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슐드(1905년7월29일 오늘 태어난 스웨덴정치가 유엔사무총장 지냄) 7월29일=1890(조선 고종27)년 오늘 양화진에 외인공동묘지 설치허가 1905년 오늘 가쓰라-태프트 비밀협정(도쿄) 루스벨트 미대통령 특사 윌리엄 태프트 육군장관과 가쓰라 다로 일본총리가 미국이 일본의 한국지배승인, 일본은 필리핀 침략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협정,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T. 데넷 교수가 루스벨트서한집에서 발견해 1924년 세상에 알려짐 1906년 오늘 문화재수집가 간송 전형필 태어남 1922년 오늘 온 나라 큰 비 사망197명 가옥피해2만여호 1948년 오늘 제14회 런던올림픽에 우리나라 첫 참가 7개종목68명, 동메달 2(권투 한수안/역도 김성집) 1949년 오늘 육군참모학교 제1기생29명 졸업식 1960년 오늘 제5대 민의원 및 초대 참의원 총선 실시 1966년 오늘 제2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 1967년 오늘 정부종합청사 기공 1983년 오늘 우리나라인구 4천만명 돌파, 인구밀도 세계3위 1991년 오늘 태풍 캐틀린 강타 3명 사망 4명 실종 30여억원 피해 1993년 오늘 헌법재판소 국제그룹해체(5공때 전두환대통령 지시)는 부당한 공권력행사라며 위헌 판결
7월27일 오늘은 중복, 하지뒤 네 번째 경일. 참외와 수박 먹고 시원한 계곡에서 탁족, 폭포가 있는 고장에서는 물맞기 바닷가마을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하면서 더위 이겨냄, 복에는 벼가 한살씩 먹는다고 함, 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 있는데 복날마다 하나씩 생기며 마디가 셋이 되어야 이삭이 팸, 충북 지방에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의 큰애기 눈물흘린다”는 말이 있는데 복날마다 꽃이 피는 대추나무에 복날에 비가 와서 꽃이 떨어지면 대추흉년이 들어 시집가기 어려워진다는 데서 유래한 이야기 7월27일 오늘은 유두(음력6월보름)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의 동유두목욕(東流頭沐浴)의 준말, 동류하는 물은 가장 양기가 왕성하다고 함, 유두에는 맑은 개울가에 가서 머리를 감고 하루를 즐겁게 보내야 더위 먹지않고 즐겁지않은 일들을 떨어버린다고 함, 유두연=선비들이 술과 안주 장만해 시원한 계곡이나 정자로 가서 풍월을 읊어가며 하루를 즐김, 유두 무렵 햇것이 나오는데 오이 참외 잘익은 것 골라 따고 국수와 떡으로 사당에 제사지냄, 유두음식=유두면/수단/건단/연병, 유두면을 먹으면 더위 먹지않고 장수한다고 함, 찹쌀가루를 쪄서 손으로 비벼 새알처럼 만들어 이가
산림청에서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2018년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o 주제 :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 o 기간 : 2018. 8. 10.(금) ~8. 15.(수) *품평회(8.8.), 개막식(8.10.) o 주최 : 산림청·서울특별시 공동 o 후원 : 교육부 · 행정안전부 · 농림축산식품부 등 o 주요 행사내용 - (개 막 식) 식전행사, 시상, 퍼포먼스, 분화 전시장 관람 - (문화행사)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 · 이벤트 행사, 토크 콘서트 - (전시행사) 품평회 출품 분화 · 품종화분(1,000여점), 무궁화 역사적 사료 등 o 개막식 식순 - 개회 및 국민의례 - 주제영상 상영 및 축하공연 - 시상(무궁화 우수분화 및 문화작품) - 개회사, 환영사, 축사 - 개막식 퍼포먼스 - 폐회 - 전시장 관람(무궁화 우수분화 등 전시 및 체험 행사장) - 무궁화 토크 콘서트 o 지역행사 - 세종특별자치시(정부세종컨벤션센터, 8.15.~8.16.) - 경기도 수원
