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금정파출소(소장 김건수)가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깨끗한 우리동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추진하는 ‘깨끗한 우리동네’의 도내 전역 확대 시행에 맞춰 지난 7일 자율방범대, 금정동 주민들과 함께 범죄취약 밀집지역인 벌말마을 일대에서 ‘깨끗하고 소중한 금정동 만들기’를 위해 순찰활동을 펼쳤다.이날 순찰은 토끼굴 및 벌말마을 주택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채장석 자율방범대 금정지대장, 김상분 금정동 통장협의회 회장 등 협력단체원과 경찰 20여명이 참여했다.현재 금정파출소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의 날을 지정해 지역주민과의 접촉기회를 확대하여 주민공감형 예방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건수 금정파출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한 금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경찰서(서장 유충호)는 지난 4일 중앙경찰학교 제 293기 실습생 강성환 등 9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거행했다. 신고식 이후 5일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실습생들의 관내 지리 학습을 위해 주요 치안지역 버스투어를 실시하고, 생활안전과장이 마련한 전입을 축하하는 케이크(cake)와 오찬을 함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실습은 지구대‧파출소에서 7월 27일까지 앞으로 총 8주 동안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112신고 대응 실무역량 향상의 기회를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질 예정이다. 유충호 서장은 “군포경찰서 실습을 환영하며,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치안현장에 접목시켜 국민의 눈높이에서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국민의 안전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전문경찰인’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축사화재 대비해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적응훈련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축사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와 가상의 화점 지정 방수훈련, 주위 소방용수 확보훈련 등을 진행하고 관계자에게 안전교육과 화기취급 주의 등을 당부했다. 고흥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축사시설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출입로가 협소한 곳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어려워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드리고 소방서에도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선무도로 유명한 경주 양북 골굴사 경내 야밤에 침입, 포대화상 등에 검정 붉은색의 페인트로 死 및 알 수 없는 숫자 등으로 낙서를 하여 이 절을 찾은 많은 관광들 특히 사찰의 특성상 외국 관광객들에게 상당한 이미지를 훼손하게 한 40대 여성을 경기 양주에서 검거하여 그 배경과 원인을 수사중이다. 이 여성은 또 김유신 장군 부근 공원에 2001년도 경주시에서 문화재 보존 발굴 연구의 공적으로 건립한 故석당 최남주 선생의 송덕비를 비롯하여 무열왕릉 등 4개소에 같은 방법으로 무단 훼손한 것으로 밝혀졌다. ...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경찰은 체포 당시 차안에서 나온 락카는 ‘무열왕릉 화장실에 버려진 것을 주웠다’라고 하는 등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있으나 CCTV영상이나 차량의 이동 경로를 볼 때 위 여성의 범행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고 다른 장소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한 것인지 수사 중에 있다. 특히 경찰은 이 여성이 타종교에 대한 광신자로 보고 추가 범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서 당직을 위해 출근하던 북부서 형사과장 전진호 경정4차로에 혼자 정차해있던 투샨차량을 발견 차량안을 확인해보니 운전자 A(89년생,남)가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도움을 주기위해 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차량이 이동 합니다. 인근에 있던 도로 경계석을 충돌하고 와이퍼가 켜진채 신호를 위반하고차선을 넘나들며 차량은 계속 운행 되어 집니다. 1키로 정도를 추적하던 투산차량 다시 1차로에 있던 도로 경계석을충돌합니다. 전과장은 더이상 차량이 운행되면 대형사고가 발생할것을 직감하고투샨차량을 추월하여 자신의 차로 3-4차례 추돌시켜 정차시킵니다. 그리고, 다른 운전자들의 도움을 받아 차량내 쓰러져있던 운전자를차밖으로 꺼내고, 119에 연락하여 운전자를 무사히 병원에 인계시킵니다. 본인은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일을 했다며 한사코 사연공개를거부하며 현장에서 도와준 시민들께 공을 돌립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3개와 함께 북부서 전진호과장의 활약상을전격 공개합니다. 운전자는 무사하다고 합니다. 일시장소 : 6. 9. 05:55경 진구 가야동 소재 가야소방치안센타 맞은편 도로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인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군내 16개 사전투표소에서 고흥군의 선거인수 59,446명 가운데 25,825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 관내 16개소의 사전투표소에는 농번기에도 불구 투표가 시작된 8일 아침 6시부터 유권자가 몰려들어 9일 오후 6시까지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제 시행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군내 각 읍면의 사전투표는 금산면이 총 선거인수 4,229명 가운데 절반이 넘은 2,447명이 투표에 참가해 57.86%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동일면이 2위로 56.32%, 그리고 봉래면이 3위로 55.23%를 차지했다. 