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난해 인천시민 15만 484명이 119구급차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소방본부가 발표한 2016년 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에 따르면, 소방본부 산하 구급차 61대가 총 15만 484회 출동해 9만 7천 512명을 응급처치 후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 31명 중 한명이 구급차로 이송된 경험이 있는 셈이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출동건수는 6.3%, 이송환자는 2.3% 증가했다. 하루 평균 이송인원은 267명으로 구급차 1대당 연평균 1천 599명을 이송했다. 월별로는 8월이 9,123명(9.3%)으로 가장 많았고, 7월에 8,569명(8.7%), 5월에 8,563명(8.6%) 등의 순 이였으며, 12월이 4,183명(4.2%)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시간대는 오전 8~9시가 1만 62명(10.3%)로 가장 많고, 오전 10~11시 9,744명(9.9%), 오후 8~9시 9,454명(9.6%) 순 이였으며, 새벽 4~5시 사이가 4,679명(4.8%)으로 이용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병으로 인한 환자가 66%(6만 5,195명), 사고부상 및 교통사고 등 질병 외 환자는 34%(3만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4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AI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안성시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들과 살처분 및 매몰시 사후관리 방법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4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거점 소독현장을 방문하여 이동통제소 운영과 농장 소독 등에 책임있는 현장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4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거점 소독현장을 방문하여 이동용 차량 세척 등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 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AI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화성시 및 축산관계자들과 매몰지 관리 및 재발방지에 관하여 논의를 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매몰지 현장을 방문하여 매몰지 관리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시 매몰지 현장을 방문하여 매몰 장비 및 살처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국민안전처는 오늘(9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등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부터 북서쪽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 데, 그 밖에 지역에도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국민안전처에서는 해당 지자체별 한파대책종합상황실 운영을 지시하고, 한파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지원체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국민안전처는 “한파가 발생할 경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한파발생 기간에는 저체온증으로 인한 한랭 질환자의 발생이 급격이 늘어나고, 수도동파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다”며, “한파특보시 노약자나 어린이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항상 체온유지에 신경쓰면서, 농작물 피해나 수도관 등 동파방지를 위해 사 전 보온조치를 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 시민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기 위하여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한강상류 및 잠실상수원 보호구역의 오염행위 감시·정화 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하천의 수질모니터링 및 정화 활동 ▷하천가꾸기 활동 ▷빗물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사업 등이다 이밖에도 한강 및 지류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참여단체가 제안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업 등을 추진해 도심 속을 흐르는 하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태공간이자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7년 하천수질 보전활동 공모에 선정된 민간단체에 총 2억3천1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단체별로 2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하천 수질 보전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간단체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 규정에 의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 받은 단체로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이여야 한다. 서울시는 2000년부터 ‘16년까지 총 225개 단체에 4,431백만원을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학위취득연계 및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특별시는 2017년부터 학점은행제 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대학 은평학습장은 2016년 12월 30일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고 2017년 3월부터 학점은행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일반대학교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서울시는 학점은행제 시행을 위하여 2015년부터 2년간 사전 시범 운영 실적을 쌓아 2016년 9월 현장 평가 등을 거쳐 평가항목 모두 기준점수를 상회하는 점수를 취득하여 최종 합격하였다. 운영강좌는 총 10강좌로 상반기(3~6월)에는 평생교육론, 평생교육방법론, 평생교육경영론,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교육사회학 5강좌가 운영되며, 하반기(9~12월)은 성인학습 및 상담, 인적자원 개발론, 노인교육론, 원격교육론, 평생교육실습 5강좌가 운영된다. 