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여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홍보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롯데아울렛 부여점 내에 관광홍보부스를 설치,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여 관광홍보부스는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부여의 대표관광지인 백제역사유적지로 유입하여 부여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7일부터 백제문화제 행사 기간까지 운영한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데시벨을 높여라, 롤렛 돌려 무료이용권 획득, 유적지 인증샷 경품받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세계유산도시 부여를 알리고 있으며, 특히 5월은 백제의 왕궁 유적을 테마로 잡아 아울렛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또 3월부터 운영 중인 시티투어를 확대하여, 관광객이 급증하는 6월부터 금요일코스와 롯데아울렛과 리조트를 찾는 방문객에게 백제문화를 알릴 수 있는 롯데코스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금요일코스(6~8월)는 궁남지→ 부소산성→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단지를 경유하고, 롯데코스(6월~10월)는 매주 토,일 1일 2회 오전과 오후코스로 나누어 확대 운영한다. 오전코스는 능산리고분군→ 박물관→ 정림사지, 오후코스는 부소산성→ 궁남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운영할 계획
(한국안전방송) 성주군 월항면에서는 5월 한달간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백천, 소하천, 배수로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폐부직포 수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방치된 폐부직포는 수질 및 토양 오염은 물론 도시 미관까지 저해하는 등 환경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월항면에서는 5월 9일부터 관내 하천, 소하천, 배수로 등 총 50여곳에 수거용 집게차 및 인력을 투입해 폐부직포 등을 수거한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클린성주의 사각지대인 하천, 배수로 등에 수시로 수거활동을 펼쳐 깨끗한 성주 찾고 싶은 고장 성주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시설 등을 이용·접근할 수 있도록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하여 시설주관기관인 시장으로 하여금 관리하게 하고 있으며, 그 중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관리에 있어 장애인 주차표지 관리 부실(반납대상 표지, 위·변조·대여 등) 및 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등 법령 위반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보행상 장애인의 이용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주차구역 관리에 대한 행정 불신으로까지 나타남에 따라‘비정상의 정상화’과제로 지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경산시는 보건복지부,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합동으로 4. 18. ~ 5. 8.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5. 9. ~ 5. 20.까지 10일간 서부1동주민센터 외 행정기관, 휴게소, 의료시설, 판매시설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 여부(위치, 규격, 안전성, 주차면수 확보), 불법주차, 표지 부당사용, 주차방해행위 여부 등(12개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읍·면·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을 위한 구역이라는 인식 확산과
(한국안전방송) 경산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된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인면 소재 청솔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자인, 남산, 용성, 남천, 진량 지역에 홀로 사시는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를 직접 찾아가 영양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 어르신은 “병들고 늙어 외로운 이들에게 매번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어, 우울했던 심사가 다 풀리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10년 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경산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단원들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마음만 전한 것뿐인데도 이렇듯 고마워하시니, 가슴 한켠이 아려오면서도, 봉사의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경제적인 지원 뿐 만 아니라, 마음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다짐했다.
(한국안전방송)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 9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농촌지도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지도사 1연구과제 수행, 개인별 비전 및 목표 설정, 지도사별 전문 작목 지정,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촌지도활동 추진, 전문성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및 현장견학 추진, 분기별 역량강화 교육,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회 등 직원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지역 농업현안에 맞는 맞춤형 전문지도사를 육성하여 부여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인별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여 직원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학습함으로써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공무원은 “스스로 전문성을 높여 자기발전은 물론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 의식을 설정하여 실천해 나가겠다”며 “또한 개인별 비전을 모니터 상단에 부착하여 매일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 작목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키우고 농업인들과 좀
(한국안전방송) 경산시는 10일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법무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2016년 법무업무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년 법무업무 직원교육’은 행정처분에 따른 소송제기나 법률 해석 요청 등 주민의 다양한 행정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법제.소송업무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법제처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전문교육으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정책을 기반으로 실제 법을 집행하는 직원들의 법이해도와 법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행정절차법 해석, 자치법규 입안, 행정쟁송 등 3개 과목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조례 속 숨은 규제를 발굴하여 정비하는 실제 사례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원열 경산시 부시장은 “명확한 용어의 사용, 투명한 법 집행 및 공명정대한 행정처분 등이 선진행정이 기반이 된다.”고 말하며, “오늘 법무업무 교육이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부여군 전체 면적의 52%를 차지하는 임야의 생산성을 높이고,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밤과 표고버섯 등 임산물의 품질향상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34개 사업 58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부여밤은 전국 생산량의 1위(15%)를 자랑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아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고품질 밤을 생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했다. 이에 군은 부여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토양개량지원사업, 노령목 관리, 지상방제·친환경방제장비 등 시설장비 확충, 생산시설 확대 등 20개 사업에 37억원을 지원한다. 병해충 방제를 위해 병해충 우화기에 3,000ha의 재배지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량 최고, 품질 최고인 부여군의 표고버섯은 숲속의 고기라고 불리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군은 고품질 표고버섯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표고재배시설, 톱밥배지 생산시설, 표고자목 구입비 등 4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임산물 생산을 늘리는 데에서 머무르지 않고,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식품으로 만들기 위해 가공장비 및 포장 디자인 개발, 포장박스 구입비를 지원
