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금은 사라진 협궤열차의 추억을 담은 이색 전시회가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도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열린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5월 수원 선경도서관을 시작으로 6월에는 용인중앙도서관, 7월 이천 효양도서관, 8월 여주도서관에서 ‘지금은 잊혀진 협궤열차 이야기 수여선’ 전시회를 갖는다. 이들 도시는 모두 협궤열차가 운행했던 주요 지역이다. 수여선은 1930년에 부설돼 수원과 용인, 이천, 여주를 오가며 일제 강점기에는 쌀수탈 도구로, 광복 후에는 도민들의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경기도를 동서로 이어주던 협궤열차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잊혀져가는 수여선을 주제로 현지답사와 자료조사, 인터뷰 등을 실시하고 이를 기록한 책자 ‘수려선’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 결과를 재구성해 엮은 것으로 수여선 철도기관사 김수현 할아버지를 비롯하여 당시 수여선에 관한 기억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의 구술 기록과 노선약도, 기관사 명찰과 완장, 통신 장비 등 수여선 관련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제2기 ‘디자인씽킹 무료 창업교육’ 참가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디자인씽킹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간 아이디어 토론을 통해 창업의 해법을 찾아가는 참여형 교육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창업 아이템을 검증하고, 시제품 제작과 문제해결부터 제품 개발까지 효율적인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다. 교육은 싸이월드의 창업자인 형용준 대표(현 MAKE WITH대표)가 직접 진행하며 창업 준비의 전과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5월 17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총10회로 진행된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여성창업 준비자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프린터 교육뿐 아니라, 레이저재단(Laser Cutter), CNC(컴퓨터자동화 기계 가공)까지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을 사후 지원할 예정이다. 3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지난 1기 과정에서는 편마비 환자를 위한 기능성 파스, 폐현수막 리사이클링, 전문 강사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아이디어화 작업을 거쳤다. 그중 기능성 파스 제작 팀의 경우 현재 3D프린
(한국안전방송) 제11기 경기도 민원모니터가 4일 출범했다. 경기도는 4일 오후 4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제11기 민원모니터 17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경기도정의 메신저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경기도 민원모니터는 앞으로 2년 동안 경기도 정책과 관련한 제도나 정책 개선사항을 제안하고 각종 주민 불편이나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제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공모과정을 거쳐 민원모니터 요원으로 최종 179명을 선발했다.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과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을 포함하는 인원으로 구성됐다. 도는 위촉식후 민원모니터를 대상으로 이날 제도 운영방향, 활동요령 등에 대한 기본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제10기 민원모니터는 지난해 주민불편사항 등 총 1만 3,468건의 제보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언제나민원실 관계자는 “민원모니터 운영의 가장 큰 목적은 각계각층 도민이 도정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는데 있다.”며 “도정 시책의 부족한 점을 발굴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민원모니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말했
산업현장 안전관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아버지의 안전은 가족의 울타리! -한국안전방송 박윤창 기자-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아시나요?? -한국안전방송 박윤창 기자-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8개 가운데 도내 보건소 4개가 뽑혔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광명시 보건소, ▲부천시 소사 보건소,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 ▲안성시 보건소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0회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심포지엄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1년부터 경기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설립, 도내 보건소와 함께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진행 중이다. 교육정보센터에서는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물론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성 쇼크), 약물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 전반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에 대해 연 153,000건 이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내 각 보건소, 교육청 등과 연계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 아토피 천식 예방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아토피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아토피 천식 안
(한국안전방송) 칠곡군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 청·장년층의 취업률 향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6 경상북도 산·학·관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일자리 한마당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일ㆍ취ㆍ월ㆍ장(일찍 취직해서 월급받아 장가가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와 1社-1청년 더 채용하기로 청년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는 25개 중소ㆍ중견기업과 채용알림판을 통해 참여하는 50개 기업에서 27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력서 작성 지원 및 사진촬영, 이미지 메이킹 등의 취업지원관 운영으로 구직자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ㆍ김천ㆍ성주 등 경상북도 중남부권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하여 구직자들이 지역 및 기업의 선택의 폭을 넓혀 취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기술(주) 등 4개의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채용설명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
