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1394(조선 태조3)년 오늘 정도전 <조선경국전> 편찬1876(고종13)년 오늘 수신사 김기수 일행 일본 에도(지금의 도쿄) 도착1901년 오늘 서울-충주/부산-창원 전선 개통1910년 오늘 일본육군대장 데라우찌 마사다께(寺內正毅) 3대통감 취임1924년 오늘 노백린 임시정부 참모총장 취임1930년 오늘 5.30사건 발생, 김근 등 간도의 공산당원5백여명 반일폭동 60여명 피살당함1950년 오늘 제2대 국회의원총선, 무소속126/민주당23/한청10/국민회10석1958년 오늘 이창훈 제3회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 우승1962년 오늘 정치정화위원회 정치활동적격판정자1,336명 공고, 정치활동정화법 공포(3.16)되자 윤보선 대통령 불만 표시하고 사임, 박정희 최고회의의장 대통령권한대행(3.24) 됨, 최고회의 정치활동정화법 해당자4,374명 발표(4.15)1964년 오늘 서울대 문리대생40여명 단식 시작1968년 오늘 김종필 공화당의장 의원직과 의장직 사직/정계은퇴 선언1973년 오늘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여의도에서 열림1979년 오늘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김영삼 총재 당선1987년 오늘 18개여성단체 KBS시청료거부범시민운동연합 결성1994년
징기즈 칸리더슆 10가지 ☆ 징기즈칸의 리더쉽의비밀 10가지 ① 몽골족을 동기부여 시킬만한'웅대한 비전'② 명분과 정당성을 확보한 점③ 자신의 부하는 훌륭한 리더로 키워 낸 슈퍼 리더쉽④ 끊임없는 상무정신을 고취시킨 점⑤ 스피드를 중시한 전략의 구사⑥ 통합적 패러다임과 거시적 안목⑦ 모계중심의 성개방 의식⑧ 자신을 정점으로 하는 매우효율적 인 조직 구성⑨ 과학기술과 교역의 장려⑩ 유능한 참모의 기용 칭기즈칸은 지난 97년 4월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 중 첫 번째 자리로 뽑힌 바 있다. 첫번째 칭기즈칸의 리더십 중에 주목받을 점은 그의 '웅대한 비전' 이다. 일찍이 과거에도 없었고 누구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가능하게 만든 대단한 비전이다. 그의 비전이 처음부터 컸던 것은 아니다. 17살의 어린 소년 테무진이 타타르족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고 그의 부족은 모조리 흩어졌으며 자신은 포로로 잡혀 끌려가는 신세에 처해졌다. 이때 그가 가진 목표는 '흩어진 부족을 되찾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것' 이었다. '할 일이 있는 한 나는 죽을 수 없다' 라는 말과 같이 소설과도 같은 모험과 역정을 거쳐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
5월29일 오늘은 유엔평화유지군의 날. 수단의 오늘은 ‘한국의 날’. 대우그룹이 세운 수단 최대 규모의 타이어공장이 1980년 오늘 성공적으로 가동된 것을 기념함 5월29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거북선 실전 참가1812(순조12)년 오늘 평안도농민전쟁 일으킨 홍경래 세상떠남1888(고종25)년 오늘 군제 개편, 통위영/장위영/총어영의 3영을 둠1895(고종32)년 오늘 소설가 이기영 태어남 <고향> <두만강>1898(고종35)년 오늘 종현성당(지금의 명동성당) 준공1909년 오늘 무주에서 의병과 일본군 교전 1910년 오늘 수필가/영문학자 금아 피천득 태어남1946년 오늘 미군정청 신문 및 정기간행물 허가제 실시1952년 오늘 김성수 부통령 사임1957년 오늘 운길산 수종사 석탑에서 금동불상15구 출현1960년 오늘 이승만 전 대통령 하와이로 망명 1972년 오늘 박성철 북한제2부수상 몰래 서울방문 박정희․이후락과 회담1973년 오늘 통일혁명당목소리방송 영어방송 신설1974년 오늘 북한 만국우편연합(UPU) 가입1979년 오늘 에베레스트 처음 오른 고상돈 미국 매킨리봉 오르다 조난 세상떠남1997년 오늘 공보처 케이블TV 2차
알렉산더대왕의 리더슆 알렉산더는 인적자원을 활용하는데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었다.기록에 따르면 그는 1만 명에 달하는 병사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전한다. 그는 전쟁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병사와 함께 먹고, 함께 마시고, 함께 잠을 잤다. 그는 항상 소박한 식단을 즐겼고 추운 곳에서 잠을 청했다. 항상 최일선에서 병사를 이끌었으며 그들과 함께 싸우다 부상을 입는일도 잦았다. 