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30일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세종 한화 이글렛츠’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유성, 서산, 성연, 청주, 춘천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세종 한화 이글렛츠 유소년 야구단이 창단됐으며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이 시구를 했다. 한화에서 유소년 야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세종 한화 이글렛츠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단장으로 고운초등학교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한화는 유니폼 및 야구용품, 간식, 코치 2명 등을 무상 지원하고 세종시에서는 이동을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한다. 단원들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연서면 미호천변에 있는 세종 제1야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해 왔다.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은 “유소년 스포츠활동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 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달 30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터 광장에서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 행복한 동행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세종시가 밝혔다. 올해로 49회째를 맞이한 행복한 동행 은 전문적인 기능교육을 받은 이들로 구성된 전문 자원봉사단과 기업.기관.자원봉사단체.사회복지시설이 각종 봉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재능 나눔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한 동행에는 600여명의 시민이 체험에 참가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서비스를 재능 기부하였고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에서 팝콘 무료시식과 돋보기 200개를 증정하는 등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한 ▲엉뚱한 마술과 저글링 ▲오카리나 7중주 ▲7080 포크송 프로그램 ▲ 빈 화분 가지고 나와 식물심기 체험부스는 등은 ‘질 높은 나눔 봉사 서비스였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세종시 위탁을 받아 행사를 주관한 권영봉 세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간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이 교권보호방안을 마련하고 교권 침해사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29일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욕설과 폭언 등 교권 침해사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학칙과 학생생활규정에 교권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를 명시하는 등 교권 보호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교권 보호방안을 보면 먼저 교권을 침해한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사건이 발생할 경우, 학칙과 학교생활규정에 따라 엄정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사건이 발생할 경우, 사안에 따라 사과, 고발조치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Wee센터를 통한 교권 침해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료 등 교육적 지도도 병행된다. 또 교권 침해사건에 대한 학교장 책무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학교장은 교권침해매뉴얼에 따라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써야 하며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해 △교권 침해 기준 마련 △교육활동 침해학생에 대한 선도 조치 △분쟁의 조정 등을 활동을 하도록 했다. 심각한 교권 침해사건이 발생할 경우, 즉시 교육청에서 보고하도록 했다. 이와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가축위생연구소가 소 결핵병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축위생연구소는 근절대책 일환으로 ▲모든 젖소의 연 1회 정기검사 ▲한우 모니터링 검사 확대 ▲기존 결핵병 발생농가 및 주변농가 검사 강화 ▲농장 간 거래되는 한·육우 사전검사 및 검사증명서 발급 ▲ 소 결핵병 예방 교육·홍보 등을 통하여 청정화 지역을 만들 예정이다. 소 결핵병은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며 초기에 뚜렷한 임상증상이 거의 없으나 말기에는 식욕 저하, 호흡 곤란, 쇠약 등 증상을 보이는 만성 소모성 질병이다. 소 결핵병을 예방하려면 농가에서 가축 밀집사육을 피하고 야생동물이 접근할 수 없도록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윤창희 소장은 “결핵병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 구입 시에 사전 검사를 받아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서 질병 검사가 의뢰될 경우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장날에 맞춰 4일부터 4개 전통시장을 찾아가 ‘척척세종 생활민원처리 서비스’ 현장 민원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7일 전의전통시장, 25일 부강전통시장, 27일 금남대평전통시장에서 신청을 받고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1~3급까지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등이며 ▲형광등·콘센트·스위치 등 전기시설 ▲세면대·싱크대·변기배관 등 배관시설 ▲문고리·방충망·수도꼭지 등 재료비 5만원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보수해 준다. 또한 파손된 공공시설물과 마을회관, 경로당의 생활불편사항도 함께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민원과 생활민원담당(☏044-300-77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는 척척세종 서비스 처리반의 전문기술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5월 안에 만물수리공(1명)을 채용하여 척척세종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2016 주민참여 제안 공모사업에 4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학생 20개, 학부모 39개, 교직원.주민 54개 등 총 113개 사업이 접수돼 매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예비심사를 통해 이 가운데 59개 사업(학생 11개, 학부모 16개, 교직원 및 주민 32개)을 예비선정한 뒤, 주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43개 사업을 선정했다.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온라인.모바일 투표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주민 총 8,072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학생 11개, 학부모 15개, 교직원.주민 17개 사업이며, 지역별로는 전주 9개, 군산 5개, 익산 8개, 정읍 1개, 남원 2개, 김제 2개, 완주 2개, 진안 2개, 무주 2개, 임실 2개, 고창 2개, 부안 6개이다. 도교육청은 최종 선정된 43개 사업을 대상으로 5월 4일 컨설팅을 실시, 교육현장에서의 적용과 실현을 위한 협의와 지원 사항 등을 점검한다. 또한 5월 13일에는 사업시행 대상학교 교장, 행정실장, 사업제안자, 교육지원청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모기 박멸을 위해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올해부터 방역 소독 전문 업체와 용역 계약을 맺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소독 업체는 해충 발생지인 하수구 연막소독과 모기유충·성충 서식지인 축사, 교각 밑, 물웅덩이, 쓰레기집하장, 불결지 등에 일제소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세종시 전역에서 빨간 집모기와 지하집모기 등이 서식하는 건물의 지하, 정화조, 축사, 시설물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박항순 소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감염병 매개체가 되는 모기 개체수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보건소는 지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흰줄숲모기 유충 구제를 실시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관광자원에 대한 대국민홍보와 시민의 관심확산을 위하여 “먼저보슈”대전관광 UCC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UCC공모전은 대전관광명소, 대전관광과 연계한 맛집투어, 축제 및 대전의 숨겨진 관광명소 등 대전관광과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한 3분내외, 해상도 640x480픽셀 이상의 동영상이 대상으로 1인(팀단체) 2작품까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으로 제작된 영상물을 유튜브사이트에 개별 아이디로 접속, 동영상 업로드후 담당자 이메일(mcsac1981@hanmail.net)로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양식과 함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1차 내부심사와 2차 영상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제부합성, 작품성, 아이디어, 활용성등을 종합하여 총11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은 상장과 함께 대상 1명(팀) 100만원, 금상 1명(팀) 50만원, 은상 3명(팀) 각30만원, 동상 6명(팀) 각10만원이 지급된다. 