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은 개청 25주년을 맞아 서부청 전 직원들과 역대 지방청장들을 모시고 지난 5월 31일 개청 25주년 기념 및 직원 소통·공유 행사를 추진했다고 산림청이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출발하여 그해 정읍, 무주, 함양, 영암, 보성관리소를 개청하고, 2006년 순천 국유림관리소를 개청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1991년 개청 당시 62개 시·군 국유림 관할면적 134천ha 였던 서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현재 53개 시·군·구를 관할하고 국유림 면적이 215천ha로 경영·관리 확대 되었다. 1991년부터 2016년 까지 25년 동안 수 많은 숲 가꾸기 사업과 조림사업으로 임목축적 또한 6,414천㎥에서 27,218천㎥으로 4.2배 증가하였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등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대처로 2009년 이후 대형산불 없는 지방청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07년 지리산 둘레길, 2011년 장성치유의 숲을 조성·운영하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및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지역기관이 되기 위해 산촌마을가꾸
(한국안전방송) 최근 경남지역에서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월말 기준 현재까지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4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1건)에 비해 약 110%(222건) 가 증가했다. 이처럼 작년과 다르게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유는 작년보다 더 빠른 기온 상승과 화창한 날씨의 지속으로 세력 확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음료, 과일 등 단 음식을 두지 말고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수 및 화장품과 밝은 색상의 의복을 피해야 한다. 또, 벌이 가까이 접근할 경우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피하거나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로 엎드려야 한다. 불가피하게 벌에 쏘였을 때는 카드 등 납작한 것으로 밀어 침을 제거하며, 얼음찜질을 통해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힌다. 벌침 알레르기에 의한 호흡곤란 및 쇼크가 오면 즉시 119에 신고를 한 후 환자를 편안히 눕히고 호흡이 원활하도록 기도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기온상승과 폭염으로 인해 이번 여름철부터 산행이 증가하는 가을까지 벌로 인한 피해가 지속될
(한국안전방송) 경남도와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는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3일(금) 도청 서편잔디광장 일원에서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간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 단순 기념식을 벗어나 경남도와 30여개 환경관련 단체들이 모여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환경의 날 기념식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되는 기념식에 이어 참여한 단체들은 각자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1인1톤 체험, 자가발전 체험, 물로켓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미생물 EM활용 체험 등 다양하게 마련된 30여개의 체험부스를 통하여 몸으로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한마당장을 마련한다. 이벤트 행사로는 ▲ 오후 2시부터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그린 콘서트’ ▲ 오후 3시부터 ‘환경골든벨’을 개최하고, ▲생태환경 사진전시와 푸름이 차량환경교실, 전기 기관차 탑승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주민 참여행사로는 ▲ ‘고쳐쓰는 생활체험 리페어카페(Repair Cafe)'를 운영하여 고장난 우산, 장난감, 악세사리 제품, 자전거 등 일상용품을 현장 수리하고, ▲ 폐현수막으로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이 숲을 통해 그 누구보다 큰 꿈을 가지고 땀 흘리는 한화이글스 2군 선수를 응원한다. 산림청은 지난 30일 충남 서산 한화이글스 2군 구장에서 '한화 태양의 숲 조성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산림청·한화그룹·한화이글스·(주)트리플래닛 관계자, 한화이글스 2군 선수와 초청 팬들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서산구장에 조성된 '한화 태양의 숲'에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나무 4년생 묘목 300본을 지원했으며, 이날 참석자들과 편백나무를 심었다. 앞으로 이 공간은 선수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숲을 통해 선수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과 국민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업과 국민이 참여하는 숲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8일 산림청과 ㈜트리플래닛과의 '숲 조성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번 '한화 태양의 숲 조성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안전방송) 강신명 경찰청장은 오는 3일 미국 뉴욕 소재 국제연합(UN) 본부에서 개최되는 ‘UN 경찰청장 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 길에 오른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UN 경찰청장 회의(Chiefs of Police Summit)’는 UN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경찰청장급 회의로 100여개 UN 회원국의 경찰청장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UN 경찰의 현재와 미래 추세, △국제범죄의 위협과 UN의 평화활동, △UN 경찰의 개선점과 기회, 전문성 등 3개의 주제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금번 회의에는 PKO(Peace Keeping Operation, 평화유지활동) 지원을 받았던 시에라리온(1999~2006년)과 현재 피지원국인 아이티(2004년~현재) 경찰청장을 비롯해 INTERPOL, UN-ODC(마약범죄사무소) 사무총장 등이 연사로 참석하고, 강신명 경찰청장은 두 번째 세션 ‘국제범죄의 위협과 UN의 평화활동’의 패널 발표에 이어 참가국 대표단장 자격으로 ‘국제범죄위협 대응을 위한 각 국 경찰의 협력 증진’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UN 평화유지활동(PKO)은, 1948년 ‘이스라엘 정전감시단(UNT
