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들의 재난예방을 위한 제24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정훈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 윤기천 분당구청장과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과 도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행사로 매월 1회씩 기초자치단체 주관아래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존 안전관련 홍보물 배포 위주의 캠페인에서 재난예방 홍보부스를 활용한 생활안전체험 중심의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각 부스에서는 안전신문고앱을 이용해 나의 안전점수를 진단하고, 심폐소생술 교육과 가스시설, 전기시설 등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그 외, 농협에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안전사고 예방과 분당소방서에서 소방시설 설치의무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정훈 안전관리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안전체험 부스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마련해 실질적인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될
(한국안전방송) 제천시가 국제교류도시간 상호 우호협력과 교류증진을 위해 중국 장수시와 교환공무원 연수를 실시한다. 시는 중국 장수시 공무원(정징, 鄭靜, 87년생) 1명을 파견받아 5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6개월 정도 연수 활동을 추진하게 되며, 2일 오전 파견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행정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부서별 순환근무를 실시할 계획으로 파견 공무원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하여 중국어 등 언어가 가능한 멘토를 지정하여 따뜻하고 정감넘치는 제천의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교류도시간 교환공무원 연수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사업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제천시에서는 7월경 장수시에 공무원을 파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도시 연수를 통해 도시간 상호 우호협력과 교류증진 뿐만 아니라 자연치유도시제천이 중국에 널리 알려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이근규 제천시장이 3일, 2주간의 ‘2016 봄 여행주간(5.1~14)’을 맞이하여 관내 여행업계 대표를 초청하여 제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조 요청과 업계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관광 업무관련 공직자와 14명의 여행사 대표 등이 참여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계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호기를 맞은 시점에 민·관이 손을 잡고 협력할 때 제천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한 발 다가설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사항으로 제천시는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50% 할인 ·박달재 자연휴양림 사용료 30% 할인 ·민간업체 자율할인 10% ~ 40% 할인 등의 혜택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숙박, 교통, 음식 등 여행경비에 대해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업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적극적인 실행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제천종합사회복지관부설 강저사회복지관은 5월7일 개관식 겸 마을잔치를 진행한다. 강저사회복지관은 1994년 11월에 개소한 제천종합사회복지관(신동민 관장) 부설로 강저지구의 복지사업을 위해 올 3월부터 문을 열고 작은 도서관, 어르신 건강체조, 요가교실, 엄마랑 아기랑, 라인댄스, 아동 방과후교실 등 지역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관식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세대를 아우르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 마을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잔치로 진행된다. 11시부터 시작되는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개관식, 점심식사, 놀이마당 등으로 진행되며, 체험부스는 팝콘 나누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놀이마당, 소원트리, 네일아트, 포토존, 수지뜸 등으로 구성된다. 개관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강저사회복지관은 개관식을 통해 가족과 마을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공동체 유대감 형성의 기회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공동체 모형을 만들고자 한다.
(한국안전방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205개 단위봉사단별로 릴레이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혈액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혈액량이 적정수준 5일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공단은 혈액수급의 일환으로「5.1~5.31」헌혈주간으로 선정하였으며 첫 번째 생명 나눔 헌혈행사로 3일 본부 근무 임직원 100여명이 생명 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1년 동안 약 6,0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이중 5,400여명이 자신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했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만성적인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및 백혈병어린이 등을 위해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충북 영동군의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정책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끈다. 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과 치료 관리비 지원 △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 주간 보호시설 이용 지원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치매환자 인식표 배부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치매 유병율 조사결과에 의하면 올해 치매환자 발생률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9.9%로,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1차 선별검사(보건소, 치매상담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는 치매선별용 간이 정신상태를 검사한다. 2차 진단검사는 최대 8만원까지 지원, 협약병원인 영동신경정신과의원과 조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전문의 진료와 신경인지 검사를 실시한다. 3차 감별검사 역시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하며 2개 협약병원에서 혈액과 요 검사, 뇌 CT 등을 검진해준다. 또 군은 만 60세 이상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치매환자 중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사람들에게 월 3만원(연 36만원) 상한 내에서 본인
