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요 자전거 도로 3개소에 ‘자전거통행량 측정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전거통행량 측정기’ 추가 설치 장소로는 자전거 통행량이 많아 주기적인 정보수집(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으로 ▲종촌동 제천변 ▲국책연구단지 인근 ▲한누리대로(도담동) 인근 등 3개소를 선정했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정부세종청사 고속버스 정류소 앞 ▲국세청 앞 ▲세종시청 앞 ▲호수공원 등 4개소에 ‘자전거통행량 측정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자전거통행량 측정기’ 3개소를 더하여 앞으로는 총 7개소에서 자전거 통행량을 효과적으로 측정 분석하게 된다. 행복청은 ‘자전거통행량 측정기’가 추가 설치되어 앞으로 행복도시 자전거 정책에 대한 평가가 보다 정교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투기수요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불법 청약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 3월부터 2017년 말에 분양한 5개 주상복합단지*의 계약자 주민등록 등초본 진본여부 확인은 물론, 제3자 대리계약한 사례 중 청약통장 불법 거래 여부 등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 주민등록 초본 위조와 청약통장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수십여 건에 대하여 세종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밤 9시15분부터 10시30분까지 1시간15분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며 전날의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했다. 특히 남북관계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룬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성사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통 큰 결단이 크게 기여했다는 데 남과 북의 두 정상이 공감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이 북미정상회담 성공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 목표를 확인한 것은 남북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두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한미간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정상 사이의 종전선언에 관한 합의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명했다. 두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들에 관해서도 폭넓게 의
(한국안전방송) 4월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의 환송행사는 감동의 영상과 함께 했다. 만찬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는 오후 8시 30분,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환송행사를 함께 했다. 정상회담이 이뤄진 평화의 집 외벽을 전면 스크린으로 활용해 '하나의 봄'을 주제로 한 영상 쇼 상영이 오늘의 마지막 환송행사였다. 영상 감상을 위해 모두가 착석하자 불이 꺼졌고, 평화의 집 앞마당은 커다란 상영관으로 변했다. 평화의 집 외벽에 상영된 영상은 한반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음악과 함께 표현했다. 백두대간 산과 강이 흐르는 이 땅에 바람이 불면서 천지가 열리며 시작된 우리 역사가 표현되었다. 아쟁 등 국악기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아리랑’을 변주하고, 사물놀이가 가세해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연주했다. ‘아리랑’은 우리 역사의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고단했던 삶이 파랑새로 표현됐다. 이어 모두의 고향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함께 동요 ‘고향의 봄’이 변주와 합창으로 연주됐다. 시나위, 오케스트라, 합창단, 사물놀이가 클라이맥스로 가며 공연이 마무리되었다. 공연 종료와 함께 평화의 집 마당을 밝히는 조명이 켜졌
(한국안전방송) 27일 회담을 마친 뒤 남북 정상의 만찬은 오후 6시 39분 시작됐다. 남북 참가자들이 평화의 집 3층 만찬장으로 천천히 들어오자 남북 정상 부부는 밖에서 손님을 맞이하듯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나중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만찬장에서는 소해금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으며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아리랑’ 세곡이 경음악으로 연주됐다. 헤드테이블은 문 대통령 왼쪽으로 김정숙 여사, 김영남 상임위원장, 서훈 국정원장, 김영철 부위원장, 오른쪽으로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 임종석 실장, 김여정 제1부부장, 정의용 실장이 자리했다. 남과 북의 만찬 참석자들은 자리에 앉기 전에 서로 반색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 3층에서 열린 만찬에서 건배를 한 후 박수를 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위원장 부부 및 참석자들. 김영철 부위원장은 임동원 전 원장과 악수하면서 “도대체 지난 10년 동안 어디가 계셨습니까?”라고 물었고,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북측의 김성혜 당 중앙위원회 실장을 보면서 “얼굴이 아주 좋아지셨습니다”라며 서로 마주 보고 웃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한국안전방송)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 회담의 결과로 을 서명한 뒤 공동 발표 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4시 30분, 함께 소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소나무를 심은 곳은 남측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 ‘소떼 길’은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떼를 이끌고 방북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공동기념식수는 남북 정상이 정전 65년 동안 ‘대결과 긴장’을 상징하는 땅이었던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함께 심는 것으로, 군사분계선이 갈라놓은 백두대간의 식생을 복원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두 정상이 심은 소나무는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생 ‘반송’이다. 