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4년 식품안전관리사업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흥시가 식품안전관리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이번 평가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식품안전관리 사업 중 식품안전사고 예방, 유통식품안전관리,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식품안전행정에 대한 시민참여등 4개 사업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과 우수사례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되었다. 시흥시는 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적 특성상 식중독 사고 발생비율이 타 자치단체보다 높은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집중관리업소에 대한 사전세균검사 등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식중독발생 제로화를 달성하였고 서민 점유율이 높은 30대 유통식품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의 유통에 집중하였으며, 특히 시흥시민 122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상설기동반, 학교전담반, 유통식품관리반, 농축수산물관리반, 허위과대광고관리반으로 구분하여 시민에 의해 직접 관리되는 식품안전관리 행정을 추진하여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역사회 어린이 급식소의 체계적인 위생.영양지원을 위하여 2012년 부터 시흥시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부천대학교 교수)가 지난 12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대전 우송예술문화회관에서 진행된 2014년도 전국센터 최종성과보고회 운영평가에서 2위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대상 집단급식소에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할 목적으로 식약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자체 공무원과 센터 직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으며 식약처에서 85개 전국센터를 평가한 결과 2013년 1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4년에도 2위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평가부문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부분은 어린이 급식소 나트륨 저감화 사업, 영양체육 팀플레이, 방문인형극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화사업이 어린이 위생.안전분야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급식소의 영양.위생 관리를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염
시흥시 경제정책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 직원과 치매예방관리사양성과정 수료생 등 18명은 지난 20일 관내 소재 노인복지시설 글라라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치매예방건강 공연과 함께 후원금 21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 한 후원금은 새일본부 직원들이 지난 1월부터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경우 취업 1건당 100원씩 적립하여 연말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후 12개월 동안 모아 온 돈이다. 또한, 치매예방건강 공연은 행복한 기억동행 동아리팀이 치매예방에 좋은 율동을 직접 개발하여 음악과 함께 선보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한 기억동행 동아리는 지난 7월 새일본부 직업교육훈련인 치매예방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유료강사 활동은 물론, 요양원 경로당마을축제 등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새일본부는 12. 11일 현재 구직발굴 3,268명, 구인발굴 3,781명, 취업알선 5,759건, 취업성공 2,101명의 실적을 거둔바 있으며, 경기도 주관 201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적평가 종합 2위 여성가족부 주관 2014년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4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
시흥시는 탄소포인트 가입자 1,252명 중 2014년도 상반기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5%이상 절감한 502세대에게 탄소포인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 10,358천원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시흥시민이 최근 2년간 상반기 사용량 평균치 대비 2014년 상반기 2,354ton의 CO2 발생을 억제한 결과이다. 사용량 절감률이 5~10%를 달성하였을 경우, 전기는 반기 5,000포인트, 상수도는 반기 750포인트, 도시가스는 반기 3,000포인트를 지급하며, 10%이상 절감하였을 경우, 전기는 반기 10,000포인트, 상수도는 반기 1,500포인트, 도시가스는 반기6,000포인트를 지급하며, 1포인트는 2원으로 하여 지급하게 되어 연 최고 35,000포인트(7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2009년부터 환경부와 시흥시가 함께 시행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는 제도 참여자에게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절약을 통하여 공공요금은 줄이고, 아껴 쓴 만큼 그 혜택을 받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제도다. 이러한, 탄소포인트제도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겨울방학을 맞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쉽게 찾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방학마다 운영해온 겨울독서교실을 비롯해 방학 독서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도서관 벽화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중앙능곡대야어린이군자정왕어린이도서관 등 5개 공공도서관에서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초등 1~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한글 프로젝트 탐험!이라는 주제로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배우며 관련 도서를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한다.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능곡대야대야어린이군자정왕어린이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에서 내년 1월중에 운영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논술 프로그램인 토론하는 도서관을 비롯하여 초등생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책은 내 친구, 풍속화로 만나는 조선후기 등을 운영한다. 