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화성시 동탄보건지소가 18일 반송동 한화꿈에그린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고자 만성질환 전담간호사, 작업치료사, 치매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팀을 이뤄 찾아가는 서비스로 마련됐다. 이에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우울 선별검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건강기초검사, 치매예방 교육, 인지자극게임 등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치매가 걱정돼도 몸이 불편해 보건소까지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몸도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동탄보건지소는 이날 반송동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동탄 지역 경로당 및 노인대학, 복지관 등 50개소를 돌며 치매예방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김연희 동탄보건지소장은 “치매는 대상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적 문제”라며, “치매 인식 개선 및 조기 예방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로당 순회 캠페인을 놓쳤을 경우, 만 60세 이상이라면 사전 예약 후 동탄보건지소 1층 치매상담실을 직접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 검사 사전
경기도가 농업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코칭 전문위원 88명을 위촉했다. ‘경기농업 6차 산업 활성화 지원 센터’는 19일 ‘2018년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 전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전문위원은 경영, 기술, 마케팅 등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수요가 많았던 경영전략(49%), 마케팅(12%) 등의 전문인력을 대폭 확대해 농업경영체 성장단계별 현장코칭을 지원한다. 현장코칭은 ▲6차 산업 창업단계,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계획이 필요한 경영체를 지원하는 보육 매니저 코칭 ▲6차 산업 수행 중 분야별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일반 현장코칭 ▲개발된 제품을 유통채널에 입점하기 전 포장 및 디자인을 위한 제품컨설팅 코칭으로 진행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코칭 전문가들을 통해서 도내 6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업경영체의 6차 산업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동탄보건지소가 18일 반송동 한화꿈에그린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고자 만성질환 전담간호사, 작업치료사, 치매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팀을 이뤄 찾아가는 서비스로 마련됐다. 이에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우울 선별검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건강기초검사, 치매예방 교육, 인지자극게임 등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치매가 걱정돼도 몸이 불편해 보건소까지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몸도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동탄보건지소는 이날 반송동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동탄 지역 경로당 및 노인대학, 복지관 등 50개소를 돌며 치매예방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김연희 동탄보건지소장은 “치매는 대상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적 문제”라며, “치매 인식 개선 및 조기 예방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로당 순회 캠페인을 놓쳤을 경우, 만 60세 이상이라면 사전 예약 후 동탄보건지소 1층 치매상담실을 직접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 검사 사전 예약 및 경로
[한국안전방송]화성시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서 장애인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주관으로 마련돼 관내 8개 장애인단체와 40개 장애인시설 관계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공연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장애인연맹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권리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종사자, 공무원, 장애인 등 총 17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화성시장애인합창단과 블루버드, 김상희, 주병선, 노래패‘동화’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황성태 부시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들,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며, 장애-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경찰서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1회 수상레저 안전 리더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레저 안전 리더(LEADER)는 수상레저 인터넷 동호회, 레저사업장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양레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10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주요 수상레저 사고 사례 분석 및 공유 △해양 사고 예방 대책 토의 △안전 리더 운영 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해양 사고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회의에 참석한 레저보트 동호회 회장 장진석씨는 “동호회 차원에서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오늘 회의에서 토의된 해양 사고 예방 대책을 동호회원들과 공유하여 안전한 해양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평택해경은 해양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수상레저 안전 리더들과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해양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봄철 음주 운항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이에 따라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을 홍보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음주 운항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특별 단속 대상은 다중이용선박, 어선, 화물선, 레저기구 등 해상을 운항하는 모든 선박이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경은 주요 항로, 조업지, 음주운항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해역 등을 중심으로 경비함정, 순찰정 등을 동원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주말과 휴일, 출입항 시간 등에는 해상 검문검색과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여 음주 운항 단속에 나선다. 