반송은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소나무로 땅에서부터 여러 갈래의 줄기로 갈라져 부채를 펼친 모양으로 자란다. 65년간 아픔을 같이 해왔다는 의미와 함께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첫 걸음을 상징이다. 또한 식수에는 한라산과 백두의 흙을 함께 섞어 사용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직접 삽을 들고 흙을 떴다. 식수에 쓰인 삽자루는 북한의 숲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침엽수이고, 삽날은 남한의 철로 만들었다. 식수 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대동강 물을, 김
(한국안전방송)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의 아침 오전 8시 30분. 역사적인 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남과 북의 인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남측 풀기자가 북측 경호원에게 “팔각정과 마주보이는 파란색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아시나요?”고 물으니 북측 경호원이 살짝 미소 띠며 “모르겠습네다”라고 답했다. 남측 경호원이 북측 경호원에게 좋아하는 운동이나 아침 식사 등을 주제로 말을 건넸을 때도 북측 경호원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잘 모르겠습네다”라고 말 할 뿐이었다. 약 10분 후, 북측 취재원 3명이 올라와 취재와 동선에 관한 질문을 하자 남측과 북측의 경호원은 서로 업무와 관련해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눴다. 두 정상의 동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듯, 서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대화를 나눴다. 한 시간 후. 오전 9시 32분에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의집에서 나온 후 자유의 집 앞 군악대를 지나 자유의 집 입구 통해 안으로 들어갔다. 9시 35분에 다시 자유의 집을 통과해 판문각이 마주보이는 출구로 문재인 대통령이 나왔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종석 비서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도 뒤이어 나왔다. 수행단은 임종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통 크게 대화를 나누고 합의에 이르러서 온 민족과 평화를 바라는 우리 세계의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만들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평화의집 2층 회담장에서 김 위원장과 마주 앉아 이같이 제안하고 "그동안 10년간 못다한 이야기를 충분히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우리 만남을 축하하듯이 날씨도 아주 화창하다"며 "우리 한반도에 봄이 한창이다. 한반도의 봄, 온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 전세계의 눈과 귀가 여기 판문점에 쏠려있다. 우리 남북의 국민들, 또 해외 동포들이 거는 기대도 아주 크다. 그만큼 우리 두 사람의 어깨가 무겁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김정은 위원장이 사상 최초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는 순간, 이 판문점은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이 되었다"며 "우리 국민들, 또 전세계의 기대가 큰데, 오늘의 이 상황을 만들어낸 우리 김정은 위원장의 용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또한 모두발언에서 "평화와 번영,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판문각 앞에 모습을 보인 후, 자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 쪽으로 이동했다.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안내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건너왔다. 두 정상은 북측 판문각을 바라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남측 자유의 집을 바라보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안내에 따라 군사분계선 넘어 북쪽으로 잠시 건너가 기념촬영을 했다. 이것은 예정에 없던 일이다. 기념촬영 후, 두 정상이 판문점 남측지역 차도로 이동해, 화동 2명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화동은 민통선 안 대성동 마을 대성동초등학교 5학년 남녀 어린이 2명이다. 어린이 환영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정상들에게도 어린이들이 환영을 한 바 있다. 두 정상은 화동 2명과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두 정상은 전통의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사형제반대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against the Death Penalty: ICDP), 사형제 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 금태섭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사형제 폐지의 국제적 현황 및 국내 이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형제의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고 사형제를 폐지한 국가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나라의 사형제 현황 및 대체형벌제의 도입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1997년 12월 30일 이후 20여 년 동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 사실상 사형폐지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국제사형제반대위원회, 국제엠네스티, 사형제 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사형제 폐지에 뜻이 있는 국회의원들이 사형제 폐지의 국내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을 함께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 날 토론회는 △사형제의 국제적 동향에 관해 국제사형제반대위원회 위원인 이반 시모노비치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이어 주제 발표는 세