7월26일=1485(조선 성종16)년 오늘 <동국통감> 편찬1610(광해2)년 오늘 사명대사 세상떠남1920년 오늘 문학평론가 조연현 태어남1945년 오늘 포츠담 선언 발표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미국 1기병사단 7기병연대 충북 영동 노근리에서 민간인200여명 학살1970년 오늘 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지하 LP저장실 폭발 1972년 오늘 태풍 리타호 강타 54명 사망 실종1989년 오늘 문규현 신부 방북중인 임수경씨 귀환에 동행키 위해 북한방문. 문교부 전교조교사1,516명 직위해제, 전교조 명동성당서 무기한 단식농성1992년 오늘 국가보안법철폐를 위한 범국민투쟁본부, 국가보안법철폐와 장기복역양심수 석방요구 단식농성, 전국연합 민가협 등 24개재야단체로 구성, 양심수8백여명 전국교도소에서 단식동참1993년 오늘 아시아나항공 보잉737기 목포에서 추락 사망66명 부상44명, 서울 출발, 악천후에 무리한 착륙 시도하다 목포공항 서남쪽 약8km 운거산 중턱에 추락 1994년 오늘 사법개혁 관련 법률 공포2012년 오늘 이명박 대통령 친형 이상득 새누리당의원 구속기소, 저축은행들과 코오롱에서 불법자금7억5750만원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
7월25일=918(고려 태조1)년 오늘 왕건 새 나라 고려 세움 1415(조선 태종15)년 오늘 조지소 설치 1447(세종29)년 오늘 <석보상절> <월인천강지곡> 완성 1455(세조1)년 오늘 세조 단종 쫓아내고 임금에 오름(음력 윤6월11일) 1861(철종12)년 오늘 을사늑약 맺어지자 자결한 고종의 시종무관장 계정 민영환 태어남 1920년 오늘 오상순 염상섭 변영로 등 <폐허> 창간 1922년 오늘 전국기자연맹 결성 1964년 오늘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 설립 1968년 오늘 문화공보부 발족(초대장관 홍종철) 1970년 오늘 남산 어린이회관 개관 1973년 오늘 천마총에서 금관 나옴 1974년 오늘 이종대와 문도석 총기난동끝에 자살. 화가 수화 김환기 세상떠남 1983년 오늘 1호기 가동 5년만에 고리 원전2호기(설비용량650MW) 가동 1989년 오늘 영호남지방 집중호우 사망110명 이재민5만2천명. 서문여고교장 요청으로 고교 첫 경찰투입 전교조가입교사18명 연행 1995년 오늘 정부 연변에서 선교활동하던 안승운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 납북 발표 2007년 오늘 종합주가지수 2,004.22, 1980년 100으로 출
7월24일=612(고구려 영양왕23)년 오늘 살수대첩, 수나라가 612년1월에 113만3800명의 군사 동원해 고구려 침입, 그중 30만5천명이 압록강 건너 살수(지금의 청천강)에 이르렀을때 을지문덕 공격으로 대승918(고려 태조1)년 오늘 태봉왕 궁예 왕위에서 쫓겨나 세상떠남(50세)1907년 오늘 정미7조약 강제체결, 차관정치 시작, 일본의 한국내정 감독권 확립. 언론출판자유 제한한 광무신문지법 제정1945년 오늘 부민관 폭파의거, 일제와 친일파가 최후의 결전의지 고취하려 부민관에서 연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저지하고 친일파처단하고자 대한애국청년당원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이 직접 만든 시한폭탄으로 폭파 1948년 오늘 이승만 초대대통령 취임1950년 오늘 유엔군사령부 한국에 설치1968년 오늘 서울지검 동양통신 편집간부 등 4명 반공법위반으로 구속1974년 오늘 경향신문 MBC에 흡수 통합1976년 오늘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V’ 개봉1991년 오늘 농지소유상한 20ha로 확대 1994년 오늘 서울 38.4℃ 역대 최고기온1995년 오늘 정동년 5.18민중운동연합 의장 등 5.18고소인322명 헌법소원 제출1997년 오늘 국민회의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병
