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진건시설채소연합회는 금년까지 7년째 소년소녀 가장돕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거래 장터”를 지난 4일 개장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만드는데 앞장서 여타단체의 귀감이 되는 선횅을 베풀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진건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연합회 회원들에게 지원받은 20여종의 당일 수확한 싱싱한 채소를 시중가보다 50%~70% 할인가격으로 판매했으며, 특히, 열무, 호박, 참나물 등은 품절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먹거리장터를 주관한 윤재영 회장은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 판매수익 약 4백여만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회원농가를 선정하여 지원하거나 진건읍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훈훈한 소식을 들려주었다. 남양주시 농산물 직거래 담당 정호진 주무관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만남의 장을 수시로 마련하여 판로기회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수 있는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차를 위해 노후와 된 화도 노외 제4공영 주차장(55면/1,724㎡) 유지보수 공사를 통해 클래식 음악과 조명, 시(詩)를 통한 범죄 예방을 위해 조명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태양열을 이용한 LED 조명 시설 설치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EPTED,셉티드)’ 효과 부각과 부드럽고 아름다운 감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그리고 다양한 색상 및 독특한 디자인의 감성 유발 시 문구를 통한 보고(See), 듣고(hear), 느끼는(feel) S.a.fe 3감(感)터치 안전프로젝트를 남양주시 공영주차장에 시범적으로 설치 한 것이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올해 각종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녹색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올 초 많은 소나무류에 창궐하여 피해를 야기한 재선충병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지만 전 직원의 단합된 방제 의지로 산림청 경기도와의 협업을 통해 피해목 76,000본을 벌채하는 등 조기에 확산을 차단하여 수범 지자체로 선정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가지치기, 풀베기, 덩굴제거 포함)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에 발생하는 부산물을 민.군의 수요처에 지원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는 감동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관내 소재하는 군부대(7포병여단)의 요청을 받아 부대 안의 고사.도복된 나무를 “숲가꾸기 패트롤 수집단”을 투입하여 수집.벌채를 대행하여 줌으로써 부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더 나아가 발생한 폐목 전량을「학교 옥상텃밭 만들기 지원사업」에 텃밭 설치 재료로 활용코자 각급 학교(답내초 등 4개 학교)에 지원함으로써 숲가꾸기 부산물의 활용도 제고 및 궁극적으로 청소년 인성 발달 등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남양주
(한국안전방송) 여름 휴가철 피서지의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피서지 주변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취급업소와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수욕장·놀이공원·유원지·국립공원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빙과류·얼음·음료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고속도로 휴게소·역·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여름철에 많이 섭취하는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식품접객업소 등에서 판매되는 냉면, 콩국수, 샐러드, 김밥, 빙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식약처는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음식물을 보관·관리·섭취하는 데에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함께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16년 하절기 대비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도내 아동복지시설 등 280개소에 대하여 태풍, 집중호우의 자연재해 및 화재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난안전(풍수해 대비), 가스.전기.소방 시설 관리 등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자체 점검을 통한 전수 점검과 보건복지부, 시군, 도 및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 방식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시설은 보건복지부 소관 아동복지시설 25개소와 도내 지역아동센터 255개소 등 280개소이고, 점검사항은 시군이 자체 전수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관련 시설에 대한 가스.전기.소방 안전을 전수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전기.가스안전 등 책임보험 사망 시 보장한도 및 가스안전 점검 실시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대상 메뉴얼 숙지, 직원 교육 실시 여부,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운영실태도 점검한다. 도는 안전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1~3개월 이내 조치하도록 하며, 추가 진단이 필요한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오전 10시 함양읍 남서로 함양 충혼탑에서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김정옥 교육장, 김지형 8962부대 3대대장, 이학성 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보훈가족, 함양더사랑여성합창단,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헌화 및 분향, 임창호 군수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된 헌화 및 분향 시간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들이 차례로 나와 꽃 한송이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가신 이의 넋을 기렸다. 임창호 군수는 추념사에서 “의연한 기상으로 초개처럼 한 목숨을 버렸던 순국선열들이 계셨기에 우리의 오늘이 안전하다”며 “함양군에서도 독립자금을 지원한 백운산 화과원의 국가사적지화와 황석산성 국가성역화사업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헌시낭독시간에는 함양고등학교 2년 박의진
(한국안전방송) 쉬우면서도 운동효과가 높아 어르신들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13회 함양군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7일 오전 11시 11개 읍·면 20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8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군게이트볼협회(협회장 양갑용)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24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임창호 군수, 황태진군의회의장, 진병영의원 등 기관단체장이 게이트볼 시연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서하면 팀이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을 받았으며, 함양농협팀이 준우승, 함양A·백전A 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안전방송)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장 뛰어난 기량의 2016 최고 의용소방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의면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용소방대는 일반적으로 마을단위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의면은 남33명 여 21명 등 54명이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7일 고운체육관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소방공무원, 11개 읍면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능력 배양하고 대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6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개회식, 이현재 연합회장 대회사, 이학성 함양소방서장 격려사, 임창호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진병영도의원 축사, 지난해 우승팀(안의면) 우승기 반납, 경기 및 시상,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의용소방대원들은 개인장비 장착릴레이, 단체줄넘기 경연 등을 펼치며 불시에 군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는 기량을 겨뤘다. 