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사제방유적전시관에서 ‘5월 가족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2일, 26일 매주 토요일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울산 평산초등학교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우선 제방의 의미와 기능을 알아보고, 제방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확인하며, 햄스터로봇과 테블릿PC를 활용하여 제방 만들기 미션과 코딩교육 활동을 하는 체험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20 가족)에 한하며, 4월 27일(금)부터 5월 9일(수)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삼국시대 말 ~ 통일신라 시대 초에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당시 첨단 토목기술로 축조된 수리시설인 제방과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토기 등 유물, 각종 농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로운 우리 역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은 광주시가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평생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해 고령층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광주시는 광주만의 사회.경제.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경제, 문화, 보건, 교통, 환경 등 분야별 고령친화도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 3월부터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한 도시 가운데 국내외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해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 맞춤형 일자리, 여가 및 사회활동 지원, 지역 돌봄 및 건강정책 등 정책을 실시해왔다. 광주시는 서울시 사례를 포함해 다양한 사례를 수집, 향후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때 참고할 방침이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노인 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19년까지 노인 친화 제도.시스템 개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경기도 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축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없애고,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축단계 이전부터 도축장에 반입되는 소와 돼지에 대한 질병검사를 강화해 질병이 의심되는 가축은 사전에 도축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도축과정에서도 육안과 정밀장비 검사로 질병이 발견되면 즉시 폐기시킬 계획이다. 또한 축산물작업장 위생관리도 강화해 정기적으로 소독상태를 점검하고 작업장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도축된 지육에 대한 항생제와 호르몬, 농약류 등 유해 잔류물질 검사(169종)는 기존 매주 35마리에서 50마리로 확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미생물오염 지표균(3종) 검사는 기존 36마리에서 50마리로 확대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식중독균이 검출되면 도축시설에 대한 위생관리지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기온이 높아져 미생물 번식이 우려되고, 소비가 많아지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보존료 과다 사용 여부 등 성분 규격검사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는 금연체험대전이 오는 5월 26일 월미 문화의 거리 학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하고 흡연의 폐해 및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금연체험대전은 2016년 개최이래, 매해 5천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건강체험행사이다. 행사에는 군구보건소와 건강관련 단체에서 운영하는 40여개의 금연.건강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체성분 측정 및 골밀도 검사, 보행분석기, 혈관나이 측정, 조각구름 모세혈관 현미경 검사 등 각종 건강검사와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의존도 평가, 금연상담, 금연캠프 등록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함께 개최되는 금연걷기대회는 월미산 둘레길 약 4㎞를 걷으면서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다지는 행사이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사전참가 신청자에게는 금연체험대전 티셔츠,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 완주 기념품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개별 참가신청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참여]⇒ [이벤트]⇒ [제3회 금연체험대전])를 이용하고, 단체접수는
(한국안전방송)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지난 24일(화),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을 통해 최초로 지원할 15개의 사회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가나다順)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공모,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최종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5개 사회적기업은 Scale-Up 기업(사업개시 3년 이상 혹은 연매출 3억 이상) 5사와 Start-Up 기업(사업개시 3년 이내) 10사이다. 최종 선정기업 중 Scale-Up 기업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기업당 5천만원∼1억원)’을, Start-Up 기업에 대해서는 ‘무상 재정지원(기업당 1천만원∼2천5백만원)’을 통해 총 4.9억원을 5월 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기업 중 하나인 ‘(주)미스터박대리’는 14년 8월 부산에 설립된 배터리 업계 최초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이번 금융 지원에 힘입어 고유 사업인 배터리 출장 교체 및 차량용 배터리 유통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은 5월 중순부터는 사업화 준비단계에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27일부터 5월 1일까지「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야외전시장에서 농식품 ‘生生현장중계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生生현장중계실’은 국민에게 현장에서 바라는 정책을 직접 제안 받는 오프라인 소통 창구로, 연말까지 농식품 분야 주요 행사 또는 박람회 개최 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 참여 제안은 ‘生生현장중계실’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농촌 