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관련 의료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흡연욕구 저하, 금연치료 보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과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금연보조제로 사용하는 의약외품은 흡연욕구를 낮추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니코틴 성분이 없으며, 의약품은 금연 시 니코틴을 공급하여 흡연량을 감소시키거나 의존성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의약품은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있다. 흡연욕구를 낮출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은 전자식(4품목)과 궐련형(6품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자식 제품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전자담배와 유사하며 카트리지, 무화기, 배터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금연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흡연자가 단기간 사용하는 것으로 금연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흡연자나 18세 미만 청소년, 알레르기가 일어나기 쉬운 사람, 임산부·수유부, 구강이나 후두부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사용 중에 구역질, 가래,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복지문화국은 지난 27일 교통장애인 자립강화 및 복지증진 사업을 위한 차량지원 사업이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소장 이용규)의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2016년도 팔당수력발전소 주변지역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대표 이천직)(이하 교통장애인협회)의 차량지원을 위한 사업지원금 4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교통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이동권 지원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장애인차량 지원으로 협회 회원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의 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드림키즈오케스트라가 지난 23일 부터 27일 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우리시의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를 방문하여 재능나눔 활동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친구들과 음악교류 활동으로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에엘 시스테마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남양주시 드림키즈오케스트라가 있다. 는 말이 있다.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2009년 4월달에 창단하여 올해로 8년차의 역사를 가지고 관내를 비롯하여 국내에 소외된 문화공간을 찾아 음악재능 나눔 활동으로 선순환 복지 실천을 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우리시와 자매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첫 번째 이야기로 캄보디아 캄퐁참주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는 국제교류 활동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연주했다. 현대 악기라고는 한국의 기업인들이 후원한 오르간과 멜로디언 3대가 전부인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드림키즈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음악교류를 진행하였으며, 초.중학교에서는 캄보디아 학생 60명을 선정하여 핸드벨, 에그쉐이커, 카바사를 이용한 즉흥곡을 연주하였으며, 드림키즈오케스트라 국제공연단원 20명은 카르멘, Flying petals, 아리랑,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별내중학교에서 남양주시자율방재단 주관으로 경은학교 통합동아리 학생 30명이 교육에 참여 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67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릴레이로 실시한 것으로 자신의 안전과 이웃의 안전을 챙기는 시민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양주시자율재단은 지난 3일에는 도농동 통장단과 17일에는 남양주역사박물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15년 활동우수 공로로 경기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양주시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지속적인 심페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명품도시 남양주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가겠으며, 아울러 교육이 필요한 단체나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YWCA에서 아이돌보미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시간에 걸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 집합보수교육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유아기 행동 및 생활지도 이해와 실제, 아동인권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부모와의 관계 및 의사소통, 아이돌보미 직무윤리 등의 과정으로 실시됐다. 오는 5월부터 10월에 걸쳐 총 3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차 25명, 2차 39명, 3차 30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151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년 10시간의 개별보수교육과 격년 20시간의 집합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배영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이해, 부모와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어 아이돌보미의 돌봄 전문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부모, 맞벌이 등 취업부모의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요금은 소득 수준에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청 유도간판 국가대표 안바울(23세)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한 2016 I.J.F. (국제유도연맹) 마스터즈대회 -66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6위권의 선수만 참가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이로써 안바울은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8월에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1번 시드를 배정받게 됨으로써 메달획득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남양주시청 선찬종 유도감독은“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대회에서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일궈낸 안바울 선수가 대견하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안바울 선수가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입상하여 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남양주시청 소속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송대남 선수(現 남양주시청 유도 코치)의 메달 획득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올림픽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광릉 숲 축제』의‘광릉 숲에서의 열한가지 이야기’가 지난 5월 28∼29일(2일간)에 광릉 숲 및 봉선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인근도시 시민 약 4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내렸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마지막 휴일을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인 광릉 숲을 걷고, 보고, 듣기위해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숲속 프로그램에 큰 호응과 찬사를 보냈다. 특히, 가족단위의 축제 참가자들이 더욱 증가한 이번 축제에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과 희귀한 들풀에서 아름다운 가족사진을 연출하며 평화롭고 즐거운 가족나들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개막식 행사로 진행된 비빔밥퍼포먼스는 남양주시에서 생산된 유기농채소로 만든 비빔밥을 시민과 나눠 시식하는 소통·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특히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숲속공연과 동화극장 등 이전 축제 보다 다양한 숲속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축제를 집행한 윤수하 위원장은“광릉숲을 찾아와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일 년에 딱 한번 열리는 소중한 숲에서 일상을
