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상주시는 지천동 강석조씨로부터 대형 소나무 13본을 기증받아 경관조성을 위해 국도 25호선 쑤안삼거리 교통섬 화단에 식재했다. 시가지 입구에 아름다운 소나무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웅주거목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고 있다. 강석조씨는 “혼자 소유하고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시민 모두가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평소 생각해 왔는데 그 뜻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렇게 귀한 소나무를 선뜻 기증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기증 하신분의 상주사랑에 감사드리며, 기증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잘 가꾸어 후손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5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는 전주박물관장(문화체육관광부), 방위사업청 감사관, 외교부 지역경제기구과장 등 총 13개 직위에 대한 ‘5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2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 외교부 정책기획관, 주 브라질 공사, 호남지방통계청장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8개와, 환경부 환경협력과장,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담당관, 지방행정연수원 국제교육협력과장 등 과장급 5개 직위이다. 5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5월 공모직위에도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직에 활용하여 국가발전, 정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원하는 많은 전문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새마을교통봉사대 경상북도지역대에서는 지난 4월 30일 오전 11시 상주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7개시 새마을교통봉사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의 교통질서의식을 함양시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상주시문화회관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수봉사대원 표창, 남정일 상주시새마을회장의 환영사, 전용문 경상북도지역대장의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축구대회 및 장기자랑 순으로 개최됐다. 김명수 새마을교통봉사대 상주지대장은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 데 상주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2일 오전 9시30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및 다문화가정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기 위한 선진가정문화 보급에 목적을 두었으며, 식전행사로 제2새마을운동 추진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 모범가정 표창과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발표, 결의문 낭독, 읍면동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화동면 반곡1리 새마을부녀회장 메리안탄씨는 쉽지 않았던 14년간의 한국생활 적응 과정을 사례로 발표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돼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가꾸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행복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5급 공개경쟁채용 합격자 363명이 신임관리자 교육을 통해 국가의 기간(基幹) 공무원으로 거듭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일 2016년 신임관리자 공채과정 입교식을 열고, 8월 19일까지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6주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공직가치 확립, 직무.리더십과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5급 신임관리자 공채과정은 확고한 공직가치관과 미래에 대비한 정책역량을 갖춘 실전형 사무관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 내용과 방식, 평가 등 모든 면이 새롭게 바뀐다. 먼저, 예비 사무관의 미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공채.경채 합동교육에서 올해는 공채를 분리해 16주 기간의 맞춤형 공직 입문교육이 실시된다. 둘째, 신임 사무관에게 요구되는 공직가치를 내재화하고, 단체 활동을 통한 공직 기본자세 확립을 위해 입교 직후 3주 동안 우정공무원교육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합숙교육이 진행된다. 셋째, 직무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학습 진행을 위해 합숙 3주 교육은 8개 반으로, 비합숙 13주 동안은 2~3개 분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하며, 내년부터는 신임관리
(한국안전방송) 냉장을 냉동으로 전환시키는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축산물가공업체(4개소), 식육포장처리업체(85개소), 식품등수입판매업체(16개소), 축산물보관업체(12개소) 등 총 117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3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하도록 조치하였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당업체의 냉동전환을 위한 사전신고와 냉동전환 후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실시되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사전신고 없이 냉동전환 실시(1개소) ▲유통기한 지난 포장육 판매목적 보관(1개소) ▲유통기한을 신고한 것보다 초과하여 표시(1개소) 등 이다. 참고로 냉장제품을 냉동제품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품등수입판매업 영업자는 사전에 해당 지자체에 품목명, 중량, 보관방법, 유통기한 등을 보고해야한다. 식약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비위생적인 축산물 취급이나 소비자 권익을 저해하는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상주시는 갑작스런 위험에 빠진 사람을 신속한 대응과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상주소방서 이은희 소방관을 2016년 시정발전 및 안전관리 유공자로 선정해 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은희 소방관은 비번날인 지난 4월 18일 오전 11시경 상주시내 사우나열탕에서 갑작스러운 실신으로 물속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 후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96년 2월에 소방공무원 응급구조사로 임용돼 20여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관내 응급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여러차례 구한 경험이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타인에 모범이 되는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안전하고 살기좋은 상주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지난달 29일 베트남 라오까이성 보건관계자 15명이 경산시의 대표적인 보건사업인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을 배우러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라오까이성의 보건분야 공무원 15명은 대전보건대학교와 영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라오까이성 행복프로그램 보건분야 역량강화 연수”에참여하고 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중앙 및 지방정부의 보건정책 등을 공부하고 현장을 견학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보건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경산시의 주요 보건사업을 상세하게 브리핑하고 연수단과 토론을 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경산시의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아주 좋은 사업이라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4월 28일(목) 오후 2시 경상북도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는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구미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원)감, 학교안전자원봉사자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연수회를 개최했다. 