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주시새마을회는 2일 경주시교육지원청에서 지난 2월에 실시한 사랑 나눔 교복나누기 행사 수익금 전액을 행사에 참여한 19개 학교에 하복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 경주교육지원청, 포항MBC 공동주최로 열린 ‘2016 사랑 나눔 교복나누기 행사에 관내 19개 학교 등에서 4,000여점의 교복을 모아 모인 320만원을 참가학교 하복 지원비로 지급한다. 4년 전부터 교복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2013년~2014년 발생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 되었으며, 지난해에도 발생된 수익금 230만원과 경주시 새마을회 봉사활동으로 모금된 성금 270만원을 합쳐 500만원을 경주시장학재단에 기부했다. 박서규 경주시새마을회장은 “교복 물러주기를 통해 선·후배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자원 재사용의 의미부여 등 발생된 수익금을 학생들의 교복 구입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행사로 아직까지 참여하지 못한 학교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체계적인 이해 학습 및 실생활 속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민관협력을 통한 가정으로 찾아가는 대대적인 홍보를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 국민 누구나 전국 어딜 가더라도 홍보 전광판 등에서 ‘쉽고 편리한 도로명 주소,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라는 문구를 쉽게 접 할 수 있다. 이젠 외울 정도로 도로명 주소에 대해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아직도 노령층, 청소년층 등에서 도로명 주소 이해 부족 및 실생활 속 활용도가 미미하여 시 에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퀴즈형식을 통해 가정맞춤형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홍보를 실시한다. 2015년도에 지정된 홍보거점센터 25곳의 배달업소를 활용해 도로명 문제 23유형을 실은 홍보전단지를 배달 주문한 고객의 가정에 1부씩 배부하게 된다. 이를 받아본 각 가정에서는 문제를 푼 후 해당업소에 제출하면 정답자에 한해 고무장갑, 야채 깍기 등 생필품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시는 이번 행사로 주요도로에 대해 인지도 및 활용도가 제고 될 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안원준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실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을 때 까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학업성적 등 학생들의 각종 스트레스로 학생들의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어 27일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각 학교 보건교사들의 초청하여 청소년 대상 금연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의 초·중·고 보건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흡연 증가요인을 분석하고 여러 가지 사례를 보면서 다양한 근절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보건소는 지난해 금연사업의 성과 및 금연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할 청소년 흡연예방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으로는 금연교육, 금연인형극, 청소년 동기유발프로그램 등 이 있으며, 이는 보건교사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규 신청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학교의 각종 행사시 금연교육 자료 및 금연사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율을 제로화 하기 위해 청소년 금연프로그램 및 각종 사업이 일회성이 아니라, 사업적용 후에도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교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중부동 새마을회는 지난달 27일 노서동 소재 장애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전회원들이 참여하여 노후 되고 비가 새는 낡은 집을 수리하고 벽지 도배와 장판 및 부엌 싱크대 교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말끔히 개선했다. 중부동 남·여 새마을회에서는 지난해에도 독거노인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물품 전달, 시가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3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 주관으로 2016년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사업에 최종 선정된 다문화가정 20세대를 초청하여 ‘경주시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환송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먼 타국에서 경주로 결혼 온 이민여성들이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가족들을 만나 향수를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129세대의 다문화가정에 친정나들이를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에 경제적인 형편, 자녀 수, 혼인기간, 시부모 부양여부, 장애인 가족 동거 여부 등 가족과 함께 친정방문을 하지 못한 모범 다문화가정 20세대로 베트남 11, 필리핀 2, 일본 3, 중국 2, 캄보디아 1, 태국 1세대가 선정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다문화가족 정책 10년을 맞아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생활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생활정착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모처럼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자녀들에게는 모국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 가족 간의 사랑을 듬뿍 나누고 안전하게 무사히 잘 다녀오라며” 가족들을 격려했다.
(한국안전방송) 한지축제를 앞두고 한지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지의 전통을 계승하고 세계화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는 3일 오후 2시 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및 도지정 무형문화재 한지장, 교수, 연구원 등 한지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주한지 전통계승 및 세계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지 학계는 물론 한지를 직접 제작·유통·판매까지 하는 관련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전주 한지의 실태와 문제점을 토대로 ‘전통 계승과 세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 형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임현아 한지산업지원센터 연구개발실장이 ‘전주 한지산업 실태와 문제점’ ▲전철 전주대 생명자원융합과학과 교수가 ‘닥나무 재배를 통한 전주한지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김은미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가 ‘전주한지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주제발표 후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한지장 홍춘수 청웅전통한지 대표를 비롯해 안치용 충청북도지정 한지장과 장성우 장지방 대표, 최영재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
(한국안전방송) 부여군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소산성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5월부터 밤11시까지 야간에도 관람객들이 부소산을 찾아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조명설치 구간은 부소산 구문에서 사자루까지로 야간에 반월루에 올라 부여시가지 야경을 한눈에 담고, 반월루 아래 광장에서는 백제 8문양의 화려한 빛을 수놓아 산책하는 이를 황홀케 하며, 광장에서는 한여름 밤 야간공연도 가능하게 됐다. 또한, 광장을 따라 낙화암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조선후기 고종의 다섯째아들 의친왕 이강이 쓴 현판을 볼 수 있는 사자루가 나온다. 달과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며 하루를 되돌아보았다고 전하는 사자루에서 잠시 왕이 되어 직접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소산성을 이제 야간에도 또 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지구에 지속적으로 야간 경관사업을 진행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토리를 입혀, 가장 백제스러움을 되찾기 위한 백제의 정신, 삶, 사랑, 문화 등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세계유산의 진정성(OUV)을 보존하면
