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합천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목) 10시 30분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운영위원장 36명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학교운영위원회 합천군 협의회 정기회를 통한 임원 선출을, 오후에는 학교운영위원회 전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하였다. 손국복 교육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 최근 학교자율화 확대 등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학교의 책임경영 체제의 기틀을 마련하는 제도로 학교운영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학교와 학부모·학교운영위원회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뛰 놀 수 있는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를 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2016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합천군 협의회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하성용 야로중학교운영위원장, 지구별 부회장으로는 중부지구에 강광열 합천여자중학교운영위원장, 동부지구에 변길수 초계초등학교운영위원장, 남부지구에 강선경 삼가고등학교운영위원장, 북부지구에 최기식 가산초등학교운영위원장, 사무국장에 박황규 합천초등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되어 학교운영위원회를 위해 힘써 주시기로 하셨다.
(한국안전방송)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 양평읍민의날 행사에서 양평군민 2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와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 본 캠페인은 양평군민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체험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양평군에서 위촉한 입국 5년차 이상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양평군의 다문화가정 생활지원 및 문화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식개선 캠페인도 이러한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다르지 않으니까! 같으니까! 이미 우리니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다같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고자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손신 센터장은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입국 결혼이민자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족이 양평군민과 다같이 행복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이 서포터즈가
(한국안전방송) 과천시는 이달부터 과천문화원과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역사.문화 및 인문학과 국악 등 다양한 강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과 문화욕구를 충족을 위해 과천문화원 역사문화아카데미와 문화학교 인문학 강좌, 경기소리전수관 국악강좌를 각각 개설.운영한다. 오는 12일 개강하는 역사문화아카데미는 관문학당 연구원인 안도균 선생의 ‘동의보감의 양생과 치유의 인문학’, 남희선 얼굴경영전략연구원 원장의 ‘명리학과 인상학’ 등 총 10회의 역사 관련 저명인사들의 강좌로 꾸며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천문화원 3층 영상강의실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상반기 10주 4만원, 하반기 10주 4만원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과천문화원 문화팀(02-504-6514)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6일 개강한 과천문화원 문화학교 인문학 강좌는 역사 속 인물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반기별로 각 15주씩 총 30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조선의 전문가들’을 주제로, 조선사회 온갖 전문 영역에서 자신에게 부과된 일을 하며 조선을 살만한 곳
(한국안전방송) 통영교육지원청은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함양군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장 리더십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교장 리더십 연수는 학교장 리더십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문고전에서 배우는 학교장 리더십’, ‘학생자살 예방’, ‘건강한 나를 만드는 심신치유 힐링캠프’ 등 소통과 창의적인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함양의 정여창고택과 남계서원을 둘어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선비문화, 청렴문화를 체험하고, 함양상림과 서암 등에서 자연생태 탐방 활동도 이어 나갔다. 또한 행복교육과 배움중심수업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분과별로 나누어 정보를 공유하고 진솔한 학교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상권 교육장은 “교장선생님의 리더십과 열정으로 통영교육이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감사드리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학교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보람찬 학교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장선생님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연수에 참가한 교장선생님들도 “교육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배우고 자기를 성찰해 보는 보람되고 의미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오후 양산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양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으로 회장 이상환(중부초), 감사 배상환(물금초), 김판조(대운초), 사무국장 이상태(성산초) 등을 선출했다. 