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덕소미치과에서는 지난 3일 치과 이용 환자의 폐금을 1년동안 기부 받아 404,000원의 수익금을 마련하여 남부희망케어센터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소미치과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치과 이용 환자의 치아 폐금기부를 동의 받아 기탁한 후원금은 총 1,300만원에 이르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특히 기탁 된 후원금은 저소득 청소년의 장학금으로 지원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치아 폐금을 기부한 한 환자는 “치과 치료로 발치하게 된 폐금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고 하여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고, 좋은 일에 사용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덕소미치과 이광욱원장은 “치과 치료를 받은 환자의 폐금기부에 동의해주시는 환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시작하였고, 앞으로도 남부희망케어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위치한 행복한아이 어린이집(원장 이명숙)은 지난달 29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사랑의 바자회 후원금 전달 및 이웃사랑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98만원은 금일 행복한아이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120명이 생활용품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부푸드마켓으로 전달했다. 행복한아이 어린이집 이명숙 원장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외면당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한아이 어린이집은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해 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금곡동에 위치한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를 받고 있는 84세의 독거노인으로 지붕에 씌워 놓은 방수천막이 낡아 비와 눈이 오면 누수가 되어 감전과 붕괴의 위험까지 있는 상황이었으나 경제적 여력이 되지 않아 수리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를 알게 된 금곡동주민센터(동장 이범구)에서 서부희망케어센터로 의뢰를 하였다. 이에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희망하우스봉사단은 어르신께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거주하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여쭙고 어르신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붕 방수천막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어르신은 “이제 눈, 비가 아무리 와도 걱정이 없다. 어려운 노인네가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서 고맙습니다.” 고 이야기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이를 지켜 본 전석진 단장은 “어르신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 수택2동 주민센터(동장 왕창순)에서는 지난 4월 20일~29일까지 10일 간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6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를 수렴하여 그동안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하반기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했다. 설문내용으로는 센터운영에 대한 의견과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주민이 바라는 사항, 향후 지역 발전 방향 의견 제시 등 총 11가지 문항으로 이뤄졌다. 9일 설문지 응답 최종 분석 결과, 전체 응답자중 90%의 주민들이 주민센터 프로그램이 자기계발 및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고 있고, 현 수강중인 프로그램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5월부터 개최되는 주민자치 특화 사업인 ‘찾아가는 동네 작은 음악회’ 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왕창순 수택2동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취합하여 수강대상별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프로그램 및 지역 운영에 있어 미
(한국안전방송) 구리시 무한돌봄과는 지난 7일 지혜나눔단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1:1 체험활동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dream)역사탐험단’ 발대식을 가졌다.‘드림 역사탐험단’은 지혜나눔단(skyseed) 소속의 자원봉사 고등학생들이 드림스타트 아동의 멘토가 되어 함께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고 퀴즈 형식의 미션 수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 역사체험단을 구성하는 지혜나눔단(skyseed)은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수택3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4월부터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고 “dream 학습등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중 서울시립대학교 역사학과 재학생 2명이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멘토가 되어 전체적인 프로그램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림 역사체험단 발대식을 계기로 체험활동의 기회가 필요한 저소득 아동 6명에게 매월 1번씩 멘토 언니 오빠들과 역사적인 유적지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아이들의 역사의식 고취와 멘토들과의 정서적 교감이 기대된다. 