(한국안전방송)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제4기 푸른물지킴이 청소년 환경감시단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회원, 제133 공병대대 군장병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수질정화활동과 맑은 물 사랑 홍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행정타운에서 집결하여 두 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금마천과 마석우천 일원의 하천변 쓰레기 제거를 제거했다. 푸른물지킴이 청소년 환경감시단은 지역청소년 환경단체로서 매해 정기적인 하천변 정화활동과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에 참여하여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 환경지킴이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90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가로 시행하게 된다. 이번 수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26곳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을 평가한 결과다. 성남시는 2015년도에 일자리 공시제 목표 63.6%보다 0.8% 많은 64.4%의 고용률을 달성했다. 2015년도 취업자 수는 48만9800명이다. 시민 순찰대(54명) 운영, 초등학교에 학습 도우미(63명) 지원, 일반시민으로 구성한 체납 실태 조사반(70명) 운영, 어르신 소일거리(3006명) 사업, 민간 건축 공사장에 시민 고용(9만2857명) 운동 등을 통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외에도 3개 구청과 35곳 거점 동 주민센터에 일자리 상담사를 전면 배치해 1만3566명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도왔다. 성남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고용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노력을 가시화해 나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대기오염물질을 여과 없이 방출하는 사업장을 적발해 시설 사용중지나 폐쇄명령, 사법기관 고발 등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오염도가 급격히 증가해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점검이다. 시는 환경단체와 합동으로 1조 3명의 단속반을 꾸려 주택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29곳), 운수회사(3곳), 화장장(1곳), 기타(2곳) 등 모두 35곳을 점검한다. 각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전반적인 환경관리 실태를 비롯해 배출·방지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여부,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미세먼지 오염을 가중시키는 행위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처분을 받게 되고, 성남시 홈페이지에 명단이 공개된다. 성남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무분별하게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일부 사업장 종사자의 인식을 바꿔 스스로 환경을 관리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오는 6월 2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 11강을 연다고 밝혔다. 강연은 이날 오전 10시~11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열풍과 그 원인, 다른 사람이 먹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쾌락과 모방 본능, 인간이 느끼는 다섯 가지 맛의 사회적, 문화적 현상 등에 관한 이야기로 강의가 채워진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수요 미식회’,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미각의 제국(2010)’ ‘서울을 먹다(2013)’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 여행(2015)’ 등의 책을 펴냈다. 강의를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재진주함양군향우회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진주시 칠암동 포시즌에서 2016 정기총회를 열고 고향발전을 염원하고 함양인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진주함양군향우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한록 부군수, 군 관계자, 향우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행 회장 인사말, 정한록 부군수 축사, 결산 및 감사보고,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언제나 고향 발전을 염원하며, 올해도 고향에 필요한 일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 덕담을 나누며 함양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한록 부군수는 축사에서 “항상 고향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힘써 주시는 재진주향우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기반조성과 군민소득 3만불 시대 달성에도 더 큰 힘이 되어 달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29일부터 개최되는 산삼축제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시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함양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의 역사의식을 고양하고 나라 정신을 고취하고자 ‘대한민국 독립과정’을 스토리로 엮은 기획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6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함양문화예술회관주최·독립기념관 주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전시회를 개최한다. 독립기념관은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7개 주제의 순회전시를 마련하고 있으며, 군은 이번에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림운동사’순회전시물을 대여해 기획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크게 3·1운동의 준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한국광복군의 창설과 활동 등 크게 3개 주제로 나눠,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접근하기 쉽도록 제작된 패널형식의 만화 17점이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나라를 잃고 우리말과 글도 쓰지 못한채 살아야했던 설움, 일제의 탄압과 감시를 뚫고 이뤄낸 3.1 운동, 일제의 총칼앞에서도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순국선열의 희생과 고귀한 나라사랑정신 등을 이야기로 익히며 ‘독립’의 소중함을 알
(한국안전방송) 함양군 휴천면 송전마을에서 운영하는 활력충전교실이 어르신의 삶을 보다 활기차게 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어 어르신 대상 모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31일 함양군에 따르면 휴천면 송전마을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인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시범마을로 선정돼 올해까지 2년간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활력충전교실, 쾌적한 생활환경 정비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중에서 지난 4월부터 총 50회에 걸쳐 원예치료·다듬이풍물 등으로 진행되는 농촌건강장수 ‘송전마을 활력충전 교실’은 어르신 건강과 여가선용에 크게 도움이 돼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전마을 70대 이상 어르신 30여명으로 구성된 다듬이풍물패의 경우 요즘 유행하는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랫가사처럼, 고령에도 아랑곳 않고 옛 문화를 소중히 하는 어르신 고유의 실력을 과시하며 모범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다듬이 풍물은 일정한 박자로 강약리듬을 주며 다듬이를 두드리는 풍물로, 지난해 10월 지리산둘레길 축제 때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리’를 보존발전시키고자 이색공연으로 관광객에게 선보인 뒤부터 활력충전교실 프로그램으로 발전돼왔다. 특히 다듬이풍물패 어르
(한국안전방송)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함양군 시티투어가 올해는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6월부터 관광객몰이에 나선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함양군은 1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6~11월 월 2회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함양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첫 시티투어는 6월 11일이다. ‘함양시티투어’는 함양을 찾은 관광객이 대중교통으로 주요 관광지를 1일 코스로 돌아볼 수 있게 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총 4회 실시됐다. 올해는 지난해 프로그램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차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함양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주·스포츠 투어 등 2개 코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통주 코스는 상림에서 출발해 개평한옥마을에서 솔송주 체험을 하고 그 옛날 선비들이 먹었던 양반밥상으로 점심을 먹은 뒤 남계서원을 거쳐 두레마을에서 머루와인체험을 하고 상림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솔송주 체험은 시음은 무료지만 증류내리기, 솔송주 빚기, 칵테일 만들기프로그램은 전문 과정이기 때문에 체험비(1만~2만원)가 필요하고, 10인 이상이 신청해야 체험할 수 있다. 두레마을 하미앙 와인밸리 체험도 와인저장탱크가 있는 지하 숙성실을 투어하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