행정안전부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별 수요에 맞춰 수출상담회, 통합비즈니스 수요상담회, 투자유치설명회,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 해외소싱사이트 내 제품홍보 등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수출상담회에서는 KOTRA 해외무역관이 직접 유치하는 해외기업, 해외기관 등의 바이어와 1대1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의 경우 독일, 러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23개 국가 36개사가 바이어로 내방했으며 약 1899억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참가기업들의 수출수요를 사전 파악해 참가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박람회장에서 만나고 성과 있는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통합비즈니스 수요상담회에서는 수출, 공동연구, 기술이전, 지재권(IP)확립, 소싱 등 기업별 맞춤형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공공수요처, 유관산업, 타산업군, 해외기업 등 다방면의 협업을 통한 성과 기회 제공을 통해 잠재영역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자부는 안전산업의 약 95%가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시작 됨니다.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입니다. 책임교육은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책임교육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책임교육을 말로만 한 것이 아닌가? 책임교육을 다 했다면 지금의 교육은 걱정이 없을 것이다. 근본 원인을 찾아 이제는 책임교육을 해야 학교가 살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책임교육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인사(전문성 포함)에 가장 큰 비중을 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사를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일까?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데 말야. 전에도 장관이 망해 가는 것을 설명한바 있다. 푸른 꿈을 꾸고 대한민국의 중요한 자리인 장관에 가면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여 정말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다들 권위적으로 일하다가 그냥 나온다. 요즘 일 잘한다는 장관 얘기 못 들어 봤다. 책임 장관제를 한다고도 했는데 말야. 학교에서도 해야 할 일이 그렇게 많다. 그렇게 많은 일을 했으면 학교가 좋아지고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받고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가고 싶은 직장 등을 찾아 행복한 나날이 되어야 할 텐데 말야. 학교에서 하는 일 중에는 안 해도 되는 일을
1732년7월22일 오늘 미국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톤 태어난 날7월22일=1597(조선 선조30)년 오늘 이순신 3도수군통제사 됨1906년 오늘 이인직 신소설 <혈의 누> 만세보에 연재 시작1916년 오늘 연극인 이해랑 태어남, 일본대학 예술과 졸업, 극단동경 학생예술좌에서 활동, 귀국 후 극단 연좌 가입 1989년 ‘햄릿’ 공연중 죽기까지 한국현대연극의 주역으로 활동1939년 오늘 경춘선 개통 1955년 오늘 서울지법 해병대장교 사칭하며 여성70여명과 간음한 박인수 무죄선고, 법은 순결한 정조만 보호한다고 판시1961년 오늘 종합경제재건5개년계획 발표. 경제기획원 신설1967년 오늘 금성사 FM라디오생산보급 본격화1976년 오늘 키신저 미국무장관 한반도문제해결방안(미-중-소-한 4자회담/교차승인/남북유엔동시가입) 제의1980년 오늘 정부투자기관 산하127개기관 임직원1,819명 숙정 발표1986년 오늘 김형우 스위스주재 북한대사 88올림픽 분산개최 관련 IOC에 북한측안(10개종목 배정요구) 제출 1988년 오늘 노동부 직업병판정심의위원회 발족1989년 오늘 육군본부 충남 논산서 새청사 현판식거행1991년 오늘 삼성전자 국내최초로 4메가FDD 개