삶의 질 향상 △농산물 가격안정 등 농식품 주요 정책뿐 아니라, 농식품 분야에 바라는 점 또는 개선해야 할 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방법은 행사장 내 ‘生生현장중계실’을 방문해 부스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전문 사회자와의 인터뷰 방식 중 제안자가 선호하는 방법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또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 국민참여포털(www.epeople.go.kr)을 통해서도 의견을 제안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각 소관부서에서 검토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제안자에게 직접 회신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중에 농업인·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정책 개선 사례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4월27일=613(고구려 영양왕24)년 오늘 수나라 양제 고구려 두번째 침입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임진왜란중 신립 장군 충주 탄금대에서 세상떠남1865(고종2)년 오늘 경복궁 지을 영건도감 설치1869(고종6)년 오늘 서울 동대문 중건 완료 1896(고종33)년 오늘 일본군 안동 민가1000여채 방화1949년 오늘 국회 농지개혁법안 가결1960년 오늘 이승만 대통령 하야. 경향신문 복간1963년 오늘 증권시장 공영화1968년 오늘 세종로 이순신장군동상 제막1971년 오늘 제7대 대통령선거 박정희후보 3번째당선(6,342,828표 득표율53.2% 김대중 5,395,900표 45.3%)1989년 오늘 정부 분당-일산지구 신도시개발계획 발표1993년 오늘 안기부 북한다녀온 소설가 황석영씨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김포공항에서 체포 구속. 환경처 태백시 대성산과 광양군 백운산 지역 자연생태계보호지역 지정1995년 오늘 안기부 박창희 외대교수 국가보안법위반혐의 구속1996년 오늘 주한미군사령부 한국의 재판권행사에 항의서한2000년 오늘 헌법재판소 과외금지 위헌판결. 삼성자동차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팔림, 1995.4월 공사 시작, 삼성자동차55만평 공장부지조성비용6
(한국안전방송) 지난해 12월 새단장을 한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에 참여할 성인 80명을 4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의 주제는 ‘도시와 환경’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관련된 4개의 주제(먼지·생태·하천·나무)로 꾸며졌다. ○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인천도시역사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도시특강 시즌 1의 첫 번째 이야기 내용은 ‘도시와 먼지’이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참가신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통해 4월 30일 월요일 9시부터 5월 10일 목요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8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26)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도시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역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속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
(한국안전방송) 인천문화예술회관이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야외예술마당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 야외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에 시작해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는 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장수프로그램이다. 다양성과 친근감을 모토로 작년에는 총 27회를 진행하였으며, 약 10,170여명이 관람하는 등 탄탄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한 인천의 야외상설무대이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문턱을 낮췄다. 올해는 오는 5월 5일(토)에 시작해 9월 29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총 32회 공연 예정이다. 금요일 저녁에는 인천시립극단의 흥미진진한 야외극과 인천시립무용단의 흥겨운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합창단의 다양한 끼와 무대를 확인할
(한국안전방송) 인천시가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서구에 위치한 IBC 센터에서 일본 및 베트남 미용 관계자를 대상으로 K-뷰티 프리미엄과 관광 상품을 결합한 ‘인천 토탈 미용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인천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미용기술에 대한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미용 교육테마 관광상품인 ‘토탈미용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난해 인천직업전문학교 및 경인여자대학교와 함께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세계뷰티문화산업연구학회까지 확대 운영했다고 밝혔다. ‘토탈 미용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우리 미용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에 대하여 K-뷰티 프리미엄을 기치로 ‘한류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기술’을 강의 및 체험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또한, 인천 차이나타운, 센트럴파크 등 인천의 관광명소와 인천지역의 맛집 등을 찾는 교육과 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K-POP 및 Drama로 전파된 한류 문화 속에서 주목을 받았던 한국의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기술을 해외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한류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우리의 내수 시장 안으로 들어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한국안전방송) 시민행복지수가 높은 청렴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 관련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의회,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42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력체인 인천청렴실천협의회에서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공동 주관으로 ‘2018년도 청렴실천협의회 공감워크샵’을 개최하였다. ‘2018년도 청렴실천협의회 공감워크샵’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2018년도 사업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을 가졌고, 2부에서는 청렴시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을 통한 청렴도 동반상승을 목적으로 ‘청렴의 오해와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김병진 ㈜에듀맥스 대표의 강의와 기관별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부패없는 사회, 깨끗한 청렴인천 건설을 위해 청렴실천협의회의 부위원장인 김철회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이 청렴실천 결의를 담은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였다. 