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방기술품질원은 3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제3기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품원 이헌곤 원장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모니터링 단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단복을 전달했다. 제3기 모니터링 단원 김연수(43) 씨는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걱정이 많았는데,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국군 장병의 어머니들을 대표하여 선발된 만큼, 적극적인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우리 아들, 딸의 먹거리를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품원 모니터링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부대 방문을 통한 장병급식 체험 및 배식 △군납 식품업체 견학 △합동위생점검 참관 △관련기관 군 급식 제도 및 정책 설명회 등에 참여하며, 모니터링 과정을 단원 개인이 운용 중인 블로그나 SNS에 공개함으로써 대(對) 국민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헌곤 기품원장은 “3기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세대
(한국안전방송) 제천시는 관내 대학생 역량 강화로 다양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대학생의 시정 참여를 통하여 학 ? 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천시 대학생 방송인(U-Bro/ University(Undergraduate) Broadcaster)을 선발.육성한다고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에 걸쳐 방송 관련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갖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을 모집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관련 교육과 각종 방송매체 현장 견학 등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MC, 아나운서, 리포터로써 제천시 또는 관련 단체 및 기관의 행사에 참여하거나, 시정뉴스 등 각종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여 지역과 대학 홍보를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대학생 방송인(U-Bro) 선발.육성으로 지역 대학생의 관심 분야 공식활동을 통한 개인 역량강화와 지역공동체의식 함양 그리고 소통과 공감하는 홍보활동으로 지역과 대학의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http://www.okjc.net)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획예산담당관실 대학협력팀(043-641-5122)으로 문의하
(한국안전방송) 제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민예총 제천단양지부가 공동주최하는 「2016 제94회 의림지 어린이날 큰잔치」를 의림지 수변무대 및 솔밭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험존(아이 Love Festival)과 환경체험존(어린이날 환경잔치)으로 구성하여 의림지 전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2016 제94회 의림지 어린이날 큰잔치」행사에서는 가죽공예, 사랑의 가족문패만들기, 홈패션 꾸미기, 천연염색 체험, 어린이 소방체험, 페이스페인팅, 부채만들기, 해병대 고무보트승선체험, 나라별(5개국)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먹거리장터에서는 음료, 떡볶이, 샌드위치 김밥 등을 시식 및 판매한다. 5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림지 수변무대 및 솔밭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천시가 후원하며 제천경찰서 및 제천소방서에서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시민을 보호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지역사회단체, 사회복지기관, 해병대 전우회 등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다양한 체험 그리고 신기한 볼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정기검사미필, 책임보험 미 가입, 주정차위반 등으로 과태료를 자진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과태료체납자 차량에 대해 차량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주간뿐만 아니라 차량운행이 드문 야간이나 새벽에 아파트 등 차량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에 나서고 있다. 군은 체납차량에 대해서 영치예고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4월 말 현재 43건의 번호판을 영치해 4백 8십만원의 과태료를 징수했다. 한편 번포판 영치활동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 합계 금액이 30만원 이상,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이 넘은 체납자의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차량을 운행할 수 없고 영치증을 지참하고 군 도시교통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고지서, 가상계좌, 카드 등의 방법으로 납부해야 등록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다. 군 관계자는“자동차관련 고액.상습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차량번호판영치를 통해 지방재정의 안정과 함께 과태료도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인식이 확산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의 대표명소인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 숲이 힐링 공간으로 더욱 탄력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친환경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미루나무 숲 친환경 생활공간 물빛공원 조성 사업과 연계해 솔라시티 기반조성 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한다. 군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인 솔라시티 기반조성 사업비 4억 3천만원을 투자해 친환경 신소재 LED램프로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은 높이고 수목 생육의 피해는 최소화했다. 미루나무 숲 친환경 생활공간 물빛공원 사업은 증평군이 지난해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도비 7억원을 확보한 사업이다. 군은 군비 3억원 포함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다. 보강천 미루나무 숲 일원에는 높이 5m 규모의 풍차 설치를 비롯해 바닥분수와 경관조명, 산책로 조성, 후계목 식재 등이 추진된다. 미루나무 숲은 1만5천여㎡의 면적에 50여년 된 100여 그루의 포플러 나무가 식재돼 있으며, 증평 최고의 가족 나들이 명소로 즐겨 찾는 소풍지이다. 지난 2012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오는 8월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구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부터 성서상가 차 없는 거리 일원에 무선인터넷(Public WiFi) 서비스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신연수상가 일원에 시범적으로 무료 무선인터넷 존을 구축한 바 있다. 시는 6개월간 모니터링 한 결과 방문시민의 이용수 및 사용 데이터량이 월별 꾸준히 증가해 성서상가 차 없는 거리에 무선인터넷 존을 추가로 구축하게 됐다. 