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여 5월 4일에 공포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새로 제정된 하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은 하천분야 최상위 기술기준으로 하천의 평면, 종단, 횡단 구조 결정기준과 제방, 호안 등 각종 하천시설에 대한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규칙은 홍수로부터 안전 확보,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 하천정비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국가하천은 최소 100년 빈도 이상, 지방하천은 최소 50년 빈도 이상의 홍수에 대해 안전하도록 규정했으며, 특히, 홍수 발생시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주요구간에 대해서는 치수계획규모를 상향하여 적용하도록 했다. 제방의 여유높이와 둑마루폭은 계획홍수량에 따라 결정하도록 규정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 본 규칙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천분야 설계·시공기술의 발전과 하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위 기술기준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화물운송시장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15년 하반기에도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해 총 15,87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적발된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밤샘주차가 13,283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격위반(716건), 자가용 유상운송(268건), 운송.주선업 허가기준 부적합(153건)이 뒤를 이었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사항 중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 80건, 화물차불법개조 13건, 무허가영업 등 18건 총 111건에 대하여는 형사고발 조치하였으며, 허가기준에 적합지 않은 운송.주선업체 등 68건은 허가취소, 자가용 유상운송 등 254건은 사업정지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적발된 불법운송행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단속은 주택가·학교 인근의 안전사고 발생 및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대형차량의 새벽시간 공회전 소음과 매연 등으로 인한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밤샘주차 상습 취약지 및 민원 다발지역 중심으로 안내문 배부, 현수막 게시, 캠페인 등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3일 황오동주민센터에서 2016년 제2기 경주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를 활용해 시민 33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가로활성화팀, 시장활성화팀 2개 팀으로 나눠 운영하여 도시재생 특강과 창원시 창동예술촌 방문 현장학습, 전문가 자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의식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구상하고 팀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지역의 자원발굴과 문제점을 분석,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주민주도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수료식은 그간 팀별로 발굴한 황오동 일원의 가로활성화방안 및 성동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발표하고 성과물을 평가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리더 양성에 파급효과가 컸다”며, “도시재생대학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재생사업으로 연계 되도록 국토부 공모사업 신청 시 적극 반영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관광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장마철 등을 대비하여 지하차도 등 교통시설물 지도·점검에 나섰다. 시는 도로과장을 반장으로 총 10명의 자체 도로점검반을 구성하여 매주 1회 이상 특정구역을 선정하여 정비가 완료될 때 까지 순회 순찰을 실시한다. 우선 황성도 지하차도, 배반지하도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을 우선 점검하여 미관이나 페인트 훼손, 인도 블럭 파손, 가드레인 휨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에 지난달 27일에는 황성동 현대5차(아) 앞 지하차도의 미관상태가 불량하여 도로보수원 8명, 준설차 2대, 덤프 1대를 동원하여 황성지하 1.2차도 및 주요간선 배수불량 등 정비를 실시했다. 배수로와 맨홀의 낙엽과 나뭇가지 등을 준설하여 원활히 배수가 되도록 하였으며 외부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시설물을 말끔히 정비하여 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했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앞으로 장마와 관광시즌을 맞아 문화예술도시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 폭우 등에 대비하여 관내 전 지하차도나 취약지를 빠른 시일 내 정비하여 위험요인 제거하고 시민안
(한국안전방송) 한강유역환경청은 올해 1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수도권 일대 74곳의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특별점검한 결과, 57%에 해당하는 42곳에서 5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봄철 황사 등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형공사장 등 날림먼지 발생원에 대한 지도·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실시됐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인천광역시, 남양주시, 성남시, 용인시 등 수도권 일대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대형공사장 등 74곳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차량 바퀴세척과 물뿌리기 여부, 수송시설 덮개함 설치, 방진막 설치 여부 등을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1월 6일부터 19일까지 건설폐기물처리업체 36곳을 점검한 결과, 50%인 18곳이 날림먼지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대형 공사장 38곳을 점검한 결과에서는 63%인 24곳이 토사와 날림먼지 억제시설을 갖추지 않는 등 규정을 위반했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주요 위반내역은 건설폐기물처리업체 4곳은 날림먼지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고 야적하여 토사 날림 등 먼지를 발생시켜 고발조치되었다.