"사람을 대할 때에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이 하라. 항상 꽃피는 듯이 얼굴을 가지면 가히 사람들을 융화하고 덕을 이루는데 들어가리라.“-최시형(1898(대한제국 광무2)년7월21일 오늘 처형당한 동학 2세교주)7월21일=1602(조선 선조35)년 오늘 문묘 대성전 준공1817(순조17)년 오늘 추사 김정희 북한산 신라 진흥왕순수비 판독1884(고종21)년 오늘 의열단 김지섭 열사 안동에서 태어남 1902년 오늘 소설가 백릉 채만식 태어남 <탁류> <레디메이드 인생>1910년 오늘 신용산선(용산-한강)전차 운행개시1939년 오늘 추풍령 지역 무더위(39.8℃)1950년 오늘 첫 학사경관제 실시1966년 오늘 초특급 맹호호 운행 경부선5시간45분 주파1967년 오늘 미국 체이스 맨하탄 은행 외국은행으로는 처음 한국지점 개설1969년 오늘 경인고속도로 전구간개통 1980년 오늘 솔라즈 미의원 미의원으론 처음 김일성면담사실 공개. 온 나라 큰 비 사망102명 실종65명 재산피해6억원1986년 오늘 한미통상협상 일괄타결 미국담배 수입/지적소유권 보호/미국 생명보험사 진출허용1987년 오늘 중부지방 큰 비 금강유역피해 극심 사망148명 재산피해2,8
7월20일=1791(조선 정조15)년 오늘 실학자 안정복 세상떠남 <동사강목> 퇴계를 매우 숭배해 본받으려 애썼으며 성호 이익에게 학문 배움, 학문은 깊었으나 과거를 치르지 않다가 추천으로 벼슬에 나아감, 당시의 역사학 지리학 비판, 천주교 반대 1896(고종33)년 오늘 민족의식 일깨우고 자주독립사상 불러일으키고자 독립협회 결성 1907년 오늘 광무 황제 강제로 황제자리 물려줌 1932년 오늘 백남준 태어남 “예술은 사기이고, 내가 만드는 비디오는 쇼다. 재미없는, 反헐리우드적 쇼.” “육신의 병때문에 이뤄졌던 결혼식날, 하염없이 슬픈 신부였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남자를 내 남편으로 만든 날이었으니. 예술적 감성과 재능, 인간적 매력을 함께 갖춘 이 우주적 천재를 어디서 만날 수 있겠는가. 그의 광채가 너무 눈부셔 주눅들때도 있었지만, 나를 예술가로서 더욱 정진하게하는 자극이 되었다.”-구보타 시게코 <나의 사랑, 백남준> 1934년 오늘 태풍 3486호(-7.24) 265명 사망 실종 1948년 오늘 국회에서 초대정부통령 이승만/이시영 선출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대전을 북한인민군에 빼앗김, 미 제24사
7월19일=1075(고려 문종29)년 오늘 요 나라 사신과 국경조사 획정1882(조선 고종19)년 오늘 임오군란 일어남, 일본식 군제 도입과 민비에 반대한 옛 군대의 봉기1902년 오늘 도량형기 제작 검정1905년 오늘 경성상업회의소 설립1926년 오늘 상하이 교포 200여명 임시정부경제후원회 조직 1945년 오늘 일본기독교조선교단 발족, 조선의 기독교 일본기독교에 종속됨1947년 오늘 여운형, 혜화동에서 중도좌파 한지근에게 피살됨1965년 오늘 이승만 초대대통령 하와이에서 세상떠남, 1898년 독립협회 활동중 정부전복혐의로 감옥에 갇혔다 7년만에 풀려남 1910년 프린스턴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 받고 귀국, 기독청년회 활동하다 체포, 선교사 주선으로 풀려나자 미국 하와이로 건너가 독립운동 1919년 3.1운동후 한성 임시정부와 상하이 임시정부의 대통령으로 선출됨, 오스트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카와 결혼(1934) 해방뒤 귀국 1948년 국회의장/대통령 1960년 4.19혁명으로 대통령 물러나 하와이로 망명1981년 오늘 한국대표팀 미국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대회 우승1985년 오늘 부산 지하철1호선 1단계개통 1988년 오늘 홍명희 등 5명 제외한 월북작가의 해방