인천청렴실천협의회에서는 2017년에도 공감토론회, 아름다운 청렴 캠페인 및 기관 간 반부패 협력을 통해 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결과 2017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인천시가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3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40일간「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및「부산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조례」에 의거 2018년도 상반기 어린이놀이 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1차로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놀이시설 3,176개소에 대하여 관리주체가 전수점검 실시 △2차로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구·군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279개소에 대한 표본점검 실시 △3차로 부산시에서 4월12일부터 4월 20일까지 68개소에 대한 추진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3,176개소 중 347개소에 대한 점검결과 ▲현지시정 99건, ▲수리필요 105건 ▲정기검사 미이행 2건 ▲책임보험 미가입 3건 ▲관리자 안전교육 미이수 15건 ▲기타 놀이시설 명칭 상이 등 4건 총 228건을 지적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구·군에 통보하여 현지시정 및 시설정비 하도록 하고, 의무사항 미이행 20건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하도록 하였다. 부산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공간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매년「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놀이시설에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4월 29일 오전10시30분부터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및 빅 월(big wall) 등산학교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산악인 50여명을 중심으로 부산 최고봉인 금정산 고당봉(801.5m) 암릉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100대 명산 금정산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암벽 사이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정화해 금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 줄 예정이다.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각종 쓰레기로 인해 고당봉 암릉 주변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 되고 있어, 부산시에서는 매년 환경단체와 전문산악인들의 지원을 받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환경정화활동에 5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쓰레기 0.5톤을 수거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당봉 일원은 암릉지대로 전문 산악인의 도움 없이는 정화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며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아끼는 마음으로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을 시민들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금정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산사랑 실천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남북,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입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세계 지도자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발표되었던 세계 지도자들의 메시지를 하나로 묶은 영상메시지가 25일 공개됐다. 북한 핵문제의 해결이라는 공동의 문제를 다뤄온 한반도 주변 4국은 물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 정상과 교황, 유엔사무총장까지 긴장 완화와 비핵화 진전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월 1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를 위한 대화가 결실을 맺어 화합과 평화를 증진시키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한국인들의 안녕을 증진시키고 국제사회 신뢰관계를 구축하도록 지혜를 발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도 4월 21일 성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유엔사무총장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남북정상이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 재개라는 용기 있고 중요한 과업이 성공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한 앞서 3월 29일에는 “남북대화 발표에 매우 고무됐다”며, “가장 큰 위험했던 사안이 평화적 해결을
(한국안전방송)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메시지를 발표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수천 명의 신자들과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날 "4월27일 남북한의 지도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난다"고 말하고, “이 만남은 화해의 구체적 여정과 형제애의 회복을 이끌어낼 상서로운 기회가 될 것이며, 마침내 한반도와 전 세계에 평화를 보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교황은 이어 "평화를 열렬히 갈망하는 한민족에게 개인적인 기도와 아울러 온 교회가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또한, "교황청은 사람들 간의 만남과 우정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건설하고자 하는 모든 유용하고 진지한 노력을 지지하고 격려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황은 남북한의 지도자들에게, "평화의 ‘장인’으로 역할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해 내디딘 발걸음을 믿음을 가지고 걸어 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황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지지 격려 메시지에 이어, "하느님은 모든 이들의 아버지이고 평화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