(한국안전방송)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의 먹거리 제공을 위해 밑반찬나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유스호스텔과 함께 추진하는 밑반찬나눔서비스 사업은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2회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상담도 진행해 정서적 지원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부여군유스호스텔 전문영양사의 식단과 철저한 관리로 아동.청소년이 선호하는 밑반찬을 제공하고, 4월부터는 12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거나 서비스를 요청하려면 언제든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41-836-1898) 또는 청소년전화 1388(국번없이)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보령시는 오는 6일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중앙시장 일원에서 ‘신명나는 금요일 저녁으로의 초대, 금요 야시장 불야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중앙시장 상인회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개장식은 6일 오후 4시에 보령중앙시장 고객주차장에서 열리며, 오후 2시와 7시에는 지역가수와 품바공연을 비롯해 방송 댄스, 색소폰연주, 난타공연 등 신명나는 공연과 가죽공예, 방향제.열쇠고리 만들기 등 무료 체험존 운영, 대천맘 카페 회원들과 함께 하는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난 2014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정착하고 있는 보령중앙시장은 그동안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보령시의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원도심 중심부인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한 야시장 ‘야반도주’ 사업의 성공으로 올 한해도 ‘불야성’ 행사로 다시한번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
(한국안전방송) 보령시가 3일을 끝으로 2016년도 1차 민방위 기본교육을 마무리한 가운데 그동안 지루한 주입식 교육을 탈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실생활에서 유용한 체험 위주교육으로 변모시키면서 민방위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는 민방위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매 시간마다 깜짝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상품(특산품)을 지급하고 교육 참석표를 경품권으로 교환해 생활주변에서 필요한 주택용 소방감지기 등 생활안전용품을 지급하는 등 교육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입했다. 특히, 보령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119 수호천사들인 안숙희 강사가 심폐소생술을, 이경희 강사가 화재생활 안전교육을 알기 쉽게 진행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기피현상을 해소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재미를 더하는 시도를 해본 결과 교육 대상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실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을 도입, 참석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논산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임시공휴일 시행에 따른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실 필수인원 근무, 응급의료기관 시 홈페이지 안내, 어린이집 긴급 보육 등 주민 불편 사항을 공백없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전국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철도티켓 할인과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대기업 관련시설 무료개방에 따라 논산시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는 관내 기업인들의 동참 유도를 위해 지난 28일 기업인협의회 간담회시 임시공휴일 취지 설명 및 협조 요청을 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따뜻한 공동체의 회복... 단절된 시민들의 마음을 이어드리고 시정과도 끈끈하면서 다정하게 잇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논산시 5월 중 월례회의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의 첫마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경로효친 실천 유공자 및 시정발전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 축하박수를 나눴다. 황 시장은“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라며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것, 그것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우리의 최종 종착역은 따뜻했던 공동체의 그리움과 골목소통의 길이며,‘따뜻한 지역공동체 논산’은 결코 혼자 이뤄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시장은 “교육주체, 학부모,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어려움도 있지만 인재육성을 통한 미래 지역 발전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오직 하나의 신념으로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프로그램에 모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교육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여기
(한국안전방송) 아산시가 지역현안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달 28일 복기왕 아산시장과 이명수 국회의원(아산 갑),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자(아산을)와 주요현안 논의 및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조찬간담회 개최에 이어, 29일 더블어민주당 소속 복기왕 아산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자(아산을), 윤지상 도의원, 오안영 아산시의원 부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 8명이 참석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아산시 주요현안과 국·도비 확보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지원과 국·도비 확보,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복기왕 아산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인은 아산시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예산 확보에 유기적인 협조와 최선의 노력은 물론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자주 만남을 갖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아산시의 행보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 2017년 정부예산 주요확보사업 35건을 선정하여 정부예산 목표액 9,844억원으로 설정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사업 및 정부시책 추진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을
(한국안전방송) 충남도교육청은 5월 도교육청 행사 및 회의 현황을 전 직원에 공유하면서,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제외한 실무자급 일반교직원 대상 30명 이상 참석 회의를 평일에 개최할 경우 가급적 오후 3시 이후에 개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이달 중 ‘학교운동부 청렴소통 협의회’ 등 총 82건의 행사 및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이중 실무자급 교직원 3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 및 회의는 29건이다. 도교육청 기획관실은 오후 3시 이전 개최 시 기획관실과 협의를 요청하고, 부서별 행사 및 회의가 중복되지 않도록 상호 협의하도록 했다. 아울러 신규 회의 개최 사유가 발생할 경우 참석 대상 등이 동일한 회의가 이미 계획돼있는 부서와 협의해 통합해 운영하도록 전 부서에 당부했다. 이상진 충남도교육청 기획관은 “회의는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지만, 잦은 회의 때문에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줘서는 안 된다”며 “교직원 업무경감을 통해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어린이놀이헌장 선포 1주년을 맞아 포럼, 학교장 원탁회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초 수립한 ‘제2차 쉼(,)이 있는 행복놀이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행복놀이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제2차 쉼(,)이 있는 행복놀이 추진 기본계획은 하루 60분 이상 행복놀이시간 확보, 충남형 학교놀이터 모델 만들기, 교원 행복놀이 연수, 행복놀이 모델 및 중심학교 선정, 블로그 및 SNS 등을 망라한 자료 공유 시스템 구축 및 행복놀이 지원단 구성 등을 연내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