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원초등학교는 지난 23일 투명우산 전달식 및 교통안전교육이 있었다고 제주교육청이 밝혔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사업」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도로교통공단, 현대모비스가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현대모비스의 지원으로 전교생에게 투명우산을 나눠주고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투명하고 안전한 세상에서 꿈을 펼쳐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타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4일 제주시가 밝혔다. SFTS 사망환자는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84세 여성으로 패혈성 쇼크 등 증상이 악화되어 대학병원으로 전원 되어 치료받다가 6월 16일 사망했다.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서 주로 발생하고,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소화기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주증상으로 나타내며, 출혈성 소인(혈뇨, 혈변), 신경학적 증상(경련, 의식저하),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SFTS는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4-11월)에 대부분 발생하고,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 및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조기 인지와 치료가 중요하다. 제주시는 "우리 도에서는 매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홍보 사업과, 환자 발생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를 예방 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예방수칙 준수를 권고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고시로 지정된 11개소와 비지정(2015년 이용객수 3만명 이상) 3개소 등 총 14개소에 대하여 해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했다고 24일 제주도가 밝혔다. 또한 금년 처음으로 해수욕장 백사장의 환경안전 강화차원에서 실시하는 모래의 중금속을 조사한 결과 모두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했다.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의한 수질조사 항목은 대장균, 장구균 등 2개 항목이며, 이호해수욕장 등 14개소에서 대장균은 10~41개/100mL로 기준치의 10% 이내, 장구균은 10~20개/100mL로 기준치의 20% 이내로 적합했다. 백사장 모래조사는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 등 5종으로 카드뮴 평균값은 0.30mg/kg, 납 3.8mg/kg, 비소 7.03mg/kg, 수은과 6가크롬은 불검출로 조사되어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기간 중 2주마다 1회, 폐장 후 9월에도 수질조사를 실시하여 조사결과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법 특례에 따라 지정된 동(洞)의 주거지역 중에 농어촌지역을 도시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현실에 맞게 정비하기 위해, 그동안 도민 여론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 주거지역 중 농어촌지역의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4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밝혔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의 주거지역 중 농어촌지역을 지정할 때 도시개발·택지개발·공유수면매립·혁신도시개발사업지구는 농어촌지역에서 제외하고, 여건변화를 반영하고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농어촌지역 지정을 위해 5년마다 농어촌지역을 재지정 또는 변경을 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동(洞)의 주거지역 중 농어촌지역은 2006년 제주자치도 출범에 따른 특별법 특례로 2007년 39개 동과 5개 통을 지정하였으나, 그동안 도시개발사업,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주거환경 여건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농어촌지역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최근 제주로 이주하는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에서 형평성 논란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 5월~12일까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동의 주거지역
(한국안전방송) LH·SH 공사가 매입한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시세 30% 정도의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를 받고 최장 20년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를 올해도 노숙인에게 100호 이상 공급한다고 24일 서울시가 밝혔다. 시는 노숙인, 쪽방거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노숙인·쪽방거주민 임대주택 입주지원사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총 990호, 1,600여 명의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올해 사업목표까지 달성하면 1천 호 공급을 돌파한다. 매년 100호 이상의 주택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목표치를 상회하는 107호의 임대주택을 확보·지원한 바 있다. 단독생활이 어려운 노숙인 등은 2~3인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 형태로, 일부는 1인 단독으로 생활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노숙인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여성 정신질환 노숙인(18호)과 알콜중독 노숙인(20호)에게 ‘지원주택’이라는 이름으로 주거공간과 생활관리를 병행 지원한다. 입주뿐만 아니라 입주 후 사례관리까지 병행해 노숙 재발을 막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자립을 돕겠다는 의도다. 지원주택이란 거처를 유지하는 데
(한국안전방송) 한국모형항공협회와 함께 “오는 6월 25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민들이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한강 드론공원’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서울시가 밝혔다. 개장행사는 한강거리예술가의 공연을 시작으로 △ 드론 레이싱, △드론 (회전익 드론) 비행시연, △모형비행기(고정익 드론) 비행 시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강 드론공원은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비행장 일대 잔디밭 약27천㎡를 드론공원으로 지정하고, 별도의 비행승인 절차 없이 12kg이하 취미용 드론은 150m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서울시는 드론공원 이용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드론공원 안내 표지판, △드론 레이싱 장, △드론공원 안내센터 등을 갖추고, 올 가을에는 △한강 드론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한강공원을 드론 등 첨단 기기의 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강 드론공원 운영시간은 매일 08시부터 16시까지다. 개인 이용자는 드론공원 운영시간 중 최소 1시간~최대 3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하며, 시간대별 최대 30명까지 이용가능하다. 개인 이용 시 신청
(한국안전방송) 오는 6월 25일(토), 한강 노들섬에 “노들섬장, 夜(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4일 서울특별시가 밝혔다. 2018년 개장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 ‘노들꿈섬 문화명소화 조성사업’의 시범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노들섬장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특히,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6월 섬장 행사는 오후 5시 부터 밤 10시까지 야시장으로 꾸며진다. 노들섬장에는 30여개 전국 플리마켓 인기 셀러들과 스테이크, 바베큐 꼬치, 핫도그 등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 및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 노들섬장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노들섬장에는 일반 장터행사 외에도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행사운영자인 밴드오브노들 운영페이지(www.facebook.com/bandofnodeul/)에 사전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연재료를 활용해 장난감 없이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연놀이터 “곰비임비“, 전문 생태가이드의 안내로 함께 노들섬 구석구석을 돌아 볼 수 있는 “노들 투어”, 노들텃밭 및 습지 등에 서식하는 동식물, 곤충 등을 관찰하는 “노들섬