인사말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는 당부를 하였으며, 다양한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중앙119구조본부 임동영 소방교의 ‘안전한 배움터 행복한 아이들’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다양한 학교안전사고의 사례와 대처방안을 안내해주었으며, 안전예방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학교현장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는 초등 1,917명, 중등 639명, 총 2,556명의 회원(학부모, 지역사회주민, 배움터지킴이 등)으로 구성되어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주민이 연계하여 단위학교의 학생 안전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교내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지금동사무소 2층에서 한강변에 대량으로 출몰하는 동양하루살이의 방제를 위한 현답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금동과 도농동에 거주하는 시민, 통장,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제단, 위탁방역업체, 방역소독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2009년 이후 가운동, 수석동, 도농동, 와부읍 지역에 5월 중순경이면 집단으로 출몰하여 특히, 야간시간에 활동하는 많은 시민들과 음식점을 비롯한 여러 상가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동양하루살이의 생태적 특징, 시민들의 불편사항, 보건소의 방제대책, 향후 발전방향등을 논의했다. 강사 정진영 ㈜잡스 연구원은 한강의 물이 맑아지면서 동양하루살이가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한강변을 따라 동양하루살이의 군집 생태가 발견되어 왔으며, 동양 하루살이는 위해 해충이 아니며 질병을 야기하거나 전파시키지도 않으므로 직접적인 방제대상은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야간시간대에 불빛 근처에 밀집하여 너무도 많은 개체수가 동시에 발생하므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최광율(주)성심리빙환경 대표의 ‘동양하루살이 현장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진시미엔는 지난달 27일(수) 2016 희망&나눔 문화행사의 권역별 릴레이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맛있는 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맛있는 나눔데이란, 손님들의 식사비를 동부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를 돕기 위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시미엔에서는 하루 매출 총액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액 기부하는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1,465천원은 평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조손가정의 황00학생 가정의 생계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강인석 대표는 “우리 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맛있는 나눔데이”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함께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마음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가 지난달 25일 왕곡천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 푸른 의왕 가꾸기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대청소는 고천체육공원에서부터 백운사 입구까지 왕곡천 약 2km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회 회원 및 시민 40여명이 참석해 약 1톤의 하천 주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무단 쓰레기 투기 및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최병오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장은 “앞으로 더 푸른 의왕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더 깨끗한 의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캠페인을 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홍보하고 1004나눔 모금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관내 주민에게 명확히 알리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는 김성숙 민간위원장과 권혁천 공공위원장(내손2동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관내 상가와 병원, 학원 등을 방문해 협의체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4나눔 모금을 활발히 전개했다. 한편,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안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1004나눔 모금을 통해 기금을 마련함으로써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민·관 협치기구로 지난해 12월 16일 발대식 이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특화사업으로 관내 학원과 연계해 저소득층 청소년이 학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보은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CCTV 운영시간을 당초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시행하는 무인단속 CCTV 운영시간 변경은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시행한 시가지 간선도로 정비사업 등 보은읍 시가지의 주변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2008년에 설정한 기존 단속기준으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지난 2월 지역주민의 여론조사를 거쳐 시행되게 됐다. 보은군의 주·정차 단속기준은 충북 내에서 단속시간으로는 일일 10시간(점심시간 제외 시 8시간)으로 가장 짧고, 주·정차 인정시간은 현재 20분으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단속기준 변경에 따른 주민 혼란방지를 위해 필요 최소한의 기준변경을 시행하며 원활한 교통흐름과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평일 저녁 1시간만 연장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시간 연장에 지역주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 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날로 대기 질이 악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매연 단속 및 소음측정을 연중 수시로 점검한다고 구리시가 밝혔다. 시는 이번 대책으로 시민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기 질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이하의 상태로 개선하고, 운전자 스스로가 자동차 배출가스가 과다 배출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대기오염 측정결과 PM10(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 머리카락 지름의 약 1/5~1/7정도의 크기) 기준, 구리시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 등급을 기록한 날이 121일 중 31일로 전체의 약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기 질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먼저 지난 4월 28일~29일 양일간에 걸쳐 차고지 중심으로 대형버스와 화물 경유차 등 매연과 배기소음(경적소음)을 측정하였으며, 추후에도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지도단속을 수시로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하는 차량은 법령에 따라 개선명령 및 기간 내 개선하지 않으면 운행정지 명령 등 행정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