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4월 19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연회실에서 인도네시아 진출(예정)기업 인사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사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인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했었던 HRM 세미나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기업의 투자 유치에 노력하고 있고, 진출(예정)기업들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인사노무관리 실무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리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고 있는 서부자바주와 푸르와카르타 지역의 노동부, 노총의 노사관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지의 변화된 고용노동정책과 우리 진출기업의 노사관계 현황 및 유의점 등 주요 이슈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인도네시아 노동부 서부자바주 페리 소프완 아리프 노동청장은 “취업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고 최저임금에 대해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굉장히 민감하다”는 점을 설명하였고, “최저임금이 지난해 대비 8.7% 인상된 만큼 인도네시아 진출 및
(한국안전방송)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大賞) 품평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우수한 품질의 안전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품질대상 품평회는 우수 안전제품의 시장 유통과 산업현장 확산을 유도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보호구, 방호장치, 방폭전기기기로 접수 마감일 이전에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면 된다. 접수기간은 5월 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 해당제품을 인편 및 우편(마감 당일 도착분에 한함)을 통해 공단 인증원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결과는 6월 중 공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8개 수상 제품(기업)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상패와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제품은 7월 첫째주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와 공단 홍보관에 전시되며 공단 홈페이지 및 책자 등을 통해 소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osha.or.kr - 공지사항) 또는 인증원 담당자를(☎ 052-703-093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품평회에서는 차광보안경이 대상을, 양수조작식 방호
(한국안전방송)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보험 재활인증병원을 현행 58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4.19.(목)부터 5.10.(목)까지 인증신청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활인증병원은 집중재활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산재보험 의료기관 가운데 전문적인 재활치료 제공에 관한 기준을 심사하여 우수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 계획은 인력, 시설 등 4개 영역, 14개 항목, 우대·권고 4개항목에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적 분포를 고려하여 특수지역에 대해서는 기준을 완화하여 인증할 계획이다. 또한, 산재환자 중 ‘뇌혈관.척주.어깨관절.엉덩이관절.무릎관절의 질환’으로 재활인증병원에서 치료받는 집중재활치료 대상에 대하여 관리료(1일당 입원 1만원, 통원 6천원) 수가를 신설한다. 심경우 이사장은 “수가 신설로 산재노동자가 집중재활치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재활인증병원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증 신청에 관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 또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http://total.kcomwel.or.kr)에서 참고할
(한국안전방송)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8일, 대한상의 본관(서울 중구)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민간부문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제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직업능력개발, 지역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을 지원한다. 대한상의는 전국 18만 상공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단의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우수 회원기업 발굴, 국.내외 기업 네트워크 공유, 공단 사업홍보를 위한 인프라 활용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내실 있는 업무협약 실천을 위해 실무자 회의를 상시 개최하고 세부 추진사항 논의와 실적 및 성과 등을 지속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능력 강화를 통해 기업의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단 소속기관과 지역상공회의소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세밀한 지원이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중형 저상버스 도입,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의 안전기준 제정 등을 위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 20일(금)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에 입법예고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형 크기의 저상버스 도입 등을 위한 저상버스 제도 정비 현행 저상버스(10.5m 이상)는 굴곡이 있고 차로 폭이 좁은 도로가 많은 농어촌·마을 지역의 운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지역별 여건에 따라 중형 크기(7~9m)의 저상버스를 보급하기 위해 우선 휠체어 승강설비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대상에 농어촌버스와 마을버스를 추가하였다. * 안내방송, 문자안내판, 행선지표시, 휠체어 승강설비, 교통약자용 좌석 등 ** 현행 규정(시행령 별표1~2)은 시내버스·농어촌버스·시외버스에만 적용 그리고, 이번 시행령 개정에 맞춰 국고 보조금 지급 대상인 저상버스 표준모델에 중형 저상버스를 추가하도록 저상버스 표준모델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참고로, 중형 저상버스는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정부 표준모델이 개발되었고,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
