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는 2016. 5.16 ~ 5.20(5일간)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5일간 중앙과 지자체에서 함께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1일차에선 공무원 비상소집 및 민방위대피훈련을 실시하고, 2일차에는 풍수해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동두천시의 훈련은 2011년 수해를 모델로 태풍이 북상하는 상황을 가상하여 풍수해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하는데, 태풍 북상에 따라 시간당 최고 130mm의 강우량과 신천범람에 따른 침수피해 상황을 가상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에 따라 조치해 나가는 13개 협업기능별 대응반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장(오세창)은 골든타임내, 인명피해 최소화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을 합동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시가 구상하고 있는 MTB체험단지와 놀자숲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담당부서와 의회, 상상연구소 회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실시되었으며, 용인시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목재문화체험관, 에코어드벤처 및 다양한 숙박시설을 견학하고 짚라인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합동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얻고 가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함께한 장영미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처음으로 합동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서로가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 속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가진 가정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업무가 행정기관에 도입되면서 이번 복지전달체계의 개편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에도 사례관리업무가 주 핵심적 내용으로 추진됨에 남양주시에서는 시에서 추진하던 사례관리 업무를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에게 밀접하게 다가가기 위해 책임읍동에서도 추진하도록 하였으며 그동안 추진해온 사례들에 대하여 수퍼비전을 받기위해 통사, 공사, 민사 및 관계자 등 40여명의 사례관리 인력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한국사례관리학회부회장 조현순 사례관리 전문가를 초청 맞춤형 수퍼비전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인 조현순 사례관리 박사는 사통망의 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사례기록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전문가적 입장에서 하나하나 짚어 가며 수퍼비전을 주었고 효과적인 사례관리 개입에 대하여 심도있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에서 조언을 주는 수퍼바이저의 역할을 한 희망케어센터장들의 수퍼비전 내용까지 세심하게 모니터링해 주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사례관리사들은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남양주시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에서 평가한 규제개혁과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20개 지표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 점수를 획득해 2014, 2015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남양주시는 수도권정비법,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된 덩어리 규제에 둘러 쌓인 규제의 백화점인 지역이다. 하지만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규제개혁팀을 신설하여 ‘자체개선 가능한 것부터,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부터 개혁한다’는 목표로 발로 뛰는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또한 시민·기업인과의 간담회, 규제개혁 민관합동 토론회, 추진상황 보고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규제의 문제점과 성과를 공유하는 등 규제개선 완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1,317억원의 경제 투자효과와 1,23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42개 기업의 생산과 투자기반을 조성했다. 계획관리지역 중 자연보전권역 및 특별대책지역 안에서 부지면적 1만㎡ 미만의 공장 증설을 제한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화도읍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과 엄마들의 모임인 ‘쑥쑥밴드’ 는 지난 5월 9일 동부희망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40만 원을 기탁 했다. 13년 4월에 출생한 네 명의 아동과 조리원 동기들인 엄마들로 구성된 ‘쑥쑥밴드’는 매년 아동들의 생일을 맞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세 번째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다. 아동의 엄마인 윤주진(41세)님은 “아이들의 생일을 맞아 감사의 마음으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아이들이 바른 마음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달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쑥쑥밴드는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된 후원금을 기부천사들의 아름다운 마음 그대로를 담아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와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시청 푸름이방(2층)에서“2016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양측 교섭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상견례에서 남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표교섭위원인 시장 및 위원장의 인사말, 경과보고, 노조에서 요구한 △근로조건 △조합활동 △후생복지 △인사제도 등 본안 147개조와 부칙 4개조에 대한 수석부위원장의 제안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측 교섭대표로 나온 이석우 시장은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설립 후 첫 단체교섭인 만큼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근무환경과 복지과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노사 상호 합리적인 방안과, 긍정적인 소통을 통한 협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안상영 노조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노동조합에 대한 활동과 역할, 지연 및 학연 보다 일 사람 중심의 공직사회 분위기 쇄신, 공직사회 투명성 확보로 신뢰받는 조직과 조합원의 살의 질 향상”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단체교섭이 원활하게 타결되어 선진적인 노사관계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양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제3차 택시총량 연도별 공급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동안 매년 19대씩 총 76대의 택시 공급계획 및 2016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을 5월 4일자로 공고했다. 신청자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결격 사유가 없고 운수종사자의 요건을 갖춘 자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9조와 남양주시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업무처리 규정에 따라서 선발하되, 올해 경우 택시 운전자 1순위에 한해 접수 받을 예정이며 접수기한은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로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8월 중에 확정 예정이다. 이번 택시면허 공급으로 대규모 택시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유입되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의 보완책으로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양주시는 택시산업 선진화를 위하여 남양주브랜드콜이라는 고유 브랜드화 사업을 2007년부터 도입하여 택시의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전차량 설치,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귀가서비스 사업 외 올해는 택시 영상기록장치(CCTV) 및 택시보호격벽 설치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가 그동안의 청소 패러다임을 완전히 혁신하여 주요도로변 뿐만 아니라, 뒷골목까지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구리시는 11일 각 기관, 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클린구리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대청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골목별 ‘책임구역제’ 를 할당하여 총 72개 구역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진행하던 대행업체의 수거방법을 혁신하여 지금까지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만 급급하던 것을 앞으로는 완벽히 마무리까지 쓰레기 집하흔적을 없애기로 했다. 또한 토·일요일에는 학생자원봉사를 참여시켜 뒷골목 청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환경미화원 기동대를 매일 투입하여 취약지역을 정리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국민운동단체 등 각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해 골목길 입양 협약을 맺고, 1단체 1골목길 입양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모든 시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면서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동시에 전개하여 대 시민 참여를 통한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 구현을 제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패러다임이 완전히 정착될 때 까지 뒷골목 정
