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하남시가 주정차금지구역중 10개소에 대하여 노면표시 재도색에 들어간다. 시는 약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주정차금지구역 중 신장로(덕풍파출소삼거리~동경주산채집 삼거리) 등 10개소(약 8,140m) 주정차금지선 재도색 공사를 5월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차적 주정차금지구역의 노면표시를 재도색하여 원활한 차량통행 및 운전자들이 쉽게 주정차 허용 여부를 구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하남시 일자리센터가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7월 8일까지로 덕풍동에 위치한 하남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운영하며, 160시간 이론교육과 80시간 실습 후 7월 9일 최종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취업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자 무료로 진행되며, 자격취득시 요양보호시설 등에 취업을 연계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 60세 이상 인구는 2016년 3월말 현재 19,806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11.3%가 넘어 고령화 도시에 해당되어 요양보호 실수요자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으로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일자리창출의 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하겠다. 한편, 교육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하남일자리센터 및 하남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신청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하남일자리센터 구직 무료전화 (☎080-790-001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하남시는 오는 13일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5월13일(금)~17일(화)까지로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주말 포함하여 5일간 매일 2회씩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민방위대 편성 1~4년차 중 기본교육 대상자로, 5일간의 교육기간 중 하루만 오전 또는 오후를 선택해 4시간 교육을 받으면 되며, 교육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참석하면 된다. 또 하남시에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민방위 대원은 교육을 받고자 하는 타 지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희망지역 교육일정은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장소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 열람 및 안전총괄과 민방위팀(☏790-6161)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학진 안전총괄과장은 “북한의 핵 실험 관련 4차 미사일 발사 등 안보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내실 있는 민방위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및 재난 예방·대응에 대한 안보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하남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하남시는 지난 4일 하남경영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반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남시와 하남경영고등학교가 함께 준비하고,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하는 특수시책 사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 연계 청년 취업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선, 대규모 일자리로 하남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 운영팀 유성호 과장이 강사로 나서 스타필드 하남 및 입점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를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조재한 박사는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필수적인 취업전략과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을 강의했다. 하남시와 하남경영고등학교는 매년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자동차 부품상가, KDB 한국산업은행 IT센터 등 약 10,000개의 일자리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바, 시는 많은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양평공사는 5월 11일(수) 오전 10시, 양평공사 친환경체험학습장 2층 대회의실에서 제3대김영식 사장과 최영보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공사노동조합(이하 조합)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공사노동조합은 2015년 10월에 설립된 이후 사측과 실무교섭을 진행해왔으며, 최종합의에 이르러 공식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에 협의된 내용은 전문, 본문 129조, 부칙 4조로 양평공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노사 상생을 기초로 한 단체협약이다. 김영식 사장은 “그 동안 양평공사는 경영혁신과 쇄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노조와 합의된 단체협약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하여 앞으로 양평공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영보 위원장 역시 “사측에서 노동자들을 위해 많은 부분을 신경쓰고 지원해주고 있어 상호간 신뢰와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단체협약 역시 상호간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양평지역의 공기업이 되도록 함께 하겠
(한국안전방송) 양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양평군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4월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양평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부부 8쌍을 대상으로 노년기 부부관계향상교육 “부부행복교실 시즌2”를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2014년에 진행된 노년기 성교육 “행복한 노년을 위한 건강한 삶(性)”을 시작으로 2015년 노년기부부관계향상교육 “부부행복교실”에서 발전되어 진행된 사업으로 노년기 부부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새롭게 다짐한 후 야외데이트를 통해 부부관계를 더욱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부는 “배우자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배우자의 감정을 더 많이 이해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하였고, 또 다른 부부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정리할 수 있어 좋았고, 그동안 쑥쓰러워서 하지 못했던 ‘사랑해’나 ‘고맙다’라는 표현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말하였다. 양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 돌봄, 상담서비스 등
(한국안전방송) 한국 마사회 렛츠런 재단에서 위기 청소년 대상 무료로 제공하는 힐링승마 프로그램에, 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 4명이 참가하여 지난 5월 6일 8회기를 끝으로 총 16시간의 프로그램을 수료하였다. 힐링승마 프로그램은 4가지의 힐링 Pack (승마 + 동물오감 만족 + 진로 탐색 + 심리상담)으로 구성되어, 협동 · 인내 · 자신감 함양이 가능한 기승교육, 장안 준비와 말 목욕 마방정리 등 동물과 소통하는 시간, 다양한 말 산업 직업군 체험, 전문상담사의 강습 전후 심리상태 분석으로 심리 치유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8회기동안 청소년들은 기수로서의 재능도 발견하고 말 관련 이색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청소년 중 한명은 “말발굽 씻겨주는 것과 말 위에서 자세 잡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재미있어요. 다음에 승마 프로그램 또 한다면 더 배우고 싶어요.”라며 2학기에 진행 예정인 심화 승마강습에도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한편 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차로 여름방학 특강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차와 2차 참여자 중 재능과 적성을 고려, 약간 명을 선발하여 유
