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13일(금) 12시,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 김소영, 전용창) 관계자를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18.4.9~’18.4.13) 참석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 한인 언론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재외동포언론의 발전과 상호협력, 권익증진 및 자질향상, 재외동포사회의 발전, 거주국과 대한민국 간의 관계발전을 목적으로 2002년 제1회 재외동포기자대회 개최 등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7년,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와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가 통합되면서 결성된 단체이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지난 6년간 중증장애인 아동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과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온 것에 대하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혜진원(혜진원장 김태백)으로부터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나눔 봉사회’를 2012년 결성하여 매월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혜진원에서 몸이 불편한 원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미화 활동으로 도움을 주었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모금후원과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통해 봉사와 서비스를 실천하고, 사회 공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치러진 '정선 알파인 경기장'(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산400번지 일원)의 산사태재난 안전관리대책 수립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도, 정선군청, 국립산림과학원, 동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관리계획을 공유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예방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정선 알파인 경기장 일대의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오는 19일까지 대책을 마련해 산림재난·재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12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오진1리 ‘오진산촌생태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항공관리소 직원은 침체된 농·산촌 경제 활성화와 농촌 인구의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산촌 지역사회의 서비스증진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오진1리 마을 청년회 및 지역주민과 함께 산촌생태마을의 특산품인 표고수확 및 종균 심기, 표고 목재 운반 등 표고농가의 부족한 일손 돕기 활동을 가졌다. 또한 주역지민들에게 ‘깨끗한 농촌·농산물·농업인’ 구현을 위한 CAC(Clean Agriculture Campaign) 캠페인 동참 홍보 및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오진생태마을 청년회장은 “오늘 우리 산촌생태마을 표고농가의 부족한 일손 돕기로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정부기관과 산촌마을의 소통하는 관계 지속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마을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김숙희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과 1사 1촌 운동을 연계하여 지역과 소통하는 사람 중심의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과 수익증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안전방송)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는 지역관광 기반조성 및 관광공무원 역량강화 를 위하여 지자체 관광공무원 대상 관광분야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1월까지 총 14회 실시되며, 관광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자 하는 광역·기초지자체 관광공무원 및 관광 관련 공공기관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시의성 있고 업무에 필요한 관광 테마로 구성되었는데 열린관광(무장애여행지 개발), 중화권관광시장특화, FIT(개별관광객)유치전략, 관광투자유치, 스마트관광마케팅, MICE(전시컨벤션산업), 무슬림관광객유치, 한류관광콘텐츠개발 등을 접할 수 있다. 이론 교육과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현장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워크숍을 통한 지역 공무원간 네트워킹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 홈페이지(academy.visitkorea.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교육이 실시되기 한 달 전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접수 안내 공문이 발송되며, 공문에 의거하여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관광공사에서는 관광공무원 집합교육과 별도로 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으로 찾아가
(한국안전방송) 인사혁신처는 매년 우수한 공무원을 선발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사회적 가치 실현', '경제 활성화', '국민안전 개선', '인재양성',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에 대한 국민추천 절차를 거쳐 후보자 202명을 추천받았으며 민간전문가 중심의 공적심사위원회에서 3단계의 심사와, 국민의 공개검증 거쳐 수상자 80명을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쪽방촌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친 한 김종복 주무관(서울 용산구),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김준일 주무관(경북 칠곡군) 등 국민과 직접 접촉하는 실무공무원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태형 경위(서울지방경찰청)는 17년간 국내 최대 음란포털로 서비스된 ‘소라넷’의 해외 서버 폐쇄와 함께 운영진·회원 10명을 검거하는 등 사이버 범죄 총 137건 201명을 검거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고구마의 품종 국산화에 성공해 신품종을 개발한 남상식 농업연구관(국립식량과학원), 최첨단 감정기법을 개발하여 미제 사건을 해결한 김남이 공업연구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문재인 대
(한국안전방송) 청와대는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이번 회담의 표어를 확정했다. 표어는 “평화, 새로운 시작”이다. 이번 회담은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간 만남이자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회담으로서 세계 평화 여정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11년 만에 찾아온 기회가 평화의 시작이기를 기원하는 국민 모두의 마음을 표어에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준비위원회 5차 회의(4/11)에서 “현재 판문점은 남북 대치 상황을 보여주지만 회담 당일에는 대화의 상징이 되어 극적인 대비가 될 것이다. 국민께 구체적 준비과정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지시한 바 있다. 표어는 화선지에 붓으로 써서 제작했다. 정부 공식 브리핑 배경과 다양한 홍보물에 쓰일 예정이다.