(한국안전방송)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8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16년 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체 기관의 서비스로는 해결이 힘들다고 판단되는 복합적인 2case의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한자리에 모여 논의를 펼쳤다.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 주거나 자원봉사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380-6455”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권성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가 처한 문제를 민·관이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4월 30일 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및 어린이집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모라 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의 급식안전교육, 문성대학교 정명란 교수의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이 있었다. 이번 교육은 직장내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의무화에 따라 어린이집 직장 내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상주시어린이집 연합회는 1999년 창립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하게 공헌하면서 무료 뮤지컬공연, 그림전시회, 이웃돕기행사, 119체험 한마당,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캠페인, 영유아 체험한마당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영유아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의 달’로 정해 홍보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안전사고가 농기계 이용이 증가하는 5월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에서는 이통장회의와 마을방송을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 순회기술교육과 농업기계 임대 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신체나 재산에 대한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농업인 1인당 연간 보험료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농업인 8,231명이 보험가입 혜택을 보았다. 한편, 상주시 주요 농업기계 보유현황은 경운기 11,941대, 트랙터 5,064대, 이앙기 5,154대, 관리기 9,634대 등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 및 보험료 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적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본격적인 한수원 경주 시대를 맞아 지역 농민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일 한수원 본사 구내식당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시식회 및 홍보행사를 가졌다. 시식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청 간부공무원들과 조석 한수원 사장 및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청정봄나물인 산내 곤달비 40kg, 쌈 채소 36kg, 방울토마토 81kg, 돼지고기 등 푸짐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수원 직원뿐 아니라 가족 등 3천여 명 이상과 서울 등 대도시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구매까지 이어져 지역농촌 경제 활성과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FTA 체결 등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한 농·특산물 생산으로 농업경쟁력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 애용과 관심을 당부” 하며, “앞으로도 대내·외 기업체 및 대규모 행사·축제장 등 다양한 각도로 실질적인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개척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월성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위치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방재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사선에 대한 기초지식 이해와 원전 대규모 사고 시 비상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4일 서라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감포중·고를 끝으로 총 23개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3,700여명을 대상으로 방재교육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사선 발견, 원자력발전소 원리, 원전비상시 행동요령, 집결지·구호소 현황 설명과 보호마스크 착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핵폭탄, 방사선 및 원전 위험성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비상사태 발생 시 초등조치 요령 등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져 참가자 모두 많은 관심과 참여을 보였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와 경북도, 태영그룹은 2일 경북도 사림실에서 천북관광단지 및 보문 빌리지 조성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관용 지사, 최양식 시장,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등 각 기관 및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주 내용은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대표 관광랜드마크인 보문관광단지를 활성화 하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취향과 유형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태영그룹이 ‘천북관광단지’ 조성에 8,200억 원, 보문에 경주의 ‘비벌리 힐스(Beverly Hills)’라 할 수 있는 최고급 빌리지 조성에 2,000억 원을 투자하는 것이 주요골자이다. ※ 비벌리 힐스 : 미국 Los Angeles 시의 Hollywood 서쪽에 있는 도시로 영화 인의 주택이 많은 곳 태영그룹은 기존의 고정화된 관광형태에서 탈피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코자 새로 조성되는 천북관광단지 210만평에 호텔, 에코랜드, 수목원, 골프장, SBS 촬영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아울러 보문 블루원과 연접한 13만평에는 최고급 빌라를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 태영그룹의 천북관광단지 및 보문빌리지 조성사업 경주투자로 양질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공감의 희망도시 구현의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1일 알천홀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브리검 영 대학교 한국학과 마크 피터슨 교수를 초빙하여 ‘미국학자가 바라 본 한국 역사’라는 주제로 5월 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마크 피터슨 교수는 브리검 영 대학교 아시아학 및 인류학을 전공하고, 한미교육위원회(풀브라이트)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사, 사실 중심으로 본 역사’, ‘유교사회의 창출’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한국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소양교육을 단순한 교양교육이 아닌 변화하는 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여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넓히고 공직사회 변화의 장으로 꾸준히 프로그래밍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지난달 28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행복아카데미’를 가졌다. 철학자이자 힐링 전문 강사인 강신주 강사를 초청하여 ‘강신주의 감정수업’, ‘강신주의 고전콘서트’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로운 감정 표현을 통해 우리 삶의 꽃을 피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행복아카데미는 인생100세, 평생학습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소외된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전년도의 경우, 총 12회에 걸쳐 2,5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시는 강좌 시기 및 강사와 시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여 맞춤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평생학습 참여율을 제고하고, 시기별·지역별·대상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도시의 풍토가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