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2017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울산광역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국·시비 등 총 4억 8,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경유차 300대에 대해 조기폐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대상은 2005년 이전 등록된 노후경유차 중 총중량 2.5톤 이상으로, 최근 2년 이상 울산시에 연속 등록하고, 최종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수치가 배출허용기준 이내이며, 보조금을 받고 배출가스 저감 장치나 엔진교체 등의 저공해 조치를 한 적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은 1인 1대에 한하며,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차종과 연식에 따라 최대 165만 원(총중량이 3.5톤 이상의 경우 최대 770만 원)까지 지원되며, 저소득층의 경우 10%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1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울산시 환경보전과(052-229-3154)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방법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의 ‘2017년 울산광역시 조기폐차 지원 사업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울산시 관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11일 권선택 시장과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 시청 노조 임원, 대전축협조합장,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축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구내식당에서 가금류 소비 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장의 닭 소비를 통한‘농장 비우기’로 AI 방역효과와 함께 어려운 가금 농가를 돕고 닭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시는 이를 위해 대전시 관내 소규모 토종닭 농장에서 길러진 닭 300마리를 대전축협에서 수매해 행사를 진행했다. 권선택 시장은 행사에 함께한 축산농가를 위로하고“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모두가 슬기를 모으고 합심한다면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며“대전시가 나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또“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 오리고기는 안전하게 유통되고 있으며 바이러스는 75℃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하면 사멸하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하고“닭고기, 오리고기의 소비 확대에 많은 시민여러분의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300만 인천시민의 3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속 유휴지 및 자투리땅에 시민참여형 도시녹화사업을 지원해 푸르고 쾌적한 인천만들기를 위한 ‘시민참여 도시녹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관기관, 시민단체, 마을자치회, 기업체 등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 중인 10인이상의 공동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두가지로 첫번째로는 건당 3백~2천만원까지 총사업비의 80% 범위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 분야와, 두번째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양묘하고 있는 수목과 초화 지원분야가 있다. 사업대상지는 인천시 관내 공공성을 갖는 지역으로 자투리 공터, 유휴지, 건물 옥상, 담장 등이다. 사유지나 사유건물의 경우 소유자 사용동의서가 첨부되어야 하며, 건축법상 의무조경면적은 참여할 수 없다. 주요 사업사례로는 게릴라 가드닝, 동네마당 화분놓기, 한평 화단(정원) 만들기, 담장녹화, 녹색커튼, 옥상녹화, 공동체 정원, 푸른마을 가꾸기, 꽃길조성, 도시숲 조성 및 각종 녹화 및 홍보사업 등이 있다. 1월 19일(목) 13:30에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며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건설공사에서 상대적 약자인 근로자, 건설기계대여업자, 하도급자 등의 생활안정을 위해 설 명절 대비 하도급 공사대금, 건설기계대여금, 임금 등 체불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각종 공사현장에서 하도급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건설기계대여금, 자재대금 및 기타 공사관련 각종대금 체불여부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건설산업법 위반시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 번 특별점검은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에서 발주한 공사중 현재 진행중인 공사로 ▲하수급인 통장사본 및 계좌입금증 등에 의한 실제 대금 지급여부,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확인 방법에 따라 근로자 개인계좌로 입금여부, ▲현장대리인, 하수급인, 건설기계 대여업자, 자재납품자 등에 대한 대면질문 확인 등을 통해 점검하게 된다. 또한 기성 및 준공검사 신청후 검사기간을 현행 14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하고 검사 완료일로부터 7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하던 것을 3일 이내로 지급하도록 하였다. 한편 모든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불법하도급, 하도급대금 체불 등 민원을 ‘건설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오는 1월 16일 인천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공동으로 생명사랑 실천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헌혈률은 외국에 비해 낮지 않으나, 10~20대가 77%를 차지하는 헌혈구조를 갖고 있어 학생들이 헌혈을 하지 못하는 시기인 명절 연휴 또는 겨울철 방학시기 등에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이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서 많은 공무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사랑의 헌혈 운동’에 인천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인천 지역에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에 헌혈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새해 들어 금연을 시도하는 시민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1월부터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병의원을 활용, ‘지역주민 밀착형 금연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의 금연 성공을 돕는다. 서울시는 먼저 주중에 직장생활로 보건소를 찾기 힘든 시민을 위해 종로구를 비롯 24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토요 금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도 주중에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점을 감안, 토요일에 청소년 대상 금연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봉, 노원, 영등포, 관악, 서초, 강동구는 매주 토요일 9시~오후 1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로, 용산 등 18개구 보건소는 격주로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보건소 방문도 어려운 흡연자들은 자택 또는 직장 가까이에 있는 세이프 약국을 통해 금연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세이프 약국과 보건소를 연계, 상담 시민은 보건소 금연클리닉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강서구 등 15개 자치구에서 214개의 세이프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 금연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흡연자들은 세이프 약국에서 4주 간 금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가 오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린이(초등학교 4~6학년)를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스키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무료 스키캠프는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에 1박 2일 운영한 결과 다소 아쉬움이 있던 것을 올해는 2박 3일 일정으로 변경하여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장소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이고, 1·2기 총 2회, 25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스키 캠프를 통해 긍정적인 체험과 행복을 경험하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키는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2015) 10대의 선호 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이뤄지는 스키강습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과정에서 협동심 및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들이 2박 3일 동안 스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는 레크리에이션, 이글루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프
