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오늘은 아동성폭력추방의 날 2006년 서울 용산에서 초등5학년 여학생이 동네신발가게주인에게 성폭력당하고 살해된 사건 일어나자 성폭력으로 죽음에 이른 아동들 추모하고 우리 사회의 아동성폭력 근절하자는 취지로 2007년 오늘 제정, 일본의 오늘은 고양이의 날 2월22일=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흥선대원군 이하응 세상떠남 1907년 오늘 국채상환기성회 서울서 조직1946년 오늘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열림1958년 오늘 신민법 공포1973년 오늘 제주에 황새 재두루미 출현1974년 오늘 사상처음으로 서독 국제오픈탁구대회서 여자단체전 우승. 해군 YTL(예인정) 충무 앞 바다 침몰 사망159명1980년 오늘 나이지리아와 외교관계 수립 1988년 오늘 보사부 국내 첫 AIDS환자 발생 발표1990년 오늘 국무회의에서 남북협력기금법 의결2000년 오늘 세계최초의 시민참여형 인터넷미디어 ‘오마이뉴스’ 창간2005년 오늘 영화배우 이은주(25세) 스스로 목숨끊음2006년 오늘 로마교황청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추기경(우리나라 두번째) 임명2008년 오늘 환경재단 세계최초로 기후변화센터(Climate Change Center) 설립2014년 오늘 염수
[제1회 미세먼지 국민포럼] 미세먼지, 얼마나 심각하고 무엇이 문제인가? 2019년 2월25일(월)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대회의실(B1) 참가신청: https://answer.moaform.com/answers/WDJ1kM/page?rid=6Ho1NBK5tG3uqIiREquvcg
대법은 합의체에서는 사람이 일해 돈을 벌 수 있는 가동연한은 60세가 아닌 65세라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이제까지 60세로 봤던 판례를 30년 만에 변경한 것이라 사망 사고의 손해배상액의 증가, 보험료 인상 등 파장이 예상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1일 오후 2시 대법원 대법정에서 2015년 8월경 수영장에서 익사 사고로 아이를 잃은 P씨가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사건에서 손해배상액을 가동연한 60세 기준으로 계산한 원심 판결을 파기 환송하고 사건을 다시 판단하기 위해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1심과 2심 법원은 기존의 ‘60세 가동연한’ 판례에 따라 아이가 60세가 될 때까지 일한다는 가정 아래 손해배상액을 계산했다. 법률에선 특정 직업군의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나이의 한도를 '가동연한'이라고 한다. 이 사건에선 아직 직업이 없는 어린아이기 때문에 도시일용근로자의 것을 적용했다. 하지만 박씨 측은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육체노동 가동연한을 만 60세로 봐야 한다는 견해는 더는 유지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만 60세를 넘어 만 65세까지도 가동할 수 있
(사)필라멘트봉사단 (회장: 정해근)은 꿈을 꾸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문화생활에 좀더 다가갈 기회를 갖게 하고자 2월20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대관하여 “드래곤길들이기3”를 관람하기 위해 8개 지역아동센터 250명의 어린이들로 발 디딜틈도 없이 빼곡이 들어찬 영화관에서는 봉사단원들이 준비한 빵과 음료수를 나눠주었다. 필라멘트 봉사단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이들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4분기로 4번의 영화관람을 계획하고 있다. 전희정 사무처장은 여름방학 시기에는 후원 기업을 섭외하여 안산시 64개 지역아동센터 2,300명의 어린이들이 동시에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계속해서 연극공연관람과 나아가 봉사단이 운영하는 기부농장의 체험학습 참여와 채소재배, 감자 고구마 수확에 초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이들에게 채소와 작물을 직접 교육하고 재배하여 성취감도 일깨워주고 푸르른 자연속에서 작물의 성장과정을 통한 긍정적인 감성을 함양토록 정서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아울러 수확물을 보람된 나눔에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은 희망입니다. 학교가 본연의 기능인 교육에 충실하도록 해야 하는 것은 교육부, 교육(지원)청의 존재 이유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왔는지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이는 피부적으로 현실에 와 닿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통하여 잘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 소식이 부산시교육청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통하여 ‘부산교육청! 학교업무 경감위해 One-Stop 지원! 학교폭력 사안처리, 인력채용, 학교시설물 관리, 교육활동·행사 등 지원’이라는 소식을 듣고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학교지원 부서를 신설하고 현장지원업무를 적극 발굴·시행함에 다라 부신지역 일선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면 학교가 본연의 기능인 교육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One-Stop 학교지원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 시교육청에 학교지원팀을, 5개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과를 각각 신설했다. 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행화·습관화 된 학교 행정업무를 개선하고 학교에서 수행하기 어렵거나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를 발굴해
“창밖에 소록소록 하얀 눈이/내리고...오늘같이 포근하게 추운 날에는/꿩, 비둘기, 토끼, 노루, 다람쥐들도/어디선가/자신들의 보금자리를 틀고있겠지요...창밖에는 하얀 눈이 소록소록/내리는데/방안에는 촛불 하나 가물가물/이우는데...겨울밤,/창밖에는/소록소록 하얀 눈이 내리고 …”-오세영 ‘겨울밤’ 2월21일 오늘은 세계 母語의 날, 문화다양성과 다언어주의 증진시키고 모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양코자 유네스코가 1999년 제정, 세계엔 약6천종의 언어가 있는데 세계화와 소수민족억압 등으로 21세기안에 90% 사라질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제주도말도 소멸위기언어로 분류되고있음 2월21일=926(발해 인선왕21)년 오늘 발해 16대229년만에 멸망1056(고려 문종10)년 오늘 덕수현에 흥왕사 창건1903년 오늘 예산 세입10,766,115원(元) 세출10,765,491원1914년 오늘 화가 박수근 태어남1936년 오늘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뤼순감옥에서 세상떠남 『조선상고사초』 “힘쓸지어다. 오늘날 우리 한국사람아, 희망에서 원력이 생기고, 원력에서 열심이 생기고, 열심에서 사업이 생기고, 사업에서 국가가 생기나니, 힘쓸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할지어