(한국안전방송) 부여군이 주최하고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 부여고도아카데미가 지난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본격 운영한다. 고도육성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여고도아카데미는 부여군민들에게 백제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올해 7년째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부여고도아카데미 강좌는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역사도시로서의 명예를 드높이고 활력있는 고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백제역사문화의 전문가인 백제문화재연구원 서오선 원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도학 교수, 서현주 교수, 공주대학교 이해준 교수를 초빙해 추진한다. 부여군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강의로 부여군민들이 백제문화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힘을 모아 세계유산도시로 발전해나가는 터전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2016 부여고도아카데미는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강의 20회, 답사 2회 등 24회를 진행하고,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8시30분까지 부여고도문화센터 2층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안전방송) 부여군은 지난 4일 자원봉사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기업, 기관,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2016년 제1차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옥산면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여군과 대림C&S, 주)동방아그로, 동일건설(주), LG전자하이텔레서비스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 보일러설비협회, 한국전력부여지사,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아름다운 동행, 재난재해봉사단 등 75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옥산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 13가구에 대해 지붕개량, 도배·장판 교체(2가구), 보일러 교체, 집안환경정리(2가구), 싱크대 교체, 연탄보일러 설치(2가구), 전기수리·교체(5가구) 등의 주거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펼쳤으며, 3개 마을에서는 농기계수리·안전교육 및 생활용접, 전자제품수리·교체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 6개 단체, 전문봉사자 40여명도 지난달 16일 옥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테이핑요법, 수지침(뜸, 압봉 등), 이혈요법, 발마사지, 이미용, 네일아트 등 건강증진 전문봉사를 전개해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
(한국안전방송) 울산시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2016년 울산의 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지표조사는 시민들의 생활수준과 소득, 복지, 문화 등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시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한 191개 조사구 3,820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새로운 시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는 사회복지, 문화, 소득, 고용, 삶의 질, 베이비붐 세대 등 8개 부문 85여 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사회지표조사를 앞두고 구.군 담당공무원과 관리자, 조사원에 대해 교육을 시킨 후, 5월 11일부터 본 조사를 시행한다. 조사결과는 신뢰도 확보를 위해 내용검토 및 분석 등을 거쳐 오는 9월 결과를 공표하고, 보고서는 10월 중 발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지표조사는 시민들의 의식을 직접 조사하여 시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등 그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조사과정에서 알려진 사항에 대해서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할 경우 적극적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2015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관할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하고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회계사 등 세무대리인이 발급하는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15년도 종합소득이 있는 시민으로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0.6~3.8%)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에 세액공제.감면을 차감하고 결정된다. 신고방법은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 접속하여 종합소득세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납세자가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기재하여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고 납부서를 발부 받아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납부,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만큼 해당되는 시민은 꼭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orea Environment Institute)과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국가적 차원의 환경문제 해결의 선구자적 역할 수행은 물론 환경정책 연구, 다양한 환경정보에 대한 공유·연계기능 강화, 스마트 환경행정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시와 연구원은 도시환경정책 및 환경감시업무 개선에 대한 정보공유와 교류·협력 확대 등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신기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환경정책 추진에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이번 협약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환경선도도시로 한 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협약을 계기로 쾌적한 삶의 질을 갈망하는 시민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환경관리의 과학화·선진화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도시환경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부여군은 지난 4일 부여군정의 핵심리더인 주무팀장, 부읍면장 등 45명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의 견문을 넓히고,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유산 실행시책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유산 등재지구인 경주지역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날 견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2010)과 석굴암(1995)을 대상으로 ICT기법을 활용한 융·복합 HMD 트래블 체험관 등을 견학하여 모범시책을 부여군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굴암 HMD(Head Mounted Display :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기기로, 눈앞에 거대한 화면을 보여주는 기술) 트래블 체험관은 전통문화와 ICT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석굴사원인 석굴암에 HMD 기술과 스토리텔링 전시기법을 적용해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이색관광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향후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에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양동마을은 경주시 강동면에 소재한 유서 깊은 양반마을로 1984년 12월에 대한민국의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7월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용우 군수
(한국안전방송) 지난 9일(월)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소재 (주)전북은행 대전지점에서 2016년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 진영찬 전북은행 부행장, 정호 市 자원봉사연합회장, 이민표 市 자원봉사지원센터장, (주)전북은행 임직원, 市 자원봉사연합회 임원,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에서는 그동안 기업과 기관 등의 지역사회 공헌 분위기 마련을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식을 개최하였으며, (주)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도 2013년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였다. (주)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는「고객을 위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최고의 은행」이라는 비전 아래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우리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지원과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봉사 및 독거어르신 연탄지원, 행복한집 무료급식 후원 및 급식봉사 활동, 임직원 급여 1%나눔을 통한 장애인 센터, 보육원 성금 전달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백춘희 정무
(한국안전방송) 서천군과 군산시는 9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노박래 서천군수와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양 시군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 시군은 상생 협력을 위한 유료시설 상호 감면, 종목별 동호인 친선경기 격년제 운영 등 공동사업 안건 5건을 심의 의결했다. 제1호 안건인 유료시설 상호 감면 사업은 지난 2014년 군산시 화장장에 대한 서천군민의 사용료 감면 혜택을 계기로, 향후 각 시군에서 운영 관리하고 있는 각종 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결정됐다. 아울러 민간차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양 지자체 체육회 간 동호인 친선경기를 격년제로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복지재정효율화를 위한 상생 협력체계 및 농작물 병해충 공동 예방·방제 체계 구축, 금강하구 국토대청결운동 공동 전개 등 체육·복지·환경보호·농업 육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군산시 행정협의회가 재개된 지 1년 만에 양 지자체 간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인식이 확산되는 등 생활중심의 발전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