(한국안전방송) 매송 화물차 복합휴게소는 여가, 문화, 쇼핑 등 다양한 복합기능을 제공하는 일반 복합휴게소와 화물차 운전자 전용 휴식공간과 주차장 등을 갖춘 화물차 휴게소 기능을 결합시킨 미래지향적 휴게소로 장거리 운전과 심야운전이 많아 피로도가 높은 화물차 운전자에게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획 및 건설된 서해안고속도로 최초의 화물차 휴게소이다. 휴게소 2층에는 화물차 운전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남·녀 전용 휴게텔(수면실, 샤워실, 세탁실)과 커뮤니티 공간(전용 라운지, 옥상정원) 그리고 체력증진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화물차와 승용차의 진·출입 동선과 주차장을 분리하고 대형차 주차공간을 대폭 확대(평균 22% vs 매송 35%)하였으며, 경정비센터와 화물차 세차장도 설치하여 화물차 운전자의 교통안전과 이용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매송 화물차 복합휴게소는 화물차 운전자 뿐만 아니라 여가, 문화, 쇼핑 등 다양한 복합기능을 갖추고 있어 승용차 운전자에게도 최적의 휴식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속도로의 화물수송 분담률이 42%에 이르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중 화물차 사고의 비중이 큰 현실에서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5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진행하는 “국제 곡물사업의 이해”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리나라는 연간 1,590만톤 이상의 곡물을 수입하는 실정에서 민간주도의 해외 곡물사업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육성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본 과정은 세계 곡물시장 현황, 유통, 판매 실무 등 곡물사업의 기본지식들로 구성되어있어 국제 곡물사업 참여를 위한 기초 지식을 쌓기에 적합한 교육이다. 해외 곡물시장 정보 및 수급전망에 대하여 곡물시장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무역·유통·품질관리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곡물유통거래의 특징, 주요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주요 곡물유통업체의 사일로 및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현장견학도 포함되어 있어 곡물 유통 관련 임직원 및 협회 실무자에게 적합한 교육이다. 본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교육비를 일부 지원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031-400-35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4월 18일(수)부터 5월 15일(화)까지 4주간 ‘온비드 캐치프레이즈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자산을 국민 누구나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공매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널리 알리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 문구를 발굴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온비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연령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온비드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한글 20자 내외 분량의 캐치프레이즈와 작품 설명 내용을 5월 15일(화) 18:00까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양식 등은 온비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오는 6월 1일(금)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으로 △최우수상 1편(50만원) △우수상 2편(각 30만원) △장려상 5편(각 10만원) 등 총 8편을 선정하여 전통시장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기준 요건을 충족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4. 19.(목) 충북 진천군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이 관리소를 방문하여 우리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산림항공기의 역할과 항공종사자의 진로를 알아보는 프로젝트 체험학습 활동을 가졌다.’ 고 밝혔다. 문백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들의 프로젝트 체험학습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산림항공본부와 산림항공기가 하는 역할 소개와 항공 종사자로부터 헬리콥터의 특성과 제원에 대한 설명, 헬기 지상 탑승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체험학습을 계획한 손왕석 교사는 ‘학교 주변에 산림항공기를 보유한 기관을 방문하여 헬리콥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탑승체험, 그리고 조종사? 정비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직업선택의 기회제공에 감사하고 산불의 위험성과 숲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하였다. 유창용 소장은 “국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산림항공본부 및 항공종사자의 역할 소개로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제공과 더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만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산림관서 또는 119로 신고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2018남북정상회담을 8일 앞둔 19일, 청와대는 언론사 사장단을 초청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47개 언론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사회로 청와대 충무실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역대정부에서 출입기자, 보도·정치부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행사는 많이 있었다. 