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10일 관내 노인회장단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마을 노인회장과 총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주요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마을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운 면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면정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부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강면은 지난해 7월 20일 부강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개인사업자, 반장 등 각계각층의 많은 주민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운영해 왔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까지 관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벌인다.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 금남’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문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 100여 세대를 매주 1회 방문해 야쿠르트를 지원하며 안부 살피기와 심부름은 물론,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홍영 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복지향상은 물론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 금남’은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 외에 어려운 이웃 생활비지원 등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부교실’ 2기 과정 강좌를 개설한다. 도시농부 교실은 농사경험과 기술이 없는 도시민에게 농업, 농촌의 가치와 농업 기술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도시농업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50여명을 선발해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간씩, 6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작물별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기초, 농기계 사용법, 우수농장 견학 등이며 이론과 현장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신청일 현재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귀농이나 귀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도시농업담당(☏ 044-301-27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태화강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경관을 해치는 환삼덩굴 등 외래식물 제거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주관으로 오늘(11일) 오전 11시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에서 울산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1사 1하천 가꾸기 기업체, 기간제 근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및 시식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오산광장에서 삼호교까지 환삼덩굴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십리대숲 축구장에서 환삼덩굴을 이용한 비빔밥, 환삼덩굴 한방차 등 시식회도 마련된다. 환삼덩굴은 고혈압, 아토피에 좋으며 해열, 이뇨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 외래종인 환삼덩굴은 한 해살이 덩굴식물로 주로 태화강 둔치와 호안에 서식하면서 갈대와 같은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나무들 까지 고사시킨다. 환삼덩굴은 싹이 돋아나는 봄철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는 매년 지속적으로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를 통하여 환삼덩굴의 요리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이 식용화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한편 환삼덩굴 제거에
(한국안전방송) 울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기업의 IT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클라우드 시장 확대 기반 마련 및 성장 비즈니스 모델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미포국가산업단지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신청해 선정됐으며, 올해 온산국가산업단지와 매곡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중앙평가위원회를 거쳐 4개 자치단체가 선정(울산, 부산, 대구, 광주)됐으며, 5월 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6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7억 5,000만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시범사업을 통해 이미 개발된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과 서버,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 서비스는 물론 자동차 산업용 도면관리시스템 등 산업 분야별 특화 소프트웨어 22종도 클라우드를 통해서 제공한다. 3개월간의 무료 체험기간을 제공하고
(한국안전방송) 울산시는 5월 11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목원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수목원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용역은 산림종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가 수행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수목원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2월 산림청으로부터 수목원 조성예정지 지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날 착수 보고회에서 다양한 의견 및 자문을 받아 이번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실시설계에는 연구시설 및 관리시설 배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수목 전시수종 선정, 공간 배치 등 수목원 주요 시설 계획이 담긴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인·허가, 감정평가 및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2017년 상반기부터 수목원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울산수목원은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20-2번지 일원 대운산 대운천 계곡을 양안 20㏊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안전방송) 울산시와 협업 유관기관(10개)이 5월 11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재난공동대응 및 지원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을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 등을 통한 재난 예방에 노력하고, 재난발생 시 공동대응과 상호 인력, 장비, 물자 등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업 유관기관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울산지부, ㈜kt 울산지사,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등이다. 