의사교육을 받은 그는 전투가 끝나고 나면 몸소 병사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자신이 큰 부상을 입었을 때에도병사들의 상처를 먼저 돌보았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병사들이 다 치료를 받고 난 후에야 치료를 받았다. 《알렉산더》 마케도니아의 왕(BC 356-BC 323, 재위 BC 336-BC 323)마케도니아라는 작은 국가의 왕으로 광활한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고 그리스문명을 인도와 아프가니스탄까지 전파했던 알렉산더는 세련된 정치가이자 능숙한 전략가이며 잔인한 전사였다. 몽테뉴는 `가장 탁월한 사람들`이라는 글에서 알렉산더에 대해 이렇게 평한다. "통찰력, 인내심, 치밀함, 관대함, 낙천성과 같은 군인적 자질들과 그가 누린 영광스러운 기간과 영토, 잘못을 인정하는 순수
2016년5월28일 오늘 서울 지하철 성수역 스크린도어 수리중 김 모 씨(19세) 전동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어 세상떠남 “눈을 감아도 아이 얼굴이 기억이 안나요. 마지막에 봤던 처참한 찢어진 모습만 떠오릅니다.”-김씨의 어머니5월28일=1833(조선 순조33)년 오늘 북한산성 보수공사 준공1908년 오늘 오세창 등 ‘대한민보’ 창간1935년 오늘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카프) 해체1947년 오늘 미국에 텅스텐 연(鉛) 한천 등 처음으로 수출1949년 오늘 미 국무부 주한미군철수 발표 1961년 오늘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정축재처리요강 공포1973년 오늘 모자보건법 시행령 공포,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시기와 한계 등 규정1980년 오늘 경주 남산신성비 발견. 장훈 일본프로야구 사상 첫 3천안타 기록(통산3085안타)1981년 오늘 ‘국풍81’ 서울 여의도서 개막1985년 오늘 남북한 이산가족고향방문단과 예술단 상호방문 합의, 중단12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제8회 남북적십자 본회담에서 합의1988년 오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결성 1989년 오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 결성과정에서 교사1,527명 파면.해임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5월27일=1865(조선 고종2)년 오늘 유앙, 브르트니에르, 볼류, 도리 신부 등 충청도 내포 상륙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시위연대 발족1920년 오늘 독립군 함북 함무봉에서 왜병과 접전1925년 오늘 관서체육회 제1회 전국축구대회 개최1927년 오늘 김활란 최은희 황신덕 등 근우회(신간회의 자매단체, 여성운동의 단일전선) 조직1946년 오늘 서울서 공창 폐지1961년 오늘 부흥부를 건설부로 이름고침1963년 오늘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박정희 대통령후보 지명1966년 오늘 일본 우리나라에서 약탈해간 문화재2,328점 돌려보냄1967년 오늘 경인고속도로 기공1968년 오늘 워싱턴서 제1차 한미국방장관회담 열림, 한국의 공동방위 재확인하는 공동성명 발표1971년 오늘 서울대 및 단과대학 휴업령(6월24일 해제)1972년 오늘 프랑스 1377년(고려 우왕3) 제작된 금속활자본 <직지심경> 공개, 세계최초 금속활자사용국 공인 1974년 오늘 검찰 민청학련사건 발표1980년 오늘 신군부세력 민중항쟁 일어난 광주 무력진압, 계엄군 도청접수 위한 충정작전 시작, 윤상원 등 도청에 끝까지 남았던 시민군 사망1987년 오늘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약칭 국
5월26일=1895(조선 고종32)년 오늘 전국 23부 331군 지방관제 개편1899(고종36)년 오늘 어린아이 치어 죽자 성난 서울사람들 전차 불태움1917년 오늘 광화문선 전차궤도 준공1919년 오늘 3.1운동 민족대표33인 양한묵 서대문감옥서 세상떠남1921년 오늘 잡지 <신민공론> 창간1934년 오늘 제1회 전국남녀탁구선수권대회 열림1937년 오늘 부민관에서 우리나라 첫 오페라공연, 일본 후지와라 가극단이 유럽에서 20여년동안 활동하면서 2천여회 나비부인 역을 맡은 인기소프라노 미우라 다마키 내세워 ‘나비부인’ 공연1944년 오늘 문학평론가 김환태 세상떠남1952년 오늘 부산정치파동 일어남, 대통령직선제 강행으로 정계격동, 야당의원50여명 헌병대 끌려감1977년 오늘 카터 미대통령 한국 침략당하면 핵 사용 의지 밝힘1978년 오늘 여천석유화학공단 준공1979년 오늘 판소리명인 인간문화재 박녹주 세상떠남1988년 오늘 경기도 부천 아연도금공장서 국내 첫 카드뮴 중독환자 발생1993년 오늘 한-중 북핵문제 해결 위한 공동노력 합의1995년 오늘 북한 일본에 쌀지원 공식요청, 나웅배 통일부총리 전제조건없는 대북곡물지원 제의1997년 오늘 남북적십