지혜나눔단(skyseed) 김한슬 대표는 “역사체험단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 멘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한국안전방송) 연중 소규모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 시설의 신청을 받아 실내 공기 오염도 무료 측정 서비스를 편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관련 법상 실내공기질 측정의무 대상이 아닌 연면적 430㎡ 미만의 보육시설이나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경로당,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먼지, 유기화합물 등으로 인한 환경성 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성남시내 등록된 어린이집 727곳 중에 92%인 666곳 보육시설과 370곳 모든 경로당, 43곳 모든 장애인 시설이 해당한다. 이들 시설이 성남시 환경정책과(☎ 031-729-3174)로 서비스를 전화 신청하면 담당자가 전문장비를 들고 찾아가 실내공기질 유지관리 4개 항목인 미세먼지, 포름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의 오염도 수치를 측정한다. 결과는 바로 해당 시설에 알려줘 실내공기질 개선과 관리 매뉴얼로 활용하도록 한다.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기, 내부청소 등 공기질 개선법도 알려준다. 소규모 시설 실내공기 오염도 무료 측정은 연 1회 지원하며, 수시 방문해 지속 관리를 돕는다. 성남시는 지난해 노약자가 생활하는 소규모 시설 300곳의 실내공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자녀 인성교육 전문가인 송지희 부모력연구소장을 초빙해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9강을 연다고 밝혔다. ‘명품자녀를 키우는 가족소통, 소통하는 가족,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려 훌륭한 자녀를 키우는 소통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송지희 소장은 주변의 모든 어른이 아동의 성장 발달에 미치는 영향, 그중에서도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의 역할, 자녀의 입장에서 대화하는 법과 행동의 변화, 인성의 중요성, 자존감 형성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자존감이 높은 명품 자녀로 키우는 방법으로 단점을 찾아 지적하는 이른바 ‘정비공 부모’가 되기보다는, 물을 주고 기다리는 ‘정원사 부모’가 돼 줄 것을 제안한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송지희 소장은 부모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최근 10년간 2천 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전국의 부모를 만나고 있다. 저서로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엄마도 위로가 필요하다’,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멘토 부모’, ‘듣는 엄마 말하는 아이’ 등이 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가 교육 경쟁력 확보와 명품학교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의왕시 명문학교 육성 지역협의회’가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출범한 ‘의왕시 명문학교 육성 지역협의회’는 교사와 각급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육전문가, 교육행정 담당공무원 등 3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교육분야 시정계획 안내, 교육발전과제 추진현황 및 중장기 추진계획 설명 및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의왕시만의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마을생태험 프로그램운영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시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업시간에 학생중심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교실 프로그램 마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계획이 내손·청계지역의 청소년들의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협의회가 중심이 돼 앞으로 시의 교육발전과 명문학교 육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의
(한국안전방송) 의왕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寧)시와 합의한 공무원 상호교류 계획에 따라 이달부터 중국측 남녀 공무원 두 명이 의왕시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의왕시 월례조회에서 시민과 직원들에게 근무신고를 한 셴닝시 공무원은 비에화중(別華中, 남33) 셴닝시 인민정부 종합과장과 왕량(汪亮, 여45) 재정국 부주임. 이들은 지난해 체결한 공무원 상호파견 합의서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사전연수를 마친 뒤, 이달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8개월간 파견근무 형식으로 업무에 투입된다. 의왕시에서는 한옥수 주무관(52)이 지난달 6일 이미 셴닝 현지에 파견돼 근무하고 있다. 중국 공무원들은 의왕시 행정지원과와 기업지원과에 각각 근무하면서 일반행정 및 경제 분야 등의 업무를 파악하면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한국어 수업을 받는다. 지역 주요시설물 견학, 시 행정 교육, 한국 생활문화 체험, 축제 및 주요행사 참가 등의 기회를 갖고 공무원 대상 중국어 강습 등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의왕시는 이들이 두 도시간 우호증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시 공무원들로 서포터즈를 구성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내일(10일)부터 25일까지 임신·출산·육아 성공사례 수기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 함양군지부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대상은 난임 극복 사례, 쌍둥이 등 다자녀 출산 등 어려운 환경에서 임신·출산·육아 등에 성공한 사례 등이다. 