(한국안전방송)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하림이 2017년 정유년 한 해 협력사와의 상생 정책을 위한 경영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11일 하림 본사 회의실에서 이문용 총괄사장을 비롯해 정문성 부사장, 홍윤원 전무, 정호석 상무 등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동반성장 TFT 킥오프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림은 농가와 대리점, 고객 등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협력사간의 상생을 위해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적극 실천키로 했다. 특히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경영 추진과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정경쟁 시스템 구축을 이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위법행위의 예방과 조기 발견 시정을 위한 내부 감독시스템 구축, 법규 위반 임직원에 대한 제재조치, 자율준수프로그램 관련 문서 책임자를 지정한 최신정보 제공 등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하림 이문용 총괄사장은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기업투명성을 높이고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자율준수프로그램 행동지침을 준수해 하림이
(한국안전방송)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서울가정법원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교류를 위한 협약을 11일 서울가정법원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병부 원장과 여상훈 원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보호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위기 가족의 갈등 치유 및 관계 회복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및 상호협력을 협약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다양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호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가족 관계 형성 활동 및 가족 공동체 의식 함양 활동으로 위기 가족이 향유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한미약품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Westin St. Francis 호텔에서 열린 ‘제35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2017년도 R&D 전략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특히 이관순 사장은 11일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북경한미약품에서 개발 중인 혁신신약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PENTAMBODY)’와 이를 적용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로 특히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 사장은 한미약품의 핵심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당뇨·비만 영역 외에도 희귀질환치료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파트너십 ▲ 중국시장 전략 ▲ JVM(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 M&A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컨퍼런스 동안 글로벌 헬스
(한국안전방송) 창원시는 창원시민 10명 중 7명이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해 찬성한다고 10일 밝혔다. 황진용 창원시 기획예산실장은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해 시민 1513명을 대상으로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9.3%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세부 여론조사결과는 응답한 창원시민 1513명 중 ▲‘매우 찬성’ 17.8% ▲‘찬성’ 51.5% ▲‘매우 반대’ 8.2% ▲‘반대’ 19.2% ▲‘모름 또는 무응답’ 3.3% 등이다.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만19세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했으며, 응답자는 1513명(창원 688명, 마산 584명, 진해 241명)이다. 전화면접 91%와 스마트폰 앱 9% 혼용방식으로 조사됐으며, 응답률은 22.1%,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 오차범위는 ±2.5%p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2014년 12월 창원시가 ‘광역시승격 추진 선언’에 앞서 창원시민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5.9%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에 비해 무려 13.4%P가 더 찬성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에 대해 황진용 창원시 기획예산실장은 “그동안 창
(한국안전방송)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난 2일 취임 후 각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흐름과 현안사항을 파악한 후 1월11일부터 16일까지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다. 1월 11일 소각장 및 하수종말처리장과 낙양물사랑공원, 환경자원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1월 12일은 빼벌마을 현장을 확인하고 고산지구, 의정부지하도상가, 재래시장 등을 돌아보고 1월13일은 상도교와 호장교간 공사현장 확인과 장암역, 탑석역 주변 확인,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현장 확인 후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운동장,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에 이어 청소년육성재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1월 16일은 캠프잭슨 현장 확인 후 직동근린공원 현장과 캠프 홀링워터, 캠프 라과디아, 캠프 레드 클라우드, 캠프 에세이욘, 캠프 카일, 캠프 시어즈, 추동근린공원, 캠프 스탠리, 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부시장의 현장방문을 통해 의정부시의 주요 현안사항과 시정업무를 조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추진상황과 문제점 위주로 현장설명을 하기로 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전국의 지진대피소 안내 등을 위한 안전표지판 설치를 지원하고 노후·훼손된 안전표지판은 교체하는 등 안전표지판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가 지원되는 안전표지판 중에는 신규 지정된 지진대피소 9,605개소(옥외 7,572, 실내 2,033/‘17년 1월 기준)도 포함되어 있어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주민대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년에 시행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험시설로 지정된 소교량·농로 등에도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지자체와 함께 기존 설치된 안전표지판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신규 설치에 대한 수요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위험안내에 필요한 각종 재난·안전표지판을 적재적소에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정종제 안전정책실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표지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공직자 재산형성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일선 대민접점 공무원과 경찰·소방 등 현장 공무원에 대한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출산·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가정 친화적 근무여건을 정부가 선도하여 마련하며, 공무원 채용시험을 직무 중심으로 개편한다. 청사의 분산에 대응하여 업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한다. 인사혁신처는 11일 이 같은 공직사회 인사혁신의 실천방안을 담은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는 2014년 11월 출범 후 공무원연금 개혁을 완수하고, 공직사회의 개방을 획기적으로 확대하였으며, 공무원의 전문성을 가로막는 잦은 순환보직 관행을 개선하였고, 퇴직자 취업제한을 강화하고 공직가치를 확립하는 등 과감한 혁신을 추진하였다. 올해에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일 잘하는 공무원 양성 ▲국민 모두에게 열린 공직사회 구현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철한 공직관 확립 ▲활력 넘치는 공직사회 조성 ▲미래에 대비한 공무원 대응역량 강화를 주요 추진과제로 삼아, 공무원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인사혁신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한국안전방송) 유일호 부총리는 한국경제설명회를 계기로 뉴욕을 방문하여 2017.1.10.(화, 현지시간)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파인 회장 및 세계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만 회장과 연이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골드만삭스 및 블랙스톤 회장에게 한국의 경제·정치의 전반적인 상황과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유 부총리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등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가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 12월, 2017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었고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등 경제정책 운영을 위한 시스템은 차질없이 작동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 골드만삭스 회장 면담 > 골드만삭스 블랭크파인 회장은 최근 한국의 경우, 한국 정부와 경제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하였다. 특히, 한국의 정치상황이 헌법과 법률에 따른 절차에 의해 진행되어 예측가능하며 의문이 없다고 평가하였으며, 경제적으로도 유사한 다른 여건에 있는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향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