(한국안전방송)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물 순환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대전시가 24일 밝혔다. 협약은 대전을 비롯해‘물 순환 선도도시’로 선정된 광주, 울산, 경북 안동, 경남 김해 등 5개 지자체와 환경부, 환경관리공단이 참여했으며,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과 권선택 시장, 물 순환 도시 자치단체장,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물 순환 선도도시들은 환경부·환경관리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가뭄, 홍수, 지하수 부족, 수질 오염 등 물 순환 왜곡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저영향개발기법(빗물 분산관리기법)을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물 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방향 제시, △기술 및 예산 등을 지원하고, 5개 지자체는 △도시의 물 순환 개선 목표 설정, △물 순환 개선 조례(가칭) 제정, △저영향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 및 물 순환 선도도시, 전문가로 상호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대전시는 이번 협약과 맞물려 저영향개발 분야의 전문 직위 공모를 통한 전문관을 별도
(한국안전방송)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대전복합터미널과 서부터미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하철역,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빈번한 사고발생에 따른 것으로, 화장실 잠금장치 및 조명 등 고장 방치여부, CCTV 정상 작동여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을 중점으로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대다수의 터미널 및 정류소의 시설물 관리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대전복합터미널은 자체‘안전관리 10대 심득사항’을 통한 전 직원 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24시간 CCTV 상황실 운영, 사고유형별 대응매뉴얼 마련, 직무수행 체크리스크 작성, 시간대별 주요 취약지역 순찰, 터미널 내 점포주와 운송회사 직원을 포함해 반기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대전복합터미널 부재원 사장은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하루에도 수만 명이 오가는 다중이용 시설인 만큼, 시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손병거 운송주차과장은“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
(한국안전방송)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이 개소 1주년을 맞아 24일 오후 2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기념식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지난해 6월 24일 문을 연 후 ‘대전 시민이 행복한 사람·공간 중심의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시민역량 강화, 사업기반 구축, 재생정책 지원 등 민과 관의 중간 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일 년의 짧은 시간이지만 대전형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왔으며, 이런 노력들은 현재에도 진행 중이다. 도시재생 관련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 정례간담회’, ‘찾아가는 도시재생 상담센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근대문화유산과 지역문화예술을 활용하여 원도심을 재생하는 ‘근대문화예술특구’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참신한 콘텐츠를 시민이 직접 발굴하는 ‘대전 도시재생 콘텐츠 공모전’과 지역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활용하기 위한 ‘마을자원 조사·발굴사업’도 도시재생 기반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구)제일극장거리 활성화를 위한 ‘케미스트리트 조성사업’은 민과 관의 협의체를 중심으로 상생전략을 도모하는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해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방송인 송해 씨를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나섰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원로연예인 상록회 사무실에서 송해 씨를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대전시가 밝혔다. 송해 씨는 1988년부터 30년 가까이‘전국노래자랑’MC로 활동해오면서 꾸준하게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원로 방송인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송해 씨는 “우리나라의 철도 하면 대전이 떠오른다”며 “긴 기차여행의 중간에 가락국수로 요기하던 곳이고 호남선과 경부선의 분기점으로 만나고 헤어지던 애환이 서린 곳”이라고 추억했다. 이어 “전국 각지를 안 돌아다녀본 곳이 없는데 대전 이외의 장소에 국립철도박물관을 건립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대전 유치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권선택 시장은 “대전이 최적지인데 지자체간 공모가 진행되면서 너무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위기”라며 “우리나라 대표 원로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든든하다. 대전이 철도박물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위촉된
(한국안전방송)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불거진‘예술가의집 명칭변경 설문조사 조작의혹’,‘제주 행사 참석자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6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9일간 대전문화재단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23일 결과를 발표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예술가의 집 명칭변경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대전문화재단 일부 직원들이 특정의견으로 설문참여를 유도 및 독려하였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직원 A씨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담당 팀장 B씨의 지시에 의해 7월 1일, 재단 직원 33명에게 명칭변경 반대의견으로 설문 참여 및 중복 참여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송부하였고, 실제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9일까지는 설문조사에 중복참여가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B팀장은 본인이 지휘자로 있는 합창 단원에게 명칭변경 반대의견으로 설문에 참여토록 독려까지 하였다. 재단 C팀장으로부터 A직원의 메시지 발송 사실을 보고 받은 대표이사도 설문의혹을 인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C팀장의 경우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예술가의 집’명칭이 특정인들만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한국안전방송) 지난 23일『컨택센터 구인구직 취업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주)케이티씨에스, 코레일네트웍스(주), (주)윌앤비전, (주)동양EMS, 효성ITX(주) 등 10개 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면담을 진행하였고 230여명이 방문하여 200명이 면접에 참여 160명이 채용되었다. 특히, 10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원이 채용되어 이직으로 인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컨택센터의 어려움을 덜게 되었고 관내 대학생 및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희망기업에 지원하여 100명이 채용 예정되어 예비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디게 되었다. 이번 취업설명회의 성과는 컨택센터의 구인수요를 바탕으로 구직자 선호하는 업체가 참가하고 대전컨택센터협회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업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유승병 일자리경제과장은 “채용예정인 구직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며 회사에는 제도적인 측면에서 가능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사업장의 구인수요를 정기적으로 파악하여 구
(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 수요기관별 맞춤형 강사정보 제공을 위한 ‘부모교육 전문강사 현황 조사’를 완료하고, 2016년 6월 24일(금)부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통해 강사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남양주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있다고 24일 남양주시가 밝혔다.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될 교육은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부터 8시 30분 까지 총 2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교육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은 2012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지금까지 12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조경기능사의 경우 앞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경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어 장기적으로 인력수요가 증가할 전망으로 시민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김학훈 소장은 “조경분야로의 취업 가능성은 물론 자격증 취득이란 이점까지 있어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교육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