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림청은 우량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671억 원을 들여 개인 소유 임야를 사들인다고 전했다 국내 전체 산림의 67%가 사유림임에도 불구하고 관리 어려움 등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상지는 국유림과 연접해 있어 산림경영이 가능하거나 연접해 있지 않더라도 면적이 커 독립적으로 산림경영이 가능한 곳,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 등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이 있었거나 저당권 등이 설정된 임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임야, 소송이 진행 중인 임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팔기를 희망하는 산주는 가까운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담당 공무원 현지 확인 후 절차가 진행된다. 특히, 2년 이상 보유한 사유림을 국가에 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017년 12월 31일 이전까지는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달하는 세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염종호 국유림관리과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산림을 잘 가꿔 탄소흡수 기능을 높여가야 한다."라며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사유림을 적극 사들여 현재 25.4%인 국유림 비율을
(한국안전방송) 우리 정부는 외교부 논평을 통해 지난 2016년 6월 28일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발생한 테러로 다수의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금번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터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했고, 우리 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 하에, 테러 근절을 위한 터키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확정.공고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8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할 창의.융합적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세~ 29세의 청년 중에서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두루 갖춘 창의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교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응모 방식은 후보자가 직접 응모하거나, 소속기관(학교), 중앙행정기관 및 중앙심사위원회 등에서 발굴.추천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2016년 7월 4일(월)~ 8월 12일(금)이고,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 교육청, 대학생과 청년일반인은 (최종)학교 소재지 시.도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일정은 시.도별 지역심사(8월)와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진 중앙심사(9~10월)를 거쳐 11월초에 최종 수상자를 확정.발표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6.25전쟁 직후 최전방 軍부대의 영내에 있는 농장에서 식량공급을 위해 작업 중 폭발로 사망한 군인에 대해 ‘재해 사망’이 아닌 ‘순직’으로 인정할 것을 국가보훈처에 의견표명 했다. 권익위는 ‘순직’ 인정 여부에 대해 단순히 사망자의 직무수행 행위 자체만을 보지 말고 당시의 시대적 상황, 부대와 직무의 성격, 사망 이유, 국가에 대한 희생과 공헌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소방용품 제조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검사 수수료를 인하하고 검사업무의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소방용품의 품질관리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수료 인하 방안은 국내외 기관의 수수료 체계를 분석하여 현행 한국소방기술원의 수수료에 대한 적정성 분석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개정내용은 생산제품검사 신청수량에 따라 수수료 할인율을 신설(현행 0% → 신설 0~50%)하고, 품질제품검사는 수수료의 할인율을 확대(현행 10~30% → 개정 20~40%)하는 것이다. 또한, 형식승인 5개 품목 및 성능인증 1개 품목에 대해 필요한 인증기간을 5~10일 단축했다. 국민안전처 김영중 소방산업과장은 “관련 규정의 개정에 따라 제조업체의 수수료 부담이 2014년 기준으로 1,772백만원(수수료 수입의 약 10.28%)이 경감되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인증기간 단축으로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기업 경쟁력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기대되는 만큼 제조사에서는 국민안전을 위해 소방용품 품질에 더욱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개정된 규정은 2016년 6월 공포 즉시 시행되며(단,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조난안전통신망(GMDSS)시스템 개선과 효율적인 수색구조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 5월 말까지 54억원을 투자하여 ‘국제안전통신센터 구축 사업’을 완료하여 개통 했다고 전했다. 국제 해상 조난 및 안전통신제도(GMDSS)란 범세계적인 수색구조 통신체계로써 다양한 통신기기를 활용하여 조난사고를 수색구조 기관에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안전통신국, 해상교통문자방송, 위성조난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다. 센터 구축사업은 기존의 5개 해양안전통신국(인천, 동해, 부산, 목포, 제주)과 해상교통문자방송 시스템의 통신장비를 전면 교체하고 이를 무인화 원격운영시스템으로 구축한 것으로써 각 지방본부별 운영하던 것을 센터에서 통합 운영 관리가 가능해 졌다. 또한 조난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해 선박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 상황센터에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현장대응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혹, 조난신호가 접수되면 조난선박의 위치정보 뿐만 아니라 수색구조에 필요한 선박제원, 연락처, 주변 선박 정보 등을 자동으로 수집 제공하여 신속하고 유기적인 수색구조 대응체