그러나 고흥군에서 두 번째로 선거인수가 많은 도양읍의 경우 9,593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3,519명만 사전투표에 참가해 36.68%로 최하위의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가 최종 집계한 고흥군의 선거인수는 총 59,446명으로 전체인구의 89.5%가 선거권자인데 이 가운데 남자가 28,380명(42.7%) 여자가 31,066명(46.8%)으로 여성유권자가 2,686명이 더 많은데 이번 사전투표율이 거의 절반에 이르러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8일에만 고흥군의 선거인수 59,446명 가운데 14,860명이 투표를 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 관내 16개소의 사전투표소에는 투표가 시작된 아침 6시부터 유권자가 몰려들어 고흥군민회관에 마련된 고흥읍 사전투표소의 경우 거의 종일 줄을 서 기다리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날 사전투표는 금산면이 1,462명이 투표에 참가해 34.57%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이어서 봉래면이 33.39%로 2위, 그리고 동일면이 33.10%로 3위를 차지했으며 도양읍의 경우 1,828명이 투표를 해 19.06%로 최하위의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를 하실 때는 반드시 본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되고 투표장소는 고흥군 내 각 읍면에 설치된 1개소의 투표소를 비롯해 전국의 어느 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가 최종 집계한 고흥군의 선거인수는 총 59,446명으로 전체인구의 89.5%가 선거권자로 이 가운데 남자가 28,380명(42.7%) 여자가 31,066명(46.8%)으로 여성유권자가 2,686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실종자를 신속 발견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제보․합동수색 등 종합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6월 8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실종자 발견을 위해 15개 경찰서에 실종전담팀(65명)을 구축(’17년 11월)하여 대응해 왔지만, 수색에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등 경찰의 인력만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17년 日 평균 △실종 발생 20여건 △수색인력 27명 △수색시간 5.6시간 이번에 시행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계획’은, 부산시민의 눈과 귀를 활용하여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고, 어려움에 처한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실종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경찰서에서 부분적으로 구축하여 활용하던 네트워크를 廳 단위에서 확대, 실종자가 이동․접촉 가능한 대상을 총괄하여 계획을 수립하였고, 체계적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중교통(지하철․버스․택시) 활용, 실종자 정보 전파 > 우선, 지하철 1~4호선 승강장 내 전광판(111개소)에 운행시간(05
부산중부경찰서(서장 윤영진)에서는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 전달책 A씨(남, 35세)와 인출책 B씨(남, 48세)를 검거 하였습니다. A씨는‘18. 5. 28.경부터 서울, 청주, 진해,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전달 받은 현금(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들이 입금한 피해금)을 불상의 상위 조직원이 지정해주는 계좌로 이체해주는 방법으로, 8,000만원 상당의 피해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불상의 상위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범행을 해오던 중,‘18. 6. 1. 오전경, 부산 중구 국제시장 부근에서 피해자로부터 2회에 걸쳐 현금 1,979만원과 990만원 등 총 2,969만원을 전달받은 후 불상의 상위 조직원이 불러주는 계좌로 이체하였다. 경찰은, 같은 날 16:10경 SC제일은행 창선동지점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B씨와 접촉, B씨로부터“3번째 현금 1,113만원을 A씨에게 전달하라는 불상자의 지시를 받아 현금을 인출하고자 했다”는 내용을 확보하였다 경찰은 전화통화를 유지하며 위치를 공유하고 주변 잠복중인 경찰관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이는 불상자의 지시에 따라, 경찰의 감시 등 위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북대구농협 무태지점 직원(과장대리 황〇〇)을 찾아가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7일10:15경 30대 여성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와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아 적금 800만원을 해약하려고 은행을 방문하였으나, 피해자가 전화통화를 계속하면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을 직감한 은행 직원의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 피해 여성은 범죄에 자신의 계좌가 연루되어 예금이 위험하다는 보이스 피싱범의 말에 속아 적금을 해약해 사기범에게 전달하려고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봉수 대구강북경찰서장은 피해예방을 한 직원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더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불법촬영으로 인한 불안감 증대에 따라 5. 21 ~ 6. 