울산시와 협업 유관기관은 이번 협약서에서 각종 재난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태풍, 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합동 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김기현 시장은 “재난 시 10개 협업 유관기관이 추가 지원 협력함으로써 한층 더 나은 재난역량 강화 및 재난 조기 복구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또한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울산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공동으로 지난 2013년 7월 시작한 ‘KIST - UNIST 울산 융합신소재 연구센터’의 사업성과 발표회가 11일 마련된다. UNIST 1공학관에서 열리는 이날 발표회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이병권 KIST원장, 정무영 UNIST총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지난 2012년 9월 KIST, UNIST와 ▲나노융합 신소재 및 에너지·환경 관련 첨단 신소재 산업 분야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교류 ▲연구시설, 기자재 등 공동 활용▲울산지역 현장 애로기술 해결방안 모색 및 기술자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KIST-UNIST 울산융합 신소재 연구센터’를 구축기로 했다. 연구센터는 UNIST가 보유한 기초연구 수행역량과 KIST의 응용기술 개발역량, 그리고 울산시의 정책 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사업은 2013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5년간이며 사업비는 총 185억 원이 단계별로 투입된다. 연구센터는 현재까지 에너지 및 환경용 융합신소재 분야의 4개 기본과제를 도출해 연구를 시작하여 그 간 18건의 특허를 출원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는 5월 9일과 10일, 이틀 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녹색구매지원센터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워크숍에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전국 5개 녹색구매지원센터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간부문 녹색소비문화 확산과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 토론회에서 중앙대학교 김정인 교수는“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개발전략 수립이 세계적 흐름으로 제품의 품질, 비용, 환경이 균형을 이루고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 녹색구매(Green Purchasing)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토요타 자동차와 옙손의‘녹색구매 가이드 라인’등 선진국의 녹색제품 구매확산 사례를 들어“우리나라도 기업들이 녹색구매보고서 작성 등 녹색소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은 10일 오후 2시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인문대학과‘창의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수요원 지원 및 교육시설의 공동 활용 ▲대전시 인재개발원 교육생과 충남대 인문대학 학생과의 교류협력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교환 등이다. 양승찬 대전시 인재개발원장은 “양 기관이 교육·체험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인적자원 교류와 지원을 통해 인문·소양교육의 내실을 기하겠다”며“앞으로 창의적 지역인재 양성에 합심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5월 11일 신탄진중학교 1학년 164명을 시작으로‘대전의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현장탐방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이어지는‘대전의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현장탐방교육(이하‘탐방교육’)‘은 대전 소재 59개 중학교의 1학년과 담임교사 10,000여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대전의 주요문화재 와 박물관 7개소를 5개 코스로 구성하여 대전의 역사와 인물, 유적 등을 직접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한 사업으로 교과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생생교육 사업이다. 이번 탐방교육은 10여 년간(2005~2015) 지역사 홍보를 위해 중학생들에게 제작·배부해 오던 ‘대전의 역사와 문화’ 참고도서에 대한 활용도 설문조사 결과 교육현장에서 활용도가 저조함을 확인하고 현장탐방기회를 제공했으면 하는 시민들과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서제작을 중단하고 탐방교육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2016년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학교현장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게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10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규제프리존 첨단센서산업 육성 등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변화에 따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으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이인섭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텔트론 이재진 대표,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등 산·학·연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의 주요내용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센터 역할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한 두 가지 안이 먼저 제안되었다. 첫 번째는 연구개발특구 등 대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사업아이템 발굴을 통해 출연연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업·대학·기업연구소 등과 공동연구 지원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매개하는 기관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의 첫걸음인 탄소포인트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를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시는 그 동안 전기항목만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상수도에 대해서도 확대 실시함은 물론 아파트 단지 가입 시행과 연계한 개인세대 참여자 확대를 위해서도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에 가입을 원하는 개인세대나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 가입하거나 관할 구청 환경과를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는데 내년에 최초로 지급되는 아파트 단지 가입 인센티브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2016년 6월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에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한 다양한 UCC를 공모한다. ‘건강계단 UCC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건강계단을 소재로 하는 UCC를 제작하여 걷기의 즐거움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전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건강계단을 소재로 한 내용으로 200Mb이내의 용량(재생시간 3분 이내, wmv, mpeg, mp4 등)의 동영상파일 (플래시 포함)로 5월 31일(화)까지 대전광역시 공보관실 미디어센터(E-메일 panpany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7일(화) 대전광역시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상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정부청사 대강당에서 기관표창과 녹조 근정훈장(공무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평가의 목적은 지방규제 완화 추진상황 평가를 통해 지역투자활성화 도모와 기업현장의 규제 및 인허가 행태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는데 있다. 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 관련부처·경제단체 등 20개 기관 합동으로 전국 시도·시군구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지표는 3대 분야 9개 시책, 20개 세부지표로 이루어 졌다. 대전시는 그동안 지방규제개혁을 위해 국무조정실 지자체 규제종합 정비계획(11대 분야)을 반영한 자치법규정비 대상 72건 중 70건을 정비(97%) 하였으며, 법제처의 조례 개선 사례 100선 중 44건을 자율 정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