경기도는 20일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MOU를 체결하고, ‘2019년 IoT 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19년 IoT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 사업’은 민선7기가 도민 제안을 받아 추진하는 대표적인 ‘미세먼지 저감 공약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3억 원을 활용해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IoT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내먼지’를 줄이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의료원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도서관 등 5개 분야 국공립시설 50개소에 각각 5개씩(실내 4개, 실외 1개) 총 250개의 센서를 설치, 미세먼지를 상시 측정하고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IoT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시스템’은 실내외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유입정도와 실내 자체발생 오염도 등을 측정해 비교 분석한 뒤 관리자에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위험 농도를 사전 안내하고, 건물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를 자동 가동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이날 MOU를 통해 평택대 산학협력단과 ‘IoT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시스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간 도내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206건 중 33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률이 16%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으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보건환경연구원과 도 감염병관리과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검사는 레지오넬라균이 잘 증식할 수 있는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 도내 목욕장의 온수탕, 냉수탕, 저수조에서 샘플을 채취해 레지오날라균 포함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온수 108건 중 26건(24%), 냉수 93건 중 7건(7%)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시군에 조사결과를 통보, ▲청소 ▲소독 ▲재검사 ▲관리방법 개선 등을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증이 4계절 내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목욕장은 물론 병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를 연중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윤미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목욕장 사업자는 매년 1회 이상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받는 것은 물론 욕조 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본격적인 지역축제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2019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축제행사 안전관리대책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을 통해 시는 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을 모든 지역 축제로 확대하고, 특히 순간 최대 관람객 1천명 이상인 축제에 대해서는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와 현장 점검을 받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관람객 1천명 이상 또는 고위험축제(불·폭죽, 가연성 물질사용 등) 개최 부서(주관기관)는 개막 21일 전까지 시 안전사회지원과로 안전관리계획을 제출해야 하고, 시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축제 개최부서(주관기관)에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또한 안전관리계획 심의 후에는 경찰, 소방,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비상 대응태세, 축제 보험가입, 축제장 시설물 안전 확인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현장 점검결과 보완사항이 있으면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을 완료하도록 조치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축제기간 중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국내‧외의 75만명이 참가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5.4~5.6)를 비롯해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5.9~5.11), 안산 김홍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노동안전특별분과위원회 2차 회의를 열었다. 지난 19일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산업안전 관련 노·사·민·정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지난 1차 회의 시 위원들의 맞춤형 노동안전사업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 및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건설분야 노동안전을 위한 분진,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 보급, 가상체험을 통한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소규모 건설사업장 현장 감독사업과 안산스마트허브 영세업체의 안전교육 대상자에 대한 안산사랑화폐 지급 및 매년 발생하는 지게차 안전사고에 대한 차단기 설치·보급 등에 대해 위원들의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산재가 주로 영세업체, 소규모 사업장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보호를 위해 민간과 공공부분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맞춤형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노동안전보건 사업을 진행하여 모든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향후 분과위원회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 진행에 대해 