당선작 발표는 11월중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통보 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 관광진흥과(042-270-3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5월 2일부터 8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2회 사제동행전을 개최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제가 함께하는 교사·학생의 사제동행 작품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화, 회화, 조소, 디자인, 공예, 설치 미술 등 교사 작품 26점과 학생 작품 24점이 전시된다. 김승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이 마련한 사제동행전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제자와 스승의 그림 전시회이다”라며 “예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바쁜 수업과 학업에도 함께 그림을 그려온 이들의 귀한 노력의 결정체”라며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한국안전방송) 코오롱플라스틱이 글로벌 종합화학회사인 바스프와 손잡고 엔지니어링플라스틱분야를 본격 공략한다. 바스프의 혁신적 기술 노하우와 코오롱플라스틱의 제조기술이 만나 자동차 경량화 소재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공장을 짓는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7일 경북 김천에서 POM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신설되는 공장은 2018년 하반기부터 연간 7만톤의 POM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기존 생산시설과 합쳐 단일사이트로는 세계최대규모인 연 15만 톤의 POM을 생산하게 된다. 착공식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바스프와 코오롱플라스틱의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번 합작투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POM시장에서 한국의 제조기술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고급 자동차 소재시장 진출의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일 "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산청군은 2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아리랑 가락에 맞춰 제작한 군민 무(舞)를 5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에 참여한 직원들 대상으로 시연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 출신 국악운동의 선구자 기산 박헌봉 선생의 제자인 동국대 홍윤식 명예교수와 중앙대학교 박범훈 전 총장이 각각 작사·작곡하고 국악인 중앙대학교 김성녀 교수가 노래한 산청아리랑은 지난 2009년 제3회 기산국악제전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한방약초축제 등에서 널리 불리는 군민의 노래로 사랑을 받아 왔다. 군은 산청아리랑에 맞춘 춤을 통해 군민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4월 명지대 민향숙 교수(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수석 부이사장)에게 제작을 의뢰해 이날 전통예술전승원 단원 6명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시연을 실시하게 됐다. 6월부터는 생활체육지도자 등을 활용한 교육, CD로 제작한 영상물 배포 등 군민을 대상으로 보급에 나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오프닝 행사로 산청아리랑 군민 무(舞)를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악계의 큰 스승인 기산 선생의 제자들이 산청군에 헌정한 의미 있는 산청아리
(한국안전방송) 김천시는 2016. 4. 27.(수)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실시하였다. 이 날 가입식은 박보생 김천시장, 신현수 공동모금회장 및 김응숙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두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천시 두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인 이상광 치과의원 원장은 2010년부터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으로 활동하며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무료검진 및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수익의 10% 가량씩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기부금은 북한이탈주민과 김천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오랜 나눔의 전통을 현대사회에 맞게 되살려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년 12월에 설립됐다.
(한국안전방송) 산청군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2일 고성군 공룡 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된 제6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제6회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산청군이 밝혔다. 산청군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2003년 우렁이 농법을 실천하는 60여 농가가 모여 오부 친환경쌀 생산 작목반을 결성한 후 2008년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조합원 199농가)을 설립해 현재 농업인 214명, 소비자 35명이 참여한 249명의 조합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2003년부터 실천해 온 무농약 재배의 결과로 조합원 농가의 대부분의 논에서 친환경 유기농업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긴꼬리투구새우를 볼 수 있으며, 무농약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법을 실천해 친환경농업 확산 및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진주지역 초등학교 41개소에 급식용 친환경 무농약 쌀을 납품하고 있으며, 인터넷 및 소비자 직거래 등으로 2015년 572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년 친환경인증 농산물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장학사업에
(한국안전방송) 성주군은 주정·차금지구간을 2일(월)부터 변경 시행하고 있으며, 2016. 5. 2 ~ 5. 8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하여 변경된 구간을 집중홍보하고 있다. 오는 9일(월)부터 변경된 주정·차금지구간에서 단속이 이루어진다. 주정·차금지 및 허용구간 차선변경은 인근 상가 및 주민들에게 공정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2일(월),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모두투어는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신규인증을 시작으로 2014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한옥민 사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여 2016년 하반기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CCM의 확립과 발전을 위해 모두투어가 목표하는 VISION 2020에 핵심가치인 "윤리경영, 고객만족, 동반성장"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활발히 이루고 있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모두투어의 근간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고객에 있다며, 고객 한 분 한 분이 모두투어에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작은 반응에 성심성의 것 응대하며 마지막까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CCM체계를 바탕으로 모두투어는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