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가 오는 6일(월) 11시 중앙소방학교 소방충혼탑에서 유가족,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중앙소방학교장, 시·도 본부장, 동료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한 위패봉안식을 거행한다고 국민안전처가 밝혔다. 이번 위패 봉안식에는 지난해 9월 7일 경남 산청군 중태마을 말벌집 제거 활동 중 현장에서 말벌에 쏘여 순직한 산청소방서 故 이종태 소방경과 12월 3일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상단 화재진압 중 순직한 평택소방서 故 이병곤 소방령의 위패 2위를 봉안한다. 이날 위패 봉안식은 “재난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며 살신성인(殺身成人)으로 소방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소방인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충혼탑은 2001년 3월 서울 홍제동 사고를 계기로 순직소방인의 넋을 기리고자 설립되었으며 이번 2위를 포함하여 356위의 위패를 봉안하게 된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소방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소방인의 고귀한 소방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국제대학촌(Cite Internationale Universitaire de Paris)에서 한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이자 교육한류의 거점이 될 ‘한국관(Maison de la Coree) 착공기념식’에 참석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파리 국제대학촌 내 한국관 건립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한-불 양국 미래 세대 교류 활성화 및 유럽 대륙에 교육 한류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프랑스 정부는 1969년 이후 40여년 만에 국가관을 추가로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한-불 정상회담 등에서 국제대학촌 내 부지(2,600㎡, 115억원 상당)를 무상 제공하는 조건으로 한국 정부에 한국관의 건립을 제안했고, 한국 정부에서 이를 받아들여 진행돼 왔다. 파리 국제대학촌은 1차 세계대전 직후,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 간의 교류를 통해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평화적·미래지향적 기반 조성을 위해, 1920년부터 오노라(Honnorat) 프랑스 교육부 장관의 주도로 조성된 다국적 기숙사촌으로, 2016년에는 140개국 12,000여명의 유학생이 수혜를 받을 예정이고, 이들 중 현재 입주한 한국 학생은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현지시간)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방문의 첫 일정으로 파리에서 개최되는 한-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새로운 미래 창조를 위한 양국 경제인 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에너지신산업·ICT 융합·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협력, 창업교류를 통한 창업협력 등 세 가지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양국 기업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양국은 세계 10위권 내의 무역 강국이지만, 상호 무역 규모는 미흡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되는 1:1 상담회, KCON, 명품식품전과 같은 행사를 통해 새로운 상품 정보도 교환하고, 유통 채널 간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정부도 2011년에 발효된 한-EU FTA 이행위원회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양국 교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가겠다고 말하며, IoT, 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도 많은 프랑스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해서 성공사례를 계속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대통령은 프랑스는 신산업 프랑스
(한국안전방송)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의 추락·누전 등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민간 전문가(울산옥외광고물협회, 구조안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된다. 대상은 인구밀집지역,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가로, 세로, 돌출, 옥상, 지주간판 등이다. 울산시는 외관형태 관찰 후 손상·결합, 기능적 위험요인 등 안전상 문제발생 시 보수·보강·철거 등 안전조치를 병행하고, 노후간판은 업소 자진철거 및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마련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업주 및 광고주에 대한 자율점검을 계도하고 불법광고물, 안전도검사를 받지 않은 광고물 등은 행정 조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낡았거나 불량 옥외광고물 등은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업주들도 풍수해에 대비해 광고물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고물 등을 설치하거나 관리하는 자는 관련법에 따라 공중에 대한 위해
(한국안전방송) 오늘(3일)부터 4일까지 ‘제8회 환경페어’ 행사장에서 시민안전체험 한마당(풍수해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일원에서 진행되며 풍수해 대비 대처법 동영상 교육과 강풍 발생 상황을 가정한 체험, 안전신문고 홍보 등으로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다행히 각종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적은 편이었으나, 2014년 서생 폭우, 근래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특히 풍수해는 많은 인명·재산상 피해를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대비가 중요하다. 이번 체험을 통해서 호우, 강풍, 태풍 등 풍수해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몸으로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봄철 연안 불법어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총 6건을 적발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허가 외 어업 1건, 불법 어구적재 4건, 어선법 위반 1건이다. 