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원시보건소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하절기를 맞아 조기 방역태세를 갖추고 모기로 인한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5월 23일부터 10월7일까지 취약지역 및 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 조기 방제를 위하여 3월부터 하수구, 공중화장실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5월부터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랑의광장, 십수정, 요천주변, 춘향골체육공원등 가로등에 친환경 해충 유인퇴치기 58대를 설치 가동중에 있으며, 하절기 방역비상 근무반을 편성, 주간에는 취약지역을 집중 실시하고, 야간에는 시가지 중심으로 차량을 이용한 야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 화정동에 모기를 채집하는 유문등을 설치하고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모기 밀집도 검사를 의뢰, 지역내 감염병 매개 모기 유행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지역 사회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위생 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변
(한국안전방송) 경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의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된 연구과제는 공연문화산업 육성 방안, 관내 대학과 연계한 어르신대학, 아동학대 예방 방안, 압독국 역사테마관광조성 및 주변 관광자원 벨트화, 은퇴노인 보금자리 조성, 경산대추 유통 활성화 방안, 경산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티투어버스 도입, 감염병 예방 및 관리방향 연구,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등 총 9개의 시정발전 과제로, 각 팀별로 자율적으로 선정했다. 보고회를 주관한 김장용 기획예산담당관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전략적 대응을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꼭 필요하다. 시정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연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정연구팀은 지난 3월, 9개조 22명으로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7월말까지 연구결과를 제출하고, 제출된 연구보고서는 간부공무원, 대학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시정 발전에 기여할 우수 보고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8월말까지 ‘지상 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방제는 재선충 패해지역을 비롯해 재선충 확산우려가 있는 산림면적 200ha에 대해 2주 간격으로 총 6회의 집중방제를 실시하여 매개충의 확산경로를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지상 연막방제는 휴대용 연막방제기를 이용해 시행되며,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방제가 가능하고 침투효과가 높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상방제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는 물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훈증무더기를 무단으로 훼손하여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사천시체육회는 지난 25일 오후 6시30분 용현면 소재 사천그랜드관광호텔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종합5위”의 성적을 달성한 사천시선수단을 격려하고,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송도근 사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전선수,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택 수석부회장의 단기반납과 성적보고, 입상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종합1위를 차지한 유도팀, 우슈팀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7개 종목 20팀의 부별 시상과 전년도 ‘제54회 도민체전’ 성적대비 올해 큰 성과를 거둔 골프와 탁구종목에는 “성취상”이 수여됐다. 이날 송도근 체육회장은 “이번 제55회 도민체전에서는 고등부 선수들의 선전으로 당초 목표인 ‘시부 종합5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지난 3월말 통합체육회가 출범한 만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더 노력하여 내년대회에서는 ‘종합4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종합1위를 차지한 유도팀과 우슈팀에게는 1백만원의 시상금을 3위를 차
(한국안전방송)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25일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 위치해 있는 ㈜동희를 방문해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아산시가 밝혔다. 이날 복기왕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아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높여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기업도시에 걸맞는 시정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방문한 ㈜동희는 1972년에 창립하고, 1998년에 아산공장을 설립한 이래 자동차의 핵심부품 생산에 전념해 온 아산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동희는 자동차부품의 핵심인 서스펜션, 연료탱크, 페달, 루프시스템, 바디 분야에서 Leading Group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슬로바키아, 체고, 러시아 등지에서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자동차에 적용될 친환경부품, 경량화소재, 전자 및 지능 부품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아산공장을 증축하는 등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
(한국안전방송) 지난 2014년 해양수산부 지정 어촌 6차산업화 1차 시범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된 태안군 대야도마을이 24일 시범사업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해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및 군의원, 지역수산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에서는 로컬푸트 레스토랑 등을 갖춘 어촌특화시설이 첫 문을 열었다. 연면적 288㎡, 지상 2층 규모의 어촌특화시설은 1층에 반건조 우럭 소포장 가공시설과 수산물 가공·직판시설이, 2층에는 지역 특산물 특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로컬푸트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특히, 유명 요리사인 오세득 셰프가 개발한 ‘애간장 우럭찜’을 비롯, 우럭 갈비찜, 우럭 탕수 등 다양한 특화요리가 선을 보여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탤런트 최수종 씨와 가수 이상민 씨 등 대야도를 배경으로 촬영 중인 채널A ‘잘살아보세’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참여해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시설 준공을 함께 축하했으며, 한상기 군수는 준공식 후 어촌특화시설에서 김영석 장관 등 관계자와 ‘수
(한국안전방송) 옥천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옥천읍에서 동이면 우산1리를 오가는 농어촌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설노선은 옥천읍 금구리에서 출발해 우산1리까지를 오가는 19.1km로 하루 3회 운행한다. 출발시간은 옥천읍 금구리(출발지)에서 오전 7시30분, 오후 1시와 6시 30분으로 도착지인 동이면 우산1리까지 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이번 신설로 대중교통의 혜택을 받는 주민은 동이면 목사리 17가구, 34명과 동이면 우산1리 50가구, 81명이다. 또한, 군은 옥천읍에서 이원면을 오가는 기존 버스 노선의 일부 구간을 변경해 이원면 칠방리에도 버스가 들어간다. 이 노선은 옥천읍~이원면 백지리를 오가는 39.9km의 기존 노선에 이원면 칠방리를 경유토록 변경, 이 지역 72가구 182명이 대중교통 혜택을 받게 됐다. 총 운행거리는 43.5km로 늘어났으며, 1일 9회 운행을 한다. 