특히 음주 운항이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어선, 예인선, 수상레저기구는 물론 해상공사장 출입항 선박과 항만 구역을 이동하는 위험물운반선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상에서 혈중 알콜 농도 0.03% 이상의 상태로 음주 운항을 하다가 적발되면 해사안전법 규정에 의해 5톤 이상의 선박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5톤 미만의 선박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88개 연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연정과제 컨설팅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지난 16일, 18일 양일간 본청과 북부청사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T/F팀 운영방향 및 연정과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각 실국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정과제 컨설팅 T/F팀’은 김능식 경기도 연정협력과장이 팀장을 맡았고 실국 연정과제 총괄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T/F팀은 6월말까지 288개 연정과제별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2019년 이후까지 연계되는 중장기 과제를 중점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최종 연정과제 추진율을 산정하고, 경기연정기록물 및 연정평가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손수익 경기도 연정협력국장은 “민선6기 종료까지 연정사업을 굳건히 추진해서 성과가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12월말 기준 288개 연정과제의 평균 추진율은 84%이며, 연정2기 기간 중 약 3조 4,48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국 일자리의 52.8%인 17만
'K3최고의인기구단’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이호준)이재단법인 서호추모공원(이사장 손경희)와공식후원(파트너십)협약을지난17일체결했다. 평택시민축구단(대표이사 윤상철)는 재단법인 서호추모공원 이사장실에서 손경희 이사장과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축구단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평택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손경희 이사장님은 “평택시민축구단이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고, 마지막으로 “평택에 있는 많은 기업들과 시민들이 평택시민축구단에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여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은 ‘나쁨’, 전북·영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어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는 대체로 북한 상공을 통해 빠져나가면서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일부 경기도 및 강원영동, 경북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화재 사고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아침·저녁과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20도, 광주 25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고, 온화한 남서풍이 불면서, 주말까지는 계속해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사이 전국에 비가 한차례 내리면서 이 때 기온도 약간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온이 조금씩 더 올라 내일 낮에는 평년보다 3~6도 가량이나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은 비가 내려 고온현상이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로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
한국안전방송]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18일 구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여성을 대상으로 ‘원예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가 시의 양성평등기금 공모에 선정돼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강좌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여성 30여명에게 유리화병에 다육식물을 심고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돌로 미니정원을 꾸미는 법, 다육식물 관리법을 지도했다. 한 참가자는 “식물과 흙을 만지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며“심리적 안정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을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경기도는 18일 오후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경기도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주재로 2018년 경기도지방분권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한 이해와 바람직한 자치경찰제 도입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안과 자치경찰제 도입방안 등에 대한 경기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지방분권협의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 등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분권정책 토론회 등을 거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나온 김수연 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원은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한 이해’란 주제발표를 통해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측면으로 평가했다. 김 선임연구원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지방분권 국가 지향을 명시하고 국가운영의 방향성을 ‘지방분권’으로 제시한 점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아니라 ‘지방정부’로 개칭하고, 지방정부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자율성을 확대 보장한 점, 주민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주민 직접참여제를 헌법적 제도로서 명시한 점 등을 긍정 평가했다. 그러나 지방정부 재정악화, 지역 간 재정불균형 등 부작용이
[한국안전방송]경기도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16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늘리고 30억 원 이상 도 자체사업의 경우는 주민의견서를 함께 도의회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예산 수립과정에 도민 의견을 대폭 수렴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기본계획을 마련, 이달 말까지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5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여 예산의 투명성․민주성을 확보하여 재정민주주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 계획안을 살펴보면, 먼저 주민참여예산 규모가 올해 대비 30배 이상 늘어난다. 올해는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6개 사업에 1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를 내년에 500억 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주민제안공모는 도정참여형 200억 원, 도·시군 연계협력형 150억 원, 지역지원형 150억 원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정참여형은 전액 도비로 추진되는 사업이고, 도-시군 연계협력형은 도와 시군이 함께 예산을 들여 시행하는 이른바 매칭 사업을 말한다. 지역지원형은 사업내용은 확정적이지만 지원대상과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