7월18일=1904년 오늘 영국인 배설과 양기탁 대한매일신보 창간 1907년 오늘 대안문(지금의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고종양위반대 시위 1910년 오늘 항일우국지사 전해산 순국 1919년 오늘 남산의 조선신사 준공 1929년 오늘 평양역 기공 1946년 오늘 서울대학교 신설 1963년 오늘 민주당 창당(총재 박순천) 1985년 오늘 화가 박생광 세상떠남 “역사를 떠난 민족은 없다. 전통을 떠난 민족은 없다. 모든 민족예술은 그 민족전통위에 있다.” 1988년 오늘 전경환 새마을비리사건 첫 공판. 전주 우석대 12억원 받고 86명 부정입학시킨 사실 드러남 1989년 오늘 강수연 ‘아제아제바라아제’(감독 임권택)로 16회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1990년 오늘 윤보선 전 대통령 세상떠남 1994년 오늘 박홍 서강대총장 주사파발언파문, 김정일이 주사파배후로 우루과이라운드비준반대와 주한미군기지반납서명 지시했다 주장, 잇달아 정계 학계 언론계 배후에도 북한지원/지령받는 주사파 암약 발언해 신공안정국기류 형성 1995년 오늘 검찰 5.18관련자들에 대한 공소권포기 발표 1996년 오늘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IOC위원으로 뽑힘 2004년 오늘 경찰 건국이래 최대연
7월17일 오늘은 제헌절 1948년 오늘 대한민국 헌법과 정부조직법 공포. 오늘은 초복 3복은 일년중 더위 가장 심한 때,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庚)일/중복은 네번째 경일/말복은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 땀 많이흘려 허해진 몸을 보충하기위해 햇병아리 잡아 인삼 대추 찹쌀 넣고 푹고은 삼계탕 먹으면 원기회복에 좋고 더위 먹지않음, 복날 새알심도 넣어 끓인 팥죽을 먹기도 하는데 더위 피할 수 있고 잔병이 가서 몸이 개운해진다 함, 허약해진 몸을 보신하고 영양보충하며 잔병과 잡귀를 물리치기 위해 보신탕 먹기도 하는데 개를 잡아 피를 빼지않은채 통째로 큰 가마솥에 넣고 파를 썰어 넣어 설설 삶고 마늘은 안 넣는 게 좋다고 하며 보리밥을 말아먹어야 제격 “지구위의 어떤 두 사람도 똑같지 않다. 음악도 그래야 한다. 그렇지않다면 그것은 음악이 아니다.”-빌리 할리데이(1959년7월17일 오늘 44세로 세상떠난 미국 흑인여성가수, 15세 아버지와 13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7월17일=661(신라 문무왕1)년 오늘 김유신 고구려 정벌에 나섬 1945년 오늘 미국-영국-소련 포츠담회담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정부 대구에서 부산으로 옮김 1969년 오늘 공주
7월16일=1925년 오늘 을축년 대홍수(-7.20) 517명 사망 실종 1937년 오늘 임정군사위원회 설치 1948년 오늘 정부조직법안 국회통과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임시수도를 대전에서 대구로 옮김 1973년 오늘 제주도 곽지리에서 신석기시대인의 거주유적 패총 발견 1980년 오늘 사할린동포 생사명단확인 1985년 오늘 화가 최욱경(45세) 세상떠남, 음주후 수면제과다복용 “내가 찾아서 도달하려는 것은 설명적인 것이나 읽을 수 있는, 그렇다고 또 상징적인 그림은 아니다. 그것은 감성 본연의 그 자체를 시각적 용어로 환원시키는 것이다. 마치 음악이 갖고있는 완전 추상성 같은 것이며, 이것이 그림을 통해 나로 하여금 새처럼 날 수 있는 자유를 줄 것이다.” “최욱경은 강렬한 추상을 표현했던 한국현대추상미술의 대가...유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추상작가로 일찍 세상을 떠나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우찬규(학고재화랑 대표) 1991년 오늘 경기도 구리 수택동서 하수도 맨홀 폭발 주민 수백명 대피소동 1997년 오늘 헌법재판소 동성동본금혼규정 헌법불합치판정, 국회가 2005.3.2 동성동본금혼규정 개정 1999년 오늘 탈옥수 신창원 2년6개월만에 전남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