이 변경노선은 지난해 11월 개통된 이원면 용방선 농어촌도로를 이용하는 구간으로, 그동안 칠방리 주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국도4호선까지 0.9km를 걸어나와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시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은 26일 오후 5시 30분 진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각 종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인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 이명환 회장을 비롯해 군, 경찰서 관계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학생, 대한적십자사 진천지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을 사랑과 이해로써 감싸주고 장차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을 감시, 근절하는데 앞장서고 학교폭력예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 활동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건전생활의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업무 △지역주민 등 대국민 계도활동 △청소년 일탈행위 계도를 통한 학교폭력예방활동 전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송기섭 진천군수는 제1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개막을 앞두고 26일 축제준비상황 및 안전관리 점검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안전관리실무위원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 30여명과 합동으로 농다리축제장의 안전관리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축제장 기반시설과 가설건축물 설치 등에 전문가답게 송 군수는 축적된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점검 내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송 군수는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의 명성에 걸 맞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최 전까지 수시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축제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13회 영동군민의 날 행사가 26일 영동천 둔치에서 열렸다. 이날 주민과 재외군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영동대 동아리들과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막이 올라 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 늘푸른합창단의 군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날 명예 영동군민으로 선정된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정동하, 설운도, 이애란, 유현상, 조승구 등이 나와 축하 무대를 펼쳤다.. 박세복 군수는“13회 군민의 날 행사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동실현의 초석을 다지고 5만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5월26일은 1895년(고종 32년) 칙령(勅令) 제98호로 영동군(永同郡)으로 처음 칭한 날로 군은 2004년 4월 영동군민의 날로 정해 조례로 제정 공포했다.
(한국안전방송)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9회 희망복지박람회가 26일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고 영동군이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군내 주민복지 서비스 제공기관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 부여와 자긍심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관계망을 더욱 단단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레임 있는 감동복지, 행복한 영동’을 주제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군내 7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59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복지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눔마당 5곳과 냅킨아트, 석고방향제, 식물테라리움, 추억의 교복과 거리 포토존, 리폼장터 등의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됐다. 특히 읍면 주민들이 해당 주민자치센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난타, 스포츠댄스, 우쿠렐라, 오카리나 등을 뽐내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함께 열려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협의체 관계자는“지역의 복지 관련 공공·민간기관들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교류와 소통의 한마당이 됐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괴산군은 빛과 소금을 테마로 체험관광을 위해 조성된 괴산군 소금랜드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 관리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 일원에 조성된 괴산군 소금랜드는 2010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면적 27,718㎡에 연면적 968㎡의 소금문화관(지상2층)과 절임배춧물염전, 바닷물염전, 광개토대왕비 모사본, 야생화공원, 소나무공원, 햇살광장, 소금창고, 주차장 등 갖추고 지난해 12월에 준공됐다. 괴산군 소금랜드 관리위탁 운영자 신청자격으로는 위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갖춘 자로서 공고일 현재 충청북도에 주소가 등록되어 있는 법인 및 단체이어야 하며,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소정의 양식을 갖추어 괴산군청 농업정책실(농촌개발팀 043-830-3194)로 6월 8일까지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심사기준 및 제출서류는 괴산군 홈페이지(http://www.goesan.go.kr)에서 ‘괴산군 소금랜드 관리위탁 운영자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대표 농특산물인 절임배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에 위치한 제13공수특전여단에서는 26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100여명의 장병이 증평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힐링 족욕 및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고 군부대와 지역이 협력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봉사 활동에 참가한 이모 하사는 “어르신들게 따뜻하게 발마사지를 해 드려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피로함을 해소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 참가 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김용예 증평군노인복지관 관장이 장병들을 위한 노인복지관의 소개와 아울러 자원봉사 및 후원에 대해 젊어서부터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들에 대한 변화와 필요한 역할을 장병들이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성바로세우기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테마 행사로 오는 가을에 일일음악회를 지역사회 자원봉사팀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의 증평군립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3GO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처음 선보인 3GO프로그램은 사서와 동화구연 강사가 2인 1조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도서관 이용 안내, 독서 방법, 동화 구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올바른 책 읽기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3GO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도서관을 소개하는‘찾아가GO’△증평군립도서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찾아오GO’△지역 주부 10여 명의 재능기부로 탄생한‘수수팥떡’동극단이 창작 동극을 만들어 관내 도서관 초청 및 방문 공연을 펼치는‘함께하GO’로 구성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구연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고 동시에 도서관 이용 교육도 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효율적인 폐농약병 회수를 위해 농약빈병수거함을 설치한다고 증평군이 밝혔다. 군은 논밭에 방치된 폐농약병이 토양과 하천에 흘러 환경을 오염시킴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비 5백만원을 들여 농약빈병수거함을 설치하는 것이다. 설치장소는 마을회관, 작업장 등 농업인의 접근 및 관리가 용이한 곳이다. 수거된 폐농약병을 모으면 1kg당 농약봉지는 2,760원, 플라스틱병은 800원의 보상금을 한국환경공단에서 받을 수 있다. 군은 25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읍,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마을은 농약빈병수거함 관리자를 사전 선정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농약빈병 수거함 보급을 통해 자원재활용과 수익창출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증평, 푸른 농촌 만들기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