이상환 회장은 “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 등 양산시 여러 교육단체와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양산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점성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실정과 학교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현하고 학교들이 안정되고 도시의 성장세에 걸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사천교육지원청은 4.29(금) 학교회계 실무자들의 계약업무 능력 향상 및 청렴도를 제고하고자 2016년도 상반기「상설 계약교실」을 개강했다. 상반기에는 6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운영되며, 이번 연수에서는 계약관련 법규일반, 수의계약 안내공고에 의한 공사계약실무, 급식사례로 본 부정당제재 등 일선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계약방법의 다양한 사례들을 적용시키게 된다. 계약교실 첫 시간에는 계약관련 법규일반에 대해 연수가 시작되었는데 학교회계담당자들은 계약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적인 기본지식을 한번 더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사천교육지원청에서 상설 계약교실이 처음으로 운영되어 지역에서도 계약업무의 교육기회가 확대되어 기대되며 업무에 대한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경상남도의회 강당에서 ‘효과적인 다문화 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2016. 다문화교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도입국 학생, 국내출생 다문화학생의 성공적 공교육 진입, 경남의 다문화유관기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제발표는 경남교육연구정보원 류영철 책임연구원이 맡아 중도입국 학생과 국내출생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 및 앞으로 다문화교육 정책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 정책 제언을 통해 다문화 교육지원센터의 설립, 경남형 공립학교 모형 등을 제시했다. 이어 한영애 경상남도의회 부원장, 정영애 창원대 교수, 이철승 경남이주민복지센터 대표, 김명환 다문화예비학교 교장을 중심으로 한 토론자들이 경남 다문화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한 폭넓고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영애 경상남도의회 부위원장은 다름에 대한 폭넓은 이해,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다문화학생 교육 지원 방향을 제안했다. 정영애 창원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표자의 연구 결과가 다문화 교육정책 개발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문화 교육센터의 역할에
(한국안전방송) 경남교육청은 4월 29~30일 부곡로얄호텔에서 2016. 초등 학생평가 컨설턴트, 지역교육청 초등 학생평가 담당 장학사 등 90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합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초등 과정중심 수시평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초등 학생평가 컨설턴트 및 업무 담당 장학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초등 과정중심 수시평가에 대한 철학 및 추진 방향과 현장 운영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컨설팅 추진 계획 및 연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수는 월드카페 토론 진행 등의 참여식 연수 방법을 적용해 팀별, 교육지원청별로 초등 학생평가의 현안 및 문제를 분석하고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습 위주의 연수 방법으로 진행됐다. 29일에는 ‘초등 학생평가의 방향 모색’, ‘ 집단 지성으로 초등 학생평가의 실천 방안 찾기’라는 주제로 팀별 구성을 통해 초등 과정중심 수시평가의 현장 적용에 대한 성찰과 진단, 문제해결 방안 등 토론이 이어졌다. 30일에는 5월부터 운영하는 초등 학생평가 컨설팅 운영 계획(안)에 대한 분석 및 지역별 실정에 적합한 컨설팅 운영 방안에 관한 논의와
(한국안전방송) 경남교육청은 ‘법의 날’을 기념해 헌법 읽기운동을 전개한다. 도교육청은 4월 25일 법의 날을 기념해 국민합의로 만들어진 헌법은 국가를 존립하게 하는 규범으로 우리 국민들은 그 가치를 잘 새길 필요가 있다며, 각급 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손바닥 헌법책’을 배포해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정신을 일깨우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손바닥 헌법책’은 삶속에서 헌법의 내용과 정신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소책자로 일상에서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1919년 4월 11일 제정된 ‘대한민국 임시헌장’과 현행 ‘대한민국헌법 전문’ 제10장 제130조의 조문과 1948년 UN총회에서 결의한 세계인권선언의 내용이 58쪽에 걸쳐 실려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본청 각 부서장들도 직원들이 헌법을 제대로 알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배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4월 25일 법의 날을 기념해 배부한 것으로 이번 ‘손바닥 헌법책’은 교육본질과 헌법 정신은 일치한다면서 헌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언제부턴가 ‘풍년’이란 단어 쓰기가 조심스러워졌다. 연이은 쌀 풍작이 가져온 부작용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논에 벼 이외 다른 작물 재배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 연찬회가 있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함양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주최한 ‘논 이용 고구마 생력기계화 연시회’가 5월 2일 오후 2시 함양군 함양읍 현지에서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과 도내 유관기관 관계관,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논 고구마 생력 기계화 재배 기술을 관람했다. 고구마 생력 기계화 재배기술은 묘를 심는 것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기계화하여 재배하는 기술로, 인력이 가장 많이 드는 묘 심기와 고구마 수확 과정에서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 재배 방법에 비해 노동력은 28% 절감할 수 있고, 생산비는 22%까지 낮출 수 있다. 