하지만 언론사 사장단을 초청한 것은 2000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2000년 당시의 언론사 사장단 초청행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됐다. “한반도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이런 국가 중대사를 앞두고 대한민국 공론의 장을 이끄는 언론사 대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을 청하고자 이렇게 모셨습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초청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작년 7월 저의 베를린 선언을 두고도 꿈같은 얘기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 꿈이 지금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담한 상상력과 전략이 판을 바꾸고 오늘의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 우리는 대화의 문턱을 넘고 있을 뿐”이라며 “남북정상회담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한국안전방송) 국내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이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종교지도자들이 한 목소리로 기원하는 평화 메세지 영상은 http://www.koreasummit.kr/sub01/news_view.html?no=167&page=1&searchType=&searchKey= 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4.19 혁명 58주년 아침,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수유동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국립 4.19 묘지는 1960년 4.19 혁명 때에 희생된 224분을 모신 곳으로, 영령들을 기리는 기념탑과 기념관 등이 있다. 4.19 혁명 희생자 유가족, 4월회 회장 및 고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청와대 관계자들과 함께한 문재인 대통령은 대형 태극기에 경례한 후 4.19 기념탑으로 이동했다. 기념탑 앞에 선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 명의의 화환을 헌화한 후 3번 분향 하고 일동과 함께 묵념했다. 참배하고 나오는 길에 다시 도열병이 든 태극기 앞에 선 대통령은 다시 한 번 국기에 대한 경례로 예를 갖췄다. 대통령은 기념탑 앞 방명록에 '4.19 혁명의 정신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18. 4.19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서명했다. 참배 후 대통령은 4.19 유가족들을 만나 한 명씩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유가족들은 다가오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4.19 유가족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4월 19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대기환경정책관 주재로 전국 17개 지자체 시·도 대기관리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미세먼지 대응 관련 시·도 중간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간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18.1.22~4.30) 등 지자체 미세먼지 저감 관리현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다. 또한, 무인항공기(드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장 단속 등 추가관리방안을 공유하여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실시하고 있는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의 중간현황은 3월말 현재, 총 2만 7,02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232건이 고발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 미세먼지 핵심현장: ①고황유 불법 사용 사업장, ②날림(비산)먼지 사업장, ③농어촌지역 등 불법소각 현장 이 중, 고황유 불법사용 사업장(621곳) 및 날림(비산)먼지 발생 사업장(6,719곳) 7,340곳을 점검한 결과, 76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738건의 행정처분과 232건의 고발, 약 1억 8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등이 조치될 예정
(한국안전방송) 압둘라지즈 카밀로프(Abdulaziz KAMILOV) 외교장관 초청으로 4.17(화)-18(수)간 우즈베키스탄을 공식방문한 강경화 외교장관은 4.18(수)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Shavkat MIRZIYOEV)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 회담 및 고려인 동포 대표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예방한 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와 함께,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포괄적 심화와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강 장관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최근 정세와 함께 우리 정부가 4.27 남북 정상회담 및 이후 개최되는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큰 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평창 동계 올림픽을 활용하여 펼친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북정책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얼어 있던 남북관계를 해빙시킨 점을 감명 깊게 보았다고 하고, 4.27 예
(한국안전방송) 4.19 혁명 58주년 아침, 청와대는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수유동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국립 4.19 묘지는 1960년 4.19 혁명 때에 희생된 224분을 모신 곳으로, 영령들을 기리는 기념탑과 기념관 등이 있다. 4.19 혁명 희생자 유가족, 4월회 회장 및 고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청와대 관계자들과 함께한 문재인 대통령은 대형 태극기에 경례한 후 4.19 기념탑으로 이동했다. 기념탑 앞에 선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 명의의 화환을 헌화한 후 3번 분향 하고 일동과 함께 묵념했다. 참배하고 나오는 길에 다시 도열병이 든 태극기 앞에 선 대통령은 다시 한 번 국기에 대한 경계로 예를 갖췄다. 대통령은 기념탑 앞 방명록에 '4.19 혁명의 정신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18. 4.19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서명했다. 참배 후 대통령은 4.19 유가족들을 만나 한 명씩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유가족들은 다가오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4.19 유가족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