(한국안전방송) 리커창(Li Keqiang, 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년 6월 27일(월) 톈진에서 개최된 「2016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동 포럼에는 키르키즈스탄 총리, 홍콩 행정장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 등 90여개국 정부인사, CEO, 학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하여 제4차 산업혁명과 그 전환적 영향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황교안 총리는 2016년 6월 27일(월) 오전 리커창 중국 총리 및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등과 개막식에 참석한데 이어 오후에는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대응(Navigat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View from Korea)’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에서의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의 장기 침체 상황하에서 신성장동력 확보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한국이 추진해 오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과 그 성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창업생태계 육성 및 규제개혁 시행 등 신산업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 연구개발(R&D) 지원 정책 개선 및 금융개혁ㆍ교육개혁
(한국안전방송) 중국을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년 6월 28일(화)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Li Keqiang, 李克强) 총리와 한중 총리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 관계, △한중 FTA 등 실질협력,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총리는 양국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위급간 활발한 교류, 한중 FTA 발효, 인문교류 심화 등 다방면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큰 관계발전을 이뤄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러한 발전 추세를 지속해 나감으로써 내년 한중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한 차원 더 높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국 총리는 양측간에 체결된 △유라시아 이티셔티브-일대일로, △창조경제-대중창업 만중혁신, △제조업 혁신 3.0-중국제조 2025, △제3국 공동진출 등 MOU를 토대로 양국 주요 발전전략간 연계협력을 원활히 추진해 나감으로써 양국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및 실질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가기로 했다. 황총리는 중국내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리커창 총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리 총리의 요청에 따라 관련 검토를 위해 우리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방공무원 실업계고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자격으로 거주지 및 출신학교 소재지 모두를 해당 관내로 제한하는 것은 「국가인권위원회법」제2조 제3항의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로 피해자의 공무담임권을 제한하는 행위로 판단했다. 이에 해당 자치단체장에게 ‘지방공무원 실업계고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자격 기준 가운데, 출신학교의 소재지 제한 규정을 폐지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위 제도의 취지가 우수한 고졸인재를 국가 및 지자체가 우선 채용하여 학력위주의 취업문화를 변화시키려는 것이고, 응시자격 제한이 있더라도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가 전국 단위로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았다. 마이스터고는 2016년 5월 4일 기준, 전국적으로 43개교가 있으며 모두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고, 특성화고는 전국 471개교가 있으며 이중 181개교가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의 관련 지침은 ‘실업계고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자격 기준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요건으로 할 뿐, 학교 소재지에 대한 별도의 기준을 명시하고 있지는 않다.
(한국안전방송)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이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프레스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CEO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시상은 전국 각 지역에서 국민 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시상하는 자리였다. CEO 대상은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조직문화를 이끌어 온 최고의 CEO에게 주는 상으로 이 사장은 2014년 8월 취임 이후 이뤄낸 경영개선, 개발사업 추진, 각종 인증 및 수상 등으로 의왕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사장은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송구스럽다.”며 “성공적인 개발사업 추진으로 의왕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취임 초부터 경영혁신과 개발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여 2015년에 경영혁신 우수사례 대상(한국지방공기업학회) 수상,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전국 1위 여성회관 선정(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우수기관 인증,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한국안전방송) 2016년을 ‘건강 업(UP)!, 사고 다운(DOWN)!’ 의 원년으로 정한 의왕시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발생 예방과 인식개선 사업의 올해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장애발생예방 교육은 갈뫼중학교를 시작으로 모두 11개 학교 53개 반 139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별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장애소감문 발표 및 그림그리기 중심의 장애인식개선 사업은 오전초교 등 3개 학교 15개 반 39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건복지부의 2014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추정 장애인 수는 약273만 명(등록장애인 수 약 250만 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장애 발생의 88.9% 이상이 사고나 질병 등에 의한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가장 많은 지체장애인(130만 명)의 49.4% 이상이 각종사고 등으로 발생되었는데, 뇌와 척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왕시 보건소는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집중적인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하고, 체험교실을 운영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체험교실 강사로 나선 척수손상 장애인 김현성씨 부부는 장애발생예방 동영상 자료와 외국의 예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는 오는 3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과 직원 및 가족들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 6명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하는 공무원은 이범재 국장과 박흥찬.