(한국안전방송) 명륜동 플러스해수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전달해달라며 명륜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류기훈 대표는 “어버이 날을 즈음하여 어르신들이 피로를 풀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무료 목욕권 700매(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대현 명륜동장은 “요즘 고령화사회를 걱정하지만 오히려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드는데 이렇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플러스해수탕 류기훈 대표는 한 해도 빠짐없이 시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나눠드리는 등 주민 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는 2013년 7월부터 시작한「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성과를 분석.발표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병원에 배치된 상담인력(병원당 2명)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중 서비스에 동의한 환자를 지속 상담하고, 퇴원 이후까지 지역사회의 복지-의료서비스와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27개 병원에서 시행 중이다. 2013년 8월부터 2015년 말까지 해당 응급실에 총 13,643명의 자살시도자가 내원하였는데, 서비스에 동의한 6,159명(47%)에게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서비스 수혜자 사망률은 서비스를 받지 않은 사람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지난해 말까지 해당 응급실 방문 자살시도자 중 10.6%가 사망하였는데, 서비스 非수혜자의 사망률은 14.6%인 반면 서비스 수혜자의 사망률은 5.9%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사망자 중 손목자상, 약물·가스중독, 질식 등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자의 비율은 5.7%이며, 이 중 서비스 非수혜자의 사망률은 7.5%인 반면 서비스 수혜자의 사망률은 3.7%로 나타났다. 확인된 사망률로 해당 응급실 내원자 전체
(한국안전방송)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는 지난 4월 30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동막골 마을에서 ‘사단법인 사랑밭’과 함께 ‘희망나눔 마을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희망나눔 마을 벽화 그리기’는 2016년 처음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성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낙후 지역 마을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마을 자생력 확보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른 CSR 활동보다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관심을 보였고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마을주민들의 동의 하에 사단법인 사랑밭 측에 마을 벽화 그리기를 요청 해왔지만, 도심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여러 조건들로 인하여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가 모두투어가 최초로 동막골 마을에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 봉사활동은 약 4시간정도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광화문,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유럽의 에펠탑, 일본의 후지산 등 세계 유명의 관광지가 그려졌다. 모두투어 CSR 담당자는 ““이번 공헌활동은 지역주민의 요청과 모두투어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져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가족이 증가하고 있어 의미가 배가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5월 4일(수)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와 낚시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임하호 및 하천에 향토어종 메기 치어 32만여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메기 치어는 전장 6㎝이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또한, 메기는 맛은 물론 철분, 단백질, 칼슘 등 영양까지 풍부해 매운탕의 대표주자로 사랑받아 왔으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해온 품종이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어업인, 낚시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자연을 가꾸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25일 ‘2016년 내수면 어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뱀장어 8,400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오늘 많은 지역에서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메기 치어방류를 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6월 말까지 쏘가리, 동자개, 붕어 등 치어 38만여 마리와 다슬기치패 1,250만패를 방류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종묘방류사업을 통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계 보전, 지역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며, 또한 방류에만 그치지 않고 방류한 어린 치어를
(한국안전방송)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의식을 함량하기 위해 “5월 이달의 봉사왕”에 정평동에 거주하는 이상기씨(66세)를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이상기씨는 봉사단체 소속이 아닌 개인봉사자로서 2007년부터 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봉사 및 매월 15회이상 재가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교육기회를 놓쳐 기초학력 취득을 못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2,000장 이상 연탄배달활동,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활동을 하는 등 우리주위에서 남모르게 자원봉사를 통해 선행을 펼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이상기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SMI ENG는 지난 4월 8일(금) 동성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SMI ENG 장학회」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권영대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단체 학생운동복을 구입했다. ‘SMI ENG 장학회’는 Stamping 산업에서 요구하는 Press Total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본교가 있는 마성면에 2000년도에 설립된 회사이다. 동성초는 그동안 학교 체육복이 없어서 학교 운동회나 단체 체험 활동을 할 때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학교 체육복이 있으면 어디를 가나 본교 학생임을 알아볼 수 있어 학생들을 인솔하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안전 지도에도 수월하고, 운동회를 할 때는 펄럭이는 만국기 아래 같은 체육복을 입고 활동하면서 협동심과 단결심, 애교심을 다질 수 있어 활용성이 매우 크다. 본교 교장은“꾸준히 학생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권영대 대표이사에게 보답하는 길은 더욱 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국안전방송) (재)한국SGI 경산권은 자체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지난 3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행복♡희망 후원금으로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한국SGI는 후원금을 통해 경산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한국SGI의 회원들은 사회공헌,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의미 있게 후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대상가정 중 공부에 대한 의욕이 있는 아동을 선별하여 후원금을 배분할 것을 약속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준 (재)한국SGI의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산시 취약가정의 아동들이 환경적인 한계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지난달 18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2016 사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마감일을 당초 5월 8일에서 22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사천시가 밝혔다. 공모전 연장은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들의 접수기간 연장 요청과 더불어 더 많은 작품을 출품 받아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로서 사천을 담은 다양한 사진 작품을 만나보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공모전 출품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촬영 작품은 사천시의 모든 축제 및 행사, 사천사계 및 생활상, 문화·유적·풍속 등 사천의 관광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출품수는 1인당 4점 이내 11″×14″칼라 사진 규격으로 시 문화관광과로 접수를 하면 되고, 심사결과 발표는 5월중 시 홈페이지 공개와 개별통지하며 주요 입상작은 시 주요행사 등에 홍보 전시를 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작은 금상 1점(상장 및 상금 2백만원), 은상 2점(상장 및 상금 1백만원), 동상 3점(상장 및 상금 50만원), 가작 5점(상금 20만원), 입선 35점(상금 10만원) 등 총 46점을 시상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모전 마감일을 2주간 연장한 만큼 사진 애호가
(한국안전방송) 오는 8일(일) 오전 10시 삼천포종합운동장과 와룡산 활공장에서 사천시패러글라이딩협회(협회장 김기영) 주관으로 ‘제13회 사천시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한다고 사천시가 밝혔다. 시는 항공우주산업 도시 위상에 걸 맞는 항공레포츠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 규모의 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4개부(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여성부, 실버부)와 동호인 단체전으로 나누어 활공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편 김기영 협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와룡산 활공장은 천혜의 입지조건과 안전성이 뛰어나 전국의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패러글라이딩 동호인의 저변확대가 이루어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교육기관에 선정(4.18)돼 지역 아동 40명이 직업 탐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성남시 판교어린이도서관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타임머신에 인문학 싣고, 나를 찾아서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가정 아동 20명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이 탐방(3곳), 강연(5회), 후속모임(2회)에 참여한다. 탐방은 판교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3곳에서 이뤄진다. 판교어린이도서관은 참여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에 관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각각의 일정에 전문가 강의를 5회 병행한다. 강의자와 강연주제는 성남문화의 집 윤종준 관장의 ‘우리 동네 성남 이야기’,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팀 이강환 박사의 ‘별에서 온 나’,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의 ‘로봇시대 나의 역할’, 휴보이즘 작가 전승민의 ‘나의 꿈 나의 미래’ 등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채인선 작가가 진행하는 ‘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 활동과 경기도청 아나운서 최민정 씨와 함께 하는 참여수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