해상왕 장보고 리더슆 동아시아 바다를 완전히 장악한 장보고는 분명한 역사적 인물로서 현대적인 관점에서 볼 때, 재해석하고 본받아야 할 점이 많이 있다. 특히 그의 글로벌 마인드와 네트워크 활용능력은 현대의 경영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손꼽히는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지구촌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고, 국가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국제무대에서 맘껏 펼치게 된 것을 생각해 볼 때, 장보고라는 인물은 확실히 천년의 세월을 뛰어 넘은 통찰력이 엿보이는 인물이다. 그가 천민출신으로 세계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청해진이라는 해상왕국을 건설하게 된 데에는 개인적인 무술 실력보다는 타고난 지도력과 추진력에 힘 입은 바가 크다. 오늘날 많은 경영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해상왕 장보고의 리더십을 몇 가지 꼬집어보자. 1. 장보고는 시대를 읽는 남다른 눈을 가지고 있었다.장보고는 조공무역이 쇠퇴하고 민간무역이 도래 할 것을 미리 예측했다. 그리하여 동북아를 각각의 나라로 따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권역으로 인식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 장보고는 국제적 감각의 리더쉽을 소유하고 있었다.청해진은 1만명의 민군(民軍)과 그 가족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구
5월24일 오늘은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1981년 유럽11개국 여성49명이 모여 오늘을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 여성의 날'로 정함, 1983년 오늘 약 백만명의 여성이 다양한 형태로 평화촉구행동 5월24일=1940년 오늘 전국인구 22,080,647명1973년 오늘 고려대 소장 <청량답순종심용법문(淸凉答順宗心要法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금속활자본으로 밝혀짐, 당나라 순종이 당시의 진국국사 청량(淸凉)과 유심(唯心)에 관해 문답한 내용 실은 책, 고려 충렬왕23~24년(1297~1298) 간행 추정, 마지막쪽에 금속활자로 인쇄된 86자의 발문(跋文) 따로 붙어있음1974년 오늘 팔당댐 수력발전소(80,000kw) 준공1975년 오늘 상공부 금값 완전자유화 발표1980년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10.26 관련 김재규 교수형 집행1983년 오늘 서울 개포동 현대아파트서 아파트채권입찰제 첫 실시1990년 오늘 김일성 남북단일의석 유엔공동가입방안/전민족적 통일전선형성 등 조국통일5대방침 제시. 김정일 신설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에 임명됨1991년 오늘 정원식 국무총리에 임명됨. 한겨레신문 고급옷로비의혹사건 첫 보도, 김대중 대통령 대폭 개각
5월23일=1893(조선 고종30)년 오늘 연등놀이(화약비 80만냥)1897(고종34)년 오늘 독립협회 모화관 개조 사무실 사용1907년 오늘 대한매일신보 한글판 발간1946년 오늘 미군정 민간인의 38선무허가월경 금지명령1951년 오늘 6.25부역자 합동수사본부 해체1960년 오늘 4.19기념사업회 구성1969년 오늘 문교부 외래어 한글표기원칙 발표1973년 오늘 대법원 환경오염물질배출 공장(영남화학)에 첫 배상(윤한조씨의 과수폐농에 320만원 지급)판결1976년 오늘 서울 방학동 건널목서 전동차-유조트럭 충돌 118명 사망1977년 오늘 시인 김광섭 세상떠남 “저렇게 많은 중에서/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밤이 깊을수록/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이렇게 정다운/너 하나 나 하나는/어디서 무엇이 되어/다시 만나랴”-‘저녁에’1981년 오늘 보령 앞 바다에 식인상어 출현 전복 따던 해녀1명 참변2006년 오늘 한국 대만 일본 오키나와 시민들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결성2008년 오늘 한국건설연구원 김이태 연구원 다음 아고라에 대운하 관련 글 올림, 물길잇기기본계획 및 5대강 유역관리종합대
백악관이 공개한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왼쪽이 뒷면, 오른쪽이 앞면이다.
