확정하고, 참여 대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환경관리실무와 채용정보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월 1회 순회 방문 및 취업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에 대한 전체 순회방문과 병행하여 학생들은 전담 멘토기업에서 환경기술인(멘토)들로부터 현장의 환경관리 실무를 배우게 되며, 시에서는 현장체험과 직무교육 등을 통해 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환경을 전공한 지역 인재들이참여기업에 대한 순회 현장 방문과 취업관련 교육.체험 등을 통해
(한국안전방송) 함양군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밥 한끼를 먹으며 삶의 희망을 길어올렸다. 함양군은 12일 오전 11시 함양읍 전통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밥차-노인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는 함양군 자원봉사센터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사업 보조금을 교부받아 함양군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한 사랑의 밥차 행사에서는 지역 초대가수(임순남) 공연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65세 어르신 600여명에게 일제히 밥을 나눠줬다. 임창호 군수도 줄지어선 어르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덕담을 나누며 배식행사에 함께해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어르신들은 식판을 들고 임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 의장, 강성갑 함양읍장 등이 배식하는 밥과 쇠고기국, 멸치볶음, 산나물, 떡, 김치, 음료를 받아들고 지인들과 즐겁게 식사했다. 임창호 군수는 “함양군은 노인인구가 절대다수인 만큼 노인들에 대한 다양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행정에서도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한국안전방송) 마을회관이 낡고 협소해 마을행사와 주민화합에 어려움을 겪던 함양군 서상면 신기마을주민 78명이 새로운 사랑방을 마련해 싱글벙글 웃음꽃을 피웠다. 함양군은 12일 오전 11시 서상면 상남리 736에서 신기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박병옥 군의원, 배덕수 건설교통과장, 박영진 서상면장, 이장단 및 마을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했다. 신기마을회관은 임창호 군수 읍면 순방시 주민들이 애로사항을 건의함에 따라 1억 4000만원의 사업비로 신축이 추진됐으며, 주방·온돌방·욕실 등을 갖춘 1층 84.69㎡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은 마을회관 인근에 아름드리 나무와 꽃밭이 있는 소공원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마을회관과 소공원 준공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창호 군수는 축사에서 “43세대 78명의 주민들이 좁고 낡은 마을회관에서 각종 행사를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새로운 사랑방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웃음꽃을 피우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이화회는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평내고등학교 2학년 남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에서 후원하고 이화회의 주관으로 올해로 6번째 전통 성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년식은 재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내고 교감선생님(김장수)과 남양주 이화회장(손정숙)을 큰손님으로 모시고 전통 성년 예식에 따라 남자에게는 갓을 씌워주고 여자에게는 쪽을 지어 주며 도포와 당의를 입혀주는 삼가례와 청소년들에게 수훈을 내려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수훈례로 치러졌다. 이날 성년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전통예복 당의와 도포를 차려 입고 관례를 행함으로써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 전통 미풍양속을 배울 수 있었고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성년식에 참석한 한 부모는 “우리 자녀들에게 생애 첫 관례인 전통 성년식을 행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남양주시와 이화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올곧은 사회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남양주 이화회장은 “요즘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도 뛰어넘
(한국안전방송)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소비자들이 우수한 지리산 농특산물을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리산조합은 13~15일 사흘간 서울 인사동 쌈지길 1층 야외마당에서 ‘지리산권 명품·관광홍보전’을 진행하고, 오는 26~28일 서울MBC본사 상암 문화광장에서 ‘지리산권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지리산권 명품·관광홍보전’은 지리산권에 속한 7개 시·군(전북 남원시·장수군, 전남 곡성군·구례군, 경남 하동군·산청군·함양군) 소재의 우수한 생산업체가 직접 생산한 특산물과 향토 먹을거리 등을 인사동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다. 인사동은 주말 하루 평균 약 6만 5000여 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특히 올해는 정부의 2016 봄 관광주간(5. 1~14) 발표에 따라 서울에서 전통문화체험을 즐기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리산조합은 지난 7~8일 ‘신록의 계절, 맛과 멋이 어우러진 지리산으로 떠나는 지리산권 7품 7미 체험투어’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
(한국안전방송) 성주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여성화로 인한 농업노동 부담 경감과 과도한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농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편이장비를 1개소에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컨설팅을 통해 지역ㆍ작목별 특성에 맞는 편이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관내 14개 단체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인간공학적으로 편이장비를 개선하여 노동 부담 경감 및 작업능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지난 11일 개최한 시연회는 상추재배시 과도한 노동이 필요한 퇴비살포, 수확물 운반, 병해충 방제, 영양제 살포에 도움이 되는 기종 3종에 대하여 업체별로 시연을 실시하며, 상추재배에 최적의 기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여 포장여건에 맞도록 작업기능별 컨설팅을 통하여 보완.수정 및 최종 보급하는 체계로 이루어진다. "편이장비 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증대시키고 노동 부담을 경감시켜 농업 생력화에 일조하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인의 건강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2016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대상자를 2197명으로 확정하고,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오고 있는데,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아 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발급독려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국민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해지는 ‘문화융성’ 시대를 만들어 가는 문체부의 대표정책 중 하나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 연간 5만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지급하고 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데, 주민센터를 방문할때 예전에 쓰던 카드를 가지고 가면 재충전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약 10개월이며, 카드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 등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카드 사용처와 이용 방법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외식문화에 스토리텔링기법을 접목해 안의갈비탕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안의갈비탕 음식점 스토리텔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 각지의 교수 및 외식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안의갈비탕 경영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도있게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음식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음식관광상품·전통먹거리·맛집 등 창의력이 기반되는 음식문화의 창조가 외식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안의갈비탕에 스토리를 입혀 한단계 높은 음식문화로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9일 경영마인드교육을 겸한 개강식에 이어 2~6회에 걸쳐 스토리텔링 이해, 스토리텔링 사례교육 및 적용방안, 지역전통문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함양문화 및 이야기), 외식업 스토리텔링개발 실습발표(프리젠테이션), 업소별 메뉴 개발 적용방안 및 교육수료식 순으로 이어진다. 9일 첫날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은 “외식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나만의 고유한 음식 이야기로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식당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큰 관심을