4월15일 오늘은 국제 패스트푸드노동자의 날. 생계가 불가능한 최저시급7.25$를 받는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시급을 15$로 올려달라는 미국노동계의 요구로 지정 4월15일=1437(조선 세종9)년 오늘 장영실 해시계와 별시계 혼합한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완성1885(고종22)년 오늘 영국 극동함대 거문도 불법점령1910년 오늘 한글학자 주시경 <국어문법> 간행1919년 오늘 일본군 경기도 화성의 제암리 주민 집단학살, 아리다 도시오 일본육군중위가 이끄는 일본군경은 제암리주민29명을 제암리교회에 몰아넣고 무차별총격 몰살시키고 교회와 민가(31채) 불태움. 가까스로 살아난 생존자에게 사실을 들은 스코필드 선교사가 끔찍한 사진을 미국에 보냄으로써 일본의 만행이 세계에 알려짐 1938년 오늘 제1회 전국도시대항축구대회 경성에서 열림1961년 오늘 학기제 변경 학년초를 4월1일에서 3월1일로 바꿈1966년 오늘 베트남주둔 한국군 위한 퀴논 방송국 개국 외국땅에서는 첫 우리말방송 시작1967년 오늘 중앙선관위 제6대 대통령선거 팸플릿 회수소각 지시, 중앙선관위가 제작배포한 계몽용만화 팸플릿(250만장)의 태극기 네괘가 신민당 대통령후보 윤보선의 기호(III
4월14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왜병20여만명 부산포 상륙 임진왜란 일어남1702(숙종28)년 오늘 백두산 분화1885(고종22)년 오늘 최초의 국립병원 광혜원 개원1919년 오늘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자유대회 열림1949년 오늘 지방자치법 국회통과 1970년 오늘 호남고속도로 기공1975년 오늘 경주 안압지에서 신라유물800여점 출토1978년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개관. 수입자유화 조치 발표1980년 오늘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중앙정보부장서리겸임 임명1983년 오늘 무기 구형받은 대도 조세형 법원에서 탈주 1990년 오늘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 암살진상의 일부 밝힘. 장택상 노덕술 최운하 김태선 경찰간부와 김창용 특무대장으로부터 백범 암살암시를 받았다고1997년 오늘 권오기 부총리 민간차원의 대북지원 한적 창구단일화방침 발표. 환경운동연합 그린피스와 함께 두번째 대만핵폐기물 해상저지훈련1999년 오늘 천용택 국방장관 국회 국방위에서 김훈 중위 사망사건수사결과 보고 “경비대소속 한국군병사중 25명이 북한군과 접촉했거나 대화 나눴으며 현재18명은 전역했다“고 밝힘2011년 오늘 프랑스 외규장각 의궤 1차 75권 돌려줌 2014년 오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4월 16일(월)부터 5월 15일(화)까지 노·사·정 합동으로 연근해어선에 승선하는 외국인선원에 대한 근로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근해어선에 승선하여 근로하는 외국인선원 수는 8,314명(‘16년말 기준)이며, 해양수산부는 외국인선원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 실태조사는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별로 이루어지며,각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노·사·정이 참여하는 합동 조사단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외국인선원 수가 많은 선사와 선박을 중심으로 조사대상을 선정하고, 외국인선원의 숙소와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외국인선원 및 선주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조사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외국인선원의 근로계약체결 현황, 임금 체불 여부, 폭행 등 인권 침해 여부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서진희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후속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선박소유자들도 외국인선원의 근로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와 법무부 교정본부는 4월 13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희망이음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확대 추진을 약속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도작업을 통해 군 조달애로 품목을 조달함과 더불어 수형자의 사회복귀능력을 배양 및 재범을 방지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15년부터 정부부처(방위사업청-법무부)간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다품종, 소량·소액 군수품의 경우 기업이 입찰참여를 기피해 수차례 유찰 후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건수가 총 계약대비 16%에 달했다. 이로 인해 경쟁계약 대비 평균 10.5% 높은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해 국방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장애요인이 되었다. 또한, 계약 행정기간 증가로 적기조달이 제한되어 전투장비 가동률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한편, 법무부는 교정시설 수형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목적으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1962년부터 ‘교도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수형자의 다양한 기술습득 및 직업훈련 기회의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제한사항 해소를 위해 ‘희망이음 사업’