(한국안전방송) 이천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2016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실시된 이번 위생 교육에서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개정사항 및 식중독예방에 대한 강의와, 노무교육 서비스 친절교육으로 이루어져,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사항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위생 교육에 앞서 이천시가 지난해부터 범시민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관련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홍보 교육도 실시됐다. 위생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경우 1년 1회, 3시간을 이수해야하는 법정교육으로 지역별로 구분하여 이틀 동안 3회 실시한다. 시는 이번 상반기에 교육을 받지 못한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위하여 오는 하반기에도 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이천시 대월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참시민 이천행복 나눔운동의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청소년 우범지역 해소를 위하여 장식용 LED 전구(앵두 전구)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밝은 공원으로 조성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지난 10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감독공무원 및 참여자 97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박계호 부장의 강의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일자리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방법을 소개하고 여름철 야외 근로 시 유의해야할 질병, 근로자가 지켜야할 안전수칙 등을 강조했다. 한편 저소득층 실직자,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진행되는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비스지원, 환경정비사업 등 5개 분야 37개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광주고등학교, 양봉연구회는 지난 10일 광주고등학교 교장실에서 농업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농업기술센터 정성훈 소장과 광주고등학교 김병호 교장, 광주시양봉연구회 오성구 회장, 학생 및 학부모대표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각 협약 주체는 이번협약에 따라 서로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하여 양봉사양 관리, 표고버섯 재배기술, 농심함양 교육 등을 통한 학생의 인성발달생 · 태학습 · 진로지도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광주고등학교 김병호 교장은 “삼자간의 공동협력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고력을 키우며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1억원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주택 설치비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광주시에 소재한 단독·공동주택과 10가구 이상 마을단위를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건축법에서 규정한 관내 단독·공동주택 또는 소유예정자로서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http://greenhome.kemco.or.kr)에서 사업 승인을 받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보조금은 최대 150만원(태양열은 50만원 정액)까지 지원되며, 설치확인서 발급일자를 기준으로 2015년 10월 1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설치자에 한해 2016년 10월 5일까지 시에 신청한 모든 가구에 대해 지원된다. 단, 신청자가 많아 예산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보다 많은 시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등 배분하여 지원된다. 시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함으로서 에너지 절약 및 경제적·환경적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주민이동과 차량을 통제 하는 제401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잇단 미사일 발사도발에 따른 강력한 대북제제 추진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 등 만약의 도발상황에 대비하여 국민보호 태세를 확립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으로 주민대피훈련,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 차량통제 훈련 등으로 실시된다.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전국적으로 주민대피 및 차량 통제가 이루어지고 경보발령 순서는 공습경보(15분), 경계경보(5분), 경보해제 순으로 시행된다. 또한, 내 주변 대피소는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 민방위 2년 차에서 4년 차까지 대원은 훈련 참가를 신청해 당일 유도대원으로 참가하면 교육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민 행동요령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군포시가 일제강점기에 항일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군포시민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군포역 광장에 높이 11m의 기념탑을 세웠다. 시에 의하면 1919년 3월 31일 군포장(軍浦場, 오일장, 현 호계동)에는 장날을 맞아 2천여명의 주민이 모였고, 이들은 1.8㎞ 떨어진 일본의 군포장경찰관주재소(현 군포시 군포로 538번길 16)로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각종 사료에는 당시 일본이 경찰 외에도 군 병력까지 출동시켜 총을 발포하며 독립운동에 참여한 시민을 해산시켰다고 나온다. 이에 따라 시는 죽음을 각오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나선 옛 군포시민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탑을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오늘의 군포시와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기념탑 건립을 추진했다”며 “이 기념탑이 지역 청소년을 비롯해 많은 사람의 애국심과 애향심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군포시가 전체 인구의 약 4%를 차지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복지정책 마련과 지원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자들의 지혜를 모았다. 지난 9일 ‘군포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협의회’ 2016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 올해 시행할 각종 시책에 대한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동시에 협조를 당부한 것이다.l 행정자치부 자료(2015. 1. 1 기준)에 의하면 결혼이민 등을 통해 다문화가구를 이룬 외국인을 포함한 군포지역 전체 외국인 주민은 1만1천277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시는 지난해 9월 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관계기관 전문가들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올해 제1차 회의는 이 같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특히 외국인 주민 일자리 창출 정책을 강화해 능동적 자립·자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협의회에서 외국인 주민 취업 교육과 일자리 상담 등에 대한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고,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군포지역에 1천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종사중인데 매해 증가하는 상황이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