경남도는 올해 논에 벼 이외 타작물 재배를 920ha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쌀 수급 균형 달성에 접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호성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우리나라는 전체 밭 면적의 3분의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양파연구소가 양파 노균병과 습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파연구소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은 양파 구가 비대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노균병과 습해 발생이 많아진다고 전하고, 농가에서는 예찰과 방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올해 양파는 옮겨 심은 후 날씨가 좋아 활착이 빨랐고, 초봄에도 예년보다 온도가 높고 강수량이 많아 생육은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잦은 비로 최근 노균병과 습해 발생이 많아지고, 뿌리가 나누어지는 분구와 웃자람(추대)발생이 예년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양파 노균병은 저온성 병으로 3월 초에 1차적으로 발생하여, 4월에 분생포자에 의하여 밭 전체로 퍼져나가게 된다. 특히 비가 잦고, 안개가 끼는 날이 많을수록 전염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4월에 나타나는 노균병 병징은 잿빛의 곰팡이가 밀생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잿빛곰팡이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 노균병에 의해 피해가 가장 심하다. 그리고 밭에 노균병 병원균이 있으면 5월에도 전염이 이루어지는데, 4월에 나타나는 것처럼 큰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잎마름병의 발생을 야기하여
(한국안전방송) 양주시 규제개혁위원회는 자치법규의 개정과 관련해 규제의 적정여부 등을 심사하기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규제개혁위원회는 법령의 범위를 벗어나 시민, 기업 등의 생활불편 및 기업 활동을 저해하게 하는 각종규제의 신설 및 강화요인을 사전 심사하기 위해 시가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양주시 건축조례 개정안에 포함돼 있는 ▲건축공사현장 안전관리 예치금 보증기간 기준 설정 ▲가설건축물 범위 신설 ▲맞벽 대상 건축물의 범위 제외대상 신설 ▲옹벽 등 신고대상 공작물의 범위 설정 ▲이행강제금 감경 특례 배제기준 설정 ▲이행강제금 부과기준 설정 등 6건의 규제사항에 대해 적정성과 타당성에 관한 심도 있는 심의를 했다. 특히, 가설건축물의 범위와 이행강제금의 감경 특례 기준안에 대하여는 당초 안을 수정할 것을 권고키로 심의했다. 이어 진행된 민원 불편 사례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21건의 건의과제에 대하여도 원안대로 심의하면서 시 공무원들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의 불편과제 등에 대해 적극 발굴 및 건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과년도 체납액 399억 원(도세 102억)을 징수해 같은 기간 내 역대 최고의 징수 실적을 올리고 있다. 1월 초 ‘2016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 계획’을 수립·추진하여 3월 말까지 지난년도 체납액 1,933억 원 중 399억 원을 징수하여 목표액 대비 69%의 징수율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월체납액의 3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하여 ‘15년 2기분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하여 독촉고지서를 즉시 발부하고, 2회 이상 고질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주·야간을 불문하고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여 자동차세 213억 원, 지방교육세 70억 원을 징수하였다. 신규시책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체납자의 특허권, 실용신안권 등 지식재산권 압류를 위해 특허청에 재산 조회를 요청하여 체납자 708명의 지식재산권 2,506건, 체납액 128억 원에 대한 압류예고 통보를 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 37개 시중 은행 본점에 금융재산을 조회 한 결과 체납자 760명이 소유한 1,562건 금융재산 1,114억 원의 계좌를 압
(한국안전방송) 산청군은 지난달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기간 중 매주 금.토.일 6일간 경기도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서울 중문 광장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오픈마켓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오픈마켓은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엄선된 농.특산물로 판매장터를 운영해 농민과 도시민 양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오픈마켓 운영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별한 6개 시·군에 산청군이 선정돼 군은 5개 부스 11개 업체 규모로 금요일 스크린 경마와 토·일요일 경마 경기를 찾은 방문객에게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2016 산청 황매산 철쭉제(5.4.~5.18./차황면 황매산 일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에서는 이번 오픈마켓에 △산청군농협(대표 박충기)의 쌀, 건채류, 산채류, 딸기, 곶감, △워킹싸이언스(대표 최지언)의 도라지진액, 홍삼진액, △봉황(대표 박성태)의 천연초엑기스, 생강차분말, △산엔들(대표 박덕선)의 그린식물성오메가3, 한방젤리 3종, 생들기름, 맑은참기름, △지리산약초랑영농법인(대표 장정옥)의 김.감자.고추부각, △
(한국안전방송) 양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포천에서 개최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3위를 달성 대회 참가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으로 개최됐으며, 양주시는 2개의 시범종목을 포함 23개의 종목에 참가해 종합점수 22,879점을 기록했다. 특히, 양주시 직장운동부인 볼링부는 경기도체육대회 8연패를, 유도부는 6연패를 달성 양주시 종합 3위와 더불어 큰 의미를 더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을 축하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결승에 진출한 축구 및 배드민턴, 복싱 경기장 등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양주시가 종합 3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뛰어준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2017년 화성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도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