함양군에 살고 있는 임신·출산·육아에 성공한 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군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소정양식의 서류와 자유로운 수필 형식의 글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심사결과 최종 발표는 5월 중 함양군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우수 1명(상금 50만원)등 수상작에는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기반을 다지고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한 우수농산물 재배기법을 배우고자 지난해 우호 도시 중국 함양시와 수광시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정한록 부군수 등 7명의 방문단은 10~13일 나흘동안 중국 산둥성 수광시와 섬서성 함양시를 찾아 국제야채과기박람회 및 실크로드박람회에 참가한다. 10~11일에는 수광시를 방문, 국제야채과기박람회를 견학하며 세계채소시장의 현주소를 살피며 함양군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중국(수광)국제야채과기박람회는 중국 최대 채소 집단재배 산지인 수광시가 16회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미국·일본 등 세계 50여 개국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광시는 산둥반도 중북부에 위치한 산둥성 유방시 현급시로 2180㎢면적에 인구 102만의 도시다. 이어 정한록 부군수 등은 12일 섬서성 함양시로 이동해 함양시 인민정부 위화 시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 부군수는 간담회에서 오는 7월 말 열리는 제13회 산삼축제에 초청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의의 등을 설명, 우호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13일엔 제20
(한국안전방송) 지난 7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 선포식이 열렸다. ‘전통을 딛다,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포식은 세종시 읍면동 12개 연합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으며, 명인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과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 세레모니(박 깨트리기) 등이 시연됐다. 특히 임진왜란때부터 400년간 연서면 용암리에 전승되어온, 세종시의 독특한 줄다리기인 ‘용암 강다리기’와 200년 전통의 등곡 낙화놀이가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이끌었다. 이어 아리랑, 판소리, 강강술래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대금 협주곡, 팝페라, 사물놀이 등의 축하공연이 세종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전통 국악기 및 풍물놀이 체험, 전통 민속놀이 체험, 전통음식(봄철 절식) 체험, 세계의 줄다리기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종시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훌륭한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한 도시라는 것을 알리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춘희 시장은 “전통 민속문화의 관광자원화와 함께 문화산업을
(한국안전방송) 매년 5월이면 마을 어르신들에게 효 잔치를 여는 이가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세종시 연서면 김종일 신대1리 이장이 그 주인공. 김종일 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자비 1000만원을 쾌척해 8일 마을회관 앞에서 효잔치를 열었으며, 초청가수와 각설이, 경품추첨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한편, 뷔페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 이장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모두 제 부모님 같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효 잔치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도로ㆍ철도 개설과 도시화 등으로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농업진흥지역 보완 정비(변경ㆍ해제)를 위해 `농업진흥지역 변경ㆍ해제 계획(안)’에 대하여 오는 25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대상 면적은 세종시 농업진흥지역 4,292ha 중 479ha(11%)로 용도구역 변경(118ha)과 해제(361ha)이며, 용도구역변경은 농업진흥지역은 유지되나 농업진흥구역에서 완화된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되어 단독주택, 소매점, 사무소 등이 설치 가능하다. 또한 해제는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되어 농업진흥지역 행위 제한을 받지 않게 된다. `농업진흥지역 변경ㆍ해제(안) 토지조서’는 세종시 홈페이지 게시판(공고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민의견 청취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이번 정비는 전국적으로 동일 기준에 따라 시행되므로 변경ㆍ해제 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 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토지조서는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며 “기준 적합 여부 검증, 농정심의회 심의ㆍ의결, 농식품부 해제 승인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7월경부터 확정된 정비도면 및 토지조서를 시 홈페
(한국안전방송) 인천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변창범)는 최근 1달간 상습 음주운전 사범, 음주교통사고나 음주치상 도주 사범 13명을 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은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서 무고한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그 동안 음주운전자에 대한 형사처벌 수위가 낮았다는 국민적 공감대와 음주운전사범 단속 및 처벌 강화의 필요에 기초하여 최근 송치된 인천지역 음주운전 및 음주교통사고 사건 1,500여건을 모두 재검토, 보강수사 하여 중대 사안을 직접 구속영장 청구하여 2016. 3. 2명을 구속하고, 2016. 4. 28. ~ 29. 11명을 일괄 구속했다. 앞으로도 인천지방검찰청은 시민의 생명과 신체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및 음주 교통사고 사범에 대하여 육상교통의 안전 확립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구속 수사 등 엄정대처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