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아세아시멘트 적십자 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제천지구협의회 소속 와 지난 25일 송학면 입석리 건강증진센터 앞 주차장에서 입석1,2,3리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세탁봉사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부터 이동 세탁이 가능한 세탁차량을 지원받았으며, 제천지구 협의회 소속(용두, 천사, 중앙 봉사회) 봉사원과 인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세탁물 수거, 세탁, 탈수, 건조를 하여 해당 가정까지 배달을 실시했다. 석근철 아세아시멘트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세탁봉사활동이 일회성 봉사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자리 잡게 된 것 같아 뿌듯하며, 이번 세탁봉사활동을 같이 준비하고 도와준 제천지구협의회 소속 용두, 천사, 중앙 봉사회 봉사원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 문광면 면민화합 및 경로행사가 26일 문광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면민화합 및 경로행사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 초청인사, 자매결연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광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장자봉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장경덕(여, 63세)씨가 괴산군수로부터 효행자표창을 받았으며, 괴산성모병원(원장 김종성)은 관내 25개 경로당에 각각 선풍기 1대와 관내 초중학생 3명에게 장학금(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문광면 GS모임에서는 관내 전 경로당에 백미(20KG/26포대)를 기증하였고, 면민장학회 장학금으로 100만원 출연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장수어르신 두분을 선정, 전기매트(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및 어르신가요제와 명랑운동회, 경품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종운 축제추진위원장은 행사추진에 협조해 주신 주요 기관단체장님들과 함께 해 주신 관내 지역 주민 여러분들게 진심으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불정면 삼방리에서 조사료 자급율 향상을 통한 사료비 절감 및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계공무원, 조사료 생산농가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파 귀리와 동계작물 트리티케일 조사료 확보기술을 소개했다. 귀리는 생육속도가 빨라 재배기간이 짧고, 수확이나 파종할 때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1ha당 20톤 이상의 사일리지 수량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단백질 함량과 가소화양분함량(TDN)이 높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가축의 기호성도 뛰어나며 생육속도가 빨라 다양한 작부체계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물이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한 잡종식물로 겨울 사료작물 중 수량이 가장 많고 추위와 쓰러짐에 강하고, 청보리보다 수확량이 약 30%정도 많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귀리 ‘하이스피드’와 ‘다크호스’ 및 월동 사료작물 트리티케일 ‘조성’은 수확량이 많고 사료가치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두 작물을 조합할 경우 다양한 작부체계 구축이 가능하여 조사료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트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은 예년보다 고온 다습한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로 인한 식품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위생관리 취약분야 점검 및 축산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분야 위생점검은 식육판매업 59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작업장의 위생상태, 작업장 내부 온도관리,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보관 여부, 냉장·냉동제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하절기 부패·변질을 방지하고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보존료, 발색제 등 식품첨가물을 기준량 이상으로 사용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사 할 예정이다. 이번 위생 점검에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의거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폐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축산물이력제 정착을 유도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산물 판매 업소에 대한 군 자체 위생 점검 시 단속위주의 점검보다는 행정제도 안내로 업소 자체적인 축산물 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다음 달 11 ~ 12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증평들노래축제’홍보를 위한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증평군청 공식 페이스에 접속해 증평군청‘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벤트‘응원댓글’을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전국 누리꾼 누구나 가능하며 무작위 추첨으로 △들노래상 5명에게 4만5천원 상당의 증평 농특산품 된장고추장 세트 △장뜰상 10명에게는 2만5천원 상당의 잡곡 세트 △축제상 10명에게는 1만5천원 상당의 유기농 토마토 △화합상 10명에게는 1만원상당의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신연택 행정과장은“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2016 증평 들노래 축제’가 많이 알려져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공식 페이스북 ( https : //www.facebook.com/greenjp ) 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전통문화와 예술 그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증평들노래 축제는 전국시조경창대회, 효콘서트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27일 오후 1시 증평 광장로 등 주요 도로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아름다운 옥외광고물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듭니다, 불법광고물은 도시를 병들게 합니다’란 주제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을 근절키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군청직원, 옥외광고협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가했으며 광고물 설치 시 적법 절차 및 불법광고물 식별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이날 캠페인과 더불어 매월 1회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거리의 불법광고물 설치 상가에 대해서는 자율정비를 유도함과 동시에 철거계도 명령, 강제압수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새마을회는 28일 쾌적한 환경 행복한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증평 삼기저수지 인근 도로변과 하천주변에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는 국토대청소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새마을지도자와 학생,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 율리 별천지공원을 중심으로 2개조로 나눠 진행 됐다. 1조는 좌구산천문대방면, 2조는 저수지 방면으로 대청소와 함께 양심 지키기 운동의 일환인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되가져가기 캠페인 도 병행했다. 권 회장은“쾌적한 환경 행복한공동체 만들기 국토대청소와 양심 지키기 운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증평군새마을회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6월 2일 오후 2시부터 호암체육관 일원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소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행복 일자리를 찾아’ 여성취업한마당을 연다. 충주고용센터 및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경제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5년 기준 862명의 경력단절여성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매칭해 줬다. 센터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진행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참여자 수는 110명, 수료자는 105명으로, 지역사회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우수통계조사전문가 등 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기업 매칭형 인재 100여명을 양성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원활한 사회 적응을 위해 취업자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사회경험이 없거나 오랜 기간 경력단절이 됐던 여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애영 센터장은 “취업한마당을 통해 많은 여성분들이 재취업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직업교육훈련과 여성인턴제도 확대 운영으로 여성들의