(한국안전방송)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권종욱 월항면장은 “탁상에만 머문 복지가 아니라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월항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항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방문하는 등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오는 7월 시행예정인 읍면동 중심의 복지허브화 정책에 발맞추어 주민과 밀착한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경찰청과 ㈜이마트는, 지난11일(수) 14:00 경찰청에서 강신명 경찰청장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마트 주차장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 기관은 주차장 내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경찰에서는 작년 10월부터 대형마트ㆍ아파트 주차장 전수조사 등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생활치안 강화대책을 추진하였다. 이마트에서도 작년 11월부터 주차장 씨씨티브이(CCTV)ㆍ비상벨 설치, 조명도(조도) 개선 등 시설개선과 함께, 안전점검 순찰, 모의훈련 등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범죄예방이 어느 한 기관이나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차장 보안관을 중심으로 주차장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하였다. 경찰에서는 하반기부터 확대 예정인 범죄예방진단팀(CPO)를 활용하여, 대형마트 주차장의 범죄예방환경을 진단ㆍ분석하여 이마트와 적절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이마트는 지속적으로 주차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차장 보안인력인 주
(한국안전방송)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식품의약조사부(부장검사 변철형)는 ‘P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사건 수사를 진행하여, 전국 병의원 의사 등에게 56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P제약사 대표이사 A○○와 3억 6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B○○을 각 구속 기소하고, 300만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등 274명과 제약사 관계자 3명 및 제약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P제약사 리베이트 사건은 단속된 사건 중 리베이트 제공액이 사상 최대 규모이고 쌍벌제 시행이후 제약회사 대표이사가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구속된 두번째 사례이다. 리베이트 수수 사실이 적발될 경우 가해자는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하여 배우자나 사무장 등 제3자를 내세워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들을 상대로 압수수색 등을 통해 철저히 수사하여 혐의를 밝혀냈다. 식품의약안전 중점 검찰청인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앞으로도 불법 리베이트 제공 관행이 근절될 때까지 법과 원칙에 다라 엄정하고도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질병관리본부는 남해 및 서해 일부 지역 환경검체(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산물 안전 관리 등 공동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며, 기온 및 해수 수온의 상승으로 예년과 유사한 시기에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의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으므로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등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일상 생활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어패류 관리 및 조리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60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조리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날 생선 및 어패류를 요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도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양삼일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Asia-Iberoamerica Cultural Foundation, 콜롬비아 소재) 이사장, 배정혜(본명 배방원)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요셉의원, 이숙녀 미국 알 재단(AHL Foundation) 대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에 제정된 상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융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문체부는 올해에도 학계, 예술계 등 사회문화단체의 덕망 있는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포상식은 5월 13일(금)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포상식에는 문체부 김종덕 장관을 비롯하여 수상자와 그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문화’ 부문: 남미 최대 규모의 ‘이베로아메리카 국제연극제’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양삼일 이사장 ‘한국문화’ 부문의 수상자인 양삼일 이사장은 1997년부터 남미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베로아메리카 국제연극제’의 아시아 프로그램인 ‘올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수원시와 (사)한국모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오는 15일(일)부터 22일(일)까지 일주일간 수원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사)한국모델협회가 2006년에 시작한 행사로서, 모델 산업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인 패션·뷰티(미용)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대표스타들의 참여는 물론 케이팝(K-POP)과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25개국의 모델들이 참여하고, 모델들만의 축제가 아닌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다. 아울러 ‘수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수원시 전역의 관광명소 방문과 체험행사 등도 진행되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5일(일)에는 슈퍼모델들이 일반 관람객들에게 워킹 교육을 하고, 이들이 함께 수원 화성과 행궁, 방화수류정 등 일대 관광명소를 걷는 ‘워킹데이’로 이번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16일(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대규모 재난대비 국가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지자체와 연계한 민·관·군 통합훈련과 군 자체 훈련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도상훈련과 실제훈련을 병행하여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육·해·공군의 657개 각급 부대의 병력 24만여 명, 장비 4천여 대를 투입하여 재난발생 시 행동방법 숙달 및 신속대응을 위한 전 장병 행동화 훈련을 실시한다. 국방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내용을 살펴보면, 오는 16일(월) 오전 6시 재난관계관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육·해·공군 부대별로 지역 여건에 따라 발생빈도가 높은 재난유형별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 중 각급 부대는 지휘관 중심으로 불시 메시지에 의한 상황조치 훈련을 통해 각종 대비계획 및 시스템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국가적 재난 공동대응능력 숙달을 위한 민·관·군 통합훈련을 실시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