특히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소방대원들은 개인 소방장비(방화복과 안전모등)를 장착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다른 팀에 질세라 힘껏 릴레이 경기를 펼치며 소방대원으로서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후 1위를 차지한 안의면팀은 우승기와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강석진 국회의원을 초청,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군정비전을 설명하고 올해 군정현안설명 및 2017년 국도비확보계획보고의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군정현안 국회의원초청 정책간담회’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임창호 군수, 황태진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정한록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2017년도 국·도비 확보규모가 2016년도 1334억 원보다 10.2% 증액된 1470억 원이라고 보고하고, 상림주변 교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상림주차장 및 보도교 설치를 건의했다. 내년도 국.도비 확보 주요 대상사업은 행복주택건립사업 함양 지역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함양 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 상림주변지역 관광개발사업 등 106개다. 임창호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한 소득사업, 2020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 준비를 위한 기초인프라사업, 항노화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을 주요 국도비확보대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강석진 의원은 “함양군이 항노화플랫폼 함양을 기치로 항노화산업의 메
(한국안전방송) "어르신! 대나무만 잘 밟아도 100세 장수 거뜬하시겠습니다.” 함양군은 임창호 군수가 대나무 발지압운동 현장을 찾아 지역민과 어우러져 시범운동하며 항노화프로그램 발굴 및 소통행정을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 대나무 발지압운동은 ‘항노화 플랫폼 함양’의 맞춤형 항노화 프로그램으로, 혈압을 낮추는 발바닥 혈자리 자극으로 심장·뇌혈관·고혈압 등 순환계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초 함양포럼에서 회원 이상준씨가 사비를 들여 채취한 대나무로 만들어 첫 소개한 뒤 20일 백전면에 630개 보급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570개를 병곡면에 보급했다. 이날 병곡면 노인회관에 모인 마을 경노모당 대표 및 임원, 건강체조회원 등 100여명은 건강체조강사의 설명을 듣고 임창호 군수와 더불어 대나무를 밟으며 긍정적 마인드와 생활 속의 건강체조 기술을 익혔다. 임창호 군수는 “인구를 늘리는 것 못지않게 인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나무발지압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사는 생활운동을 널리 확산, 항노화의 본고장 함양, 장수함양의 이미지를 제고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어린이들이 인권도서를 통해 인권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를 개최한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8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데, 강원도 정선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서관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사무소 인권체험관 4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된다. 인권위는 2009년부터 해마다 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권의 이해, 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차별, 관계의 소중함, 다양성, 함께 사는 세상 등 인권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 등 200종의 도서가 소개된다. 인권위는 인권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그림책과 만나는 인권이야기, 책을 여는 음악회, 인권 관련 독서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덕한 이하 연구소)는 부산 내수면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오는 9일 오후 3시 어린 동남참게 14만 마리를 강서구 낙동강 하구둑 위쪽 수변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동남참게는 건강한 모게로부터 알을 받아 40여일 정도 키운 전갑폭 0.7㎝이상으로, 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하여 방류하는 것으로 6월 10일 오후 2시 서낙동강에도 추가로 10만미를 방류할 계획이다. 연구소에서는 2014년 처음 동남참게 종묘생산에 성공하여 작년까지 총 15만 3천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올해는 작년 방류량 10만 마리보다 많은 총 24만 마리를 방류함에 따라 방류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남참게는 찜, 탕, 게젓을 담가먹는데 주로 이용되며 국내에서는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중요한 자원이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낙동강 하구둑 개방에 대비한 수산자원 관리 및 조성에 역점을 두고 지역어업인이 선호하는 품종생산·방류와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품종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올해 11회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에서 영화제 대표섹션인 ‘레디~액션!12’, ‘레디~액션!18’의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국내외 어린이·청소년이 제작한 영화로 구성된 ‘레디~액션!’은 전 세계 각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직접 만든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올해는 ‘레디~액션!12(국내외 만6~12세 어린이 제작 영화 모음)’ 작품 공모에 125편, ‘레디~액션!18(국내외 만 13세~18세 청소년 제작 영화 모음)’ 작품 공모에 82편, 총 207편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작이 접수되었다. 이 중 ‘레디~액션!12’에 20편, ‘레디~액션!18’에 10편, 총 30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BIKY의 ‘레디~액션!12’와 ‘레디~액션18’은 어린이·청소년으로 구성된 어린이 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가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올해 ‘2016 레디~액션!’ 예선 심사 또한 비키즈가 심사하여, 본선 진출작을 결정했다. 어린이·청소년이 심사를 하는 만큼, 어린이·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재기발랄한 심사평도 주목할 부분. ‘물을 아껴쓰자!’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부산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국제기구 진출의 꿈을 가꿀 수 있도록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9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오는 7월 1일 시청 대강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개 국제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해 각 기구의 인사정책 및 채용정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는 모의면접 신청자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 한해 국제기구 인사담당관이 진행하는 모의 면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기구의 모의 면접 신청은 6월 22일까지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홈페이지(http://unrecruit.mofa.go.kr)를 통해 가능하며, 이 홈페이지에서는 지원대상·자격요건 등 상세내용이 제공된다. 특히, 유엔난민기구(UNHCR)의 경우 실제 채용 가능 직위(9개)를 바탕으로 면접을 실시할 예정으로 유엔난민기구(UNHCR) 진출을 원하는 지원자는 필히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 홈페이지(http://unrecruit.mofa.go.kr) 및 UNHCR 인력풀 홈페이지(http://www/unhcr.org/talent-pools.html)에 동시 지원 접수가 필요하다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부산시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5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실시로 구강질환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시민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구강보건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부산광역시 건치아동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식전 행사로 6월 9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롯데백화점(서면) 정문에서 부산시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회, 치위생학과 학생(경남정보대, 동서대, 부산과학기술대, 영산대 등),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구강보건 홍보부스를 설치해 무료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시치과위생사회 주최로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 부산시치과의사회 및 지역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및 학생들과 다양한 구강체험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구강건강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