조상희 과장 이혜경 팀장, 연석제.전인식 청원경찰이다. 1975년 경기 용인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범재 국장은 1989년 시 승격과 함께 의왕시 근무를 시작해 사회과 건축과 문화공보과 회계과 등을 거친 뒤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 국장은 40년이 넘는 공직생활동안 탁월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의왕시 발전을 선도해왔다. 박흥찬 과장은 1982년 경기 파주군 보건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시 승격과 동시에 의왕시와 인연을 맺었고 새마을과 총무과 주민자치과 기획예산과 등을 거쳐 2011년 사무관이 됐다. 재직 기간 동안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장관과 도지사 표창을 각각 두 차례씩 받았다. 상희 과장은 1980년 경기 평택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86년에 당시 의왕읍에 들어왔다. 이후 세무과 시민과 민원봉사과 기획감사실 교통행정과 등을 거쳐 올해 사무관에 승진했고 현재 내손도서관에서 근무 중이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경력이 있다.
(한국안전방송) 2013년 교육부가 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의왕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을 위해 추진한 평생교육 운영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평생학습 추진성과집이 발간됐다.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의왕’이라는 이름의 이 책자는 2015년에 의왕시가 시민의 학습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한 해 동안 펼친 사업내용과 운영프로그램 및 지원사항 설명, 지역별 평생교육기관 안내,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 현황 등이 잘 정리돼 있다. 또 의왕시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성과 및 의왕시내 평생학습 동아리 현황도 잘 설명하고 있어 관련 분야 공무원 및 연구자, 평생학습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의 주체인 학습 프로그램별 참가자들이 실제로 학습에 참여한 소감과 자신의 성과를 소개하는 수기도 실려 있어 책자를 본 독자들이 각 프로그램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돼 있다. 정춘서 의왕시 창의교육지원과장은 “이 성과집은 1년 동안 추진한 평생학습 관련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라며 “전국의 평생학습도시와 교육기관장, 평생학습동아리 등에게 배부해 의왕시의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대중교통 중심도시 구현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 1일자 버스전용차로 확대 구간에 대해 시행을 위하여 2016년 6월 29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계속적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시내 간선 도로 등 도로망을 확충하고 있다. 그러나 교통 체증 완화 및 개선에는 한계가 있어 기존 도로망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민선6기 공약 및 대중교통중심도시 구현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버스전용차로 확대’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버스전용차로 7.9㎞ 신설 확대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버스전용차로 12개 노선 38개 구간 93.12㎞에서 12개 노선 42개 구간 101.02㎞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신설 구간은 낙동대로 하단남영아파트삼거리∼농산물도매시장교차로 차로 갓길 3.8㎞(양방향 1.9㎞) 및 하구둑교차로∼명지I.C 차로 갓길 4.1㎞(양방향 2.05㎞) 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버스전용차로 확대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버스를 타고 훨씬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차적으로 계속 버스전용차로를 추가로 확대해 대중교통 중심도시 구현 및 활성화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의 국가사업화를 촉구하고 부산 시민들의 유치 의지와 열망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이 각계각층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채택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의문은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을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의 필요성과 2030년 등록엑스포 부산 유치, 그리고 국가사업화로의 추진 촉구를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월 20일 구·군 의장 협의회를 시작으로 5월 12일 구청장·군수협의회, 5월 23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건의문을 채택했다. 기초의회의 경우 4~6월 회기 중 15개 구·군이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마지막으로 7월에 강서구의회에서 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지역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부산상공회의소도 6월 14일 채택했으며 지난 6월 17일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지역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총회에서도 건의문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 21건의 건의문은 향후 정부에 제출할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에 게재해 부산 시민들의 열망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에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국가사업화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 채택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