(한국안전방송) 지난 2일(월)부터 14일(토)까지 13일간 태풍위원회 회원국 예보관 3인(태국기상청 2인, 필리핀기상청 1인)을 대상으로 태풍예보에 대한 교육과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 태풍위원회 연구장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주요 내용은 △태풍예보기술에 대한 교육·훈련 △위성·레이더 영상을 활용한 태풍분석 △기상청 주요기관 견학 등이며, 기상청은 이를 통해 태풍에 대한 분석과 예보기술 등을 교육생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할 예정이다. 고윤화 청장은 “이번 태풍위원회 연구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된 태풍예보기술을 전수하여 수혜국의 태풍 대응능력을 높이고, 태풍위원회 회원국 간의 협력기반 강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영동군은 5~6월 두 달간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소규모 수도시설 물탱크 180개를 청소한다고 4일 밝혔다. 소규모 수도시설은 군 전체 인구의 25%인 1만2천900여명이 음용하고 있다. 군은 물탱크 청소와 함께 △소독약품 투입기 △관정펌프 △수위조절기 △배수 탱크 △관로 누수 여부 등도 점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청소로 물탱크에 생긴 오염물질 제거와 외부 오염원의 유입을 차단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영동군은 1~4년차 민방위 대원 956명을 대상으로 오는 24~28일까지 '민방위 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영동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4~28일 중 하루를 택해 4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시켜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예방·대응·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예민방위 대원 육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비상소집 및 기본교육 대상자는 연중 1회 응소 및 교육이수를 해야 하며, 부득이 타 지역에서 응소하고자 하는 대원은 민방위 웹 사이트 '국가재난정보센터」(http://www.safekorea.go.kr)'를 참고해 전국 어디서나 응소(이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영동군청 민방위통신팀(740-3916)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5년 12월부터 송아지 설사병 미생물제를 시험 개발하고, 2016년 3월부터는 자돈 설사병 미생물제를 시험 보급하고 있다. 2015년 1월부터 사료혼합형 고형미생물제를 보급하기 시작하여 1년 동안 약 16.4톤의 미생물을 양돈, 양계농가 510호에 공급하였다. 이는 사료 46,282톤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농가 생산성 향상, 사료효율 향상, 질병 감소, 냄새 저감 등의 효과가 뛰어나며, 약 3억 3천만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형미생물을 이용한 맞춤형 미생물제를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거쳐 송아지 설사병 예방 미생물제, 자돈 설사병 예방 미생물제를 시험 보급하기 시작하였고, 초기 3개월 정도 보급한 결과 이유자돈 사료 제조 시 혼합하여 급여하면 설사병 예방과 초기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용 농가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기존의 사료혼합형 고형미생물제는 사료 5톤당 1kg 혼합하여 사용하고, 송아지 설사병 예방 미생물은 하루에 약 30g/두 사료 또는 대용유에 혼합 급여하고, 자돈 설사병 예방 미생물은 하루에 약 3g/두 이유자돈 사료 제조 시 혼합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기상여건 변화로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건초생산이 가능하다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수확시기인 5월에 수분함량이 적은 건초나 헤일리지 생산을 늘릴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사료작물 수확시기 비가 잦은 탓에 건초생산이 어렵다는 인식이 많다. 그러나 기상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5월에 나흘 연속 비가 오지 않는 날이 평균 2회 이상으로 겨울사료작물을 활용해 충분히 건초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 좋은 건초를 생산하려면 먼저 기상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최소 4일 이상 비가 오지 않는다는 예보가 확인되면 아침 이슬이 걷히는 오전 풀베기(예취)를 시작한다. 풀베기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컨디셔너1)가 부착된 '모우어 컨디셔너'로 하고, 작업이 끝나면 바로 반전기(테더)2)를 이용해 잘린 풀을 하루에 1회 이상 뒤집어 준다. 이렇게 하면 건조기간을 기존 1주일 이상보다 3일?4일 정도 앞당길 수 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봄철 건초생산에 가장 알맞은 사료작물이다. 이삭이 40% 이상 나왔을 때 작업하면 사료가치가 우수한 건초를 생산할 수 있다. 건조 도중 갑작스러운 비 등으로 기상조건이 좋지 않으면 바로 곤포
(한국안전방송) 4일과 11일 시설원예연구소(경남 함안)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늘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2회 실시한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은광학교 전교생과 선생님 등 총 160명 정도가 두 차례로 나눠 참여한다. 딸기 수확 체험은 지체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딸기재배 시스템 온실에서 이뤄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 행잉베드 재배는 시설원예연구소에서 개발한 새로운 재배시스템으로 딸기 재배베드가 위에 매달려있는 구조다. 즉, 사람 키 높이에 맞춰 재배베드를 자유롭게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시설원예연구소는 딸기 재배 고랑 사이로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이 온실을 지체장애인들의 체험학습 장으로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딸기 수확 체험뿐만 아니라 첨단시설인 아파트형 식물공장, 파프리카, 토마토 등의 재배온실도 직접 볼 수 있다. 이로써 우리나라 시설원예발전 현황을 한눈에 보며 견학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조일환 시설원예연구소장은 “새롭게 개발한 딸기재배 시스템 온실엔 지체장애인도 휠체어를 타고 직접 들어가 딸기를 따보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이로써 치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주)전자랜드와 함께 오는 5일 어린이날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대구광역시 (주)전자랜드 수성점에서 농구단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6차산업 가공상품 판촉전을 연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주)전자랜드는 지난해 11월 20일 신(新)농촌진흥 캠페인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해 전국의 지역매장에서 6차산업 가공상품 판촉전을 올해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판촉전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 가공한 특산품을 생산자가 지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며, 직거래 기념으로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미자의 주산단지 문경시에서 추천한 오미자식혜, 레드초음료, 군위군의 대추과자, 성주군의 와송카스테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제품과 기능성 제품인 영덕군의 천년초 액상, 상주시의 동충하초 등 효도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들이 선을 보인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지역 농촌진흥기관에서 추천한 12개 경영체 80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행사장 1층에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선수 정영삼 등 11명이 사인회를 연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선수단이 직접 사인한 농구공을 선물하고, 사인은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농촌고령자의 건강관리 및 학습활동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5천만원 ( 국비 25백만원, 군비 25백만원 ) 을 들여 증평읍 연탄1리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고령자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와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노인건강 생활 프로그램 연중운영을 통한 장수환경조성 △웃음요법 교육 △한지공예, 원예프로그램 등 여가활동 프로그램 운영 △농작업보조구 보급, 꽃 길 가꾸기 등 생활 환경 정비 ( 노인안전시설 ) 를 추진한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장수마을 어른신 25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 등으로 야기되는 노인부양·가족문제 등을 완화 할 수 있으며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건강유지와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4일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전주 소재)에서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수강생 41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시대의 우리 농업’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부군수, 시의 국장 등 3급∼4급 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특강에서 이양호 청장은 농촌진흥청 소개와 함께 ‘창조경제시대의 우리 농업’, ‘농업의 미래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창조 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진흥청의 역할이 지방 고위정책과정 수강생들에게 잘 전달돼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각 지역과 다양한 협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