20(1개월)간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불법촬영은 성범죄 중 ‘카메라이용등촬영죄’ 에 해당되며, 불법촬영물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어 피해 여성들은 수치심 및 유포 가능성 등으로 엄청난 정식적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에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김석수)에서는 안동시청과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또한 불법촬영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중대범죄임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불법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최근 제작되는 몰래카메라는 3mm 미만의 초소형 렌즈를 장착하고 있고 일상용품으로 위장하여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동경찰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불법촬영 유포 수사의뢰시 적극적으로 수사개시 및 신속한 피해영상물 삭제·차단 등으로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여수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윤명성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전환기의 공직자세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고 유공 직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윤명성 2부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하여 진정한‘마음’을 쓰는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며 공감과 신뢰를 받는 믿음직한 민생경찰로서 국민과 소통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활동을 펼쳐주기를 당부하였다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의 적법한 육상처리를 통해 불법적인 해양배출을 근절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경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어선의 조업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선저폐수의 불법 해양배출을 막고, 적법한 육상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저폐수(일명 빌지)는 선박의 엔진 가동으로 하부에 떨어지는 기름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이나 선내에서 발생한 물이 섞여 기관실 바닥에 고인 유성혼합물이다. 목포해경 관내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해양오염신고 접수 건수는 285건이며, 특히 어선의 조업활동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하절기(6월~9월)에는 90건이 발생해 31.5%로 가장 많았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기름유출신고가 접수되어 현장에 출동해 보면 엷은 무지개빛이나 은빛 유막이 대부분으로 범위가 넓지 않아 어선에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선저폐수를 몰래 배출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목포해경은 선저폐수 적법처리 포스터와 현수막을 관내 수협과 항포구 등에 부착하고 항만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하는 한편,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장현준)는 주민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여론수렴의 일환으로 ‘응답하라 탄력순찰’ 홍보스티커를 페트병에 부착,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면서 기존의 경찰범죄통계를 기준으로 순찰장소를 결정하는 순찰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우선적으로 순찰하는 것이다. 한편 탄력순찰을 이용하려면 새롭게 개설된 순찰신문고 웹사이트, 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활용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찰서나 지구대에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장현준 지구대장은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장소를 확인 후 해당지점을 순찰하는 탄력순찰 효과를 치안수요자들과 공유해 체감만족도 향상으로 범죄 불안심리 개선 등 치안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8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도와 22개 시군 지역안전지수 담당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역안전지수의 이해, 시군별 지역안전지수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열렸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신진동 박사와 박소연 박사 강의에 이어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은진 부센터장의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안녕하십니까?’ 강의가 진행됐다. 신진동 박사는 지역안전지수 개발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포기하는 지자체를 만들지 말자. 지자체 노력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고민이 많았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아직까지도 지자체에서 거부감을 보이는 고정지표(취약, 경감)는 감축할 대상이 아니고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지수 상승을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에 우선 투자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망자 수와 발생 건수를 감축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소연 박사는 “많은 지자체가 안전지수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데 무관심하다”며 “기존 시책을 답습할 것이 아니라 현황분석과 세부통계분석 등 맞춤형 진단을 해 최적의 개선사업을 도출하고 차근차근 실행해야 효과를 거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