능곡도서관은 유아와 초등생이 직접 타일을 꾸며보는 내 손으로 만드는 아트타일 및 새해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흥미로워할 복조리만들기, 책이랑 꽁꽁, 자기주도학습 프로젝트 등의 독서체험으로 채워진다. 대야도서관은 다양한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삶의 노하우나 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는 학습재능기부를 운영 한다. 학습재능기부란, 시흥시민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고 시민 스스로 학습의 경계 없이 지속적인 평생학습 배움을 실천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무언가를 잘하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 있는 것, 즐기는 것 등 본인만의 다양한 재능과 지혜를 가진 분야라면 형식과 내용,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창의적인 배움 또는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재능기부는 연중 수시로 운영되며 강사료와 수강료가 따로 없고(재료비 별도) 재능나눔 강사에게는 자원봉사등록시스템을 통해 봉사실적을 등록 하고 강좌는 최소 3인 이상 모집 시 개설하고 있다. 201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강좌는 총 65건으로 재능나눔 44건, 재능받음 21건이다. 여성비전센터(정왕동)에서는 본인이 직접 재료를 가지고 작은 소품 가구를 만들어보는 가구DIY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트 강좌가 3기에 걸쳐 개설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고, 평생학습센터(대야동)에서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민화를 직
매화동주민센터(동장 최종복)는 17일(수) 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도창기업인회(회장 배상우), 매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2개소(반석, 일신매화)와 지역아동센터 지정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매화동주민센터와 도창기업인회가 지역아동센터에 지정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이날 협약은 지역 스스로 복지자원을 마련하여 지역 내 취약아동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민과 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매화동주민센터가 중심이 되어 도창기업인회 기업들에게 매달 후원을 받아 매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하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매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은 좀 더 풍족하고 안정적인 무료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후원기업들은 후원대상자 선정 및 기부금처리에 있어 매화동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종복 매화동장은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도창기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후원을 바탕으로 지역아동들의 복지향상 및 지역복지공동체 활
시흥시에서 관내 향토유적을 전통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운영하고 전통문화체험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가운데 시에서는 보다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2015년도 운영자 민간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2011년 처음 프로그램의 민간위탁을 통한 체험교실은 그동안 2차례에 걸처 공모방식을 통해 운영자를 선정하였으며 2014년 운영실적을 보면 11월말까지 3개 향토유적(2개소 민간위탁,1개소 시운영)에서 173회 4,484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시에서는 2015년도에는 보다 내실있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될 수 있도록 주말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기존의 단체 프로그램 위주에서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위탁대상 시설은 전통가옥인 생금집(죽율동 소재), 영모재(능곡동 소재), 능곡선사유적공원으로 신청자격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단체로 전통문화 및 문화콘텐츠 체험 관련 운영 사업계획서를 신청기간인 1월16일까지 시흥시청 문화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노인일자리 제공 등 일자리 창출계획, 다기관(단체) 협력 운영 계획, 주말 및 야간프로그램 상시운영계획이 포함된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하여는
시흥시생활개선회(회장 임정희)에서는 시흥시 관내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천연비누 460개(가액100여만원)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여 이웃 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흥시생활개선회가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위하여 천연비누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였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시생활개선회(환경보전분과) 회원들이 환경보전을 위하여 월 1회 환경보전 지킴이 활동 등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번 사랑의 천연비누 나눔 행사는 생활개선회(환경보전분과) 회원들이 직접 천연EM비누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환경사랑 및 이웃사랑을 더불어 실천함으로써 더욱 보람있는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시흥시생활개선회에서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초 37포(20kg 기준)(가액 200여만원 상당) 기부하는 등 2003년부터 매년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행사 등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시흥시생활개선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하고 여성의 역량을 결집하여 건전한 농촌생활문화 창출을 위하여 1994년부터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환경보전분과등 4개