[식품안전]전남 나주서 "살충제 성분!! 계란전량회수·ㆍ폐기 전남나주의 한 농가가 생산한 계란살충제 성분이 허용기준치 이상 넘겨 정부가 전량 회수, 폐기에 나섰다. 농축산식품부는 전남 나주시 금산면 한 농가가 생산한 "난"코드 'SR8MD'의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0.07mg/kg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살충제 성분의 기준치는 0.02mg/kg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음력4월8일 초파일(初八日)이라 부름) BC624년 오늘 인도 북동부 가필라국 숫도다나왕과 마야왕비 사이에 태어남 “나는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고/인간으로 성장하였으며/인간으로서 붓다를 이루었다(我身生于人間 長于人間 于人間得佛)”-<중일아함경> 불교의 가장 큰 명절, 1975년 공휴일 지정, 대만/마카오/홍콩도 공휴일,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 열림, 중국·일본·인도 등에서도 연등놀이, 1956년11월 제4차세계불교도대회(네팔 카트만두)에서 양력5월15일을 석가탄신일로 결정, UN은 1998년 스리랑카 세계불교도대회 안건대로 양력5월중 보름달이 뜬 날을 석가탄신일로 정해 기념행사 5월22일=1882(조선 고종19)년 오늘 서양과 맺은 첫 조약 한미수호통상조약 조인1906년 오늘 고종의 계비 엄비 명신여학교(현 숙명여고) 세움1907년 오늘 이완용 내각 성립1954년 오늘 제네바회담에서 변영태 한국대표 14개항 통한방안 제시 <주요내용> 자유선거가 불가능했던 북한지역 자유선거/남한에서는 대한민국헌법 절차에 따라 선거/유엔감시하 6개월이내에 선거/인구비례원칙/선거직후 전한국입법부를 서울에
이순신 장군의 안보관과 리더슆 아버지는 정(貞) 이며, 어머니는 초계변씨(草溪卞氏)로 수림(守琳)의 딸이다. 서울 건천동(乾川洞: 지금의 중구 인현동 부근)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시골 본가는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이나 어린시절의 대부분은 생가인 서울 건천동에서 자란 듯하다. 경영자 중심으로 이순신군의 리쉽 배우기 열풍이 거세다. 이순신은 포털 사이트 다음, 네이버 역사인물 검색 순위 1위, 교보문고와 예스24등 인터넷 서점 키워드 검색1위를 기록하고 있다. 뛰어난 장군에서 최고의 전략 경영자로 다시 조망받고 있는 이순신! 그의 리더쉽 배우기 열풍은 쉽게 잠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압도적 카리스마와 치밀한 전략러일전쟁에서 러시아 발틱 함대를 전멸시킨 일본의 군신 도고 헤이하치로는 자기를 이순신 장군에 비할 수 없다면서 "이순신 장군에 비하면 나는 일개 하사관에 불과하다. 만일 이순신 장군이 나의 함대를 가졌다면 세계의 바다를 제패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KBS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의 작가이며 <불패의 리더 이순신, 그는 어떻게 이겼을까>의 저자인 윤영수는 이순신 승리의 비결을 "신뢰와 권위를 바탕으로 한 압도적
5월20일 오늘은 세계인의 날,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 위해 2007년에 제정 5월20일=1836(조선 헌종2)년 오늘 추사 김정희 성균관 대사성이 됨1946년 오늘 서울 각 전문학교 대학으로 승격1949년 오늘 남로당 국회프락치사건 시작됨, ‘주한미군철수 뒤 남북정치협상 통한 통일’ 주장한 국회의원 이문원 최태규 등 구속, 김약수 국회부의장 등 국회의원13명 프락치혐의로 실형 선고받고 복역중 한국전쟁때 탈주(북한인민군이 풀어주었다는 설도 있음)해 사건종료1954년 오늘 3대 민의원총선거, 자유당116/무소속67/민국당15명 당선1957년 오늘 ‘시집가는 날’ 아시아영화제(도쿄) 희극상 수상1962년 오늘 통행금지 부활 1964년 오늘 서울대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 및 성토대회1975년 오늘 문교부 학도호국단창설안 발표1980년 오늘 대법원 10.26사태 관련자 형벌 확정 발표1981년 오늘 정당운영비 4억원 첫 국고보조1985년 오늘 광주민주항쟁 체계적으로 기록한 첫 공식출판물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발행1986년 오늘 서울대생 이동수 분신 스스로 목숨끊음1988년 오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