울산시는 동구 주전 해상 일원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어구를(삼각망어구) 설치하여 상습적으로 어로 행위를 한 고모 씨와 조업을 위해 허가를 받지 않고 통발어구 및 울산 연안에서 사용이 금지된 2중 자망 어구를 어선에 적재한 유모 씨 등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어선표지판을 설치하지 않고 조업한 구모 씨는 어선법 위반으로 고발조치 했다. 이들은 단속시간이 취약한 새벽 및 주말을 이용해 울산연안 일원에서 무허가 어선·어구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어업허가를 득하지 않고 조업하는 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 소방본부는 오늘(3일) 오전 11시45분 소방본부장실에서 ‘2016년 상반기 체력관리 우수 팀’으로 선발된 4개부서(팀)를 격려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대상은 중부소방서 농소 119안전센터, 남부소방서 구조대, 동부소방서 염포 119안전센터, 온산소방서 온산 119안전센터 등 총 4개부서(팀)이다. 총 80만 원의 격려금도 지급된다. ‘체력관리 우수 팀’ 선발은 소방업무 특성상 ‘팀’ 단위 현장업무가 대부분인 점을 고려해 울산 소방본부에서 소방공무원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체력측정 종목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이다. 또한, 매월 1회 최우수 대원 1명을 선발해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 인사 우대조치 등의 혜택을 부여해 오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소 강인한 체력관리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소방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오후 2시,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시민, 민간단체, 그린리더,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시 청사에서 개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원도심 활성화와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인 지하철 이용문화 확산,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구 충남도청 앞 지하)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케이블TV 음악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적 인기가 높은 이윤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단원의 퓨전 국악공연과 함께 지하상가 통로에 환경시책 홍보관과 친환경 체험공간을 마련해 시민이 모이고 누구나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변 상가는 물론 원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했다. 올해 기념행사는‘탄소 제로’를 주제로 정하고, 시민 환경보전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지역 환경인재인 충남대학교 남녀학생의 대전환경헌장 낭독과 환경상 시상 등 기념식, 부대 이벤트 및 각종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권선택 시장은“탄소 배출량의 50% 이상이 교통과 가정에서 배출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시는 지하철 2호선을 배터리만으
(한국안전방송)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투르 드 코리아 2016’행사가 개최되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P1주차장)과 대청호로하스공원 주변 경주코스에 대해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첫날인 7일, 오후 1시부터 갑동에서 월드컵경기장까지의 진행차선 교통이 전면통제(10분소요) 되며, 선수가 지나가면 통제가 해제된다. 둘째 날인 8일은 대청호 주변도로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12시)까지 전면통제할 예정이며, 해당노선 버스(71~73번)는 우회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우리시 구간 행사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월드컵경기장에서 현충원역 삼거리, 대전시계까지 오전 10시부터 약 5분 정도 통제하며, 역시 선수 통과 시 통제가 해제된다. 시는‘투르 드 코리아 2016’행사가 시작되는 7일 월드컵경기장(p1 주차장)에서 선수단 환영행사와 우승자 시상, 축하공연 등 휠 페스티벌을, 8일에는 대청호 로하스공원을 출발해 대청호 자전거길을 순회하는 특별경주를 함께 개최한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투르 드 코리아 2016 행사를 통해 참가선수는 물론 전국, 전 세계에 대전과 한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교통통제
(한국안전방송)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학비 마련과 시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8일(수)부터 6월 10일(금)까지이며,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1차로 모집인원의 2배수 이상을 선발하여 자격요건 확인 후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공고일 현재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휴학생, 제적생, 사이버대생, 한국방송통신대생과 2011년 1월 이후 시청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는 제외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51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구 19명, 일반 25명, 장애인 2명, 대전시 이외 지역에서 대전 소재 대학입학 후 대전시로 전입신고한 대학생 5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며, 대상자 경합 시에는 형제자매 수 2인 이상(주민등록상), 고학년, 고연령 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은 6월 27일(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2016년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시 본청 및 사업소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