(한국안전방송) 구리시는 특수시책으로 명칭을 사용하는 건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가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건물명에 도로명주소를 함께 쓰도록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우선 5월부터 공공기관 건물에서 건물명에 도로명주소를 함께 표기한 건물명판을 제작하여, 관내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기관 일부에 설치된다. 이에따라 건물 명칭을 사용하는 건축물은 건축 허가 시 도로명주소를 함께 표기하도록 권장하여 현재 교문사거리 포스코 더샵 2개 아파트에 설치되었으며, 오는 5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갈매공공주택지구는 아파트 및 학교 등에 설치 예정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건축물에는 표준형 건물번호판을 제작 부착하여 왔으나 건물번호판이 건물외관과 잘 어울리지 않고 외벽에 덧붙인 건물번호판은 탈착이나 오손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인해 명칭을 사용하는 공공기관이나 대형 건축물에도 건물번호판이 따로 부착되어 건물명과 도로명주소와의 연계가 쉽지 않았다. 이에따라 건물명에 도로명주소를 병기하면 건물외관과 어울리고 당해 건물명과 도로명주소가 상호 연상되는 등 도로명주소와 당해 건물이 생활 속에 홍보역할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한국안전방송) 구리시경제인연합회는 1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진화자 구리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시민,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을 초빙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경제침체와 저 출산 고령화시대 등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강에 앞서 경제인연합회는 매년 구리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육성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장학금 한 학생당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오병렬 회장으로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평소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이 타 학생에게 모범이 되어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전반기 12명이며, 하반기에도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열린 특강에서 공병호 소장은 저 성장 시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어려운 현 경제상황에서 가져야 할 자세와 올바른 삶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내용으로 강의했다. 공 소장은 강의를 통해 “지난 600년동안 경제위기를 한번으로 끝낸 나라는 없다는 하
(한국안전방송) 시흥시는 재난대응 역량강화 및 시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국가 종합훈련 기간에 맞춰 시흥시 자체 설정에 맞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행동요령 숙지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훈련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시 재난관련 부서, 시흥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일반시민이 참여하여 풍수해 재난발생에 대비한다. 일정별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6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7일에는 풍수해 재난발생을 가정한 토론기반훈련(도상훈련), 18일에는 풍수해 재난발생 실제훈련(현장훈련)을 통해 현장중심의 재난안전체계를 다진다. 특히, 시민체감형 훈련 및 안전문화운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 훈련 과 재난취약계층인 초등학생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한국안전방송) 시흥시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와 연계하여 승마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승마체험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체육시설업 신고가 된 2개소 승마장에 대하여 안전 등 사전답사를 통해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맞는 승마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순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승마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말 산업 육성정책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부천시 원미보건소와 부천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지난 4일 부천역사 문화한마당에서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부천역 직원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과 함께 혈압·혈당검사, 건강상담, 치매선별검사, 우울선별검사, 경동맥초음파, 전문의 진료 등 의료서비스가 무료로 이뤄졌다. 또 부천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특화된 상담부스를 마련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의 등록과 교육안내, 고혈압·당뇨병 및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상담과 예방관리 교육자료도 제공했다. 조희진 원미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장은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 운영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미보건소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032-678-0050)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관리팀(☎032-625
(한국안전방송) 부천시는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시민은 이달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시민은 종전과 같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하고, 납부는 주소지 관할 구청에 별도로 납부하면 된다. 전자신고·납부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 접속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동시에 신고·납부하면 간편하다. 또 홈택스 신고 후 지방세포털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별도로 납부하거나 관할 세무서에 서면신고 후 납부서를 발부 받아 관내 금융기관·전국 우체국·농협에 내면 되고,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황인화 세정과장은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만큼 해당되는 시민은 꼭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5월 말에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미리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세무과(원미구 ☎032-625-5243, 소사구 ☎032-625-6242, 오정구 ☎032-625-7242)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부천시는 원예치유교실 운영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예치유교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열리며, 5~7월은 아동과 어르신, 9월은 아동, 11월은 다문화여성과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반 인원 20명이고 수업료는 무료다. 수업은 총 5회 과정이며, 전문 원예치료사가 ▲토피어리 만들기 ▲해피트리가든 만들기 ▲포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체험 위주로 진행한다. 첫 개강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교육장소는 부천 자연생태공원 내 부천시 도시농업교육장으로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부천시 도시농업 마당(http://cafe.daum.net/bucheonagri)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이형노 도시농업과장은 “원예작물을 돌보면서 자신감 회복과 전문적인 치료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면서 “앞으로 재활승마, 도시농업, 원예치료교실 등 치유농업의 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를 보거나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