서울시민대학 은평학습장의 학점은행제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학업의 뜻을 펼치고자 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근로자·장비업자·하도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설 전에 약 2주간을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하도급 공사대금(노임·자재·장비대금 등) 체불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금체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체불예방은 물론 신속하게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 호민관 2명, 직원 4명, 공인노무사·기술사 자격의 명예시민 호민관 8명 등으로 3개조로 편성되어 건설현장을 실사한다. 특히,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 중에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로 체불 신고가 접수된 공사 현장에 대해 우선 점검하며, 서울시내 건설공사장 중 20개소를 선정하여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첫째, 공정률에 맞게 하도급대금이 지급되었는지, 둘째, 대금 지급기간 내에 지급되었는지, 셋째, 건설일용직 근로자와 임금 및 건설기계 대여업자에게 대금
(한국안전방송) 산재근로자 직업복귀율이 2014년 53.9%, 2015년 56.8%, 2016년 61.9%로 사상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하였다. 최근 조선업종 등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고용상황을 감안할 때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양초기에는 산업재해로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불안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과 희망찾기프로그램 등 사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공단 병원 재활전문센터를 통한 집중재활치료로 장해를 최소화한다. 이후 현재의 상병상태와 원직무 수행 가능여부에 대한 작업능력평가를 실시하여 직업복귀소견서를 발급하고 작업능력평가결과 직무수행이 곤란한 경우 2~12주간 신체기능 및 직무수행능력 향상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를 대신할 근로자를 신규로 고용하고 해당 산재근로자를 원직장복귀시킨 사업주에게 대체인력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장해등급 제12급 이상인 산재장해인을 원직복귀시켜 고용을 유지한 경우 직장복귀지원금을 지원하며 재취업을 위해 직무향상이 필요한 때에는 무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건국대가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학생 창업 등 기술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6 KU사업화모델 아이디어·발굴 공모전’ 시상식을 교내 행정관에서 1월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가 주관한 공모전에는 26팀이 출전해 다양한 기술사업화와 창업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MBA과정 이윤희·김대성·이지영 학생으로 구성된 ‘쿰바12’ 팀은 ‘다문화 가정을 연계한 베트남 뷰티산업 진출 사업모델’로 대상인 총장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민상기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건국대가 가치연구와 실용연구가 조화된 연구중심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번 공모전과 같은 기술사업화 공모전이 꾸준히 열려야 할 것”이라며 “산학협력단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사업화 모델 및 아이디어가 더욱 고도화 될 수 있도록 학생창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쿰바12’ 팀은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뷰티산업인 네일아트 교육을 진행하고 샵인샵(Shop-in-shop)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모델을 기획했다. 특히 한류문화에 힘입어 베트남
(한국안전방송) 지난해 (사)한국여성의 전화는 서울시성평등기금(舊 여성발전기금)을 지원받아 데이트폭력 관련 대중강좌, 토크쇼, 예방안내서 발간, 피해·생존자 및 지원자 임파워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데이트폭력 근절에 앞장섰다. 서울특별시가 이와 같이 시민단체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2017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지원 금액을 7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늘려 지원한다. 사업별로는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2016년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으로 ‘여성발전기금’의 명칭이 ‘성평등기금’으로 변경됐다. 신청은 1월 9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서울시WFNGO협력센터(https://goo.gl/SdTNys)’ 인터넷 커뮤니티로 접수 가능하다. 서울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1998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에는 44개 단체에 6억 9천 5백만 원을 지원했다. 2017년 지원사업 분야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로 구분 실시하며 지정공모는 ▲ 체감하는 성평등 실현 및 시민사회 확산 ▲ 여성의 경제역량강화 ▲ 일·가정 양립 확대 ▲ 여성안전 및
(한국안전방송)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1월 9일(월) 대학알리미 공시 결과 취업률 86.6%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률은 2015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2014년 8월 졸업자 및 2015년 2월 졸업자 대상)이며 교육부는 건강보험 및 국세청 DB를 바탕으로 취업률을 산정해 대학 알리미에 공시한 것이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은 64.4%로 코리아텍 취업률 86.6%는 이보다 무려 22.2%p 높은 수치다. 코리아텍은 취업대상자 688명 중 596명이 취업했으며 학과별로는 ▲기계공학부 91.4%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7.5% ▲전기·전자·통신공학부 94.7% ▲컴퓨터공학부 85.2% ▲디자인공학부 78.1% ▲건축공학부 75.9%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85.7% ▲산업경영학부 78.3% ▲메카IT융합공학부(계약학과) 100% 등이다. 코리아텍 졸업생들의 취업률 분포는 ▲대기업 41.8% ▲공공기관 20.1% ▲중소·중견기업 36.2% ▲기타(해외취업, 창업, 프리랜서) 1.8%로서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이 61.9%로 취업의 질도 매우 좋다. 김