(한국안전방송)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 기반조성 및 관광공무원 역량강화 를 위하여 지자체 관광공무원 대상 관광분야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1월까지 총 14회 실시되며, 관광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자 하는 광역·기초지자체 관광공무원 및 관광 관련 공공기관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시의성 있고 업무에 필요한 관광 테마로 구성되었는데 열린관광(무장애여행지 개발), 중화권관광시장특화, FIT(개별관광객)유치전략, 관광투자유치, 스마트관광마케팅, MICE(전시컨벤션산업), 무슬림관광객유치, 한류관광콘텐츠개발 등을 접할 수 있다. 이론 교육과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현장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워크숍을 통한 지역 공무원간 네트워킹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 홈페이지(academy.visitkorea.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교육이 실시되기 한 달 전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접수 안내 공문이 발송되며, 공문에 의거하여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관광공사에서는 관광공무원 집합교육과 별도로 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관광아카데미 개설을 추
(한국안전방송)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안전운전 실천에 앞장설 ‘모범 화물운전자’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열악한 근로여건 탓에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물운전자의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최초로 도입한 제도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16,957명이 신청해 273명이 모범운전자로 선발됐다. 응모 자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이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www.excard.co.kr) 및 휴대폰(goo.gl/PhWVIR)으로 접속하거나,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운전적성정밀검사장) 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방문하여 가입 신청할 수 있다. 모범운전자로 선발을 희망하는 운전자는 신청 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안전운행을 실천하고, 11월에 기간 중 4개월 이상의 DTG 운행기록을 한국교통안전공단(etas.ts2020.kr)에 제출하면 된다. * DTG(Digital Tacho Graph, 디지털운행기록계) : 운전습관에 해당하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의 위험운전을 분석하기 위해 속도,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 특별보호구역을 '탐방예약·가이드제'를 통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칠선계곡은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자연휴식년제가 도입된 1999년부터 칠선계곡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08년에는 계곡 일대(비선담~천왕봉) 5.4km, 12만 4,000㎡를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태고의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있다. 올해 운영 10년을 맞이한 칠선계곡 '탐방예약·가이드제'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 탐방 안내자(가이드)와 칠선계곡의 원시 자연생태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5·6월(상반기)과 9·10월(하반기)의 월요일·토요일에 하루 6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사전에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참여할 수 있다. ※ 월요일에는 올라가기 프로그램(추성주차장→천왕봉, 9.7km), 토요일에는 되돌아오기 프로그램(추성주차장→삼층폭포→추성주차장, 왕복 13km) 운영 칠선계곡 탐방예약은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
(한국안전방송)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SK텔레콤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역사문화포털 ‘컬처링’의 문화원형 DB를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 ‘누구(NUGU, 이하 누구)’에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컬처링은 지난 2015년 2월 오픈한 한콘진의 온라인 서비스로,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재·민속·고전 등 인문자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복원해 이를 드라마, 영화, 웹툰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창작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원형 DB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컬처링이 보유한 문화원형 DB의 폭넓은 역사문화 콘텐츠 지식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AI 스피커 등 AI 서비스에 문화원형 DB 10만개 제공…“활용 확대 기대”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부원장과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UNIT)장이 참석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콘진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누구 백과사전(가칭)’에 약 10만개의 문화원형 DB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누구 이용자가 “아리야, 환도산성이 뭐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