(한국안전방송) 충주시평생학습관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를 이끌어갈 인력을 육성하고자 ‘전래놀이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전래놀이 활동가 양성과정은 전래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주고, 아동과 청소년의 놀이 문화 부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설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전래놀이의 실제 등 이론 수업을 비롯해 실뜨기 놀이, 깡통술래잡기, 비석치기, 땅따먹기 등 전래놀이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실외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은 6월 8일부터 7월 9일(매주 수 18:30~21:30, 토 9:30~12:30)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10회 차로 운영된다. 전래놀이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psj2158@korea.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래놀이 활동가 양성과정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평생학습팀(043-850-3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선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과정의 수료자들은 하반기 운영될 상설놀이마당의 운영인력으로 활용된다”며 “앞으로도
(한국안전방송) 충주시평생학습관의 상반기 정규교육과정인 한식조리사반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강생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시에 따르면 아직 교육과정이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한식조리사반 수강생 15명 중 13명(87%)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이미 2명은 최종 실기시험까지 합격했다고 한다. 수강생들은 상반기 교육과정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전원합격을 목표로 막바지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강사의 전문성과 강의내용, 충주시평생학습관의 시설 등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한식조리사반을 수강하고 있는 한 시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었다”며 “한식조리기능사 외에 양식, 중식까지 도전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싶다”고 전했다. 충주시평생학습관은 현재 상반기 정규평생교육에 자격증과정 15개, 기술교육과정 19개, 교양과정 17개 등 총 51개 평생학습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명숙 평생학습팀장은 “앞으로 전문자격과정, 기술교육반 등을 중점 운영해 평생학습관의 역할을 재정립하며,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까지 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한국안전방송)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과 자원봉사자 및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개관 이래 최다인 자원봉사자 2,6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경로식당 무료 급식, 재가결식노인 도시락 배달, 제빵봉사, 사례관리, 희망 나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오랜 봉사활동으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시장·시의회의장·국회의원 표창장 및 기관장의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자원봉사자 간 화합과 동기부여를 위한 체육대회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시장 표창장을 수상한 권선자 씨는 “타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내 스스로가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진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봉사자와 함께 웃고 뛰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26일과 27일 이틀간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2016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2016 경제총조사는 관내 모든 산업의 생산, 고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되는 대규모 전수조사로, 201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조사다. 이번 교육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73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과 조사사례, 현장조사 요령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해 동영상과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2015년 12월 31일 현재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과 인터넷조사를 병행 실시해 종사자수, 매출액, 연간급여액 등 41개 항목을 조사한다. 김두찬 법무통계팀장은 “국가 주요정책 및 지역산업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2016 경제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3년째 두 달에 한 번씩 교현2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위문품,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연수동에 거주하는 안병민 씨(남, 42세)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이다. 올 2월에는 식용유 80박스를, 4월에는 세제 48개를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안 씨의 이웃사랑은 지난 2014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라면을 전달하면서 조손가정 아동 1명에게 1년 동안 60만원을 후원하면서 시작했다. 이달에도 안 씨는 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10kg 40포를 기탁했다. 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기탁받은 쌀을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해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우경제 교현2동장은 “안병민 씨의 기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많은 위안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도내 학교 찜통교실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교실 온도가 26℃가 되면 냉방기를 가동하고 15년 이상 사용해 노후화된 냉방기를 우선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 된 냉방기가 설치된 도내 교실은 모두 734실(2016. 5월 기준)로 약 44억 8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 건물구조와 규모 등을 반영한 공공요금 지원 기준안 마련을 검토하고 학교운영기본경비도 연차적으로 증액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대상으로 냉방만족도 조사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참고해 냉방 가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냉방을 시설별로 순차적(예: 일반교실→방과후교실→강당)으로 가동해 최대전력(Peak)을 낮추는 방안도 각급학교에 안내했으며,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효율적인 최대수요전력 관리방법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과 전력사용량에 따른 전력량 요금을 합하여 계산하는데, 전기요금의 45%정도를 차지하는 기본요금은 최대전력에 따라 단가가 달라진다. 도교육청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산하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 교육과학연구원과 음성교육지원청이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우수기관으로는 충주학생회관, 학생종합수련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 및 업무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10개 직속기관과 10개 교육지원청으로 구분하여 지난해 업무추진 성과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방법으로 실시했다. 특히, 직속기관을 기관 유형에 따라 A그룹(학습 및 연수 지원), B그룹(문화·예술활동 지원), C그룹(체험 및 시설지원) 등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관운영 목적에 적합한 교육정책 추진성과 제고 및 업무추진 역량을 평가했다. 또한,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현직 교수, 내부 전문가 등으로 ‘교육행정기관 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평가대상기관의 평가부담 완화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교육성과 중심의 정량·절대평가를 확대했다.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교육과학연구원은 직속기관의 평가영역인 ▲기관 운영관리 ▲기관 사업관리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