(한국안전방송) 특허청과 한국제약협회는 제약업계 지식재산권 강화 및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 위해 체결된 포괄적 업무협약을 오는 2일 12시에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갱신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그 동안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시행 후 급증한 의약관련 심판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특허권 존속기간연장 제도를 보다 명확하게 정비했으며, 국내 제약사의 특허분쟁 대응전략 수립 지원을 위하여 국·내외 특허분쟁자료를 분석·제공하는 등, 국내 제약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또한, 양기관은 지식재산권 분야 협력 강화, 의약품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정보 교류, 제약산업 최신 기술정보 교류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갱신과 동시에 6월 2일 같은 장소에서 특허청과 한국제약협회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2016 바이오·제약 RnBD&IP 컨퍼런스”를 통해 특허청 이상철 특허심사2국장은 특허청 주요정책에 대해 기조연설하고, 이유형 약품화학심사과장은 무효심판소송제도 개선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 후 변화된 제약업계 환경 하에서 다국적 제약사는 물론 국내 제
(한국안전방송) 식품, 화장품, 과자, 음료수, 약품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담는 포장디자인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포장용기(봉지·상자·병·컵 등)와 이들 포장용기의 외부에 부착하는 포장용 라벨의 디자인 출원이 2006년 2,708건에서 2008년 3,441건으로, 2012년에는 4,539건으로, 2015년에는 5,698건으로 최근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특허청이 밝혔다. 포장용기 형태별 출원현황을 보면, 상자 형태가 9,459건(23.2%)로 가장 많고, 병 9,037건(22.1%), 포장용기에 부착하는 포장용 라벨 6,382건(15.6%), 봉지 4,629건(1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물품별로 보면, 식품 포장디자인이 5,842건(14.3%)으로 가장 많고 화장품 관련 포장용기가 5,802건(14.2%) 과자 및 음료수 3,228건(7.9%)으로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출원 기업을 보면, 씨제이 주식회사가 3,901건(9.5%)으로 가장 많은 포장디자인을 출원했고, 다음으로 ㈜아모레퍼시픽 2,908건(7.1%), 엘지생활건강 1,705건(4.2%), 롯데제과주식회사 778건(1.9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할 대학생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 170명을 선발하여 시행하는 이번 해양영토 대장정은 총 2차로 진행되며, 1기는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2기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각각 7박 8일간 진행된다. 해양영토대장정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완도, 여수, 거문도, 부산 등 남·서해안에 있는 다양한 해양영토를 답사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를 탐방하면서 우리바다 곳곳을 누비며, 우리바다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해양산업시설과 연구소, 국립해양박물관 등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위용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또한, 다양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해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해양영토 대장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maritimefoundation.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최종 선발자는 7월 18일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해양영토 대장정의 참
(한국안전방송) 아워홈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공단과 아워홈은 오늘 오후 3시 아워홈 본사 회의실에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이승우 대표이사, 공단 박승규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과학적이고 선진화된 위생안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위탁급식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식품제조, 외식, 식자재, 글로벌 유통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초일류 종합요리식품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워홈은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2016년 하반기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사업지원 서비스에서 점차 업종을 확대하여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식음 및 급식 서비스 업종의 대기업들에게 장애인 고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아워홈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아워홈 이승우 대표이사는“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중증장애
(한국안전방송) 지역 내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청년 눈높이에서 기업의 현장정보를 전달할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오늘부터 24일까지 35명을 모집하며, 활동이 가능한 권역 을 고려하여 신청하면 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27일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요건을 반영하여, 청년 친화 강소기업 891개소를 선정·발표한 바 있다. 서포터즈는 이러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사업주나 인사담당자를 통해 청년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내용을 인터뷰하고, 사무실·휴게실·편의시설·경관 등 근무환경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기업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SNS 바이럴 활동(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또래 청년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취재활동비 지급, 임명장 및 수료증 수여, 활동 기념품(티셔츠, 모자 등) 등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별도 포상할 계획이다. 청년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인터뷰어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될