직접 참여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산모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을 종전보다 확대(기준중위소득 80%→100%)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가사 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라도 예외지원 대상자(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청소년 미혼모 산모)에 속하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태아유형(단태아,쌍생아, 삼태아이상)과 출산순위(첫째아, 둘째아, 셋째아 이상)에 따라 기간이 각각 설정되는데 최단 5일에서 최장 25일까지 단축형, 표준형, 연장형으로 본인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산모의 등본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여부 및 구비서류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75~5978), 단원보건소(☏481-6471~647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나오는 뉴스는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선생님 대신 쌤이나 님, 또는 프로’라는 말로 호칭을 바꿔 부르도록 하게 하여 논란이 계속되었고, ‘중·고등학교 교감 선생님 대상 평판도 조사’를 실시한다. 교장 ‘강제전보’, 전임자 휴직 허가, ‘처음학교로’ ‘에듀파인’ 도입 거부 유치원 재원 중단 등의 내용을 보면 서울시교육청이기를 포기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직문화 혁신방안의 하나로 내놓은 학교구성원 간 ‘~쌤’, ‘~님’ 등 호칭 사용은 사제 간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니 다행한 일이라고 봅니다. 수평적 호칭은 ‘사제 간’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고도 밝혔다. 그 외에도 회의·의전 간소화, 복장 자율화, 연차 사용 활성화 등 과제가 담겨있는데 우리 시대의 ‘관계의 평등성’이라는 가치가 널리 요구되고 있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교감선생님 대상 평판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교직원들이 14개 항목의 평가(교육자 품성·사
“2월20일, 전 영국에 국기가 휘날리고 만세소리가 진동하게 될 대관식날 아침. 만세! 만세! 어제 저녁부터 처마끝과 길바닥에 앉아서 자리를 잡고 이중삼중으로 사람의 울타리를 쌓고 기다리고 있던 길가 시민들의 열광과 환호속에 기쁨의 예장으로 몸치장을 한 톰 캔티는 아름답게 장식한 말을 타고 지나갔다. 그 유유한 태도, 품위있고 귀여운 얼굴, 그가 실은 오파르 뒷골목 거지의 자식이라는 것을 누가 짐작이나 하겠는가?”-마크 트웨인 『왕자와 거지』2월20일 오늘은 세계 사회정의의 날2월20일=1259(고려 고종46)년 오늘 강화 마니산 이궁(離宮 임금이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거처하던 궁) 건립1452(조선 문종2)년 오늘 김종서 등 『고려사절요』 편찬 착수 1897(고종34)년 오늘 고종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 옮긴지 1년만에 덕수궁으로 돌아옴1907년 오늘 보성전문(고려대 전신) 세운 친러파정치인 이용익 연해주에서 세상떠남1916년 오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기능보유자 박초월 태어남, 김정문과 송만갑에게서 창 배우고 17세때 전국명창대회1등, 국악의 해외소개에 앞장서 세계음악인들의 눈길을 끔1920년 오늘 한인 비행사양성소 설립1928년 오늘 깁지섭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이 19일(화)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이하 도시재생특위) 출범식에서 도시재생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출범식은 이해찬 당대표와 박영선위원장, 김철민의원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선위원장의 개회사, 이해찬 대표의 축사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민의원은 건축사 출신 1호 국회의원으로써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인 건축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축물 부실시공 문제를 비롯한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꾸준히 촉구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적임자라는 평가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도지재생사업의 원활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시행자에게 토지 등을 양도할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에 대한 세제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적인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철민의원은 “건축사 출신의 전문성을 살려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특위가 공식적으로 출범한 만큼 문재인 정부의 핵심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감시 '드론추적팀' 발족..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대응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앞으로 전국의 공장에서 불법 방출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정부가 드론(무인항공기)을 이용해 사업장 미세먼지를 감시하는 전담팀을 꾸린다.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9일 경기 안산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 드론추적팀을 발족하고,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감시팀은 연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5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그동안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측정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수도권 일대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을 단속했으나, 전문 조직과 장비 부족으로 불법 배출현장 관리에는 한계가 있었다. 미세먼지 감시팀이 이번에 정식으로 발족하면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최신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단속이 이뤄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감시팀은 배출원 추적팀 4명, 감시인력 6명 등 총 13명(지자체 2인 포함)으로 구성된다. 올해 오염물질 측정센서 및 시료 채취기가 장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