4월29일 오늘은 골프없는 날 1992년 태국 푸켓에서 열린 제3세계 관광포럼에서 골프장으로 훼손되어가는 지구의 산림 지키자는 취지로 지정. 오늘은 세계 춤의 날 1932년 오늘 윤봉길 의사 일본천황생일경축식장(상해 훙커우공원)에서 폭탄의거 일본군장성7명 사상 “피끓는 청년제군들은 아는가/무궁화 삼천리 우리 강산에/왜놈이 왜 와서 왜걸대나/피끓는 청년제군들은 아는가/되놈 되와서 되가는데/왜놈은 와서 왜 아니가나”‘청년제군에게’1948년 오늘 북한인민회의 헌법 채택1953년 오늘 휴전회담 다시 열림1972년 오늘 남북직통전화 비공식개통1975년 오늘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 사이공서 철수1978년 오늘 영해 12해리 선언. 첫 원자력발전소 고리1호기(587,000kw) 가동, 39년만인 2017.6.19에 가동 멈춤 1981년 오늘 언론중재위원회 발족1986년 오늘 고리원전 4호기 상업운전 개시1987년 오늘 시화지구 간척사업 착공1990년 오늘 한국 금강산과 설악산 사이의 비무장지대를 평화구역으로 선포1991년 오늘 남북단일여자팀(현정화-리분희-유순복)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일본 지바) 중국 꺾고 우승. 국내 143개탄광중 48개소가 적자운영 폐광신청19
4월28일 오늘은 충무공탄신일 1545(조선 인종1)년 오늘 충무공 이순신 태어남 1969년 오늘 아산 현충사 중건. 오늘은 세계산업안전보건의 날. 오늘은 산재노동자의 날 686(신라 신문왕7)년 오늘 원효대사 세상떠남(음력3월30일), 경주 설씨와 순창 설씨의 중시조인 설총의 생부, 한국불교 최초의 깨달은 스님 <십문화쟁론> <열반종요> <대승기신론소> <금강삼매경론> “옳다 그르다/길다 짧다/깨끗하다 더럽다/많다 적다를/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차별하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긴 것도 놓아 버리고/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바다는/천개의 강/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들이고도/푸른 빛 그대로요/짠 맛 또한 그대로이다”-‘놓아 버리라’1406(태종6)년 오늘 덕수궁 창건1467(세조13)년 오늘 원각사탑 준공1617(광해군5)년 오늘 의병장 곽재우 세상 떠남1896(고종33)년 오늘 여성운동가/화가/작가 나혜석 태어남 “'내가 여자요, 여자가 무엇인지 알아야겠다. 내가 조선 사람이오, 조선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을 알아
(한국안전방송) IDC 전문업체인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KT G클라우드 (G-Cloud) 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본격적으로 Cloud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은 물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컨설팅을 제공하며 영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본격적인 ICT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3월 20일 정보통신공사업면허를 취득하였고 공공기관 입찰 및 정보통신공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공동 컨소시움을 포함하여 영업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2004년 10월 설립된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현재 국내외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두고 있으며, 국내외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서버 관리 대행, 보안서비스 등 15년이 넘는 IDC 운영 노하우를 통해 IDC 영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6월 증설되는 가산디지털센터는 국내 항온·항습, 소방, 보안, 전력 시설 등 국내 최적의 조건과 여건을 갖춘 곳으로써, 이번 증설로 랙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여 가상화폐거래, 게임, 금융 등 단독 공간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와 4월 26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립학교 학교회계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사항 등을 담은 첫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3개, 공동교섭단) 교육부와 학비연대는 ‘15년부터 매년 처우개선에 관한 임금협약을 체결해 왔으나, 조합 활동 보장과 휴일, 휴가, 휴직 등 근로조건을 구체적으로 합의한 것은 이번 단체협약이 처음이다. 단체협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노사 양측은 ‘13년 5월 제1차 본교섭을 시작(‘13년 4월 요구안 제출)으로 올해 3월까지 약 5년 간 200회 이상 실무교섭 및 협의 등을 거쳤다. 그간 교육부는 국·공립학교 학교회계직원의 고용안정·처우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나, 다양한 학교 관계자들의 이해 충돌, 인력 운영의 효율성 저하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어 합의점을 쉽게 찾지 못하였다. 노사 갈등으로 인해 매년 반복되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하여 ‘17년부터 부처-노동계 간 소통을 강화한 결과, 조합 활동, 근로조건 등 460개 조항의 요구안에 대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