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1일 오후 3시 원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우광율 원주시민안전관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17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지역내 사회인사 18명으로 구성된 민간자율단체로 민관합동캠페인 참여, 저소득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원주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상철 서장과 우광율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4년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운영사항을 결산, 2015년도 협의회 운영에 대한 토의와 함께 각 회원사간 소방안전관리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기 위한 안전관리 우수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철 서장은 내 고장의 안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원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1일 오전 9시 소방서 서장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원주소방서가 화재진압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날 표창을 받은 주인공은 김남수(41세), 이현(44세)씨로 지난달 10일 오후 12시10분께 원주시 신림면 중앙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 신속한 초기 진화로 자칫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을 방지하고 달아나는 방화범을 붙잡았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휴게소 내에서 빠른 초동조치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은 공이 크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에서는 10일 오후 2시 2014년 화재안전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봉화산 이편한세상아파트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원주소방서가 화재안전 우수아파트에서 입주민들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번 훈련은 아파트 관리주체와 입주민이 참여하는 체험형 소방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훈련과 함께 아파트에 설치된 소화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실질적인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항시 소방시설 가동 유지, 자체 방송시설을 통한 정기적인 화재예방 방송 등 아파트 주관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0일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민박, 펜션등 소규모 숙박시설 2곳에 대하여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작동상태 점검, 무허가 건축물 사용여부, 전기시설 등 안전 사용여부 확인, 화기 취급시설 점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유사한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0일 오후 3시 청소년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원주소방서가 청소년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날 프로그램은 원주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신청한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진압과 응급처치를 통한 인명구조 활동 등 다양한 소방관 체험을 실시하여 소방관 복장착용, 소방차 방수체험, 응급처치법 체험 등을 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소개와 소방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화재예방의 중요성 등 특강을 실시하여 미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전문화 확산을 통하여 소방공무원에 대한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안전한 겨울나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원주우체국의 집배오토바이를 이용한 화재예방 등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원주소방서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원주우체죽의 집배오토바이를 이용한 화재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사진제공:원주시청) 이번 캠페인은 원주 관내 곳곳을 운행하는 우체국 집배오토바이의 특성을 이용하여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터주기 등 소방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판넬을 오토바이에 장착하여 올 겨울철 기간동안 운영하게 된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원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9일 오전 9시 갈거리사랑촌(흥업면 대안리 소재)을 방문하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원주소방서 소속 흥업여성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씻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시설 내 환경정리 등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드리는 한편 말벗이 되어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시설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과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하였다. 흥업여성의용소방대 이은희 대장은사회적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작지만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여성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8일 오후 4시 원주시청 회의실에서 화목보일러 안전대책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원주소방서가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대책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 이날 교육에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원주시 이통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목보일러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고자 화목보일러 부주의에 의한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목보일러 관리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화목보일러 설치주택 주민에 대한 전달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또한 초기화재를 대비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정지 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소심 교육도 병행하였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화재의 방지를 위해서는 화목보일러 사용자와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