신연수동에 이어 성서상가를 찾는 시민들은 AP(Access Point 접속점)가 설치된 주변에서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 공유 및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 존 구축이 공동화되는 성서상가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방문객의 이용도가 높고 시민이 많이 찾는 공간을 찾아 무선통신 인프라를 확대 구축해 누구나 스마트폰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3일 항공항공우주산업 산청사업장 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률 2위로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노동부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에 의하면 일반질병 중 고혈압성질환 유소견자가 제일 많은 상황이라 보건의료원에서는 군민 인식 개선과 예방관리를 위해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강좌는 직장일로 바쁜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강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심뇌혈관의 주요합병증 유발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해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개인에게 맞는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심뇌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장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와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달 20일부터 5월 2일까지 “깨끗한 들녘, 클린벽진”을 위해 영농폐기물 일제 수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벽진면은 연중 수시로 나오는 폐부직포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벽진면 폐부직포 공동집하장인 구 체육공원에 배출토록 유도하였고, 4.15 ~ 4.30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배출기간으로 정하여 마을별로 지정된 임시 집하장에 적재하도록 이장회의 및 마을 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일제 수거시 수거 된 영농폐기물은 참외농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부직포 등으로 약 60톤 정도이며, 특히 마을 주민이 스스로가공동수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주기적 수거 및 지정장소배출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클린벽진, 명품 벽진참외, 깨끗한 들녘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성주군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성주군민이 사육중인 생후 3개월이상, 광견병 예방접종 후 1년 경과한 모든 개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공수의사가 해당지역 읍면사무소에서 12일(목) 성주읍·월항면에서 시작하여 13일(금) 용암면·금수면, 16일(월) 선남면·초전면, 17일(화) 수륜면·벽진면, 18일(수) 가천면·대가면의 일정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 반려견을 직접 데리고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특히 너구리 등의 야생동물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키우는 개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성주군에서는 지난 2일(월) 17시부터 보건소 보건 교육실에서 보건소 직원 및 자동제세동기 담당자 등 50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제세동기(AED)란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의 리듬을 회복 하여 생명을 유지 시키고 후유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관내 공공보건의료기관(21개소) 등에 설치돼 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 전원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동제세동기 실습을 통하여 실제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교육을 통해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고 나아가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2016년 5급 승진자 일동(손승환 민원봉사과장, 김건석 산림과장, 이시열 산업단지개발추진단장, 황해순 문화예술회관장, 우한상 상하수도사업소장, 여갑숙 의회전문위원, 백춘기 수륜면장)은 7,000,000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성주군이 밝혔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손승환님, 김건석님, 이시열님, 황해순님, 우한상님, 여갑숙님, 백춘기님께 감사드리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하여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위협과 국내·외적인 테러위협,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직자 안보교육은 2015년 국민안전처가 제작한 ‘한반도 전쟁가상 시나리오’라는 동영상을 중심으로 전쟁 발발시 수돗물 공급 중단, 원전사태, 생필품 공급 부족, 국가기반시설 파괴, 사이버테러 등 각종 사태로 국가기능이 마비되고, 국민들은 어떻게 행동할지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 등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상황을 가상해 보았다. 이번 교육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는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무계획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보완은 물론, 공직자의 임무숙지와 안보의식을 다잡기 위해 실시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전쟁 등 각종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평상시 얼마나 철저하게 대비하고 준비하는가에 따라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공직자들은 투철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재난과 비상사태시 시민의
(한국안전방송) 이달 31일까지 경산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4개소 종사자 236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이번교육은 현장중심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방문 및 요양보호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활동보조인에게 달라진 제도 교육을 통해 각 기관에서 수행 하고 있는 방문 및 돌봄서비스를 하며 수급권자들에게 의료급여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이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와 수급권자들의 건강 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사례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의료급여사례관리 사업은 의료급여관리사(간호사 임상 2년이상 경력자)가 직접 방문서비스, 전화상담, 서신 등으로 수급권자의 밀착상담 및 관리 ,건강관리 정보 제공, 지역사회 연계지원 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 2일은 소외계층 및 노인복지사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 실무종사자에게 달라진 의료급여제도인 장애인 보장구, 의료급여서비스, 연장승인, 선택병원제도, 산정특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으로 복지사업의 업무를 하
(한국안전방송) 사천시는 경남도에서 실시한 ‘2016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군 합동평가는 지난해 경남도 주요시책 3개 분야와 정부합동평가 지표 중 시.군 공통지표 9개 분야 등 총 12개 분야 19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사천시는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도 역점과제, 일반과제Ⅱ 등 총 6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우수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시는 국정·도정 시책에 발맞춰 합동평가 지표를 시정 주요업무 성과평가에 반영하여 연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매월 평가지표별 실적을 시스템에 입력·관리하는 등 상시 실적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군 평가에 대비하여 지표담당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수성적 거양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행정 성과창출을 위해 성과관리(BSC)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가결과에 대한 환류를 통해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시정발전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사천시는 오는 10일(화)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통합사천시 출범 21주년을 경축하고 사주천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주년 사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악극 “여자의 일생” 공연을 통해 문화적 욕구충족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해 온 자랑스런 시민에게 수여하는 ‘사천시민상’을 문예부문 이용희(전국 판소리 수궁가 경창대회 및 전국고수대회 집행위원장), 지역개발부문 박성주(건축사), 선행부문 류천수(이용업), 체육부문 정철용(전. 사천시생활체육회장, 현시의원) 지역경제부문 김희원(㈜아스트 대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송도근 사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제21주년 시민의 날을 축하하며, 최근 국가항공 산업단지와 항공MRO 산업단지 추진을 비롯한 사천바다케이블카 착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올해가 사천시 미래를 위해 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