시흥시는 지난 4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4년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변동식 TVR(열적 재압축기)시스템을 이용한 스팀 에너지 절감사업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동 사업은 ㈜기성이앤씨 및 ㈜한국기후변화대응전략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시흥스마트허브에 위치하며 스팀을 많이 사용하는 ㈜삼보판지에 시범으로 적용한 결과, 연간 2,801톤의 스팀을 절감 하여 약 157백만원의 스팀 절감 비용과 413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가 발생하며 투자비용 회수기간이 6개월로 확인되었다. 시 관계자는 변동식 TVR(열적 재압축기)시스템이 스팀을 이용 하는 산업체에 적합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입증된 만큼 온실가스 감축 기술 사례 확산을 위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소방서(서장 정장권)는 17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프라임 인성교육 대표 박수연 강사를 초청하여 구조․구급대원 친절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소방서 구조 구급대원들에게 친절도 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이번 교육은 ▲무한봉사와 무한 섬김을 위한 친절도 향상 교육 ▲대민 친절에 대한 요령 및 대화방법 ▲전화 친절응대요령 ▲경청 및 소통 방법 ▲민원인(환자 등)불만에 대한 서비스 및 대처방법 ▲구급대원 폭행방지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고 교육 후 고된 현장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 하고자 구조․구급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흥소방서 구조․구급대원은 이번 친절 교육을 통해 소방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해야 하며, 어떤 대화가 고객의 마음을 만질 수 있고, 고객 만족을 위한 기본 마인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더욱 시민들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시흥시지부(위원장 강현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하고 있는 지부사무실에서 임직원의 마음을 모은 후원금 300만원을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위원장 및 임원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시흥시에서 사업을 하며 관내에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모든 임직원이 희망하였고, 매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해왔었다. 올해에는 특별히 무한돌봄센터의 대상자들에게 지원이 되었으면 하고 지정기탁을 하게 되었다 고 전하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부천대교수)는 어린이들의 바른 식생활 인식과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 사업에 적극 동참하였다. 저소득 취약계층일수록 영양섭취가 부족한 가정의 비율은 높고 식품 안전성이 확보된 가정의 비율은 낮으므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먹거리지식 제공과,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들의 편식예방과 영양표시제 교육, 올바른 위생관리 및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중독예방과 식품첨가물 교육으로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또한,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여 시흥시 보건소와 함께 관내 보육시설 영ㆍ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양ㆍ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채소ㆍ과일ㆍ우유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어린이의 비율이 15~34% 수준임을 고려하여 영ㆍ유아들이 다양한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영양신호등 교육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르게 손씻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강현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한 교육을 다각적으로 진행하여 어린이의 식
시흥시는 16일 오전 시청 다슬방에서 김윤식 시흥시장과 시흥시내 콜택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용 택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콜택시 대표는 (합)명성교통, ㈜재연운수, ㈜양지교통 등 법인택시 3개소, 시흥사랑콜, 아주골, 윈콜 등 개인택시조합 3개소로 총 6개 콜택시다. 업무용 택시 이용은 공무원의 행정업무수행을 위한 현지확인, 주민지원을 위한 가정방문, 회의참석, 행사지원 등 차량이 필요한 직원들이 업무 협약된 콜택시를 이용한 뒤 전용카드로 결제하도록 해 직원들의 이용편의는 물론 예산집행에도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윤식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침체로 택시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데 업무용 택시로 지역경제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 시 행정에도 예산절감과 업무효율성을 도모하는 모범적인 사례인 만큼 성공적 운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무용 택시는 시흥시의 공용차량 운영의 효율화와 차량유지 비용 절감, 시청사 내 주차난 해소 등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흥시는 2015년 시범운영 뒤 직원만족도 및 성과분석을 통해 효과가 검증되면 점진적으로 공용차량을 감축하고 업무용 택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시에서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시정전반에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제2차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지난 제1차 온라인 정책토론회는『우리동네 무분별한 현수막 관리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총 18건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우리시의 현수막 관리 업무 추진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두 번째 온라인 정책토론은「주택가 고물상 문제 해법은 없을까?」라는 주제로 2014. 12. 20. ~ 2015. 01. 19.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주택가의 고물상 단속의 한계도 있고, 폐지수거노인들에게는 생계의 수단이 되고 있어 고물상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한다. 참여 방법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생각나눔터 게시판(생각펼치기)에 댓글로 의견(아이디어)을 남기면 된다. 토론결과는 향후 제도개선에 대해 협의조정시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되며, 토론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모바일상품권도 지급한다. 정부 3.0 추진의 핵심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작은정책 하나하나에도 시민의 고귀한 의견이 반영되고 실천되도록 온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