(한국안전방송) 오는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교통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현충일 당일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버스전용차로는 노은농수산물시장 앞 노은주유소네거리에서 현충원까지 2.5km 구간으로서 셔틀버스, 중·대형버스, 행사차량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월드컵경기장 남문, 노은농수산물시장 중문, 월드컵경기장 지하철역 7번 출구 등 3곳에서 출발하는데,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월드컵경기장 및 노은농수산물시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지하철 이용객은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하여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유성에서 현충원 방향으로 운행하는 7개 노선(11, 48, 102, 103, 104, 107, 113) 시내버스는 유성나들목삼거리에서 유성IC를 지나 월드컵네거리, 노은네거리 방면으로 우회하여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게 함으로서 신속한 운행을 지원한다. 특히, 대전역을 경유하는 102번 시내버스는 현충원 내를 거쳐 운행토록 함으로서 대전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105명의 공무원
(한국안전방송)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꿈나무 선수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희망과 용기를 복 돋아 주기 위해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을 받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3관왕으로 인천의 위상을 높인 김태연(예림학교, 역도), 이유정(예림학교, 역도), 최태훈(선인중, 역도), 김주영(해원고, 수영), 최건(인천남고, 수영), 전태석(연수중, 실내조정) 등 6명의 장애학생 선수들이며, 각 30만원씩 총 18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인천시 선수단은 15개 종목 중 7개 종목에 참가해 모두 64개의 메달(금 32, 은, 19, 동 13)을 따내 종합 3위(전년도 8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와 함께 3일(오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컨퍼런스룸에서 ‘해외 유입 매개체 방제 예방’을 위한 2016년 2차 특수재난분야 권역별 현장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공항·항만 등 공공 및 민간기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권역별 현장순회교육은 지역별 위험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교육으로 국민안전처, 질병관리본부, 인천시 등 중앙·지방간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질병 매개곤충 종류 및 특성, 매개체 방제 및 예방 대책, 항공기·선박 및 수입자재(폐타이어 등) 방제 요령, 국민건강 및 공중보건 역할 등 해외 유입 매개체 방제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국민안전처 등과 협업해 재난안전 종사자 등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지정학적으로 국제공항 및 항만 등이 소재해 있고, 중남미 및 동남아 지역과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인 만큼 이번 교육이 관련 종사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지하수 수질측정망 중 일반지역에 해당하는 인천의 지하수에 대해 2013~14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가 전국 대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일반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에 대해 2013년 95건(초과율 1.1%), 2014년 92건(초과율 3.3%), 2015년 94건(초과율 1.1%)을 검사한 결과 전국 초과율(2013년 7.4%, 2014년 5.8%, 2015년은 2017년 1월 발표 예정) 대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수 수질측정망은 국가 지하수 수질측정망과 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으로 나뉘며, 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은 다시 오염우려지역과 일반지역으로 나뉜다. 인천시는 이중 일반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총괄하고, 각 군·구는 일반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 운영, 지점 관리(변경, 행정조치 등), 수질측정결과 토양지하수 종합 정보관리 시스템에 입력 등을 실시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일반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에 대해 「지하수법」 및 「지하수의 수질보전 등에 관한 규칙」을 근거로 수립된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실태 측정 계획’에 따라 연
(한국안전방송) 2017년 산업기능요원 소요인원 신청이 오는 6월 10일(금)부터 시작된다. 3개 분야(공업, 광업, 에너지)의 신규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산업기능요원 소요인원 배정 신청을 6월 10(금)일부터 30일(목)까지 받는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2017년도 산업기능요원 배정규모는 총 15,000명(현역 6,000명, 보충역 9,000명)이며,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한 중소기업은 우선적으로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다.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sanhakin.smba.go.kr)에 신청 후, 증빙서류를 지방중소기업청에 제출(방문 또는 우편송부)하면 된다. 신규 병역지정업체 신청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법인으로서 제조·매출 실적이 있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산학협약한 벤처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이상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2016년부터는 중견기업도 산업기능요원 신청이 가능해졌다. 다만, 중견기업은 보충역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중소기업청에서는 산업기능요원 신청·접수와 관련하여, 6월 7일(화)~8일(수), 오후 2시~5시, www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