(한국안전방송) 장마철을 대비해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점검대상은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 중 장마철 비점오염원 관리가 취약한 대규모 도시개발 공사장, 상수원 상류지역에 위치한 폐수배출시설 공장 등 140여개 사업장이다. 환경부는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지표면에 쌓인 비점오염물질이 유출돼 하천의 수질을 오염시키거나 녹조를 발생시킬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지도·점검을 마련했다. 이번 지도·점검의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비점홈페이지(http://nonpoint.me.go.kr)에 게재된다. 환경부는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이 장마철 이전에 저류시설, 여과형 시설 등 비점오염저감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 점검반을 통해 장마철 비점오염원 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을 위주로 사전 예방중심의 현장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설치·운영여부, 비점오염저감계획서의 적정이행여부,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관리·운영기준 준수여부 등 시설 유지관리가 중심이다. 특히, 비점오염
(한국안전방송) 국립보건연구원은 오는 2일(목)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제2차 여성건강포럼」을 개최한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여성건강포럼」은 “여성이 건강한 사회, 한국의 미래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성 생애주기별 주요 건강이슈를 발굴하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3월에 제1차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차 포럼은 “여성건강의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여성건강과 관련된 국제사회의 정책 트렌드와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이 ‘젠더적 관점의 글로벌 여성건강 정책‘에 대하여 발표하며, 이어 유시은 고려대학교 안암의료원 교수가 ’북한이탈 여성의 건강과 문화적인 접근‘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부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언론, 보건·사회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전략에 대하여 논의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국제적으로도‘여성’,‘젠더’등은 연구개발과 정책수립에 중요한 이슈로 고려하는 추세”라며,“이번 포럼이 국제적인 여성건강정책 성과사례를 공유하고 논하는 기회가 되어, 향후 국내 사회·경
(한국안전방송) 중증응급환자 생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가 인천, 전남, 강원, 경북, 충남지역에 이어 전북의 하늘을 누비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는 응급헬기의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 오늘 오후 2시 원광대학교 동문주차장 일원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동부 산악지형, 서해안은 도서지역으로 도내 14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에 속하고 있어,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이송수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는 2015년 12월 원광대학교병원을 헬기 배치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및 ㈜유아이헬리제트(헬기 운용사)와 함께 닥터헬기 신규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5월 31일까지 계류장 선정, 가상환자 발생 종합시뮬레이션 훈련 및 환자 인계점 관숙비행 등 본격적인 환자이송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출범식 후 2016년 6월 2일부터 닥터헬기가 본격적인 운용을 하게 되면, 응급의료 취약지역이 많은 전북지역에서 신속한 응급의료이송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예방가능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것
(한국안전방송) 아빠의 육아참여 분위기를 전사회적으로 확산하고자 네이버 맘·키즈와 함께 전국민 참여 이벤트 ‘아빠와 함께한 순간’을 실시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이 이벤트는 새로운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한 보건복지부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벤트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되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 아빠, 엄마라면 누구나 네이버 맘·키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작성자의 네이버 채널(블로그, 포스트, 폴라 등)에 게시한 후 가나다 캠페인 공식 포스트(post.naver.com/babybirth_mw)에 마련된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 덧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나다 캠페인 공식 포스트와 운영사무국(02-3210-975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공감이 가는 콘텐츠를 작성한 13명을 선정해 8월 1일(월) 가나다 캠페인 공식 포스트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abybirth.mw)에 공지할 예정이며, 1등 100만원(1명), 2등 60만원(1명), 3등 40만원(1명), 입상 20만원(10명
(한국안전방송) 흰줄숲모기 등 모기의 활동 시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1일 전국 17개 시·도 보건담당국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해 그 동안 추진한 지자체별 모기 방제 실적과 향후 대책을 점검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지자체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 방제와 관련해 지난 2월과 3월 사전대책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4월 이후 지자체의 매개모기 방제 관련 홍보, 유충서식지 제거, 인력 및 약품 투입, 방제장비 사용 등의 실적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5월 15일까지의 지자체 방제실적을 집계한 결과 보건소 인력(35,124명), 민간위탁(5,166명), 자율방재단(59,634명) 등 연인원 총 99,924명이 참여하여 주거지 주변(183,564개소), 숲(19,487개소), 공원(13,351개소) 등 총 280,536개소의 흰줄숲모기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하여 방제 작업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흰줄숲모기를 포함한 질병매개모기 감시 활동 결과와 향후 관리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집주변 모기 유충 서식지 제거, 모기장 사용 및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등 생활 속 행동 수칙을 적극 홍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