(한국안전방송) CJ제일제당의 김치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이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피부 가려움 개선 효능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인증을 받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첫선을 보인지 만 3년 만이다. BYO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이 7년의 연구개발 끝에 수백여 개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기능성을 입증하여 지난 2013년 12월 처음 제품화한 유산균 전문 브랜드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 BYO 장유산균 CJLP243, BYO 멀티유산균의 3종을 갖춘 BYO 유산균 브랜드는 출시 첫 해 매출 150억 원에서 2015년에는 300억 원, 지난 해에는 약 550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은 BYO 유산균 시리즈 3종이 장 건강에 집중돼 있던 기존 유산균 시장을 기능성 중심으로 유산균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치유산균이 가진 다양한 기능성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가려움 때문에 고통 받는 이들과 장 건강, 면역력 증진 등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우유에서 유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감독공무원 및 참여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독 공무원과 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병길 차장의 산업재해 종류별 대표적인 사례 및 그에 따른 예방대책과 작업 전 안전점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하여 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층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9일부터 6월 9일까지 5개월간 서비스지원, 환경정비사업 등 39개 사업이 추진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가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답행정’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붉은 닭의 힘찬 기운을 받아 정유년(丁酉年)새해에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 9일 시 관계자는 "주말 한차례 진행하는 로드체킹은 새해 첫 주말을 맞은 7일에도 백경현 구리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아침 7시부터 3시간가량 아차산 일대 구석구석에서 각종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현장에서의 현미경 점검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로드체킹에서 백경현 시장은 아차산 능선을 중심으로 주요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서울시에서 조성한 '망우리묘역 인문학 길 조성사업’현장을 벤치마킹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구리시와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한용운, 방정환, 조봉암, 안창호 등 애국선열들이 잠들고 있는 이곳에 근·현대 위인을 테마로 한 나라사랑 체험학습장을 비롯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시 이미지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주요 등산로의 시민불편사항, 형제약수터 체육시설 보수 및 수목보호 원주목 설치, 형제약수터와 백교를 잇는 무장애길 조성, 실개천 상류정비, 도리미저수지 준설 등 지난 시기에 미쳐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사항들을 일일이
(한국안전방송)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성남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성남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4곳 거점장소에서 50개 동 주민 5000여 명과 만나 소통하는 새해 인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민의 의견을 더욱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해 시정을 공고히 하려는 자리다. 세부일정과 장소는 ▲11일 오전 10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 평생학습관 3층 스포츠센터 ▲11일 오후 3시. 수정구 양지동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 지하 1층 대강당 ▲12일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 ▲12일 오후 3시 분당구 분당동 분당대진고등학교 체육관 등이다. 각 인사회는 동별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자생단체, 학교운영위원,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눈다. 민선 6기가 중점 추진하는 3대 무상복지, 성남시립의료원 건립 등 안전·의료·교육 분야 시책의 진행 상황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궁금증은 풀어준다. 지난해 인사회 때 시민이 건의한 703건의 사안 처리 결과도 알려준다. 양방향 소통의 장이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는 지난 경주지진(2016.9.12)발생과 원전 재난영화 ’판도라‘개봉 이후 시민 불안 해소와 원전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2017년에는 한층 강화된 원전안전 및 방사능방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市 전역에 대한 빈틈없고 촘촘한 환경방사선 감시를 위해 무인 감시망 추가(3개소) 설치, 탐지성능 보강(10개소), 해양방사선 감시망 신규 설치, 방사선 감시차량(1식)을 추가 확보해 운영하고 헬기를 활용한 공중환경방사선 탐지 등 정기적인 방사선 탐지활동을 강화하여 매월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방사선(능)으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학생, 공무원, 민방위대원 등에 대한 맞춤형 방사능방재교육을 확대·추진하여 비상대응능력을 배양시키고, 주민행동요령을 웹툰형식 및 생활홍보물 형태로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상경보전파 및 갑상선방호약품 배포, 방사능방재대책본부 운영, 소개절차 등의 주민보호 특정분야 집중훈련과 광역단위 환경방사선 탐지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대응·조치가 가능토록 행동화 숙달위주의 강화된 방재훈련을 추진한다. 그리고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갑상선방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